블로그 이미지
최고경영자과정
CEO가 되기위해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한 블로그. CEO리더십, CEO 경영전략, 글로벌 트렌드, 최신 컨퍼런스 정보, 글로벌 핫이슈, CEO 명언 등등 CEO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블로그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35년 전통의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66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미 4천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CEO과정으로 1년에 2번 6개월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9년 봄학기인 66기는 3월 12일(화)부터 시작된다

 

IT 기술의 발달로 경영환경은 급변하고 있고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여 기존의 비즈니스 영역을 침범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CEO로서 갖춰야 할 통찰력과 인사이트를 강조하고 있다.

 

경영 전반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경영 트렌드, 가치혁신 블루오션 전략, 기업혁신 전략, 중소기업 성장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과 작성 사례, 국내외 플랫폼 비즈니스 인사이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전략 프로세스, CEO의 자산관리와 부동산 투자전략 등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건국대 AMP로 가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인공지능 챗봇에 대하여

 

챗봇은 챗팅을 하는 로봇이란 의미이다. 챗봇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모바일메신저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것이다. BtoC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중심으로챗봇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고객 질문 응대를 일정한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는 콜센터의 경우 이미 챗봇을 도입한 기업들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모바일 쇼핑, 여행예약, 금융상담 등 각종 고객대응 서비스에서 기업들은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면서 근무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고객 응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 고객서비스 향상, 매출증대 등의 잇점이 많기 때문이다.

챗봇은 텍스트나 음성으로 인간과 대화하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채팅 방식으로 사용된다. 이미 오래전부터 챗봇은 존재했지만 과거에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대화 패턴을 찾아 기계적인 반응을 하는 수준에 불과했기 때문에 활용성이 높지 않았다. 지금의 챗봇은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요즘 챗봇은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이 한데 어우러진 첨단 기술의 총아라고 할 수 있다.

 

챗봇이 고객 밀착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ARS 서비스를 이용할 때의 답답함이나 콜센터, 고객창구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챗봇이 주목받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챗봇이 적용된 대표적인 플랫폼인 모바일 메신저는 태생적으로 개인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고객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용된 챗봇을 통해 어디서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고객센터 운영 시간과 관계없이 언제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챗봇을 사용하면 장소와 시간을 넘어 맞춤형 고객 응대를 통해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챗봇이 고객 밀착 마케팅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챗봇을 고객 서비스 채널로 사용함으로써 상당한 인건비와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판매채널로 사용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챗봇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고 결제까지 수행하는 수준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이지만, 앞으로는 챗봇이 중요한 판매채널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IT기업들은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시대를 준비해왔다. 외부 개발사들이 손쉽게 자사 모바일메신저를 활용한 챗봇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API를 공개하는 방법으로 빠르게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글로벌 IT기업들에게는 인공지능(AI) 기반 챗봇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최대의 관심사이다. 페이스북은 2016년 4월 연례 글로벌 개발자 행사인 ‘F8 2016’에서 일기예보 채팅봇 ‘판초(Poncho)’를 시연하기도 했는데 영어 문장으로 “판초, 오늘 날씨는?”이라고 날씨를 물어보면 날씨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다.

 

어도비는 방대한 데이터와 콘텐츠를 활용해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어도비 센세이(Adobe Sensei)라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해 신규 고객을 찾아주거나,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특정 메시지 등 예측 모델링을 통해 시장의 변화를 예상하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에 중국어 채팅봇인 ‘샤오이스’와 일본어 채팅봇 ‘린나’를 공개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스스로 배워가는 신경망 기반의 인공지능 챗봇 ‘테이(Tay)’를 선보였다. 그러나, 일부 사용자들이 테이의 따라하기 기능을 악용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학습시켜 부적절한 대답을 내놓게 되자 16시간 만에 운영을 중단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기업들이 챗봇을 고객 서비스 채널로 오픈하고 있고 주로 e커머스와 금융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2017년 3월 풀무원은 카카오톡에 챗봇 서비스를 오픈하고 24시간 고객상담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단순 고객 문의에 대한 답변 뿐만 아니라 구입한 상품에 대한 주문 조회 및 변경도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카카오톡, 네이버 톡톡, 페이스북의 3개 채널에서 동시에 챗봇 서비스를 오픈했다. 앞으로 우리은행, 미래에셋생명, OK저축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들이 챗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라온(LAON)’이라는 인공지능 음성 비서를 선보였다. 네이버 블로그, 스토어팜 등에서 바로 챗팅이 가능한 네이버 챗봇인 네이버톡톡 서비스는 2015년 9월에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동통신업계에서 선보인 스피커 형태의 음성인식 인공지능인 ‘기가지니’(KT), ‘누구’(SKT)도 챗봇 기술이 적용된 예이다. 음성인식 기술과 챗봇의 고객 데이터가 결합되면 보다 똑똑한 음성인식비서가 등장하게 될 것이다.

 

카오는 2013년부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자동응답 API를 제공해왔다. 이 API는 GS샵, CJ오쇼핑의 톡 주문 시스템에 활용됐다. LG전자는 홈챗이라는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조정하는 챗봇을 선보였으며 엠넷도 플러스친구를 통해 슈퍼스타K 행사참가 신청을 받기도 했다.

 

챗봇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카,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빅데이터 분석 등 요즘 주목받고 있는 첨단 기술마다 인공지능 기술은 빠지는 법이 없다. 앞으로의 디지털 마케팅 영역에서도 인공지능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챗봇과 인공지능 기술은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고 아이언맨의 자비스처럼 말만 하면 알아서 대답을 내놓는 인공지능 비서도 먼 미래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챗봇은 상담직원을 대체하여 인건비를 절감하는 것뿐만 아니라 챗봇을 고객상담 데이터는 피드백을 통해서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BtoC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면 챗봇의 도입은 가능한 빨리 검토할 필요가 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9. 1. 21. 14:16 최고경영자과정 News

박갑주 교수 최고경영자과정 최우수 교육, 조선일보 브랜드 대상 수상

  • 김동호 기자
  • 2019-01-09 17:09:39
  • 사회이슈


박갑주 교수는 지난 14일 조선일보에서 주관한 2018 소비자 선정 브랜드 대상(최고경영자과정 / CEO교육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을 외치며 지금까지 대학교와 여러 교육기관에서 20년 이상을 중소기업체 CEO와 대기업체 임원들을 교육시켜왔다. 지금까지 여러 교육기관과 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그를 통해 배출된 CEO들이 1만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리더를 위한 명품 CEO 교육 분야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실제 박 교수가 진행하는 교육과정을 수료 후 비즈니스가 크게 성장한 CEO들이 매우 많다. CEO들에게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Insight)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을 했기 때문이다. 그는 “공부하는 CEO만이 변화를 읽고 미래의 성공을 창출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그는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35년 역사와 수천 명의 동문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교육과정이다.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혁신 전략, 최신 경영의 성공 포인트,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 중소기업체의 생존전략, 글로벌 기업의 경영혁신과 성공사례 등에 대해 다룬다. 지금까지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들이 그에게서 교육을 받았고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박갑주 교수는 " 건국대 AMP는 앞서가는 경영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최고경영자들이 모인 지혜의 전당이자 리더를 위한 명품 CEO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의 연혁을 보면 1983년 10월 29일 경영대학원 설립인가 후 1984년 3월 7일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입학식을 실시하였고 2018년 7월 17일 제64기 수료식을 거행하였다. 지금까지 35년간 약 4,000 여명의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역사와 전통이 있다. 

 



오랫동안 대기업체 임직원과 중소기업체 CEO들을 교육하여 유명 CEO과정으로 자리를 확고하게 굳힌 것이다. 지금은 서울, 경기지역 CEO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어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들이 입학을 희망하는 유명 최고경영자과정이 되었다.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이 이렇게 대외적인 평판과 성과가 좋은 것은 제자들에게 혼신을 다해 교육에 임하는 박갑주 교수의 역할이 큰 것으로 동문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CEO들의 경영 능력을 극대화 시키고 성공적으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갑주 교수는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경영환경은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글로벌 시대이다. 그야말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보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CEO들에게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능력과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읽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서 “최근 비즈니스 환경이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리 대처하는 것만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CEO에게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맞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복합에 맞추어 강의가 편성되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갑주 교수는 교육받는 CEO들에게 “미래를 읽는 자가 세상을 얻는다고 했다. 21세기 글로벌 환경에서 CEO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환경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과 전략을 습득하여 글로벌 리더로서 성공하려면 CEO도 부단히 공부를 해야 한다. CEO로서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대학교 AMP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최고경영자과정은 불황기에도 앞서갈 수 있는 CEO를 교육하는 곳이다. CEO는 미래를 통찰하는 눈과 안목을 키워서 미리 대비하고 앞서가야 한다. 또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그 변화에 전략적 민첩성을 가지고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빠르게 상품과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건국대 AMP 교육내용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내용으로 경영, 경제, 산업분야 저명인사와 전문가로 교수진을 편성하여 CEO의 경영능력과 경제지식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 교수는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의 교육내용에 대하여 “앞서가는 경영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최고경영자들의 지혜의 전당이자 리더를 위한 명품 CEO과정이다. 최신 경영의 성공 포인트와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 중소기업체의 생존전략, 글로벌 기업의 경영혁신과 성공사례 등에 대하여 공부한다. CEO들이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한다”고 소개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8. 6. 19:03 최고경영자과정 News

미래창조연구원 (원장 박갑주)과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윤재일)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사내교육과정인 '한국종합건축 창조혁신 아카데미'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혁신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강좌를 마련하였다. 이 교육과정은 역삼동에 소재한 한국종합건축 본사 5층에서 10주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교육을 주관해 진행할 미래창조연구원 박갑주 원장은 기업체 교육, 사내교육, 사내대학 운영애 많은 경험과 실적이 있으며 특히 지금까지 25년간 여러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1만명 이상의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자타가 인정하는 교육분야 전문가이다. 박갑주 원장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강조하며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내교육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 전략, 스마트시대의 창조적 리더십,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 개발 전략, 도시 부동산개발 상품기획과 트렌드, 4차 산업혁명과 건축설계산업, 건설에서의 BIM 활용가치, 부동산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 국내 및 해외 스마트시티 현황 및 발전 방향, 스마트 시티와 4차 산업혁명시대 건설, VR/AR/MR 기술을 활용한 BIM의 진화, 4차 산업혁명시대 시공기술 방향, 건축분야 가상화가 가져올 미래 등이다

 

한국종합건축사 사무소는 1979년 6월 1일 설립(전상백 회장)되어 3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탁월한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그동안 많은 설계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가치 디자인, 지구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디자인, 분야간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창의적 디자인 그룹으로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업무는 건축계획 및 설계, 공시감리, 건설사업관리(CM), 도시계획 및 마스터플랜, 부동산 개발사업 컨설팅, 투자평가 및 타당성 조사, 구조설계 및 건축물 안전진단 업무이며 특화된 전문 기술분야는 저층 및 고층 건축물 설계, 업무시설의 계획과 설계, 기업의 사옥 설계, 레져 및 리조트 단지계획과 설계, 주거복합시설,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의 계획과 설계, 상업용 건축물, 쇼핑센터 등 상업시설의 계획과 설계, 교통시설, 철도&지하철역과 차량기지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앞서가는 대형 설계사무소이다.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설계, 감리, CM업무 등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화성시 반월 체육시설 건립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울산 전철 월내역사 현상설계 공모에 당선되었다. 해외 설계용역은 베트남 호치민 안푸안칸 주거단지, 몽골 울란바토르 백화점, 미얀마 인야 레이크 콘도미니엄 등 설계를 하였다.

그동안 설계분야 주요 실적은 부산 북항 재개발 마스터플랜, 경남 창원 KBS 방송국, 일산 하나로 정보센터, 강동 희림건축 사옥, 나주 혁신도시 우정지식 정보센타, 나주 용현동 동일 하이빌, 거제 GS 자이 아파트, 인천국제공항철도(전체 역사, 본사 종합사령실, 도심공항터미널, 현업원분소, 변전소, 차량기지), 김해공항 등 공항시설, 경의선 운정역사 등 다양하다. 

CM 및 감리 실적은 경기도 교육연수원, 부산청 소년교육문화회관, 대구 우편집중국, 부산 청소년교육문화회관, 금암도서관, 송파 어린이 전용 복합문화시설, 서울 구심초등학교, 한글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수원 망포지구 영통2차 2단지, 가평 삼성 아펠바움, 광양항 공동물류센터, 용산기지 차량검수시설, 대전역사 증축공사 등이 있다.

윤재일 대표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오디션을 개최해 왔다. 혁신 오디션을 통하여 9명의 임원이 강사로 나서 1년간 자료 수집과 연구, 교육을 통해 마련한 경영혁신 수립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발표한 과제 중 실행 가능한 과제는 사내 SCM(Self Change Meeting) 토론를 거쳐 경영혁신 과제로 선정하여 회사 경영에 도입했다. 아울러 박갑주 교수 등 창조혁신 전문가를 초빙해 혁신에 관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해왔다.

 

 

 

 


 

윤재일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ICT 기술의 발달로 건축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 가상현실 기술들이 도입되면서 앞으로 미래사회의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만 미래 비즈시느 성공이 가능하다. 이에 기업혁신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 강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고 배경을 설명하였다.

 

한국종합건축 창조혁신 아카데미(KCI)는 10주 단위로 50명씩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며 1기는 2017년 7월 18일(화)~ 9월 26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2시~5시)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빈다.

 

박갑주 원장은 "교육의 기대효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해와  대응전략 마련, 스마트 시대에 맞는 개인과 부서 및 회사의 미래전략 수립,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개발로 업무 효율 향상, 창의적인 상품 기획, 신사업 아이디어, 설계수주 향상 등으로 회사 매출 향상, 새로운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 경영과 기업혁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1. 16. 11:55 성공CEO 경영전략

미국 트럼프 대통령 시대, 한국의 CEO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박갑주 교수 시사타임 2017년 1월호 칼럼

 

전 세계의 수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힐러리의 당선을 확신했던 한국 정부와 언론은 트럼프의 당선에 당황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는 위대한 미국의 재건을 슬로건으로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중국과 무역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수출 위주의 산업구조인 한국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경제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정치가 큰 고비를 겪으며 안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글로벌 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이중, 삼중의 어려움 속에서 2017년을 맞이하였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말처럼 지금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직시하고 앞으로 전개될 위기들에 대비하는 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이나 미국의 트럼프 선택은 자유무역, 이민자 증가와 같은 세계화에 대한 역풍 현상이다. 영국이 유럽연합에 가입하여 너무 많은 분담금을 부담하고 있고 이민자들로 인해서 일자리와 국민경제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이와 동일하게 미국도 늘어나는 이민자들로 인해서 백인들의 생활이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더 나아가서 다른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음에도 영국이나 미국의 글로벌 위상이 오히려 하락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트럼프가 주장하는 강한 보호무역주의로 인하여 한국의 수출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내 인프라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인프라 시장 참여 기회 요인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보호무역 강화 등과 같은 트럼프의 공약들이 정책으로 구체화될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의 노후화된 산업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서 트럼프 행정부가 국채를 발행하게 되면 금리 상승 및 달러화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국이 미국 인프라 시장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되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상승되면 미국 수출 증가로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이 강화되면서 미국에 대한 직간접 수출이 둔화되고 한국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높다.

 

트럼프는 대선 공약으로 중국에 대한 무역보복을 제시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하여 한국은 미국에 대한 직접 수출 뿐만 아니라 중국을 통한 간접 수출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외 인건비 상승,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제조업에 도입되면서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첨단기업들이 미국 본토로 복귀하는 리쇼어링이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첨단산업의 기술 전쟁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리고 미국 경제의 성장세와 수요 확대에 대비해 미국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당장 영향을 받는 산업 분야는 주로 통상과 관련된 분야이다. 수출이 둔화되면 국내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지속되는 불황과 저성장에 대비해야 한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미리 준비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이 더욱 요구된다. 일본 도요타(Toyota) 자동차의 조 후지오(張富士夫) 회장은 "호황이면 좋고, 불황이면 더욱 좋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호황일 때는 모든 기업들의 실적이 함께 좋아지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가 어렵다. 그러나, 불황일 때는 재무실적이 저조한 기업이라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면 시장점유율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 불황기에는 어려워진 경제 여건으로 인하여 경쟁력이 없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퇴출되기 때문이다.

 

불황기에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 활동지표는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혹은 성장률이 아니라 기업이 갖고 있는 상대적인 시장점유율의 변화이다. 비록 불황으로 매출이 줄더라도 시장점유율이 증가한 기업은 불황이 끝나고 호황기로 진입하면 매출액이 비약적으로 늘고 재무성과도 현저히 좋아질 수 있다.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숨어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기업가와 직원, 지자체 공무원까지 모두가 뭉치고 단합해야 한다. 스포츠 선수가 세계 1등이 되려면 코치와 선수, 지원팀이 모두 한마음이 돼야 하는 것처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할 때 위기를 극복하는 에너지를 얻을 수가 있다.

 

지금은 전 세계 누구와도 언제 어디서나 소통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카톡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다. 따라서, 기업의 CEO들도 직원 및 소비자들과 수시로 소통하여야 한다. 현 시대의 CEO는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집단지성의 잇점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앞서가는 CEO는 구성원들의 작은 의견까지도 선입견 없이 수용하는 열린 마음과 변화를 받아들이고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회복탄력성과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요소를 갖춘 CEO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가 있을 것이다.

 

2017년은 2016년보다 휠씬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최악의 상황이다. 그러나, 위기는 또한 기회이

기도 하다. 성공한 사람들과 함께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보자.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6. 25. 17:32 카테고리 없음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 중에서 30년이 넘도록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교육과정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수많은 교육 프로그램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속에서 62기 수강생을 모집하는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중소기업 CEO들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는 곳이다

 

 

SKY는 아니지만 교통이 편리하고 현실적인 등록금을 수년간 유지하고 있어 지원의 문턱을 높이지 않고 있다 보다 많은 중소기업체 경영자들이 교육의 기회를 맛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수료 후에도 다양한 총동문회 활동으로 폭넓은 인맥을 구축할 수 있다. 기업 대표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이유는 우수한 커리큘럼도 중요하지만 서로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여 어디에서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7년 3월 14일(화)에 시작되는 제62기 과정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10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amp.co.kr 을 참고하면 된다. (전화 문의 : 02-455-4441)

 

 

경영자를 위한 교육은 수업내용도 중요하지만 수업시간 외에 진행되는 단합시간, 워크샵, 친선등반, 골프 등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서 수강생들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한학기 동안의 길지 않은 시간동안 보다 많은 원우들과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하다.

 

 

너무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결국 믿을 것은 배움 뿐이다 잘 아는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다 그래서 공부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공부를 한다 새로운 트렌드를 쫓아가고 앞서나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그런 CEO들이 변화를 읽고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해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해나간다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과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지금 서있는 이곳이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압박감 속에서 흐름을 읽어내고 대응하려면 나보다 더 나은 스승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항상 열려있다. 아주 사소한 인연으로 대단한 성과가는 생기는 일도 많이 때문에 사업을 하는 사업가들은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이어간다. 그런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또하나의 기회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주임교수는 지난 7월 14일(화) 건국대동문회관에서 학교와 총동문회 관계자, 원우 및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제58기 수료식을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미 4,000여 동문을 배출한 30년 역사의 전통있는 교육과정이다.

 

수료 후에도 매년 경영인의 밤 행사와 총동문회 골프대회, 매월 총동문회 등산모임 등 친선 모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5년 10월 6일 시작되는 제59기는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10월 6일(화)부터 2016년 1월 26일(화)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CEO들의 경영 능력을 높이고 성공적으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 경영의 성공 포인트와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 중소기업체의 생존전략, 글로벌 기업의 경영혁신과 성공사례 등에 대하여 공부함으로써 CEO들이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과정의 커리큘럽은 중소기업체 CEO와 대기업 임원분들이 경영환경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 경영에 필수적이고 유익한 내용들인 것이다.

 

 

 

지금은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경영환경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글로벌 시대로 그야말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최고경영자과정은 보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CEO들에게 미래를 예축할 수 있는 능력과 빠르게 변하는 기업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읽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비즈니스 환경이 IT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리 대처하는 것만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은 CEO에게 점점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 지식과 리더십 그리고 네크워크에 의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야하며 성공하는 CEO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정보를 습득하여 앞서가야만 한다.

 

이에 맞춰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새로운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스마트, 전략, 융복합에 맞추어 강의가 편성되어 있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내용으로 경영, 경제, 산업분야 전문가로 교수진을 편성하여 CEO의 경영능력과 경제지식을 함양하고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한국이 선택한 창조경제 창의적 리더와 뇌, 감성시대의 창조적 CEO, CEO의 창조경영, 통찰모형 스핑클, 디자인과 감성경영, 창조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스마트 시대의 경영혁신, 혁신을 주도하는 CEO리더십, 가치혁신을 통한 블루오션 창출, 성공적인 CEO의 경영혁신, 변화와 혁신 블루오션 전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혁신 전략, 혁신과 스피드의 글로벌 경쟁력, 스마트폰과 IT혁명, 스마트경영과 미래산업, 스마트시대 기업의 성공과 실패, 스마트시대 기술의 진보와 충격, 중소기업 성장전략 모델, 기업의 성공적인 융복합 전략, 신사업 아이템 100% 활용전략, 실무에 활용할 최신 마케팅 비법, CEO 자산관리와 부동산 투자 전략,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기업전략 등이다

 

주요 교수진은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 문국현 前창조한국당 대표,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김용재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박갑주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김태준 한국금융연구원장,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 이지훈 조선일보 워클리비즈 편집장, 신병철 스핑클그룹 대표, 최배근 건국대 교수, 이상용 방송연예인, 심재련 前서초세무서장, 신창목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김민주 리드앤리더 태표, 이봉진 ZARA코리아 대표, 조용호 비전아레나 대표,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장, 조우성 기업분쟁연구소장,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김기동 광진구청장, 손창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이우광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봉원 윈컴피알 대표, 정지훈 관동대 IT융합연구소장, 박동현 더클래식500 대표이사, 장정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한관규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 원장 등이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주요 동문으로는 남보원 코미디언, 류재필 유진그룹 회장, 오병주 서울고검 부장검사, 백남선 이대 여성암전문병원 병원장, 이보현 동부지방법원 판사, 황창주 민주당 국회의원, 유기섭 육군사관학교 참모장, 정승봉 이천시청 부시장, 김수홍 대한프로레슬링협회 회장, 이문국 광진경찰서장, 김수범 광진구의회 의장, 현왕수 제주장학재단 이사장, 심재련 서초세무서장, 박종용 광진구청 부구청장, 강병직 더클래식500대표이사, 이승동 신한은행 본부장, 조병제 하나은행 부행장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교육을 받았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강의가 실시되며 매년 3월과 9월에 개강한다. 문의사항은 전화(02-455-4441)로 가능하고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mp.co.kr)를 참고하면 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5. 9. 1. 11:13 최고경영자과정 News

 새로운 소비자,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심사위원장 박갑주 교수

 

 

지금을 흔히 스마트 시대라고 말합니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의 등장은 불과 4~5년사이에 우리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경영환경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IT 기술은 모든 전자제품들을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통합하는 것에서 더욱 발전하여 모든 사물들을 인터넷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미 판매되고 있고 엄청난 처리 속도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컴퓨터가 인간의 영역을 급속도로 잠식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시장이 변하고 소비자가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소비자가 등장한 것입니다. 새로운 소비자들은 다양한 IT 기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스마트해졌고 더 이상 단순한 소비자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매우 적극적으로 생산과 소비에 참여하는 프로슈머가 되었습니다. 또한, 의학과 농업 기술의 발달로 지구의 인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고 또 오래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소비자들을 바라봐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박갑주 교수가 진행하는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

 

 

 

 

 

스마트폰을 통해서 인터넷 세상 속 정보를 마음대로 습득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집단지성으로 기업이 미처 알아내지 못한 것들까지 알아내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똑똑한 비서를 둔 소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페이스북, 카톡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더 합리적이고 더 똑똑하게 소비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품의 가격, 품질, 애프터서비스, 회사의 입소문, 기업의 주가, 오너 일가의 사회공헌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취합해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상품만 잘 만들었다고 해서 팔리는 시대가 아닙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인재들의 글로벌 헤드헌팅으로 상품은 그 어느 곳에서나 잘 만들 수 있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가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샤오미는 최근 미국의 스마트폰 엔지니어들을 대거 영입해 자사 스마트폰의 품질을 삼성전자와 애플 수준으로 대폭 높이고 있습니다. 상품만으로는 똑똑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샤오미 열풍은 이런 기술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펀이라고 불리우는 샤오미의 팬들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제품 발표회는 탑스타의 공연장처럼 뜨겁고 열정이 넘칩니다. 이제 샤오미는 그동안 소비자를 추종자로 만들었던 애플보다도 소비자들을 더 잘 다루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생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제품을 만들고 소비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기존 제품을 더욱 발전시킨 제품을 직접 만들어내고 더 나아가 아직은 존재하지도 않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수요를 창출해내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현 정부의 창조경제와도 일맥 상통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 창조경제의 핵심입니다.

 

또한, 나이 든 원숙한 소비자들을 대해야 한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고령화가 되면서 예쁜 디자인에 의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충동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고령의 소비자들은 오랜 소비 경험을 통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비해 가장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세대입니다. 그들은 집, 자동차, 가구 등 가지고 있어야 할 것들은 이미 거의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만들어 제공해야 지갑을 열기 때문에 가장 정밀한 접근 방식이 요구되는 소비자 집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자들의 변화가 기업에게 꼭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제는 기업이 이렇게 똑똑한 소비자들을 자신의 우호세력으로 만들어서 창조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합니다. 샤오미가 단 기간에 삼성과 애플을 따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미펀들이 월급도 받지 않고 밤새워 제품 개발에 함께 동참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번에 매경이 선정한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을 수상한 32개의 기업, 기관들은 이 같은 새로운 소비자가 만드는 새로운 시장에 가장 잘 적응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각종 아이템들을 겸비하고 있는 기업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이들 기업과 기관들을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는데 만전을 기했습니다.

 

 

                            < 2015 매경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박갑주 심사위원장 행사사진 >

 

 

 

 

 

 

 

 

 

 

 

 

 

 

 

주요 평가 항목은 품질 경영 신뢰 경영 글로벌 경영 리더십 경영 지속가능 경영 사회책임 경영 사회공헌 경영 동반성장 경영 가족친화 경영 노사협력 경영 기술혁신 경영 고객중심 경영 창조인재 경영 환경친화 경영 윤리투명 경영 등 15개 부문이며 이를 통해 우열을 가렸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소비자, 새로운 시장 속에서 앞으로도 더욱 성장 발전하시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지난 7월 14일(화) 건국대동문회관 4층에서 제58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미 4,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30년 전통의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서울 경기 지역의 CEO들에게 인기가 높은 최고경영자과정이다. 특히 강남지역의 CEO들은 물론 지리적으로 가까운 건국대 인근 광진구, 성동구, 송파구, 강동구 지역 CEO들의 참여가 많은 편이다.



이번 58기에 수료한 주요 원우로는 58기 원우회장인 강봉식 보광페이퍼 대표이사, 송만용 리모코리아 대표이사, 정기분 주희건설 대표이사, 박병언 이촌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김관식 한중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명옥 비엠제이어패럴 대표이사, 김경욱 MQ로지스택스 전무, 김성태 대일실업 상무, 윤정권 지엠에스 부사장, 이종언 이레스토리 대표이사, 박종철 세무법인 리더스 세무사, 조준호 아남자동기 대표이사, 피인화 화인 대표이사 등이 있다.






58기 수료식은 건국대동문회관 4층에서 거행되었으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김용재 원장,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주임교수,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김연재 총동문회장, 총동문회 주석중 사무총장, 총동문회 김귀중 등산회장, 57기 이영백 원우회장, 이윤환 사무총장 등 많은 선배 동문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함께 주었다.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주임교수는 수료식 인사말에서 '희망과 비전의 전령사'가 되겠다는 좌우명으로 살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라고 말하였다.





입학식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을 통해서 밤 12시 이후에도 전화할 수 있는 평생 친구 세 사람을 사귀라는 말을 하였다고 하면서 "인생의 반은 내가 만들어가고 나머지 반은 내가 선택한 친구들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말하였다.


그만큼 인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최고경영자과정을 선택하는 CEO들은 최고경영자과정 교육을 통해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무엇보다 더 소중하다고 말한다.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 나를 도와줄 누군가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가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경험을 너무나 많이 해왔기 때문이다.





인생에서는 되돌리 수 없는 것이 4가지 있다고 한다

​쏘아버린 화살, 한번 밷어버린 말, 지나가버린 시간, 놓쳐버린 기회가 그것이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CEO들은 한결 같이 여기서 멋진 CEO들과 가치있는 시간들을 보내며 풍요로운 인생과 성고된 비즈니스를 위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 58기는 2015년 3월 17일(화)부터 7월 14일(화)까지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강의외 주요 행사로는 속초 설악산으로 1박 2일 워크샵, 원우회 인준식 및 우정의 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3박 5일 해외시찰, 제주도 졸업여행 2박 3일, 월 1회 진행된 친선등반, 친선골프, 원우 기업체 방문, 종강파티 등이 진행되었다.


서울지역 여러 대학교 대학원 내에서 다양한 최고경영자과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만큼 역사가 오래되고 CEO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는 과정은 별로 없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이 이렇게 오랫동안 선택받는 가장 큰 이유는 건국대학교 갖고 있는 특별한 장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일부 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 등록금이 1천만원이 넘고 기별 원우회 역시 1천만원 정도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의 경우 최근 중소기업체 CEO들의 경영환경이 악화된 것을 고려하여 가능한 많은 기업체 CEO들이 부담없이 최고경영자과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몇년 동안 등록금은 450만원으로 동결하고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2015년 10월 6일(화) 부터 2016년 1월 26일(화)까지 진행되는 제59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7월 1일부터 가능하고 정원은 5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학기 중에도 이어진 꾸준한 문의로 중소기업체 CEO와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