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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5. 12. 28. 16:21 성공CEO 경영전략

2015 창조경제 세미나
창조경제, 성과와 과제
한국경제신문사, 현대경제연구원
2015년 10월 26일(월), 대한상공회의소





제1섹션


< 안현실 한국경제신문사 논설위원 >


* 지표과




체감, 본질적으로 변화된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 초등학교에 도입한다고 하는 소프트웨어 교육도 별로 진전이 없다
-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성과가 과연 무엇인지 별로 지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별로 없다


* 송종국 사회자
- 한국경제신문사하고 현대경제연구원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차원에서 진행하는것이아니다


< 이영 -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
- 창조경제 관련해서 소정의 성과가 있는 것은 2년전만 해도 창조경제란 의미의 컨셉 자체를 잡지 못해서 전문가들도 혼란스러웠으나 분위가 반전은 되고 있다


* 벤처기업 3만 시대, 천억클럽 460개사
- 제2의 벤처품
- 창업률도 높아지고 있고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
- 창조경제혁신센터 17개 출범, 성공 사례가 나오고 있다
- 클라우드펀드 활성화
- 벤처업계 입장에서는 정부 주도로 시작은 했지만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


* 균형과 조화
- 정권이 바뀌면 좌초하는 것은 아닌지...
- 여성벤처는 상장사로 가면 1%도 안된다
- 기존 벤처는 하드웨어 기반의 기업이 많았지만 지금 창조경제 벤처는 무형의 자산을 가지고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시장이라서 남여구분이 안된다
- 예전에는 남자 기업인에게 유리한 분야였지만 지금은 여성 기업인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 여성의 입장에서는 비즈니스 시장으로 진입해서 성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개인 전문직에서 일하려 한다
- 평등의 문제가 아니라 선수층을 두껍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창조경제 = 창업 은 아니다
- 3년 미만의 기업에 정부사업이 몰려있다 7년 이상된 기업에 투자하는 비율을 10%이상 감소했다
- 7년 이상된 기업 중에 투자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이 거의없다
- 너무 스타트업에 집중 되어 있는 것이 문제이다
- 그 중에 스타가 나와야 하는데 너무 솔림현상이 이 심하다는 것이 문제이다


* 젊은 세대가 창업하는 것이 긍정적이지만 생산 제조업이 아니라 유통서비스업으로 쉽게 가려는 경향이 강하다
- 창업에 대한 질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 창조경제 혁신센터
- 전혀 창조경제적이지 않다는 것이 문제
- 기존 벤처는 자생적인 생태계를 만들었다는 것이 장점인데 대기업에게 하나씩 맡아서 펀드를 만들라고 하고 진행 되는 것이 너무 천편일률적이다
- 자생적, 혁신적, 자발적 인프라 필요한다 자꾸 성과만 보여주려고 하니까 강제적으로 억지로 진행되고 있는 듯한 문제


* 창조경제를 제대로 진행되려면 선수층의 다양성, 기업이 성공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투자에 적절한 배분이 필요하다


- 많은 사람들에게 창업을 해서 성공하라는 것은 절벽에서 아래로 떠미는 것과 같다
- 진정한 상생의 M&A가 필요하다
- 공정한 시장거래 질서를 유지시켜주려는 정부의 역할이 필요하다


* 송종국 사회자
- 실패도 자산이다 실패사례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도 살펴봐야 한다


< 최종배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


* 창조경제의 개념을 잡기 위해서 1년정도 혼란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 상상, 도전, 융합 3가지 키워드를 잡았다
- 상상은 이미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을 어떻게 자극을 할 것인가?


*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창조경제를 하게 된 것은 새로운 부서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어서 창조경제를 맡게 된 것으로 생각된다


* 창조경제의 성과는 과연 무엇일까?
- 정부는 문화와 생태계의 기반을 잡아주는것이 그 역할이다
- 꼭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직은 성과를 내자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 성공사례 라고 말하고 싶다


* 창조경제라는 것은 정부, 민간, 대한민국이 어떤 형태로든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이다
- 이명박 정부든 박근혜 정부든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 창업이 준비된 사람들에 대해서 정책을 주로 진행해 왔는데 앞으로는 아이디어만 가진 사람들도 창조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 민간이 알아서 잘할 수 있도록
- 대기업이 주도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대기업을 좀더 활용하기 위한 방안이다


- 박근혜 정부 이후에 창조경제가 지속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있다


< 현대원 서강대학교 교수 정리 >


* 창조경제에 대한 열의가 좀 식어가는 것은아닌가? 
- 다음 정부에서도 꾸준히 진행해야만 대한민국이 살아남을 수 있지 않겠느냐
- 창조경제는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다
- 본질적으로는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새로운 룰을 만들어야 한다
- 핀테크, 바이오 헬스 분야가 대표적인 창조경제 분야이다


*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창조경제적이지 않은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일단 씨는 뿌려졌고 잘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 이것은 어느 한 정부의 일이 아니다  
- 실패하는 사례로 분명히 나올 것이다 하지만 실패를 자산으로 만들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제대로 일을 만들어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날선 질책보다는 칭찬과 격려로 힘을 모아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지식의 융복합이 창조경제이다


< 현대원 교수 대답 >
* 융복합 교육에 대한 부분은 2-3년동안 진전이 많이 되어 있다
- 융복합 전문 학부나 대학을 신설하고 있다
- 서강대도 아트앤테크널러지 학부 신설


* 핀테크 부분
- IT 입장에서 금융을 바라봐야하는데 우리는 아직도 금융입장에서 바라는보는 것이 문제


* 창조산업에 대한 부분이 부족해 보인다
- 애플, 구글의 생태계는 컨텐츠와 ITC가 결합되어 있다
- 디지털컨텐츠에 대한 부분 예산 넘어오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올해되서야 시작을 할 수 있었다
- 한국은 방향만 잡으면 따라잡는데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 핀테크가 안되는 것은 금융권에서 보기  때문이다
- 알리페이에 기술을 제공한 것도 한국 벤처기업이다
-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니고 경험이 없는 것이 아니다
- 정부에서도 알고 있지만 사실 금융에서 접근하는것이 문제이다
- 정부도 노력하고 있다



제2섹션


이장우 경북대학교 교수 사회자


창조경제의 미래 : 개선과제
발제 :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 창조경제의 미래 : 개선과제
- 미래 무엇을 개선할 것인가?
- 제2의 벤처붐, 어째든 창업은 수적으로는 2배, 질적으로는 5배이상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 효율성은 있는데 혁신이 부족해서 대한민국이 정체되어 있다
- 대기업과 협력을 통해서 글로벌 시장으로 진입해야 한다
- 대기업의 효율과 벤처의 혁신이 순환하는 구조이다


* 2000년대 한국의 벤처기업 신화를 재현해야 한다
- 코스닥 분리는 통과가 되었다


* 창업활성화
- 창업자 연대보증으로 인한 신용불량자 양성이 문제였다


* 500만원 창업시대를 열어야 한다
- 창업비용 1%화


* 사내벤처는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 사내 벤처를 활성화


* 코스닥이 부활하면 자금은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 기업가정신 교육 
- 한국에서도 기업가정신 교육을 하도록



< 이경선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 >


* 애플의 효자상품이 아이팟이 매출의 70% 담당하는데 매출이 주춤하자 현장을 보니까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더라
- 그래서 아이폰을 만들게 되었다
- 애플이 아이폰을 만들게 된 것도 매출에 민감했기 때문이다


* 정부도 매출에 민감한다 현재 동향에 민감해져야 한다
- 창조경제도 결국


* 2004년까지는 혁신이 아주 잘되는 국가라고 소개했는데 10년만에 중국에도 뒤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 구글은 작년보다 120조 늘어났는데
아마존 130조, 삼성은 14조 늘었고 네이버도 30% 감소 현대차도 줄어듬


- 미국은 30% 역진, 한국은 오히려 줄었다
- 카카오가 검열 이슈가 되서 텔레그램으로 옮겨가는 문제
- 카카오가 정부권력에 굴복한 사례


* 국외직구는 한국에 이익이 전혀 없다
- 국외직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 국외직구 전자상거래는 기득권의 횡포이다


* 핀테크를 그렇게 열심히 주장을 했는데 결과가 거의 없다
- 오히려 국내기업이 외국으로 나가겠다고 선언
- 업체를 정부가 선정하는 식이면 안된다


* 전체 기업의 입장에서도 창조경제는 젋은 세대들인데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나이든 분들이라 무슨 소리를 하지는 알아 듣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다


*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도서 소개
- 하버드 대학 교수 저서 +
- 박근혜 정부가 경제쪽으로는 창의적으로 하는지 모르지만 정치적으로 좀더 포용적인 상황을 만들어 한다고 생각한다


* 사회자
- 지금의 위기를 정말 느끼고 있는가?
- 차이나 스나미에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대비를 하고 있는가?
- 오렌지팩토리에 2조 투자?


<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


* 처음에는 창조경제의 개념이 잘 서지 않아서 혼란
- 창조경제 혁신센터 17개 설치하면서 아직은 큰 효과는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붐을 조성하고 새로운 의식을 심어준 것은 긍정적인 효과
- 한국을 보는 외국의 시각은 정부 주도로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 신기하기도하고 부러워하기도 한다


* 기업가 정신이 최근에 많이 없어졌다
- 이병철 회장, 정주영 회장같은 기업인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 기업가정신이 OECD국가중 22위, 이전에는 상당히 상위권이였는데


* 벤처기업 3만개 돌파하면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것은 긍정적이다


* 사내벤처 활성화에 대해서는 한국에서는 잘 안된다
- 대기업의 경제 민주화과정에서 자기 이익만 챙기는 부분 때문에도 잘 진행되지 않는다
- 대기업도 단기 성과가 중요하니까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


* 창업하면 대부분 자영업이다
- 주먹구구식 창업형태를 벗어나야한다
- 국내 치킨집이 전세계 맥도날드 보다 많다


* 우리나라는 정부 주도로 진행되는 경향이 많다
- 정부 주도로 하다가 실패한 사례도 많고 창조경제만큼은 민간 주도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 창조경제정책들이 중소기업 정책과 많은 중복이 있다
- 초기 사업 지원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문제이다
- 일반 중소기업 지원과 많이 중복이 된다


* R&D지원은 세계1위인데 그 성과는 별로


< 박헤린 바이오스마트 회장 >


* 지금이 창조경제라는 것을 다들 개념을 잡고 있고 어느 정도 벤처들 중에는 창조경제를 진행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 유에서 새로운 유를 창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 우리나라의 토속적인 것을 접목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실리콘밸리의 투자와 우리의 투자가 왜 다른지를 보면
- 한국 벤처 사업계획서는 형태가 너무나 비슷하다
- 창조경제 혁신센터의 가장 큰 업무가 컨설팅이다


- 그래서 사업계획서가 비슷한 포맷으로 나오게 된 것 그것은 아니라도 생각된다


* 창업한다고 해서 바로 수익이 조 단위로 나가는 것이 아니다


* 단계적 성장을 하기 위해서 어려서부터 기업가 정신의 교육이 필요하다
- 실리콘밸리는 투자에 대한 안목이 생긴 것인데 한국은 단기간에 다 되는 것처럼...


* 하지만 한국의 미래는 밝다고 본다 도전정신을 가진 기업이 현장에 너무나 많아서
- 하지만 공정한 게임이 아니라는 느낌은 많다


* 성공한 기업, 모델이 많아서 그것을 보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 잘못된 일부를 전부인 것처럼 얘기해서는 안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5. 9. 1. 11:13 최고경영자과정 News

 새로운 소비자,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심사위원장 박갑주 교수

 

 

지금을 흔히 스마트 시대라고 말합니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의 등장은 불과 4~5년사이에 우리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경영환경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IT 기술은 모든 전자제품들을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통합하는 것에서 더욱 발전하여 모든 사물들을 인터넷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미 판매되고 있고 엄청난 처리 속도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컴퓨터가 인간의 영역을 급속도로 잠식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시장이 변하고 소비자가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소비자가 등장한 것입니다. 새로운 소비자들은 다양한 IT 기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스마트해졌고 더 이상 단순한 소비자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매우 적극적으로 생산과 소비에 참여하는 프로슈머가 되었습니다. 또한, 의학과 농업 기술의 발달로 지구의 인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고 또 오래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소비자들을 바라봐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박갑주 교수가 진행하는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

 

 

 

 

 

스마트폰을 통해서 인터넷 세상 속 정보를 마음대로 습득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집단지성으로 기업이 미처 알아내지 못한 것들까지 알아내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똑똑한 비서를 둔 소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페이스북, 카톡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더 합리적이고 더 똑똑하게 소비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품의 가격, 품질, 애프터서비스, 회사의 입소문, 기업의 주가, 오너 일가의 사회공헌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취합해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상품만 잘 만들었다고 해서 팔리는 시대가 아닙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인재들의 글로벌 헤드헌팅으로 상품은 그 어느 곳에서나 잘 만들 수 있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가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샤오미는 최근 미국의 스마트폰 엔지니어들을 대거 영입해 자사 스마트폰의 품질을 삼성전자와 애플 수준으로 대폭 높이고 있습니다. 상품만으로는 똑똑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샤오미 열풍은 이런 기술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펀이라고 불리우는 샤오미의 팬들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제품 발표회는 탑스타의 공연장처럼 뜨겁고 열정이 넘칩니다. 이제 샤오미는 그동안 소비자를 추종자로 만들었던 애플보다도 소비자들을 더 잘 다루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생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제품을 만들고 소비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기존 제품을 더욱 발전시킨 제품을 직접 만들어내고 더 나아가 아직은 존재하지도 않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수요를 창출해내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현 정부의 창조경제와도 일맥 상통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 창조경제의 핵심입니다.

 

또한, 나이 든 원숙한 소비자들을 대해야 한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고령화가 되면서 예쁜 디자인에 의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충동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고령의 소비자들은 오랜 소비 경험을 통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비해 가장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세대입니다. 그들은 집, 자동차, 가구 등 가지고 있어야 할 것들은 이미 거의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만들어 제공해야 지갑을 열기 때문에 가장 정밀한 접근 방식이 요구되는 소비자 집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자들의 변화가 기업에게 꼭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제는 기업이 이렇게 똑똑한 소비자들을 자신의 우호세력으로 만들어서 창조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합니다. 샤오미가 단 기간에 삼성과 애플을 따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미펀들이 월급도 받지 않고 밤새워 제품 개발에 함께 동참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번에 매경이 선정한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을 수상한 32개의 기업, 기관들은 이 같은 새로운 소비자가 만드는 새로운 시장에 가장 잘 적응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각종 아이템들을 겸비하고 있는 기업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이들 기업과 기관들을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는데 만전을 기했습니다.

 

 

                            < 2015 매경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박갑주 심사위원장 행사사진 >

 

 

 

 

 

 

 

 

 

 

 

 

 

 

 

주요 평가 항목은 품질 경영 신뢰 경영 글로벌 경영 리더십 경영 지속가능 경영 사회책임 경영 사회공헌 경영 동반성장 경영 가족친화 경영 노사협력 경영 기술혁신 경영 고객중심 경영 창조인재 경영 환경친화 경영 윤리투명 경영 등 15개 부문이며 이를 통해 우열을 가렸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소비자, 새로운 시장 속에서 앞으로도 더욱 성장 발전하시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5. 7. 25. 16:23 최고경영자과정 News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서울대 총장)과 미래창조연구원

박갑주 원장간에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업무협약 체결




박갑주 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 및 CEO 교육의 대명사 그리고 인맥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금까지 25년간 대기업체 임원 및 중소기업체 CEO 들을 1만명 이상 교육시킨 전문 교육인이다.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 서울대 총장)과 미래창조연구원 박갑주 원장은 2015년 6월 30일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은 2015년 10월 7일에 제 1기가 입학식을 거행 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50명이고 교육기간은 2015년 10월 7일(수) 부터 2016년 2월 3일(수)까지이다. 교육은 강남 소재 호텔과 강남 선능역에 위치한 피에스타 귀족 VIP 연회장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6시50분 식사 후, 7시에서 10시까지 강의가 진행될 에정이다.

교육대상은 공,사 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기관 고위관리자, 군 장성, 법조인, 전문인 등 사회 지도층 인사와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인정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학력제한은 없다.

교수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경영, 산업, 학계의 저명인사 및 전문가가 진행하게 된다. 교육특징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함께하는 앞서가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서 저명인사로 교수진을 편성하여 최신 경영의 5가지 핵심 키워드(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복합)에 대한 강의로 CEO의 글로벌 경영 능력 함양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차별화된 CEO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특징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함께하는 앞서가는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으로서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경영 ․ 산업 ․ 학계 전반의 저명인사 및 전문가로 교수진 편성, 21세기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CEO의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십과 경영자에게 필요한 경영 Skill과 Tool을 체득시키는 교육내용 편성, 5단계(강의, 토론, 발표, 사례연구, 그룹스터디 프로젝트) 강의 방법으로 교육 진행, 리더십, 국제적 감각, 전략경영, 변화경영, 위기관리 등에 핵심역량을 강화한 프로그램, 국내․외 새로운 정치 ․ 경제 ․ 경영 분야 환경변화와 대응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 교육과정의 교육특전은 전 국무총리이신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 명의의 수료패 수여,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 및 미래창조연구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 교육중 정운찬 이사장의 만찬 초대 및 특별 강연 개최, 100% 출석자 및 성적 우수자는 정운찬 이사장 및 미래창조연구원 원장 명의의 "Best CEO 인정서" 수여, 재학중 및 수료후 동반성장연구소의 매월 동반성장포럼 개최시 초대, 원우 기업체 탐방시 성공사례 특강 우수자는‘명강사 인정서’수여, 창조혁신CEO포럼 회원가입 및 포럼시 초청, 원우회, 동문회, 동호회 적극 지원 및 원우간 인적 네트워크 연계, 수료후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동문회 회원 자격부여, 동호회(골프, 승마, 드럼, 마술, 댄스, 와인, 등산 등) 활동 지원, 동문회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상호 정보 교류의 장 마련, 수료 후 동문 합동특강, 세미나, 포럼에 초대​ 등 이다.

교육 및 행사내용은 저명인사 초청강연, 최신 경영의 5가지 핵심 키워드(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복합)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 강의, 주요 행사(입학식, 강의, 인준식, 워크샵, 우정의밤, 동호회 활동, 단합대회, 원우 기업체 탐방, 해외시찰, 졸업여행, 수료식) 등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 교수진으로는 정운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전 국무총리, 전 서울대 총장), 문국현(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 김창준(워싱턴 한미포럼 이사장), 오 명(KAIST 이사장), 박갑주(미래창조연구원 원장)​, 사공일(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전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희범(LG상사 고문, 전 한국경총회장, 전 산자부장관), 김춘호(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 이금룡(코글로닷컴 회장)​, 윤종록(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송승환(PMC프러덕션 대표), 김홍신(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이상용(방송인), 고승덕(전 국회의원, 변호사), 이영권(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 윤은기(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엄길청(시사평론가, 경기대 교수)​, 신병철(스핑클그룹 대표), 손병두(전 KBS 이사장), 송재용(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김난도(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장), 엄용수(한국코미디언협회 회장), 김효준(BMW Korea 대표), 김영세(이노디자인 대표이사), 김영익(한국창의투자자문 대표), 백남선(이대목동병원 병원장), 김광호(콤비마케팅연구원 원장), 이장우(이장우브랜드마케팅그룹 회장), 최은수(MBN 경제부장), 한관규(전 프랑스대사관 상무관) 등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한국기업의 동반성장 전략,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 CEO를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파워, CEO 미래를 대비하라, Only one 정신과 가치 경영, 신성장동력 그린 에너지, 세계경제의 흐름과 한국무역의 이해, 언론홍보의 이해와 대언론 관계 관리, 국내외 경제, 금융환경과 기업의 대응방안, 경영명장 이순신, 세상을 뒤흔든 난타, 통찰모형 스핑클, 즐거운 삶 여유있는 인생, 글로벌 강소기업과 장수기업,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 CEO가 꼭 알아야 할 재무관리, 생각의 틀을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 CEO의 창조적 경영, 기업의 차별화 마케팅 전략, 창조경제와 창조경영, 스마트시대의 창조적 리더십, 세계경제 변혁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 등 다양하고 폭넓은 주제를 강의한다.

또한 중국 경제의 급속한 성장과 우리의 대응, 와인의 이해와 비즈니스, 국산정치와 미제정치, 고승덕의 ABCD 성공법, 세계는 기다리지 않는다, 핵심 경제이슈 환율비상 전망과 대응, 성공적 해외시장 진입을 위한 CEO의 글로벌 마인드, 중국, 인도, 베트남 아시아 황금시장 투자전략, 혁신을 주도하는 CEO 리더십, 경쟁력 제고와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전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혁신 전략, 디지털 시대의 글로벌 문화 콘텐츠, 혁신과 스피드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세계 경영환경 변화와 CEO 글로벌 마인드, 세계지식포럼을 통해 본 한국 경제의 현실, CEO 글로벌 리더십과 변화관리, IT 융합기술과 스마트, 21세기 한국 정치의 현황과 발전전략, 세계 경영 트랜드 및 경영환경 변화 분석, 향후 국내외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방안, 한국 경제 전망과 리스크 예측 등 강의를 진행한다.

현재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은 1기를 모집중에 있으며 입학원서를 접수하는 방법은 우편, 팩스, 이메일로 모두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상담은 전화(02-577-4440), FAX(02-577-4118), 이메일(smartamp@daum.net)로 가능하며 교육 행정실은( (143-190)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 41길 4, 2층(자양동, 대경빌딩))에 소재하고 있다.

입학원서는 홈페이지(www.smartamp.kr)에서 다운받거나 우편으로 수령 희망시 교육행정실(Tel. 02-577-4440)로 연락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입학원서(반명함판 사진 부착), 사업자등록증 사본, 재직증명서, 회사소개서 등이고 전형방법은 서류전형으로서 합격자에 한하여 등록금 납부 안내 및 합격통지서 발송하며 등록금은 550만원(국내시찰 및 해외시찰 여행비용 별도) 이다.




                                                < 박갑주 교수 포토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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