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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5. 14:08 최고경영자과정 News

"도시재생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건국대 도시재생학과 방희경 교수, AI 기반 스마트 도시재생으로 새 지평 열어

▶도시재생과 AI의 혁신적 융합,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건국대학교 도시재생학과의 방희경 교수가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하며 학계와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3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보유한 건축사이자 도시재생 전문가인 방 교수는 전통적인 도시재생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며 도시재생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과 도시재생의 융합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

< 방희경 교수 >

▶현장과 이론을 넘나드는 혁신적 교육 방식

방희경 교수는 도시재생학과에서 기존의 교육 방식을 탈피한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통적인 강의식 수업을 넘어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과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결합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도입했다. 석.박사과정 학생들은 서울과 수도권의 실제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실무 프로젝트 발표로 대체한 것이다. 학생들은 실제 도시재생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실무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이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의 핵심"이라는 방 교수의 교육 철학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실무중심 교육의 차별화된 접근
방 교수의 강의는 도시재생의 기초 이론부터 첨단 기술의 활용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룬다.

석.박사과정 학생들은 도시재생 정책분석, 경제성 평가, 주민참여 방안, AI 기술 활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하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능력을 키운다. 특히 매 학기 진행되는 현장답사는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으로 자리잡았다.

"도시재생 전문가는 현장의 목소리를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라고 방 교수는 강조한다.

▶ AI와 도시재생의 혁신적 결합, 미래형 도시재생의 새 지평
28세에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방희경 교수는 건축공학 학사, 부동산학 석사를 거쳐 도시재생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그는 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도시재생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AI 기술을 도시재생 현장에 접목하는 선구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방 교수가 개발 중인 AI 기반 도시재생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은 도시재생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 시스템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시재생 대상 지역의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재생 전략을 도출하는 데 활용된다. "AI 기술은 도시재생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그는 전통적인 도시재생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강의 중인 방희경 교수 >


▶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도시재생 추진
방 교수의 연구팀은 지난 2014년 이후 진행된 국내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했다. 연구 결과, 민관협력 모델이 적용된 사업들이 더 높은 지속가능성과 경제적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방 교수는 AI 기반의 스마트 도시재생 솔루션과 민간참여 활성화 방안을 결합한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하면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 분석을 통해 지역의 잠재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최적의 재생 전략을 수립할 수 있죠. 이는 기존의 직관적 의사결정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접근입니다."라고 방 교수는 설명한다.

▶미래 도시재생의 새로운 비전 제시
인구감소와 도시쇠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한 우리나라에서 방 교수의 연구는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도시재생은 단순한 물리적 환경개선을 넘어 사회적, 경제적 활력을 되찾는 종합적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AI 기술과 민간참여를 통한 혁신적 접근이 그 해답이 될 것입니다."라고 방 교수는 강조했다.

< 강의 중인 방희경 교수 >


▶혁신적 도시재생을 위한 미래 전략 제시
방 교수는 도시재생의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① 스마트 도시재생 플랫폼 구축
-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도입
-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체계 구축
-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도입

② 민간참여 활성화 제도 마련
- 규제완화와 인센티브 제도 도입
- 민관협력 사업모델 다각화
- 창의적 도시재생 사업 발굴 지원

③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
- AI·도시재생 융합 교육 프로그램 개발
- 산학협력 기반의 실무형 인재 양성
- 국제 교류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④ 혁신적 재원조달 체계 구축
- 블록체인 기반 도시재생 투자 플랫폼 구현
- ESG 투자 연계 도시재생 모델 개발
- 크라우드펀딩 등 대안적 재원조달 방안 도입

⑤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 실시간 모니터링 및 피드백 시스템 구축
- AI 기반 성과예측 모델 개발
- 투명한 정보공개 및 시민참여 플랫폼 운영

⑥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 국제 협력을 통한 도시재생 모델 고도화
- 해외 선진사례 연구 및 적용
- 한국형 도시재생 모델의 글로벌 확산

< 인터뷰 중인 방희경 교수 >

▶도시재생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재생은 기술혁신과 사회혁신의 결합이 핵심입니다." 방희경 교수의 이 말은 도시재생의 미래 방향을 잘 보여준다. 방 교수는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재생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한국형 도시재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도시재생은 현재를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입니다." 방 교수는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방 교수의 혁신적인 접근은 한국형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나아가 글로벌 도시재생의 선도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재생과 AI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방희경 교수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방 교수의 연구와 교육이 만들어낼 혁신적인 변화가 우리나라 도시재생의 미래를 밝히는 등대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도시재생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행보가 앞으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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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8. 7. 9. 19:12 성공CEO 경영전략

2018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2018.5.11() 대한상공회의소 , 국토연구원

 

* 도시 재생은 시간의 기억을 한꺼번에 무너뜨리는 작업이 되어서는 안된다

-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쌓여 있는 공간을

- 공생하는 도시, 모든 개발은 사람에서 시작되야 한다

- 도시의 특성이 없는 개발 모든 혁신도시들의 모습이 비슷하다 동일한 스타일의 건물 입점하는 가게들까지도 동일하다

- 인간의 얼굴을 한 도심재생이 필요하다

 

1섹션 환경과 스마트 도시재생

 

주제1 산업공생을 통햔 자원순혼형 도시재생

김도원 박사 (TransScientia)

 

* 자원순환과 산업생태학 전공자이다

- 도시재생이 단순히 공간의 문제가 아니다

- 산업화와 도시화에 유발한 문제점들

- 지역 주민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개발에 촛점

- 삶의 질과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 여기에 자원순환에 대한 시각이 들어갔으면 한다

 

* 공간구조와 경제발전에 여전히 치중하고 있다

- 공생적 도시를 이야기 하지만 여전히 산업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다

- 지속가능한 도시에서 산업의 역할

 

* 결국 에너지 효율성, 재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이것을 하는 것은 결국 산업이다

 

* 유럽에서는 향후 10년은 자원 활용 형태가 매우 다르다

- 유럽이 자원 효율성을 주도하려고 하고 있다

- 이것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 OECD에서 한국 자원효율성 개선 권고

 

* 역혁신 -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것

- 한국은 상대적으로 적은 국토면적, 환경부하가 매우 높다

- 환경부하를 극복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한다면 그것으로 세계기준을 만들고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

 

* 산업공생 네트워크

 

* 정부와 건설, 부동산업체가 아니라 ICT 기업들이 도시를 구축하는 것이 스마트시티이다

- 일본 카시와노하 스마트시티

- 하나의 신도시를 만드는데 민간 디벨로퍼 기업이 주도해서 조성

- 미츠이 부동산이 개발한 스마트시티 정부가 먼저 한 것이 아니라 부동산회사와 정보통신회사가 연합해서 스마트시티 주식회사를 만들어서

 

* 25개 민간기업이 주체가 되서 진행

- 각 기업들이 자신이 담당한 영역을 협동해서

- 도시디자인센터를 만들고 진행함

-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킴

- 공유형 오피스를 개발 벤처기업 유치

- 사내 벤처펀드를 조성해서 벤처기업을 육성함으로서 도시 활성화

- 동경대 캠퍼스 유치, 지역 활성화

 

* 도시를 관리하는 플랫폼 구축

- 공공 빅데이터를 오픈해서 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

 

* 파나소닉 공장이적지 활용 스마트시티 구축

- 각각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융합해서

 

* 일본에서 글로벌 스마트홈 규격 기준을 구축해서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취지

 

주제 3.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 도시재생 추진방향

유현주 SK텔레콤 매니저

 

* 데이터가 어디서 생성되고 그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중요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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