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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8. 8. 2. 19:33 성공CEO 경영전략

한컴 말랑말랑데이(2018.4.26.)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기 위해서

전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글로벌 기업이 99% 차지하고 있다

 

미래가치에 모든 역량 집중

 

< 영화를 통해 본 미래와 미래기술 >

영화평론가 이동진

 

* 미래를 예측하는 최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 바이런

- 지금부터 우리가 겪을 변화는 우리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다

유발하라리

 

* 영화 Her

- 고객의 편지를 대필해주는 남자 주인공

- 너무 외롭고 아내와 별거중

- 대화를 진행하는 OS와 대화하면서 운영체계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 음성대화 프로그램

- 정보기기에서 자판인식이 아니라 음성인식 기술이 이미 도입되었다

- 인간의 소통에 대한 욕구를 담당해 줄 수 있을까?

- 사만다와 대화하면서 주인공은 반신반의 하다고 있다

- 사만다 라고 이름을 말했는데 운영체계는 주인공인 남자가 물어봤기 때문에 이름을 정했다

- 대화를 하면서 계속 시선을 바꾸는데 소통에 대한 불신과 당혹감을 표현하고 있다

- 나는 학습을 하는 존재이고 계속 진화한다고 말을 해주었는데 후반부에 많은 사람들이 그 운영체계와 감정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충격을 받게 됨

 

* 이 영화의 사랑관은 현실의 사랑에 대해서

- 상대를 위해서 헌신을 하면서 자기 자신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

- 인공지능은 수많은 경험속에서 그 주인공에게만 맞춰줄 수 없다

- her 로 생각 she가 아니다 상대가 대상이 아니라 주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 인공지능 사만다는 과연 무언가를 잘못하고 있는 것인가?

- 사랑에 대한 독점성, 사만다는 인공지능은 사랑을 할 수록 사랑이 부족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사랑하게 되는 방식

- 이런 경우 사랑의 배타성을 주장하기 어렵다

- 사만다는 언제 어디서든 존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인간의 몸속에 내재 될 경우에 인간들의 관계 방식을 완전히 바뀔 수 있다

 

* 영화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 여주인공은 홀로그램

- 남편은 아내가 자살하니까 아내를 만들어낸 것

- 정보를 다 알려주면 그 정보를 기반으로 홀로그램이 만들어짐

- 소통만을 위한 대상, 다시 살려내서 대화하는 상황

- 홀로그램 대상의 연령은?

- 이 영화에선 가장 최근 모습으로 살려냄

- 그 홀로그램에게 왜 아내가 죽었는지 알려줘야 하니까 남자 주인공이 알려준 내용을 바탕으로 대화를 하니까 결국 그것은 진정한 대화가 아니다

 

* 영화 AI

- 비슷한 또래의 아이로봇을 아들 대신 데려온 상황

-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로봇의 이야기

- 진짜 아들이 더 로봇같은 상황

- 아이로봇은 부모를 사랑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는 인간에 대해서 더 고결한 존재?

- 미래 사회에서 인간과 소통이 가능한 로봇을 폐기처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

 

< 오피스를 넘어서 서비스로 진화하여,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 >

오순영 상무 한글과컴퓨터

 

* 한글과컴퓨터 2018

- 말랑말랑 지니톡

- 소프트웨어이고 소프트하다는 것은 말랑말랑하다는 의미

 

* 그동안은 문서 본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다

- 한컴오피스를 다른 틀에 어떻게 담을 것인가?

-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을

 

* pdf,

 

* 오피스가 서비스가 되려고 한다

- 문서를 사용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 서비스 플랫폼 : 문서 형상화를 제일 잘 한다

- 문서 번역도 서비스 위로 올린다

- 공유한다 함께 하겠다 : 다른 업체들과 함께

 

* 전자책 출판

- 오피스 안에서 문서를 만들어서 전자책으로 출판이 가능하도록

- 같이 보기 위해서 다양한 디바이스 뷰어 제공

 

* 씨네한글

- 시나리오 작업

 

* 법률 문서를 분석할 수 있는 법률가용 오피스 개발 중

 

* 맞춤형 오피스

- 특정 영역의 전문가가 사용하는 오피스로 개발

 

* 인공지능

- 엑소브레인 지식검색

: 엑소브레인 엔진 탑재해서 대화형 챗봇 형태로 음성인식 지식검색이 가능하다

한국어 분석, 문맥 이해에 기술이 탁월하다 - 콜센터에 적용하려고 함

 

 

- 대화형 오피스

: 모든 부분에 챗봇이 들어가고 있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 음성인식

: 지니톡 평창올림픽 공식 번역앱

- 스마트폰 앱 형식으로 말을 하면 문서로 적어주는 형태로 우선 적용 중

 

* 아직 인공지능은 학습을 하는 단계이다

 

* 개인 일정관리

-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도록

- 향후 가상비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 스마트시티

- 웹한글 : 설치하지 않고 웹에서 사용하도록 내년정도 공개

 

- 전자정부 : 클라우드를 통해서 데이터 공유, 웹오피스를 통해서 협업이 가능하게

 

- 연결 : 모바일에서 테스크탑의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

 

- 한컴로보틱스 : 로봇에서 한글이 들어갈 수 있다

 

* 모바일을 활용한 음성인식 기반 서비스를 많이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시티와 블록체인>

송상영 상무 한컴시큐어

 

* 스마트시티

- 인프라연계와 ICT 기술 융합의 결정체가 스마트시티이다

- 실제도 거기 살고 있는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여주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 현재 도시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 해외에서도 스마트시티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 과연 스마트시티란 용어?

- 기존의 전통방식에서 벗어나서 ICT 기술로 같은 인프라 상에서도 더 나은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 서울시가 매우 앞서가고 있다

- 주차공간을 찾기 어려울때 빈 주차공간을 찾아주는 것도 한 솔루션이다

 

* 블록체인 기술

-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 보장이다

- 데이터 블록을 생성하면 그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들에게 검증을 받게 되는 것이고

- 블록체인은 신뢰성을 보장하고 있다

- 데이터를 독점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데이터를 공유하게 되면 서비스에 대한 효율성과 편리성을 제공하게 된다

- 어떤 인증을 받고자 할때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 들어와 있으면 인증을 한번에 가능하게

 

* 블록체인은 과연 안전한가?

-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위험할 수 있다

 

* 한컴 블록체인 시큐리 스윗

- 프라이빗 블록체인 : 허용된 사람들에게만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

- 비트코인에는 유출되도 문제가 없는 정보만 있지만 앞으로는 유출되서는 안되는 개인정보가 포함되기 때문에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

- 생체인식 시스템 적용

- 카카오뱅크에도 적용한 시스템이다

 

* 한컴시큐어 블록체인 플랫폼

- 보안성이 가장 높은 플랫폼을 제공하려고 한다

- 블록체인 생태계의 특징은 타 블록체인 시스템과의 연계가 바탕이다

 

* 공공기관, 법률, 언론, 금융 등 관계없이 다 연계가 가능하게 하려고 한다

 

* 서울아키아 컨소시움

 

* 이미 한컴 그룹은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가평 한컴 스마트체험공간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8. 8. 2. 19:30 성공CEO 경영전략

[박갑주 칼럼] 자율주행차가 가져올 미래변화

 

1980년대 국내에서도 인기를 누렸던 전격 Z작전이라는 미국 드라마가 있었다. 이 드라마 속의 키트는 주인의 요구대로 자율주행을 하는데, 그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이와 같은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누비는 시대가 되었다. 글로벌 IT회사와 자동차 회사는 앞다투어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고 있다. 구글이 개발한 자율주행차가 20125월 무인 상태로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20128월에는 구글의 프로토타입 무인자동차 플릿(fleet)이 미국의 공공도로를 30만 마일(48km) 이상 달렸다. 이는 지구를 약 12바퀴나 돈 거리에 해당한다.

 

싱가포르에서는 현재 택시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택시의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다. 스웨덴의 자동차 메이커 인 볼보도 4년 후에는 완전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판매하겠다고 한다. , 메르세데스-벤츠는 3년 안에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외에도 포드, GM, 애플, 테슬라 등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와 IT 기업들이 자율주행 자동차 및 시스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자율주행이란 이동체에 설치된 각종 센서, GPS, 카메라 등으로 주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분석해 이동체 스스로 운전자의 조작 없이 목적지까지 주행하는 것을 뜻한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ISA)에서 정의한 자동차의 자동화 단계는 크게 4단계의 라벨로 구분된다. 라벨 1AEB와 선행 차량과의 차간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달리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을 이용한 부분적 자율주행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이미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차에도 탑재되기 시작했다.

 

라벨 2는 라벨 1의 기능에 더해 핸들 조작까지 일부 자동화되는 단계다. 고속도로 같은 제한된 조건에서의 자율주행이 이 단계에 해당한다. 테스라나 벤츠는 이미 라벨 2 단계의 도로 주행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라벨 3는 사실상 운전자의 조작이 거의 필요 없는 핸즈프리(Hands Free)’ 단계다. 그러나 긴급 상황에서의 핸들과 브레이크 조작은 운전자가 수행한다. 라벨 4는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완전 자율주행 수준으로 아이즈프리(Eyes Free)’ 단계다. 목적지만 입력하면 운전자의 조작 없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안전에 대한 모든 책임도 자동차의 몫이다.

 

 

맥킨지 컨설팅에 의하면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시점은 2020년부터이고 2035년에는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약 743조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세계 3대 시장(북미·서유럽·아시아)에서의 자율주행차 보급 규모는 20208,000대에서 20359,540만대로 자율주행차 시장규모는 연평균 85%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나라는 미국, 영국, 중국이다. 미국은 2011년 네바다주에서 자율주행차의 도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을 세계 최초로 통과시켜 구글 무인자동차 도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영국은 2015년 자율주행차 운행법을 제정하고 2017년엔 자율주행차량 사고 관련 보험 규정도 도입하였다.

 

중국은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와 자율주행 도시 구축을 목표로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이른바 BAT가 자율주행차 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보스턴 컨설팅은 20351,200만 대의 전 세계 자율주행차 판매량 중 1/4 이상이 중국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년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52%가 자율주행 택시를 타겠다고 응답한 반면, 중국인은 75%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는 교통과 운송 산업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 유통, 제조, 에너지, 부동산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면 운전자가 자동차에서 이동하는 시간 동안 업무를 보거나 영화관람 등 취미활동을 할 수가 있다. 장시간 이동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도시 외곽에 주거하는 사람이 늘면서 도심과 외곽의 부동산 가치 변화가 생기게 될 것이다. 이동의 부담이 적다면 굳이 비싼 도시에 거주할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이슈와 함께 우버와 같은 공유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주차장을 집집마다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어지고 주차장의 필요성이 줄어들 것이다. 이는 아파트 주차장 뿐만 아니라 도심에 있는 주차장 부지들이 다른 용도로 개발될 수 있게 된다. 현재 미국의 경우 도시 면적의 3분의 1가량이 주차장이다. 영국에선 무인차가 보급되면 런던 면적의 16%가 재개발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다.

현재 자동차 운행률(전체 시간 중 실제 운행시간)5~10%에 불과하다. 구글은 자율주행차 보급으로 이 수치가 75%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 출근할 때 타고 나간 차가 스스로 집에 돌아와 자녀의 등·하교나 다른 가족의 일을 도울 수 있다. 미국 텍사스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 차량의 10%만 무인차로 바뀌어도 연간 370억 달러(43조원)가 절약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뉴욕시에 무인 택시가 도입되면 현재 1마일당 4~6달러(4,680~7,000)인 택시 요금이 10분의 1 수준인 1마일당 40센트(468)까지 내려갈 것이란 예측도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도입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는 것이다. 2016년에 발생한 구글 무인자동차 사고는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온 밴과 충돌한 것인데 이는 무인자동차에 신호위반을 하는 사람에 대한 매뉴얼이 아직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센서를 통해서 정보를 교환하면서 운전하는 자율주행차가 건강이나 정신상태에 따라 변하는 사람 운전자보다 더 안전할 수 있다. 그래서 일부 도로에서는 사고 방지를 위해 자율주행 운전이 의무화되고 일부구간의 경우 자동차 운전이 법으로 금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금 측면에서는 교통위반과 관련된 준조세가 급감할 것이다. 자율주행 자동차에게 교통위반이 있을 이유가 없고, 오히려 보험회사의 영역이 더 커질 것이다. 종합보험에 자율주행 보험이 추가되고 자율주행차의 사고율이 매우 낮을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운전할 경우 보험료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앞으로는 직접 운전을 하려면 정해진 곳에서 취미생활로 즐겨야 될 지도 모른다.

 

일부에서는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의 도입이 생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사람들이 자율주행차로 쉽게 바꿔 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국토가 넓은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오토매틱 차량이 쉽게 보급되었지만 운전거리가 길지 않은 유럽에서는 아직도 10%를 넘지 않는다. 사람에게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운전하는 자체가 취미나 즐거움의 대상되기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운전하는 즐거움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도 있다. 윤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은 사람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자율주행차에게 윤리적인 선택 기준을 정해준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20명을 승객을 태운 자율주행 버스 앞에 갑자기 사람이 뛰어들었다고 가정할 때 차가 급정거를 하면 뛰어든 사람이 1명 죽고, 우측으로 방향을 틀면 길가에 있던 3명의 보행자가 죽고, 좌측으로 방향을 틀면 건물에 부딪쳐 버스에 탄 승객이 죽는다면 누구를 희생시키는 것이 옳은 일인지 인간도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다. 현대·기아차는 2020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최대한 일반 차량과 다름없는 외관을 갖추기 위해 주요 센서들을 차량 내부에 설치했다. 또 시장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내놔야 하기 때문에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레이더 기술 대신 저렴한 10~20만원대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자율주행을 시험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부터 자율주행 기술 연구를 시작, 2016년 국내 최초로 도로 시험주행이 가능한 면허를 취득했다. 또 미국 네바다주에서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모든 도로와 기후환경에서 주행시험을 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했다. 특히 CES 2017에서는 야간도로 환경을 포함한 도심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여 많은 세계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현대차는 올해 2월 자율주행차 연구 개발을 전담하는 지능형안전기술센터도 신설했다.

 

네이버랩스는 사내에 모빌리티팀을 신설, 미래 이동성을 개선하고 도로 환경을 정보화하는 것을 목표로 자율주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대한 다양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국토부는 통제된 상황에서 안전하게 반복실험이 가능한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케이-시티(K-City)’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내에 32(11만평) 규모로 실제 고속도로, 교차로 등을 재현한 5종류 환경과 실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여러 전문가들은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는 시점을 2020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년은 이제 2년 밖에 남지 않았다. 자율주행차가 도입되어 바뀌게 될 미래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비즈니스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가 할 일이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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