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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8. 16:18 창조혁신 CEO전략
강병근 교수님 모교에 오신지 31년

친구가 되는 것은 상대의 리듬에 맞추어 사는 것이다 - 알프레드 리들러

돌이켜 보면 여러분들의 리듬에 맞추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고 생각된다

비우고도 남기를 바라고 살아온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비운다고 누군가를 돕는다고 했지만 사실은 스스로에게 채워진 것이 더 많았던 30년이 아니였나 생각된다

기억력이나 체력이 된다면 앞으로 도 채워주고 싶은 것이 오늘의 강의주제이다

성공적인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
짧은 시간이라 다 전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연구소장
- 해외에서 대규모 투자를 하는 경우의 투자자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 세상에 참 돈을 너무 많이 가진 사람도 많고 땅을 너무나 많이 가진 사람도 많다 의지가 넘치는 분도 엄청 많다
- 다 가지고 있는데 딱 한가지 없는것 어떻게 할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 그나마 성공적인 대화가 이어지려고 하면

* 첫 대화는 스토리를 어떻게 만드는가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 여러분은 준비가 안되어 있어도 그 사람은 어마어마하게 이미 검토한 사람들이다
- 세계적인 사람들과 그 프로젝트에 대해사 검토를 해서 우리보다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들을 어떻게 감동을 주고 함께 일을 할 수 있겠는가?

* 어떻게 스토리를 만들 것인가?

* 샘물 호스피스
- 생애 마지막 건축물이 되는 곳이다
- 미켈란젤로 조각상 : 소녀의 무덤 관위에 새겨놓은 조각 '라 로테'라는 소녀의 비문

- 비문을 쓴 시인들과는 달리 미켈란젤로가 죽음을 어떻게 이해 했는가?
- 나는 죽지 않는다 라고 표현
- 나는 죽지 않고 대신 공간을 이동할 뿐이다
- 공간을 이동하기 때문에 나는 항상 살아있다 나는 여러분의 기억 속에 꿈속에 살아 있기 때문에 항상 대화를 이어갈 것이다
- 죽음이란 공간 이동을 통한 또 다른 삶의 시작이다
- 그래서 호스피스란 공간 이동을 이어주는 사람들이다 이 생에서 저 생으로 공간을 이동하는 곳
- 호스피스 라는 공간은 지금까지 경험했던 공간의 경계선이다 - 이동의 경계공간 검문소 같은 공간이다

* 그럼 어떻게 호스피스를 설계할 것인가
- 천국과 이 땅의 경계로서 처음과 마지막이 어떻게 경험되어져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다
- 거의 마지막에 경험되어지는 공간이니까 가슴으로 경험되어지도록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
- 눈과 가슴으로 읽혀지는 경험과 기억이 미리 보는 천국이 되고 가장 아름다움이 되도록 계획한다

* 어떤 기억을 가지고 갈 것인가?
- 아무리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고 해도 자연보다 아름다운 공간은 없다 아름다운 소풍 왔다가 간다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은 자연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
- 천정에서 구름을 볼 수 있도록 창을 만들어주고 옆으로 누워도 창 밖을 볼 수 있도록
- 언제나 문을 열고 자연으로 나갈 수 있도록 마음껏 자연을 경험하고 떠날 수 있도록 해 주는 곳 
- 모든 곳에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발코니 설치하고 자연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원칙을 지켜달라

* 외도
- 잉글랜드 땅끝마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오페라하우스가 있다
- 우리의 자연 우리의 무대가 휠씬 더 아름답다
- 평소에는 그냥 오르내리고 있지만 그 뒤로 회랑을 만들어서 무대가 되도록

 

- 외도 등대 : 방파제 끝에는 반드시 방파제 등대를 만들게 되어 있다
- 배가 항구로 안전하게 들어오도록
- 스머프 집같은 등대, 원래 스머프집처럼 보이고 싶었다
- 외도라는 섬 자체가 사람들에게 동화적인 요소가 있다고 보면 첫 만남이 등대니까 환타지 동화가 생각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등대 크기가 가로폭이 15m 인데 그 등대를 모티브로 동화작가가 그 안에 작품을 그리고 동화책으로도 나올 예정이다

 

* 방파제에서 외도로 올라가는 길을 미술관 가는 길로 주제를 정하고 가우디의 구엘공원처럼 만들어서 스토리가 완성될 것 같다
- 스토리만 탄탄하면 사람들에게 공감만 일으킨다면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다

* 대교 - 동화마을 만들기
- 대교 강영교 회장도 건대 동문이다
- 골프장 앞에 부지가 있어서 여러군데에서 아이디어를 받았는데 강교수님이 스토리를 만들어서 진행 중이다
- 진짜 부자들은 아무하고나 저녁을 먹지 않는다 진짜 고수들하고 만나기 때문에 고급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고 유식하다
- 현대사회와 가족 그리고 어린이
- 현대사회 : 성과 사회, 인간은 노동하는 동물
  어린이는 최대 피해자이자 가해자이다
- 결과는 피로사회, 우울증, 소진증후군(사회적 병리현상) 타서 꺼져버린 탈진한 영혼들로 가득하다
- 돌출행동들로 넘쳐난다
- 이런 사회에 대교라는 기업이 기여할 것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된다고 주장

* 이천 동화마을 만들기 Wonderland
- 전전후 이용가능
-

* 마을 만들기
- 건축적 대안

* 건축가로 성공하려면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건물을 만들어서는 성공하기 쉽지 않다

* 길을 만들더라도 단순한 이동만을 위한 수단이여서는 안된다 길을 간다는 것은 경험이다
- 모두다가 무엇을 경험했는가를 기억한다
- 우리가 짓는 건축물은 경험으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어떻게 경험되어 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 멋진 계단을 만들기도 해야 하지만 그것으로 성공할 기회가 매우 적다 오히려 계단이 어떻게 경험되어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 이미 지어져있는 전통건축이나 다른 건축물의 스토리를 응용한 것이다

* 쁘띠 프랑스

 

 

* 동화적인 요소들
- 만들고자 하는 요소 요소를 넣어서 스포리를 이어가야 한다
- 길은 경험되어지고 기억되어지는 공간이다 
그런 길은 절대로 지루하지 않다
- 때로는 길이 더 길어지더라고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동화나라에 와서 그 마을에서 동화가 경험되어 진다면

* 한국사람들은 매우 감성적이다
- 이성보다는 감성에 매달려사는 편이다
- 성공스토리를 쓰려면 감성적인 것을 잘 착안해야 한다

* 어린왕자는 어른에게 주는 교훈이다
- 지구와 와서 깨달은 것 삶이란 것이 결국 뭔지 아니? 삶은 결국 관계야

* 대교에서 어른에게  꼭 필요한 동화가 어린왕자이다
- 우리에게는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관계 맺기가 중요하다
- 신용, 신뢰? 그 사람과의 관계가 산용관계로 끝나면 더이상 발전할 수 없다
- 신용과 신뢰는 둘다 믿음인데 신용은 조건이 있는 믿음이다
- 신용은 담보 만큼 믿어달라는 것이다
- 누구와의 관계를 만약에 신용 얻는 사람 수준이어서는 발전할 수 없다
- 관계를 맺을 때 신뢰적인 관계 조건이 없는 믿음이다
- 무조건 믿음을 부여하는 것 그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 우리 가족과 무조건 적인 믿음을 유지하고 있는가?

* 제주 에코랜드
- 3만평, 2만평 호수가 5만평 50만톤이라  19억을 가지고 만들었다
- 제주도는 물이 없다 그래서 건축주한테 무조건 달라고 했다
- 19억을 무조건 줄 수 있는 신뢰관계

 

 

* 고기리 참새마을 만들기
- 집들의 규모가 방이 참새가 딱 들어와서 잠잘수 있는 공간이 얼마일까?
- 겨우 참새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의 규모는 얼마일까?
- 스토리를 한글파일로 작성해서 건축주에게 드린다
- 호텔은 참새 둥지
- 식당은 참새 방앗간
- 참새 모티브를 숨겨 놓고 그것을 찾아오면 커피를 할인
- 참새골목
- 참새음악당
- 참새라는 이름을 가지고 못만들 것이 없갰더라

* 제주 다원공원

* 제주의 미래가치

* 삼척의 미래가치
- 지역 전체를 스토리를 짜서 만들고 있고 있다
- 
* 탄탄한 스토리란 환타지를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 대화 상대가 되는 클라이언트에게 스토리는 전문성만 가지고는 이길 수 없다 우리보다 뛰어난 전문가들이 월등히 많다
- 의뢰하는 건축주들이 이미 전문가 그룹을 고용하고 있다 
- 그렇다면 전문성 보다 그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스토리는 독창적인 아이디어 보다는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 공감을 일으키는대는 한계가 있다
- 대안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을 전제로 할 때는 이것이 좋고 또 다른 목표를 가지면 이런 것들이 좋다고 
- 나에게 대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각인을 시킨다면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문제에 대한 대안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 대안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면 그 대안이 경쟁력을 가질려면 디테일에 강해야 한다

* 시공이 불가능하면 그것은 그림일 뿐이다

* 이태리 부호들만 가는 섬 - 예전에는 범법자들 수용소
- 어떻게 지어지는지 알고 현장에서만 가능한
디테일을 알고 있으면 자유자재로 디자인할 수 있다

* 현장 시공을 아는 건축가가 환상적인 공간을 만들 수있다
- 철근으로 철망을 구성해서 아치를 만들고 몰탈로 마감하고 현장을 허술해 보이지만 자유롭게 디자인을 할 수 있다
- 천정 공간이 배관공간, 덕트로 활용된다
- 경쟁력이 있는 건축가

* 에코랜드가 100억정도 가지고 만들어졌다
- 일반적으로 1000억으로도 안된다고 하는데 강교수님은 100억으로 만들었다  

* 어떻게 만드는지를 알고 있으면 형태는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