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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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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6. 19:03 최고경영자과정 News

미래창조연구원 (원장 박갑주)과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윤재일)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사내교육과정인 '한국종합건축 창조혁신 아카데미'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혁신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강좌를 마련하였다. 이 교육과정은 역삼동에 소재한 한국종합건축 본사 5층에서 10주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교육을 주관해 진행할 미래창조연구원 박갑주 원장은 기업체 교육, 사내교육, 사내대학 운영애 많은 경험과 실적이 있으며 특히 지금까지 25년간 여러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1만명 이상의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자타가 인정하는 교육분야 전문가이다. 박갑주 원장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강조하며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내교육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 전략, 스마트시대의 창조적 리더십,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 개발 전략, 도시 부동산개발 상품기획과 트렌드, 4차 산업혁명과 건축설계산업, 건설에서의 BIM 활용가치, 부동산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 국내 및 해외 스마트시티 현황 및 발전 방향, 스마트 시티와 4차 산업혁명시대 건설, VR/AR/MR 기술을 활용한 BIM의 진화, 4차 산업혁명시대 시공기술 방향, 건축분야 가상화가 가져올 미래 등이다

 

한국종합건축사 사무소는 1979년 6월 1일 설립(전상백 회장)되어 3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탁월한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그동안 많은 설계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가치 디자인, 지구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디자인, 분야간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창의적 디자인 그룹으로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업무는 건축계획 및 설계, 공시감리, 건설사업관리(CM), 도시계획 및 마스터플랜, 부동산 개발사업 컨설팅, 투자평가 및 타당성 조사, 구조설계 및 건축물 안전진단 업무이며 특화된 전문 기술분야는 저층 및 고층 건축물 설계, 업무시설의 계획과 설계, 기업의 사옥 설계, 레져 및 리조트 단지계획과 설계, 주거복합시설,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의 계획과 설계, 상업용 건축물, 쇼핑센터 등 상업시설의 계획과 설계, 교통시설, 철도&지하철역과 차량기지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앞서가는 대형 설계사무소이다.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설계, 감리, CM업무 등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화성시 반월 체육시설 건립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울산 전철 월내역사 현상설계 공모에 당선되었다. 해외 설계용역은 베트남 호치민 안푸안칸 주거단지, 몽골 울란바토르 백화점, 미얀마 인야 레이크 콘도미니엄 등 설계를 하였다.

그동안 설계분야 주요 실적은 부산 북항 재개발 마스터플랜, 경남 창원 KBS 방송국, 일산 하나로 정보센터, 강동 희림건축 사옥, 나주 혁신도시 우정지식 정보센타, 나주 용현동 동일 하이빌, 거제 GS 자이 아파트, 인천국제공항철도(전체 역사, 본사 종합사령실, 도심공항터미널, 현업원분소, 변전소, 차량기지), 김해공항 등 공항시설, 경의선 운정역사 등 다양하다. 

CM 및 감리 실적은 경기도 교육연수원, 부산청 소년교육문화회관, 대구 우편집중국, 부산 청소년교육문화회관, 금암도서관, 송파 어린이 전용 복합문화시설, 서울 구심초등학교, 한글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수원 망포지구 영통2차 2단지, 가평 삼성 아펠바움, 광양항 공동물류센터, 용산기지 차량검수시설, 대전역사 증축공사 등이 있다.

윤재일 대표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오디션을 개최해 왔다. 혁신 오디션을 통하여 9명의 임원이 강사로 나서 1년간 자료 수집과 연구, 교육을 통해 마련한 경영혁신 수립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발표한 과제 중 실행 가능한 과제는 사내 SCM(Self Change Meeting) 토론를 거쳐 경영혁신 과제로 선정하여 회사 경영에 도입했다. 아울러 박갑주 교수 등 창조혁신 전문가를 초빙해 혁신에 관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해왔다.

 

 

 

 


 

윤재일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ICT 기술의 발달로 건축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 가상현실 기술들이 도입되면서 앞으로 미래사회의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만 미래 비즈시느 성공이 가능하다. 이에 기업혁신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 강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고 배경을 설명하였다.

 

한국종합건축 창조혁신 아카데미(KCI)는 10주 단위로 50명씩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며 1기는 2017년 7월 18일(화)~ 9월 26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2시~5시)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빈다.

 

박갑주 원장은 "교육의 기대효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해와  대응전략 마련, 스마트 시대에 맞는 개인과 부서 및 회사의 미래전략 수립,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개발로 업무 효율 향상, 창의적인 상품 기획, 신사업 아이디어, 설계수주 향상 등으로 회사 매출 향상, 새로운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 경영과 기업혁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6. 18. 23:21 성공CEO 경영전략

2017 글로벌 ICT 전망 콘퍼런스 강의필기 - 2017(5.25)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 제1강의>
* 동영상 화면을 보고 입모양으로 음성을 축출해 내는 방식
화면이 많을 수록 대화형태나 대화 방식을 분석해서 더욱 정확한 축출이 가능


* 모바일 로봇
- 주변 환경을 인지하면서 돌아다님
- 사람들이 하는 행동은 비디오로 녹화하면서 분석 그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석으ㅡㄹ 해내는 것
- 행동을 캡쳐해서 어떠한 일들이 이루어지는 인식을 하는 것
- 그것에 기반해서 가상현실 부분을 보다 현실적으로 설계 가능

 

 


< 제2강의> AI와 UX Innovation
SKT AI사업단 박명순 단장


* 인공지능은 주로 영화를 통해서 접해왔다
- 영화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인공지능을 다루고 있다
- SK에서 집중하는 인공지능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보완해주는 사람들과 교감하는 인공지능에 더 집중
- her 영화가 지금 인공지능 기술을 많이 설명
- 감성적이 보완, 사람들을 케어해주는
- 보이스 만으로 사람과 얼마나 교감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보여준 영화가 her 이다


* 딥러닝
- 자동번역은 10년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


* 자동번역이 계속 진화되면 5년이내 번역가라는 직업이 없어질 수도 있다


* 영상인식, 장면인식, 행동을 카메라로 분석하는 기술은 이미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다


* 인공지능은 사람의 기능보다 일부 보완하거나 약간 더 좋은 기능을 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기능은 아니다


* 쳇봇은 이미 서비스분야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 고객과의 대화 하면서 처리하도록 많은 기업에서 적용하고 있다


* 사진 속의 관계 상황을 파악하는것이 가능
- 사진이나 이미지를 보다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 각각의 물체에 대한 것을 인식하기는 쉽지안 각각의 사물에서 스토리를 인지하는것까지 인공지능도 머지않아 가능해질 것이다

 

 


* 화가의 화풍을 따라서 그리는 것은 인공지능이 잘 만들어낼 수 있다
- 아직은 모방창작이지만 인공지능 자체로 창작이 가능할지까지...


* 인공지능이 결과까지 제공하는 것이 가능할지 연구중


* 지금은 인공지능에 관련된 전문가가 필요하지만 인공지능이 자체적으로 해결해서 전문가들이 별로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다


*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데 아주 단순한 작업들도 많기 때문에


* 지금은 인공지능 부분에서 기억부분인 감각에 대한 기술들이 많이 발전되었다
- 앞으로는 이것들을 기반해서 추론까지 가능하도록 진화할 것이다


* 딥러닝 때문에 최근에 인공지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겼다
- 사람간의 음성인식률이 93%~95%정도이다
- 지금 인공지능의 음성인식 기술정도면 상용화하는 문제가 없다


* 얼굴인식은 이미 사람의 인식률보다 더 뛰어나다
- 아직은 특수 상황에서는 떨어지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인공인식이 더 잘 인식한다


* 딥러닝은 데이터가 있어야만 의미있는 실현이 가능하다
- 이미 인터넷이 보급되고 다양한 데이터가 매일매일 쏟아지기 때문에 더 큰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 딥러닝이 왜 효과적인가?
- 레이블링을 한 테이터가 많을 수록 더 효과작인 딥러닝이 된다
- 지금은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데이터를 분류하고 태그를 해서 데이터를 넣는다
- 레이블링을 하지 않은 데이터까지 학습을 하룻 있다면 획기적인 기술이다


* 그래서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분야를 많이 연구하고 있다


* 누구를 기획할때 스마트박스형태로 시작을 했는데 사용성을 위해서 스피커로


* 각 기업들이 다 다른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지만 궁극은 다 같은 것을 추구


* 누구를 또하나의 가족으로 생각을 했는데
- 모바일 환경, 차량에도 적용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방향


* 고객에서 어떤 이익과 편의를 제공할 것인가를 고민
-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보다 개인화 될 것이다


* 음성인식 바탕이기 때문에 보이스 톤 자체가 아주 중요
- 고객에서 전달되는 느낌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 her 는 20대 여성
- 페퍼는 10대 초반 남자아이
- 구글 홈도 비서같은 측면보다는 발랄한 젊은 여성 목소리로


* 보이스 UX 디자이너가 매우 중요
- 어떤 톤과 매너로 하는 것이 중요 하이톤, 로우톤, 중간 무음 처리 등등


* 앞으로는 다양한 디자인의 디바이스가 나올 것이다
- 모바일에서도 사용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방식도 고민하고 있다
- 누구가 언제 어디서나 함께 있을 수 있도록

 

 


< 제3강의> 패널 토론
김정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김용진 서강대 교수 온디맨드 연구
David Hogg교수
Ari Pouttu 교수 - 와이리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5G 전문가
Scort Amyx 대표 아믹스 맥킨지 대표


주제 : 다음세대에 대한 상상
- 글로벌 ICT 산업혁명과 분야별 정부의 준비와 향후 전망


* 공통 질의
1.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
호그 교수
* 변화가 매우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 어시스턴트 로봇들이 아주 많이 나오고 있다
- 철학적인 질문으로 우리가 여러 논의를 해왔는데 인지적인 부분에 대해서 발전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포트 교수
* 온두 대학애서 왔다 무선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스콧 대표
* 영상물과 기술을 연결하는 측면
- 뉴로 링크


* 너무 빠르게 일어나고 있어서 향후 사회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 보다 사람같은 인터페이스
- 사람 몸 안에 칩을 넣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지만 앞으로는 모든 것들이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다


*  김용진 교수
- 보다 더 양극화 될 것이다
- 기계감성으로 대체될 것이다
- 과연 이런 변화를 우리는 필요로 하는 것일까?


* 많은 기술들을 개인화
- 하이퍼커넥티드 연결성, 우린 이미 연결된 상황속에서 살고 있다
- 고도화된 인텔리전트 서비스들이 제공될 것이다
- 누구란 기술을 왜 필요로 하는 것일까


* 오늘의 교통상황, 날씨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이것들이 다 온디맨드이다
- 위험으로부터 바로 구조가 가능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온디맨드이다


* 김정언
- 4차 산업혁명은 노동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이런 측면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 포그 교수
- 유엔에서 인공지능과 관련해서 7가지 목표
- 의료, 복지 등등 여러 영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유엔의 지속가능한 목표가 다 영향을 받을 것이다
- 기술이 복잡했는데 앞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게 , 보다 사용하기 쉬워질것이다
- 제조업 분야도 많이 변화될 것


* 포튜 교수
- 5G는 빠른 컨트롤 타워가 구축되고 센서와 빠르게 연결된다
- 효율성 증대가 이루어질 것이다
- 여러가지 시스템, 스마트 그리도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 미래 공장은 모듈화되고 공장의 셋팅을 손쉽게 변화시킬 것이다
- 2주간 한 제품을 생산하고 다음 2주동안 다른 품을 생산하는 방식
- 모바일 기술을 근간으로 그런 공장을 만들 수 있다


* 스콧 대표
- 한국에서는 왜 유니콘 기업이 없는가?
정부차원에서 해야할 일이다
- 애플이나 구글에 버금가는 기업들이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 김용진 교수
- 모든 공급사슬이 연결될 것이다
- 3D 프린트 기술로 제조업이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이다
- 크립 기술 : 리퀴드를 가지고 어떤 사물을 다 만들수 있다 아디다스가 이 기술로 운동화를 만들고 있다
- 완전 자동화, 완전 맟춤화가 가능하다
- 직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아디다스도 10명만 근무하고 있다 중국에서 600명이 근무하던 공장이였는데
- 직업들이 다 어디로 갈 것인가?
- 우버나 에어비앤비를 보면 우버 기사들은 행복하다
- 우버 기사들은 돈을 벌면서도 자유롭게 일을 한다 그런 직장들이 온디맨드 직장이다
- 다만, 정규직이라는 개념이 상실될 수 있다 그래서 사회적 시스템이 변경되어야 한다


* 김정언 위원
- 자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스타트업 활성화 정책이 있는지


* 호그 교수
- 영국 정부에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 6개 포커스 분야를 선정해서 집중 투자
- 로봇 인공지능 같은 분야
- 영국에서는 딥러닝 부분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
- 자동차, 보건 의료, 사회 서비스에 대한 투자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편이다


- 영국의 구조적 변화, 대학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 학계 쪽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그 연구결과가 실제로 적용되고 산업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많다


-  지금들이 대학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공통 위원회에서 체계적으로 지원


* 스콧 대표
- 한국이 잘하는 강점을 찾아야 한다
-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 해외 벤처캐피털이 아직은 한국에서 투자하지 않겠다고 한다
- 이스라엘에는 투자하는데 한국에 투자하지 않는다
- 한국은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 실리콘밸리를 모방할 필요는 없다

 

< 제4강의 >
GSMA 동북아 대표 김태경


* GSMA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 바르셀로나 박람회 주최 NWC
- 샌프란시스코 9월 박람회 주최
- 상하이 박람회도 한다


* ICT 산업관련해서 산업진화를 위해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 이동통신망, 네트워크가 없이는 디지털 세상이 힘들었을 것이다
- 80년대 후반부터 전세계적으로 이동통신망 발전 순서가 달랐다


* 이동통신망이 발전해오면서 한국은 유렵과는 좀 달랐지만 2G에서 3G로 가는 것만도 아주 대단하게 생각했다 영상통화가 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
- 그때보다는 LTE가 되면서 속도의 차원이 다르다


* KT가 2018년 평창에서 5G를 시작할 것이다


*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익성이 필요하고 생태계가 형성되야 한다


* 5G라고 하면 VR, 지율주행자동차 등등을 생각한다
- 2027년에 5G가 상용화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 지금은 생각하기 힘든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될 것이다


* KT가 2018년에서 시작하고 일본 도코모가 2019년에 아시안게임(?)에서 한다고 함


* 3G 시대가 되면서 모바일 인터넷이 시작됨
- 생각보다는 잘 안되서 실망을 많이 했다
- 기대했던 것이 비해서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3G에서 4G로 가는 것이 거의 혁명적이였다
- 많은 서비스들이 활용되고 있긴 한데 완벽하지는 않다


* 5G는 망에서 돈이 되는 비즈니스 케이스 가 무엇인가
- 원격 서비스, 커넥티드카 다 좋은 아직은 적합하지 않다


* 5G망을 누가 투자할 것인가?
- 네트워크 쉐어링에 대한 얘기도 나온다
- 성공 기회는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고민
- 기술은 계속 진화하고 변화하고 있다
- 그래서 그 기술의 발전은 긍정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 망에 투자는 것은 좋은데 투자 대비 수익이 보장될 것인지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 IoT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진화시키면서
B2B, B2C로 서로 변화돠면서 그래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 5G의 비전이 무엇인지? 5G에서 어떤 비즈니스 모델이 있을 것인지
- 규제정책 차원에서는 5G를 더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이제는 기업 혼자서 할 수가 없다
- 이제는 협업을 해야 한다


* 보다폰 영국 통신회사로 전세계 30여국에서 통신회사가 있다
- 보다폰 그룹내에 회사가  30개인데 그 중 답변이 1곳에서만 왔다


* 5G는 4G의 연장선상
- 5G가 동영상 방송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다
- 아주 새로운 서비스 보다는 기존에 부족해던 것들을 해결해주는 것으로 생각


* 볼테
- 망을 LTE로 하면서 추가적인 서비스가 필요해졌다
- 망만 먼저 깔다보니까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


<제5강의> 5G시대, 혁신을 위한 준비
KT 인프라연구소 전홍범 소장


* 5G를 왜 해아 하는지
- 가장 큰 이슈가 경계가 소멸된다
-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소멸된다
- VR로 원격 회의, 세계 여행, 교육도 학교에 갈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 거리와 공간의 경계가 사라진다
- 원격 로봇 수술도 가능해지고 급한 환자는 지방에 있는 환자를 서울에서 수술하는 것이 가능한
- 원격 로봇, 원격 운전에 대한 주제
- 미국에는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비행기 조정하는 조정사들도 이미 많이 존재


* 인간과 기계의 경계 소멸
- 인공지능 기반 로봇이 나오면 로봇과 감정의 교류가 가능한 세상이 오면 인간과 로봇의 경계는?


* 4차 산업혁명 - 다보스 포럼이 주장
- 월드 이코노미 포럼 4차 산업혁명 동영상
World economy forum


* 10년 내에
- 89% 센서 1조개 연결
- 기업 회계감사 30% 인공지능으로 대체
-


*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기술
- 가상현실, 인공지능, 자동화, 3D 프린터 등
- 이것이 전부인가? 그래서 필요한 것이 5G이다


* 현재 LTE로는 부족하다
- LTE 속도가 300Mbps 5G는 20GMbps
- 속도가 자체가 차워이 다름


* 5G를 위한  KT의 노력
- 2018년 9월에 시범서비스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
- 새로운 망을 준비해야 하는데 3년전부터 시작, 그때는 아무런 기준이 없었다
- 기존 LTE 주파수하고는 전혀 달라야 한다
-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28기가 대역을 사용해한다고 연구결과 찾음
- 5G 국제적 기준을 핵심주파수로 28기가가 들어가 있다 국제 기준은 올해 시작되었다


* 한국이 5G를 상용화 한다니까 세계적으로 다 사업을 앞당기고 있다
-
< 제6강의> 5G기술 평창올림픽
핀란드 울르대학 아리 포트 교수


* 5G 기술은 여러가지 기술이 합쳐진 솔루션이다


* 해커톤


* 유럽에서는 300만유로가 지원되고 있다


* 핀란드는 5G서비스는 노키아 기반에서 진행되고 있다


* 한국에서는 KT 기술이 적용된다고 알고 있다


* 초고속철도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 기지국 하나에서 다른 기지국으로 끊기지 않고 바로 연결이 되어야 한다
- 500km/h 속도에서 원활하게 연결이 가능하도록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5. 4. 21:45 성공CEO 경영전략

국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직 우리가 그 변화를 미처 감지하기도 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많은 것들에 대한 기준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웹 서비스의 품질과 속도가 개선되면서 다양한 해외 서비스들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카카오톡, 라인과 같은 국내 서비스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길이 열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국경의 제한 없이 사용되는 웹 서비스들을 국가의 ICT 규제로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처럼 강력한 규제를 하지 않는 이상, 국가의 인터넷 규제로 서비스를 통제하게 되면 오히려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이 역차별을 받는 일이 발생하여 ICT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해외에 서버를 두고 사업을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국내의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웹이 지배하는 스마트 시대에는 가상 세계의 범위가 현실세계보다 더 넓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국가의 경계는 그 존재의 의미가 퇴색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 아이디 하나면 전 세계 어느 곳에 있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고 그 소통의 범위는 현실세계를 넘어 가상 현실, 증강 현실의 세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유경제라는 말이 새로운 경제 용어로 떠올랐다.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과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공유경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공유경제가 어떻게 기존의 시스템을 붕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버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7년 만에 기업가치가 816천억원, 누적이용객 10억명에 이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차량 공유 서비스이다. 우버가 이탈리아에서 상용화되면서 택시회사들은 큰 타격을 입었고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이탈리아 정부는 택시회사와 택시기사들의 수입이 줄어들자 법인세, 소득세와 같은 세금은 줄고 직업을 잃은 택시근로자들에게 실업수당까지 지급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우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웹을 통한 서비스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로 인해 한국, 브라질, 독일, 인도 등에서는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고 있고 20174월 이탈리아 정부도 2년 동안 허용해오던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였다.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역시 호텔을 단 한 채도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큰 숙박사업을 하고 있다. 우버나 에어비앤비는 인터넷을 통한 초연결사회에 등장한 P2P(개인 대 개인)서비스로 중간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최적화된 결과와 효율성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것을 규제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지, 규제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점차 심화될 것이다. 비즈니스 업종이 운송이나 숙박 서비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의료서비스의 경우도 국내에 있는 환자가 해외 원격진료, 원격 수술을 받았을 때 그 진료비를 해외 병원에 지불하게 될 것이다.

 

제조업의 경우에도 3D 프린터가 일반화되면 가정에서 자신이 필요한 제품을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제조회사나 유통회사의 수익은 제로가 되기 때문에 부과할 수 있는 세금은 줄어들 것이고 제조 프로그램을 유료로 다운받더라도 프로그램 비용을 개발한 외국 회사에게 직접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전세계에 인터넷을 무료로 공급하려는 Loon이나 인공위성, 태양광 드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트래픽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면 KT, SK텔레콤과 같은 국내 통신서비스 회사들은 큰 타격을 받게 되고 사용 고객들을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해외 기업에게 빼앗기게 될 것이다. 해외 기업들이 저렴하고 빠른 인터넷을 무기로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늘려가면서 국내에서 온라인 광고 수익을 가져가지만 우리 정부가 이에 대하여 세금을 부과할 근거가 없다. 새로운 법 체계의 도입이 필요한 이유인 것이다.

콘텐츠 시장에서는 이미 국가의 경계가 무의미할 정도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다양한 동영상은 전세계인들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이 있는 드라마, 영화 같은 콘텐츠는 판권으로 어느 정도 규제가 가능하다. 교육 분야의 강의 콘텐츠는 코세라나 유다시티와 같은 MOOC 서비스로 인해 하버드, 스탠포드 등 대학의 강의를 웹 서비스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면 학점까지도 취득할 수 있다. 강의 콘텐츠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들을 수는 있지만 완벽한 번역까지는 한계가 있어 아직은 저변 확대가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번역 기술로 인해 언어의 장벽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다. 국내에서 인터넷 강의로 하버드나 스탠포드 대학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면 국내 대학 시스템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

 

 

캠퍼스가 존재하지 않고 100% 동영상으로 강의하고 학생들이 세계 7개 도시를 6개월씩 돌아가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미네르바 대학이 2015년에 개교하였다. 등록금은 미국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으로 개교한지 3년 만에 하버드 대학보다도 입학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학은 졸업생 전원의 구글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미네르바대학 입시에 세계 50여개국 16000여명이 지원해 1.9%(306)만 합격했다. 같은 해 하버드대의 합격률은 5.2%, 예일대는 6.3%였다. 미네르바 대학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어느 한 국가의 대학이라고 말하기 힘든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다.

 

비트코인 역시 국가의 경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화폐이다.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화폐로 해외 송금 수수료가 거의 없고 구입 및 송금 시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투기 및 재산 도피, 세금 탈루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널리 통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지만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감이 높은 중국을 중심으로 투자와 통용이 확산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다. 그러나,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거래시 조작이 불가능한 비트코인이 디지털 화폐의 대안이 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IT 기수의 발달로 세상의 모든 기업들이 기존의 사업영역을 뛰어넘고 있어 무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운동화를 만들던 나이키가 각종 센서를 부착한 운동화를 만들면서 운동량, 생체리듬, 심박수 등의 데이터를 통해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였다. 또한, 가전회사였던 GE가 가전사업분야를 중국 하이얼에 매각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였다. 인터넷 서비스회사인 구글은 가장 먼저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었고 최대 온라인 서적 판매회사였던 아마존은 아마존 에코, 아마존 웹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생활 전반을 지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활동,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컨버전스, 융복합이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급한 시점이다.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이 각 산업 분야에 미칠 영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하여 정부, 학계, 기업, 개인까지 발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한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놓쳐서는 안되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박갑주 원장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11. 23. 13:00 창조혁신 CEO전략

다보스의 선택 4차 산업혁명이 미래다
- 이민화 이사장 진행

 

제조업 가동률이 70% IMF 시절보다 더 낮은 수준이다


한국이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주격자 전략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다보스 포럼
세계경제포럼 스위스 다보스
클라우스 슈밥이 다보스 포럼 시작함

* 2016년 다보스는 로봇 휴보를 참석자로 초청함
- 2015년 세계 재난로봇대회 우승한 카이스트의 휴보

* 1,2,3차 산업혁명이 이어 초연결, 초지능사회
- 데이터가 힘을 갖고 미래를 에측할 수 있는 시대이다
단순한 기술의 진보가 아니다
정치적 사회적 변화이다

* 벤츠 자율주행차
- 스스로 이동하는 동안 운전자 취향을 파악해서 뉴스를 찾아주고 음악도 들려줌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함

* 자동차는 기름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회장
- 벤츠 회장

-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게 된다

* 4차 산업혁명은 데이타를 중심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그동안의 속도와는 전혀 다르다
- 중국, 미국

* 독일 KUKA 로봇
- 중국에 빼앗길 위기 중국이 94% 주식을 차지
- 중국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주요 첨단산업에서 한국을 휠씬 앞서가고 있다
- 크리에트 차이나

* CES 미국 라스베가스 전자쇼
- 4차 산업혁명시대
- 유인드론
- 이항
- 살립된지 2년만애
- 미국 항공택시로 시험운행중이다
-

* 중국 기업이 CES를 장악햇다
최근 10년 급성장했다
- 중국 제조 2025 고도화 전략
- 신기술 연구개발에 정부가 220조원 2014년 지원

* 영국에서도 중국의 성장세는 무섭다
- 영국 2층버스 전기차를 중국 비아디에서 공급
-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판매 1위 차지

* 상해 툰제 대학
- 중국 독일 양국간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 독일의 프로그램 기반으로 실무자를 교육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 나라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지출 한국 25위이다
- 문제는 기술력이 아니라 정부의 규제, 노동의 유연성이다
- 한국은 무엇을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 것인다

* 클라우스 슈밥
- 세계경제포럼 회장
- 새로운 시대 한국 경제의 해법
- 삶의 거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 왜 4차 산업혁명인가?
- 18세기 1차 산업혁명 증기기관의 발명, 이로인해 수공업시대에서 기게회 시대
- 20세기 초 2차산업혁명 전기, 자동차 생산 사업화 시대 본격화 대량 생산
- 3차 산업혁명 20세기 말, 디지털화 시대 컨퓨터가 모든 영역으로 확산
- 4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 있다

* 4차 산업혁명이 다른가
1. 속도이다
-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 모든 것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 15년전에 snS 존재하지 않았다 페이스북 2004년에 직원서 8명이였다

2. 개별적 기술발전이 아닌 포괄적 변화
- 우리가 사는 사회의 모든 것을 완전히 변화시키고 있다
- 로봇,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모든 분야에서
- 개별 기술들이 융합되면서 보다 서로를 강화ㅐ 간다는 것
- 산업 전 영역에서 혁신이 확산

3. 변화가 시스템적으로 혁신
- 에어비앤비, 우버 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지 않고 새롭게 소비하는 방식을 창조해 냈다
- 우리가 소비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4. 무엇을 하는지 뿐만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지 인간의 본질을 변화시키는 혁명이다

* 4차 산업혁명으 영향
1. 산업의 판도가 달라질 것
- 모든 산업에 영향을 줄 것이다
- 금융산업 5년후 핀테크 블록체인으로 금융산업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일자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게 된다
과거에는 환경에 적응할 여유가 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없다
- 그래서 노동시장이 유연학 바뀌어야 한다

*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정체성까지 바꿔놓는다

-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한다 하지만 거부할 수 없다 거부하는 사람과 포용하는 사람으로 나뉠 것이다

* 러다이트 운동
- 19세기 산업혁명을 거부한 운동

* 이미 눈앞의 현실이다

* 우리의 대응자세
1. 정부의 긍정적 대응이 필요하다
- 보다 만으 기회가 있다
- 더 건강해지고 능력도 늘어날 것이다
- 피할 수 없는 흐름에 저항하지 마라

2. 열린 자세로 포용하라
- 이 혁명은 사라지지 않는다
- 4차 산업혁명을 받아들이 않는다면 패자의 무리에 속하게 될 것이다
-

* 피할 수 없는 미래 혁신의 기회를 준비하라

* 클라우스 슈밥 30년전 처음 방문 
- 국가 경쟁력 한국 26위에 불과하다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 경쟁력을 강화시켜서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것이 필요
- 어떻게?

* 한국의 산업은 제조업 기반이다 1,2,3차 산업혁명으로 잘 적응해왔는데 문제는 4차
-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더이상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다
- 재능이 중요한 시대이다
- 하드웨어 물질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아이디어가 경쟁력을 만들어 낼 것이다

* 독일은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롭게 이끌어가고 있다
- 독일과 한국의 분명한 차이점
- 독일에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있다는 점 세계 각분야에서 잘 성장했다는 것
- 한국에는 폐쇄적인 간막이 문화, 재벌 중심 산업구조가 문제이다 지금이야 말로 전 지구적 원에서 협력이 핵심역량이다

* 독일 2015 인더스티리 4.0 세미나
- 인더스트리 4.0을 기업과 정부가 함께 고민하고 있다

* 전체적인 플랫폼 생태계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 로봇화를 기계분야에 한정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 로봇이 인공지능과 결합되면서 광범위한 협업이 성공 포인트이다
- 시스템적으로 생각하고
- 독일과 스위스 기업들이 개방과 협력

- 개인들도 협력에 대해서 개방적으로 대처 유연한 사고방식

* 고용 불안에 대한 우려?
- 자율주행차가 도입되면 택시운전사들은 직업을 잃게 될 것이다
-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생겨난다
- 중요한 것은 사회가 혁신의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때 기회를 만들어진다

* 2030년까지 20억개의 직업이 사라질 것이다
- 미래학자

* 기술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로 구분된다

* 양극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스위스 제네바의 우버에 대한 논쟁이 많았다
- 스위스 정부는 우버를 받아들였지만 우버 운전자들을 택시 운전자들이 동일한 조건에 있도록 했다
- 새로운 상황을 수용하면서 동일한 경쟁이 되도록 한 것이라서 적절한 조치였다고
-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
- 새로운 변화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일라지를 보호하려고 한다면 장기적으로 사회가 도퇴하게 되면서

- 시간을 끌수록 감당해야 하는 댓가는 더 클 것이다

* 4차 산업혁명의 일자리는 어디서 만들어 질 것인가/

- 로봇이 우리의 경쟁자가 될 것인가? 어떤 부분에서는 분명 우리 일자리를 뺏겠지만 단분 반복적인 작업에서 해방시켜줄 것이다
- 로봇화된 사회에서는 일부 고도의 전문가들이 사회를 지배하는 것도 가능하다

*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분명히 있다 보다 인간적인 사회로
- 사람간의 상호작용이 더 중ㅇ해 질 것이다
- 사람의 존재감이 더 커질 것이다

*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 어떤 직업을 가질지를 고민할것이 아니라
- 직업에 대한 태도와 의식을 바꿔야 한다
- 정보, 생명분야가 각광을 받게 될 것이지만 의식 변화가 먼저 일어나야 한다
- 폭넓게 생각해야 한다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해서 이해하는 것 맥락적 포괄적 이해능력

* 융합적, 포괄적으로 사고하는 방식

* 창의성에서 시작하는 혁명이다
-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그것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 세계는 젋다
- 의사결정을 50-60대가 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젋은 시대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2017년 다보스 의제
- 민접하게 대처하며 반응하는 리더십이다
- 누구나 발언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
- 사회적 포용에 대한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
- 리더십은 반응만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책임감이 중요하다

* 지도자의 역량이 더욱 중요하다

* 혼란 속에 방향을 제시하고 비전을 제시하고 사람들의 요구를 경청하고 대책을 만들어 내야 한다
- 다양한 이슈를 고려해야
미래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면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야 한다
- 좋은 리더는 이런 균형감이 필요하다

* 4차 산업혁명은 엄청난 기회이다
- 풍요롭고 건강한 미래를 누리게 해 줄 것이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6. 18. 17:13 카테고리 없음

2016 매경 스마트테크 컨퍼런스 2일째 강연의 첫번째 강사로 나온 휴넷 조영탁 대표의 강연은 처음 들었는데 인사이트가 상당했다. 평소에서 휴넷의 경영방식이나 기업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긴 했지만 스마트혁명에 맞춰서 교육 분야에 휴넷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강의제목은 '에듀테크가 가져올 교육의 미래'였다 에듀테크라는 말 자체가 좀 생소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보다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여주니 이해하는 도움이 되었다

 

휴넷이 교육사업을 해온지가 17년이라고 한다 상당히 성공한 편에 속하는 기업이고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만큼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 역시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2025년 이라면 사실 10년도 안남은 시간이다 교육부에서는 종이교과서를 없애고 태블릿 PC로 교과서를 대체하고 이론강의는 동영상을 통해서 자율학습식으로 공부해오고 학교에서는 토론방식으로 학습을 진행계획이라고 한다

 

앞으로 필요한 인재들은 어느 한분야의 전문가라기 보다는 협업과 집단지성으로 통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사람이다 다양한 분야들이 융복합되고 산업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공감능력과 협업능력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공유경제의 대표주자로 우버와 에어비앤비가 있다. 국내에서는 법적인 규제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우버의 경우 해외에서는 매우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데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그 파괴력를 예측하기 어렵다.

단순히 자신의 자동차를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약하는 순간부터 목적지에 도착하고 결제하는 것까지 스마트폰으로 다 확인 가능하고 어떤 운전자 오는지도 확인 가능하고 언제 도착 가능한지 네비게이션으로 다 안내가 되고 별도로 카드나 현금으로 지불하지 않아도 다 결제가 되는 우버 서비스를 경험하고 나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되고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우리 삶의 전반을 어디까지 변화시킬지 상상하기도 어렵다. 교육분야에서도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다중언어 번역이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와서 자연어까지도 인식이 가능하고 타 언어로 번역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알약까지도 연구중에 있다고 하니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누가 얼마나 많이 지식을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어디까지 생각할 수 있느냐 하는 아이디어, 창의성, 여러가지 시각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해 내는 능력이 될 것이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평생 동안 직업을 6-7개 이상 가질 것이라고 하고 수명도 120살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인간의 역사는 교육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들은 자신이 가진 지식을 후대에게 전수하려고 하였고 그것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다. 이러한 교육이 IT와 만나면서 가능성이 무한하다. 

 

그동안 대부분의 교육은 획일적이고 어느 수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도태되는 방식이였다. 개인적인 학습능력이나 특성은 고려하지 않고 일정한 수준 이상의 학습결과를 요구하는 방식이다. 그것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학습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개개인들이 자신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고 각자의 능력울 개발해 나간다면 그 속에서 얻어지는 잇점들이 미칠 긍정적인 영향력은 사회전반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평생교육이 중요하고 필수적인 시대이다. 끊임없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과학기술 속에서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일자리를 뺏기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찾아내기 위해서도 배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지금처럼 똑같은 교과서를 가지고 나이 순서대로 공부하는 학교 시스템은 머지않아 사라지게 될 것이다. 교실에서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식 아니라 가상 교실에서 인공지능 로봇 교사들이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을 그 학생 개별적인 맞춤 프로그램으로 가르치게 될 것이다. 각자의 필요에 따라서 수업시간과 학습방식이 결정될 것이고 이미 MOOK가 시도되고 있는 것처럼 교육에 대한 비용은 거의 없어질 것이다.

 

공유경제, 태양열과 신재생 에너지 등에 의해 많은 비용들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지는 세상이 머지않아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테슬라의 전기자동차에서 보듯이 IT발달로 인해 많은 비용들이 저렴해지고 적은 비용으로도 많은 것들을 할 있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인해서 육제적으로 힘들고 단순하면서도 반복되는 많은 일들에게서 벗어나게 될 것이고 그 시간만큼 인간들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데 집중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이다.

 

교육의 비용이 거의 무료가 되고 누구나 어디서든지 교육을 받게 되면 정말 중요한 것들은 어떤 것들이 될 것인지, 세계가 웹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고 시공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누구하고나 소통을 통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는 미래 사회를 너무 늦지 않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지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고 그 가장 좋은 방법은 함께 공부하고 생각을 나누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책을 통해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겠지만 다양한 영상과 게임을 통해서도 학습효과는 보다 높아질 수 있다. 특히 게임을 통한 학습에 많은 투자들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적은 시간과 노력을 가지고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 그 모든 것도 결국은 본인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체험하면서 스스로를 발전시키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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