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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8. 17:13 카테고리 없음

2016 매경 스마트테크 컨퍼런스 2일째 강연의 첫번째 강사로 나온 휴넷 조영탁 대표의 강연은 처음 들었는데 인사이트가 상당했다. 평소에서 휴넷의 경영방식이나 기업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긴 했지만 스마트혁명에 맞춰서 교육 분야에 휴넷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강의제목은 '에듀테크가 가져올 교육의 미래'였다 에듀테크라는 말 자체가 좀 생소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보다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여주니 이해하는 도움이 되었다

 

휴넷이 교육사업을 해온지가 17년이라고 한다 상당히 성공한 편에 속하는 기업이고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만큼 새로운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 역시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2025년 이라면 사실 10년도 안남은 시간이다 교육부에서는 종이교과서를 없애고 태블릿 PC로 교과서를 대체하고 이론강의는 동영상을 통해서 자율학습식으로 공부해오고 학교에서는 토론방식으로 학습을 진행계획이라고 한다

 

앞으로 필요한 인재들은 어느 한분야의 전문가라기 보다는 협업과 집단지성으로 통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사람이다 다양한 분야들이 융복합되고 산업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공감능력과 협업능력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공유경제의 대표주자로 우버와 에어비앤비가 있다. 국내에서는 법적인 규제로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우버의 경우 해외에서는 매우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데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그 파괴력를 예측하기 어렵다.

단순히 자신의 자동차를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약하는 순간부터 목적지에 도착하고 결제하는 것까지 스마트폰으로 다 확인 가능하고 어떤 운전자 오는지도 확인 가능하고 언제 도착 가능한지 네비게이션으로 다 안내가 되고 별도로 카드나 현금으로 지불하지 않아도 다 결제가 되는 우버 서비스를 경험하고 나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되고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우리 삶의 전반을 어디까지 변화시킬지 상상하기도 어렵다. 교육분야에서도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다중언어 번역이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와서 자연어까지도 인식이 가능하고 타 언어로 번역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알약까지도 연구중에 있다고 하니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누가 얼마나 많이 지식을 알고 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어디까지 생각할 수 있느냐 하는 아이디어, 창의성, 여러가지 시각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해 내는 능력이 될 것이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평생 동안 직업을 6-7개 이상 가질 것이라고 하고 수명도 120살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인간의 역사는 교육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들은 자신이 가진 지식을 후대에게 전수하려고 하였고 그것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다. 이러한 교육이 IT와 만나면서 가능성이 무한하다. 

 

그동안 대부분의 교육은 획일적이고 어느 수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도태되는 방식이였다. 개인적인 학습능력이나 특성은 고려하지 않고 일정한 수준 이상의 학습결과를 요구하는 방식이다. 그것으로 인해 상처를 받고 학습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다. 개개인들이 자신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고 각자의 능력울 개발해 나간다면 그 속에서 얻어지는 잇점들이 미칠 긍정적인 영향력은 사회전반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평생교육이 중요하고 필수적인 시대이다. 끊임없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과학기술 속에서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일자리를 뺏기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찾아내기 위해서도 배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지금처럼 똑같은 교과서를 가지고 나이 순서대로 공부하는 학교 시스템은 머지않아 사라지게 될 것이다. 교실에서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식 아니라 가상 교실에서 인공지능 로봇 교사들이 다양한 연령의 학생들을 그 학생 개별적인 맞춤 프로그램으로 가르치게 될 것이다. 각자의 필요에 따라서 수업시간과 학습방식이 결정될 것이고 이미 MOOK가 시도되고 있는 것처럼 교육에 대한 비용은 거의 없어질 것이다.

 

공유경제, 태양열과 신재생 에너지 등에 의해 많은 비용들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지는 세상이 머지않아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테슬라의 전기자동차에서 보듯이 IT발달로 인해 많은 비용들이 저렴해지고 적은 비용으로도 많은 것들을 할 있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인해서 육제적으로 힘들고 단순하면서도 반복되는 많은 일들에게서 벗어나게 될 것이고 그 시간만큼 인간들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데 집중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이다.

 

교육의 비용이 거의 무료가 되고 누구나 어디서든지 교육을 받게 되면 정말 중요한 것들은 어떤 것들이 될 것인지, 세계가 웹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고 시공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누구하고나 소통을 통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는 미래 사회를 너무 늦지 않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런 세상에서 살아가지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고 그 가장 좋은 방법은 함께 공부하고 생각을 나누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책을 통해서도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겠지만 다양한 영상과 게임을 통해서도 학습효과는 보다 높아질 수 있다. 특히 게임을 통한 학습에 많은 투자들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적은 시간과 노력을 가지고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 그 모든 것도 결국은 본인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체험하면서 스스로를 발전시키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5. 8. 4. 15:56 성공CEO 경영전략
K-MOOC 세미나 - 2015(1.16) 코엑스


*무크의 출현과 대학의 미래 제3강의
김형률 숙대교수

2012년에 시작

무크는 IT  기술의 필연적 결과

미국 대학에서 학점 인정
누구나 들을 수 있지만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

대학 코스 위주로 가다가 전체 교육으로 가고 있다

영국은 평생교육 시스템으로 아주 잘하고 있음 BBC하고 같이
코세라는 선생님 세대들이 디지털교육이 필요하니까 선생님들 교육에 적용
학생들은 잘 하는데 오히려 선생님들이 잘 못하는 문제
선생님을 위한 스마트교육 필요 무크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IT 기술이 필요
전세계 유명대학의 무크를 다 연결해주어야한다

인류문명의 전환이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스티브 다운 빌게이즈 무크 리서치 설립
공부는 무크로하고 대학수업을 듣고 각 도시를 돌아다니면 오프라인 교육을 받는것
오히려 무크 교육이 더 하버드교육보다 더 깊다 은퇴한 교수들 활용해서

헤이그 라이던대학 오프라인 같이 시작해서 전세계 학생들을 온라인으로 같이 교육
오프라인 수업하고는 완전히 다르다

숙대 디지털 휴머니티즈센터
인류의 지식정보는 영어로 되어 있고 다 인터넷으로 들어와있고 상층에 올라가면 아주 고급정보를 만날 수 있다
결국 사람들과의 연결이다

오바마도 연설한 것이 있다


기존 대학이 학점주고 돈받는건데 이것이 무너지는것이다
대학등록금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이다
유명대학들이 아주 위기상황이다

MBA가 올해 무너질 것이라고 본다
MIT 대학은
구글 코스 빌더 오픈되어 있음
그냥 가져다 쓰면된다

구글에서 무크 플랫폼이 나온다
학생들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선생님들이 알아야하고 제도권으로 흡수해야하는데 이것이 되는것 자체가 쉽지는 않다
한국 구글도 안드로이드앱 만들고 있다


* 제3강의
The dark side of MOOC
- 생태적 의미에서 본 한국 MOOC의 지속성장 방안
유인식 (주)유비온 솔루션개발팀 부장


* 하버드, MIT는 왜 edX를 시작하였는가?
무크 강의에서 중요한 것이 컨텐츠보다는 코스웍이 더 중요하다


* edX, Coursera는 왜 자체 시스템을 개발하였는가?
- LMS 기반으로 많은 기능들이 있음에도 게시판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 UX가 아주 직관적이다
- 운영자 개념으로는 아주 단순하다


* 한국에서 MOOC는 어떤 의미일까?
- 국내에서 오픈 대학의 형식의 서비스를 나열해보면 단순하지 않다
- 방통대, 사이버대학, KOCW, 평생학습(학점은행제) — 무크는 한국에서 다양한 오픈러닝 시스템과 경쟁을 해야 한다
- 학점은행제도 이미 대학 학점이 인정되는데 무크사이트에서 학점을 인정해줄 것인가?
- 제도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다

* 무크가 한국에서 경쟁자들과 어떻게 경쟁을 할 것인가?

* 무크를 무조건 좋게만 볼 것은 아니다
- 무크가 공개서비스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양질의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대학간의 경쟁구도가 심화되고
  상위 소수 대학만이 살아남는 시대로 갈 것이다

* 한국 무크에 좋은 컨텐츠가 많이 올라가면 지방의 중소대학은 아주 치명적일 수 있다

* 예) 우보 택시 서비스와 서울시 갈등
-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이다
- 남미 같은 경우 택시 안전이 불안해서 택시앱이 아주 각광

* 에어BnB 도 호텔업을 위협하는 민박서비스

* 지난 10년간 인터넷 서비스들이 개발되면서 당장 타격을 받는 곳은 음반업계이다
- 지구레코드, 서라벌레코드가 문을 닫았다
- 신문, 출판업계도 타격이 심하다. 출판업계도 이미 디지털 컨텐츠 업체로 변화
- 이제 점점더 많은 오프라인 산업들이 무너지고 인터넷 기반의 산업으로 변화될 것이다

*  IoT 사물인터넷
- 인터넷은 그동안 노트북, 스마트폰 정도였는데 모든 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산업자체가 변화됨
- 기존의 시장질서가 휠씬 빠른 속도로 무너진다

* 현 인류 중에 40%만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2025년이 되면 인류의 100%가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다

* 공유경제
- 제러미 리프킨 : 한계비용 제로 사회
- 이제는 글로벌로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산업구조 - 쉐어링 이코노미
- 무크도 교육의 에어BnB, 우버이다. 이미 와있고 점점더 심화될 것이다
- 향후 5년뒤에 지금의 산업구조가 계속 유지될지 알 수 없다

* 학력에 무크 수료를 넣을 수 있는 시대
- 무크 강좌를 수료하면 학점을 인정해주는 시대

* 기업에서의 무크
- 입사할 때 무크 성적도 보지만 사내 교육을 무크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 단순한 고등교육 뿐만 아니라 이제는 평생교육을 이것으로 해나갈 것

* 무크가 희망적인 이미지만은 아니다
- 교육 효과성에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 좋은 컨텐츠지만 너무 많은 인원을 
- 5% 초기 포기, 55%가 중도 포기
-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기는 어렵다
- 코스 방식이라서 코스를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고 수강생들을 관리하는 것은 다 비용이 많이 든다

*  한국에서 무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정책적 충돌문제 — 차별화, 방통대, 사이버대학과 어떻게 다를 것인가? 
  : 단순히 무료로 서비스하는 것이 답은 아니다 보다 다른 컨텐츠 제공
- 양질의 컨텐츠 수집방안
   : 효율화, 
- 지속가능한 생존방안
   : 막대한 비용을 누가 부담해서 코스웍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 대학 경쟁력 제고 방안 필요
   : 변화관리 부분, 닥처오는 위기 상황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차별화
- www.myeducationpath.com
- 무크 수업 가이드를 해주는, 내가 원하는 학위에 대해서 추천 강좌를 소개해주는 사이트 

* 효율화
- LMS에서 서비스되는 컨텐츠가 꼭 다를 필요는 없다
-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이러닝 서비스를 그대로 무크로 연결하는 것도 좋다
- 국내에는 10개 정도의 LMS 밖에 없다
- 10개 학교의 컨테츠를 공유만 할 수 있다만 효율적인 무크가 만들어질 수 있다 물론 현실성은 적지만

* 지속성
- 대학들, 재단들이 서로 연합해서 유지를 하고 있다
- 특정한 개인이나 단체가 아니라 네크워크를 통해서 국내에서도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 변화관리
- 대학은 사라진다 : Daily UMN
- 대학은 이미 위기 상황이고 사라지게 될 것이다
- 대학이 오히려 무크를 잘 활용해야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제4강의
대학교육과 MOCC, 오프코스웨어 OCW
장상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부장 - kocw 운영

* K-MOOC는 정부에서 개발을 하고 있다

* 대학은 정부가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대학 스스로 자생력이 필요
- 학생이 급격하게 줄고 있기 때문에 대학도 이제는 변화할 수 밖에 없다

* 교수님들이 학교에서 가서 학생을 모집해야 하는 시대
- 무엇보다 IT기술의 발달도 교수들이 정보를 독점하다시피 했으니 이제는 지식이 
  공유되면서 더이상 교수들이 지식을 독점하지 않는다     
- 이제는 교수가 학생에게 선택을 받아야 하는 시대이고 교수의 강의가 바로바로 확인 가능한 시대

*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 학생들이 이미 뉴미디어에 익숙하기 때문에
- 네이버 모바일 사용률이 더 많아지는

* 창의성, 협동능력,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기존의 학습방법과는 아주 달라져야 한다
- 새로운 교수학습방법이 달라져야한다
- 한국의 고등교육에는 교수학습방법에 대해서는 좀 부족하다 강의하는 능력이 부족, 핀란드는 교수가 되려면 교수학습방법을 꼭 석사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 이제는 대학 진학에 방법이 다양해짐
- 일하다 다시 대학가는 경우도 많고 은퇴후 다시 공부하거나 유학 후 국내대학에 진학 등 국내 대학의 경쟁력이 높아져야

* 대학구조 조정
- 대학이 사라질 것이다 — 그러나 대학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 이러닝, 유러닝, 스마트러닝 등등 그동안 해보니 3년을 넘지 못하더라
- 무크도 3년을 넘길 수 있을까?
- 새로운 것이 도입되고 어느 정도 유지되었는지 무크를 생각
- 교과서, 선생님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지만 그대로 있다 다만 방식이 변화될 뿐이다

* 대학의 공개 강의
- 그대로 서비스하기보다는 좀더 가공을 해서 K-MOOC에서 서비스 할 예정 -2015.9월 정도
- 대학들이 플립러닝 서비스 제공할 예정

* 모든 대학이 MOOC을 다 할 필요는 없다
- 대학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다 동일한 MOOC 서비스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 고려대가 강의를 공개하는데 중심 전략
- 카이스트는 실제 수업을 온오프라인으로 하는 플립러닝에 적용하는 사례
- 해외 유학생들 유입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이용할 것인지 전략을 세워서 접근해야 한다

* 해외 유학생 수가 한국이 아주 많은 편이다
- 우리는 인구가 적은데 유학생이 많다
- 중국, 인도가 경제성장으로 고등교육 수요가 아주 높고 코세라가 중국과 인도시장을 보고 있는 것이다
- 모두 유학을 미국으로 갈 수는 없기 때문에 코세라가 중국과 인도의 현지 수요를 보는 것이다
- 그 영향으로 한국으로 유학오는 중국 학생수가 줄어든다

* 잘 만들어놓은 대학 환경으로 해외 유학생으로 받으려 했는데 이것에 MOOC을 도입해야 한다

* 제도가 중요하다
- MOOC이 다 외국은 민간 사이트에서 기업이 기부를 해서 운영을 하는데 우리나라만 정부에서 주도를 해서 시작
- 이건 좀 고민해봐야 한다 그만큼 민간 기반이 튼튼하지 않다
- 아직도 사업이 정부 주도로 하지 않으면 시작되기 없다는 것이다

* 한국에서 MOOC은 학점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갈 것이고 KOCW는 단순 강의제공 뿐만 아니라 관리를 해주는 방식으로
- 일본도 방통대를 중심으로 MOOC이 운영되고 있다
- 우리도 방통대가 어느 정도 역할은 할 것이다


제5강의 MOOCs의 비즈니스 모델
정종욱 고려사이버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MOOC와 OCW는 같은 것이 아니다

* 온라인 서비스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 MOOC는 학습자들의 수요가 변화되었기 때문에
- 수강생들이 뭔가 이득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하는 것이다

* 유데시티, 코테라 기반의 MOOC이 위협적이다
- J-MOOC은 수익성을 내기 어렵다

* MOOC는 매우 개인화되어 있는 서비스이다

* 온라인이라는 의미는 수강생의 행위가 다 체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 온라인이라는 것은 아주 잘 매니지먼트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MOOC의 교육 프로세스 디자인이 매우 편리하게 잘 되어 있다

* Courseware
- 코스의 개강일자가 있다는 것은 관리 인력이 철저히 관리한다는 의미이다
- 그냥 오픈만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듣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 한국이 추구하고자 하는 MOOC는 어떤 모델인가 결정을 해야 한다
- 7-8개 코스를 마치면 학점을 인정해주는, 패키지로 묶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코세라에서 제공
-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엄청난 비용이 투자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 한국 정부가 투자를 해서 개발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잘 될 것은 아니다

* 대학에서 교육이 사회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교육에서 동떨어진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문제점
- MOOC는 아주 실제적인 당장 필요로하는 교육을 많이 제공 실질적인 교육이 70% 아카데믹 한 교육이 30%

* MOOC 시장의 승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5년 후에는 소수의 메이저만 남을 수 밖에 없다
- 거기서 한국의 고등교육이 살아남을 것인지는 아주 열심히 고민해야 한다

* 대학의 역할 변화 및 기능 축소

* 국내 대학들이 해외 MOOC 서비스가 언어적 장벽까지 없애고 온다면 과연 경쟁력이 있을 것인가?

* MOOC의 한계
- 오히려 수강완료율이 적은 것이 희소성이 있어서 의미가 있는 것이다
- 온라인의 한계점
- 퀴즈는 반드시 타이핑 후 카메라로 승인이 되도록 튜팅의 문제도 보완

* MOOC는 전통적인 교육의 이전이 아닌 새로운 창조이다
- 시나리오 기반이라서 혼자서도 스스로 다 알아서 할 수 있다

* Open은 비즈니스 모델에서는 별로 좋지는 않다
- 오픈 한다는 것은 단순한 공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것이 장점

* 유튜브도 MOOC이다
- 칸아카데미도 역시 MOOC

제일 무서운 것은 Disrupted MOOC, 코세라 같은 것이 무서운 것이다

* 왜 세계 유명대학이 MOOC를 하는가?
- 기존의 강좌와는 전혀 다르게 강의를 올리는가?
- 단순히 공개강의가 아니라 엄청난 투자를 해서 관리를 하기 때문이다

* 대학들은 순수학문 위주의 교육을 하고 MOOC는 온라인 비즈니스 방향으로 갈 것이다

제6강의 MOOC에서의 빅데이터 활용방향
김규태 고려대학교 교수

* 하버드 MOOC, MIT edX와 같은 곳에서는 수강생 통계가 다 제공된다

* 학습패턴 등 활동정보
- 수강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통계를 제공하기 때문에 효율적이 교수학습방법에 적용
- 동영상 강의를 들은 학생들이 더 성적이 높은가?
- 많이 들은 학생들이 성적이 높긴 하다


* MOOC와 빅데이터
-  MOOC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느냐에 따라서 수강생들의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온라인에서 어떤 기록을 할 것인가?
- 방문기록 쿠키를 삭제하면 제공되는 광고가 달라진다
- 수강생의 검색기록을 가지고 수강생에게 개인화된 컨텐츠 제공이 가능하다

* 빅데이터와 교육
- 게체정보 : 과목정보 같은 것
- 관계정보 : 교수와 학습자, 학습자과 과목 관계 같은 것
- 활동정보
- 예측정보 : 예측을 해서 앞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때 활용될 수 있도록

* 통계에서는 독립적인 데이터가 모여있는데 그 데이타 사이의 관계를 잘 찾아내야 한다

* MOOC를 오프라인 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제7강의 평생교육을 위한 지식나눔의 K-MOOC 연구
이태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

*  방송대 OER, 동영상 매쉬업 서비스

* OER은 한사람에게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고 MOOC는 여러사람에게
- 방통대는 평생교육 측면이 강한 편

* 숙대는 해외 학생들과 합께 토론하는 글로벌 교육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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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OC 글로벌 인재포럼 2014






https://youtu.be/eT0wPKUni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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