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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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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6. 19:03 최고경영자과정 News

미래창조연구원 (원장 박갑주)과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윤재일)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사내교육과정인 '한국종합건축 창조혁신 아카데미'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혁신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강좌를 마련하였다. 이 교육과정은 역삼동에 소재한 한국종합건축 본사 5층에서 10주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교육을 주관해 진행할 미래창조연구원 박갑주 원장은 기업체 교육, 사내교육, 사내대학 운영애 많은 경험과 실적이 있으며 특히 지금까지 25년간 여러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1만명 이상의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자타가 인정하는 교육분야 전문가이다. 박갑주 원장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강조하며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내교육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 전략, 스마트시대의 창조적 리더십,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 개발 전략, 도시 부동산개발 상품기획과 트렌드, 4차 산업혁명과 건축설계산업, 건설에서의 BIM 활용가치, 부동산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 국내 및 해외 스마트시티 현황 및 발전 방향, 스마트 시티와 4차 산업혁명시대 건설, VR/AR/MR 기술을 활용한 BIM의 진화, 4차 산업혁명시대 시공기술 방향, 건축분야 가상화가 가져올 미래 등이다

 

한국종합건축사 사무소는 1979년 6월 1일 설립(전상백 회장)되어 3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탁월한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그동안 많은 설계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가치 디자인, 지구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디자인, 분야간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창의적 디자인 그룹으로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업무는 건축계획 및 설계, 공시감리, 건설사업관리(CM), 도시계획 및 마스터플랜, 부동산 개발사업 컨설팅, 투자평가 및 타당성 조사, 구조설계 및 건축물 안전진단 업무이며 특화된 전문 기술분야는 저층 및 고층 건축물 설계, 업무시설의 계획과 설계, 기업의 사옥 설계, 레져 및 리조트 단지계획과 설계, 주거복합시설,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의 계획과 설계, 상업용 건축물, 쇼핑센터 등 상업시설의 계획과 설계, 교통시설, 철도&지하철역과 차량기지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앞서가는 대형 설계사무소이다.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설계, 감리, CM업무 등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화성시 반월 체육시설 건립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울산 전철 월내역사 현상설계 공모에 당선되었다. 해외 설계용역은 베트남 호치민 안푸안칸 주거단지, 몽골 울란바토르 백화점, 미얀마 인야 레이크 콘도미니엄 등 설계를 하였다.

그동안 설계분야 주요 실적은 부산 북항 재개발 마스터플랜, 경남 창원 KBS 방송국, 일산 하나로 정보센터, 강동 희림건축 사옥, 나주 혁신도시 우정지식 정보센타, 나주 용현동 동일 하이빌, 거제 GS 자이 아파트, 인천국제공항철도(전체 역사, 본사 종합사령실, 도심공항터미널, 현업원분소, 변전소, 차량기지), 김해공항 등 공항시설, 경의선 운정역사 등 다양하다. 

CM 및 감리 실적은 경기도 교육연수원, 부산청 소년교육문화회관, 대구 우편집중국, 부산 청소년교육문화회관, 금암도서관, 송파 어린이 전용 복합문화시설, 서울 구심초등학교, 한글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수원 망포지구 영통2차 2단지, 가평 삼성 아펠바움, 광양항 공동물류센터, 용산기지 차량검수시설, 대전역사 증축공사 등이 있다.

윤재일 대표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오디션을 개최해 왔다. 혁신 오디션을 통하여 9명의 임원이 강사로 나서 1년간 자료 수집과 연구, 교육을 통해 마련한 경영혁신 수립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발표한 과제 중 실행 가능한 과제는 사내 SCM(Self Change Meeting) 토론를 거쳐 경영혁신 과제로 선정하여 회사 경영에 도입했다. 아울러 박갑주 교수 등 창조혁신 전문가를 초빙해 혁신에 관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해왔다.

 

 

 

 


 

윤재일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ICT 기술의 발달로 건축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 가상현실 기술들이 도입되면서 앞으로 미래사회의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만 미래 비즈시느 성공이 가능하다. 이에 기업혁신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 강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고 배경을 설명하였다.

 

한국종합건축 창조혁신 아카데미(KCI)는 10주 단위로 50명씩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며 1기는 2017년 7월 18일(화)~ 9월 26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2시~5시)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빈다.

 

박갑주 원장은 "교육의 기대효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해와  대응전략 마련, 스마트 시대에 맞는 개인과 부서 및 회사의 미래전략 수립,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개발로 업무 효율 향상, 창의적인 상품 기획, 신사업 아이디어, 설계수주 향상 등으로 회사 매출 향상, 새로운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 경영과 기업혁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5. 4. 21:45 성공CEO 경영전략

국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직 우리가 그 변화를 미처 감지하기도 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많은 것들에 대한 기준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웹 서비스의 품질과 속도가 개선되면서 다양한 해외 서비스들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카카오톡, 라인과 같은 국내 서비스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길이 열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국경의 제한 없이 사용되는 웹 서비스들을 국가의 ICT 규제로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처럼 강력한 규제를 하지 않는 이상, 국가의 인터넷 규제로 서비스를 통제하게 되면 오히려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이 역차별을 받는 일이 발생하여 ICT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해외에 서버를 두고 사업을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국내의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웹이 지배하는 스마트 시대에는 가상 세계의 범위가 현실세계보다 더 넓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국가의 경계는 그 존재의 의미가 퇴색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 아이디 하나면 전 세계 어느 곳에 있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고 그 소통의 범위는 현실세계를 넘어 가상 현실, 증강 현실의 세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유경제라는 말이 새로운 경제 용어로 떠올랐다.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과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공유경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공유경제가 어떻게 기존의 시스템을 붕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버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7년 만에 기업가치가 816천억원, 누적이용객 10억명에 이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차량 공유 서비스이다. 우버가 이탈리아에서 상용화되면서 택시회사들은 큰 타격을 입었고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이탈리아 정부는 택시회사와 택시기사들의 수입이 줄어들자 법인세, 소득세와 같은 세금은 줄고 직업을 잃은 택시근로자들에게 실업수당까지 지급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우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웹을 통한 서비스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로 인해 한국, 브라질, 독일, 인도 등에서는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고 있고 20174월 이탈리아 정부도 2년 동안 허용해오던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였다.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역시 호텔을 단 한 채도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큰 숙박사업을 하고 있다. 우버나 에어비앤비는 인터넷을 통한 초연결사회에 등장한 P2P(개인 대 개인)서비스로 중간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최적화된 결과와 효율성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것을 규제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지, 규제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점차 심화될 것이다. 비즈니스 업종이 운송이나 숙박 서비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의료서비스의 경우도 국내에 있는 환자가 해외 원격진료, 원격 수술을 받았을 때 그 진료비를 해외 병원에 지불하게 될 것이다.

 

제조업의 경우에도 3D 프린터가 일반화되면 가정에서 자신이 필요한 제품을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제조회사나 유통회사의 수익은 제로가 되기 때문에 부과할 수 있는 세금은 줄어들 것이고 제조 프로그램을 유료로 다운받더라도 프로그램 비용을 개발한 외국 회사에게 직접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전세계에 인터넷을 무료로 공급하려는 Loon이나 인공위성, 태양광 드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트래픽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면 KT, SK텔레콤과 같은 국내 통신서비스 회사들은 큰 타격을 받게 되고 사용 고객들을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해외 기업에게 빼앗기게 될 것이다. 해외 기업들이 저렴하고 빠른 인터넷을 무기로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늘려가면서 국내에서 온라인 광고 수익을 가져가지만 우리 정부가 이에 대하여 세금을 부과할 근거가 없다. 새로운 법 체계의 도입이 필요한 이유인 것이다.

콘텐츠 시장에서는 이미 국가의 경계가 무의미할 정도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다양한 동영상은 전세계인들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이 있는 드라마, 영화 같은 콘텐츠는 판권으로 어느 정도 규제가 가능하다. 교육 분야의 강의 콘텐츠는 코세라나 유다시티와 같은 MOOC 서비스로 인해 하버드, 스탠포드 등 대학의 강의를 웹 서비스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면 학점까지도 취득할 수 있다. 강의 콘텐츠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들을 수는 있지만 완벽한 번역까지는 한계가 있어 아직은 저변 확대가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번역 기술로 인해 언어의 장벽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다. 국내에서 인터넷 강의로 하버드나 스탠포드 대학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면 국내 대학 시스템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

 

 

캠퍼스가 존재하지 않고 100% 동영상으로 강의하고 학생들이 세계 7개 도시를 6개월씩 돌아가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미네르바 대학이 2015년에 개교하였다. 등록금은 미국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으로 개교한지 3년 만에 하버드 대학보다도 입학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학은 졸업생 전원의 구글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미네르바대학 입시에 세계 50여개국 16000여명이 지원해 1.9%(306)만 합격했다. 같은 해 하버드대의 합격률은 5.2%, 예일대는 6.3%였다. 미네르바 대학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어느 한 국가의 대학이라고 말하기 힘든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다.

 

비트코인 역시 국가의 경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화폐이다.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화폐로 해외 송금 수수료가 거의 없고 구입 및 송금 시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투기 및 재산 도피, 세금 탈루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널리 통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지만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감이 높은 중국을 중심으로 투자와 통용이 확산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다. 그러나,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거래시 조작이 불가능한 비트코인이 디지털 화폐의 대안이 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IT 기수의 발달로 세상의 모든 기업들이 기존의 사업영역을 뛰어넘고 있어 무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운동화를 만들던 나이키가 각종 센서를 부착한 운동화를 만들면서 운동량, 생체리듬, 심박수 등의 데이터를 통해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였다. 또한, 가전회사였던 GE가 가전사업분야를 중국 하이얼에 매각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였다. 인터넷 서비스회사인 구글은 가장 먼저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었고 최대 온라인 서적 판매회사였던 아마존은 아마존 에코, 아마존 웹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생활 전반을 지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활동,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컨버전스, 융복합이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급한 시점이다.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이 각 산업 분야에 미칠 영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하여 정부, 학계, 기업, 개인까지 발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한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놓쳐서는 안되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박갑주 원장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12. 25. 20:17 성공CEO 경영전략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

박갑주 교수(시사타임 12월 칼럼)


IT관련 뉴스에서 흔히들 중국에게 한국의 기술력이 따라잡힌다는 말들을 자주 한다, 하지만 정작 중국에서는 한국 IT 기술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이 없다. 그들의 관심은 오직 미국 실리콘밸리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글로벌 1위라고 하지만 중국 스마트폰시장에서 화웨이나 샤오미에게 한참 뒤처졌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IoT 시장에서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첨단기업들을 M&A 인수합병하면서 빠르게 앞서나가고 있는 중국기업들에게 한국의 삼성이나 LG는 상대가 되지 못한다.


힘의 축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미 이동하고 있다. 중국은 향후 10년 안에 글로벌 넘버원 국가가 될 것이다. 이미 인공지능 시장은 중국이 미국을 앞서고 있다는 의견까지 나온다. 지난해까지 중국이 AI 분야에서 출원한 특허 건수는 총 6900건으로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인공지능 시장은 약 12억위안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는 2020년이면 91억위안 규모로 성장해 전 세계 시장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음성·이미지 인식 등 응용 측면의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해왔다. 많은 중소형 벤처기업들이 응용 분야에 위치해 있으며 AI 칩·감응기 등의 기초 기술 분야에는 바이두를 중심으로 대형 IT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중국은 엄청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전기차에 있어서도 실용화에 들어갔으며 제조 및 서비스 분야에서 로봇의 활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드론 분야는 이항과 같은 중국 기업이 유인 드론을 상용화 하는 등으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5천만의 내수시장을 가진 한국이 13억 내수시장을 가진 중국을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중국과 함께 기술을 개발하고 중국 시장을 공유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서 더 멀리 가자는 것이다.


한류 컨텐츠가 좋은 사례이다. 중국에서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같은 한국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덕분에 한국 제품들이 중국에서 많이 팔리고 관광객도 증가되어 도움이 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재주는 한국 제작사가 부리고 돈은 중국의 배급사가 벌어드린 양상이다. 중국 온라인 사이트 아이치이는 별그대를 한국 제작사로부터 5억1800만원에 수입했지만 드라마 동영상 조회수가 37억뷰를 넘기면서 수백억원의 이익을 얻었다.


시장 상황이 늘 유리하게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샤드 배치 등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이 생기면서 한류에 대한 규제는 더욱 심해졌고 사전제작 드라마만 심의를 통해서 방영이 가능해졌고 드라마 내용에 대한 심의가 더욱 강화되었다. 드라마 자체를 수출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경영 시스템을 수출하는 방식도 시도되고 있는데 기획은 한국 기획자가 하고 자본은 중국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함께 컨텐츠를 제작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중국의 벤처열풍은 정말 부러운 부분이다. 가장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설립되고 있는 나라는 현재 중국이다. 마윈, 레이쥔과 같은 벤처1세대들이 후배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자금을 지원하고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유플러스와 같은 보육센터를 지어 젊은 기업가들이 회사를 창업하고 새로운 기술을 연구 발전시켜서 글로벌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는 중국의 창업문화는 우리 기업도 반드시 배워야 한다. 우리는 정부 주도하에 기술발전과 기업발전이 이룬 경우이다. 작은 시장에서 단기간 압축성장을 하기 위해서 일부 기업들을 선별해서 지원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한국 기업문화에만 특이한 재벌이라는 기업들이 생겨났다. 한국사회에 있어서 재벌들이 기여한 부분도 분명이 많이 있음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부를 독점해오고 그 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재벌의 폐단 역시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재벌이라고 불리우는 대기업들이 한국의 발전을 위해서 추가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중국의 1세대 기업가들이 젊은 세대들의 창업을 도우면서 동반성장을 해나가는 모델을 우리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잘 연구해서 우리에게 적합한 방식을 하루빨리 찾아내는 것만이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향후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이다.


이제는 개인도 기업도 혼자서 잘해나가는 것이 정말 어려운 시대이다.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융합되고 서로 영향을 주면서 시너지를 통해서 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시대이다. 그래서 기업과 기업 간의 협업도 중요하고 기업과 개인, 개인과 개인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의 성장동력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시점이다.


중국보다 한국이 분명히 잘하는 분야가 있다. 규모는 중국이 클지 모르지만 한국은 디테일에 강하다. 중국은 미국보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역사적, 문화적으로 동질감이 많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이 공략하기에 미국보다 훨씬 유리한 나라이다. 중국의 성장을 부러워하지만 말고 중국을 이용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이미 중국에서 교육받은 한국의 젊은 기업가들이 중국에서 창업하고 성공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중국과 함께 가려면 우선 중국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지혜가 요구되는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내가 아니라면 내 자녀에게 더 크고 넓은 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노력을 시도해 봐야한다. 중국이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서 함께 하는 것이 한국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할 것이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6. 25. 17:32 카테고리 없음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 중에서 30년이 넘도록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교육과정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수많은 교육 프로그램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속에서 62기 수강생을 모집하는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중소기업 CEO들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는 곳이다

 

 

SKY는 아니지만 교통이 편리하고 현실적인 등록금을 수년간 유지하고 있어 지원의 문턱을 높이지 않고 있다 보다 많은 중소기업체 경영자들이 교육의 기회를 맛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수료 후에도 다양한 총동문회 활동으로 폭넓은 인맥을 구축할 수 있다. 기업 대표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이유는 우수한 커리큘럼도 중요하지만 서로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여 어디에서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7년 3월 14일(화)에 시작되는 제62기 과정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10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amp.co.kr 을 참고하면 된다. (전화 문의 : 02-455-4441)

 

 

경영자를 위한 교육은 수업내용도 중요하지만 수업시간 외에 진행되는 단합시간, 워크샵, 친선등반, 골프 등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서 수강생들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한학기 동안의 길지 않은 시간동안 보다 많은 원우들과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하다.

 

 

너무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결국 믿을 것은 배움 뿐이다 잘 아는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다 그래서 공부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공부를 한다 새로운 트렌드를 쫓아가고 앞서나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그런 CEO들이 변화를 읽고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해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해나간다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과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지금 서있는 이곳이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압박감 속에서 흐름을 읽어내고 대응하려면 나보다 더 나은 스승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항상 열려있다. 아주 사소한 인연으로 대단한 성과가는 생기는 일도 많이 때문에 사업을 하는 사업가들은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이어간다. 그런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또하나의 기회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미래를 준비하는 CEO에게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


매일경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이 2016년 3월 17일(목)에 1기 입학식이 강남 신사역 인근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최신 경영 트렌드와 IT 기술 발전에 따른 경영 변화와 대응전략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편성되어 있다. 강의는 3월 17일(목)부터 6월 30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10시까지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다.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은 수년간 CEO 교육을 담당해온 박갑주 미래창조연구원 원장이 교육 진행을 맡고 있다. 이미 1만여명의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임직원을 교육시켜온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CEO 네트워크를 강화시키며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강하는 CEO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금은 당장 1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기도 쉽지 않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적응하며 미래를 대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IT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기존 산업을 위협하는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방향을 인지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대비하는 것은 이미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변화에 적응하고 그 변화를 뛰어넘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창조해 내지 않고서 기업을 이끌고 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박갑주 주임교수 포토갤러리 >

 

 

 

 

 

스마트폰이 생활화 되면서 많은 제품과 서비스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던 네비게이션 기기의 아가씨 목소리를 더이상 듣기 어려워 졌고 수많은 지도책들은 지도앱으로 흡수되었다. 지하철역 앞에서 나누어 주던 무가지 신문들도 어느 순간 자취를 감췄다.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공부하고 드라마 보고 해외에 있는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4-5년만에 우리의 생활은 엄청나게 변했고 산업환경 역시 큰 변화를 겪었다. 그런데 이제는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카, 무인자동자, 핀테크, 드론, 인공지능, 로봇 등 우리의 생활을 완전히 바꿔버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상황에 다가오는 미래를 알지 못한다면 기업을 경영하는 CEO나 임원들은 어떻게 길을 찾고 향후 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겠는가? 그 해법은 결국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현대 사회에서 수많은 채널을 통해 생산되는 막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잘 기획되고 준비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미래를 읽고 대비해야 하는 기업의 CEO들을 위해서 준비한 교육과정이 바로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이다.

 

앞으로 5년뒤, 10년뒤의 미래를 알고 싶은 분, 자신의 비즈니스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인지 판단하고 싶은 분, 다른 회사는 어떻게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 회사를 방문해서 대표자에게 직접 경영 노하우를 듣고 싶은 분, 타 비즈니스와 연계해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싶은 분, 경영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1등 경제신문인 매일경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싶은 분, 많은 CEO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싶은 분 이런 분들을 위해서 기획된 신개념의 CEO 교육 프로그램이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이다.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가 세계 바둑 챔피언인 이세돌 9단과 대결한다는 뉴스로 떠들석한 요즘, 이세돌 9단은 자신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지만 시간은 알파고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아직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머지 않아 인공지능은 사람의 머리를 대신하며 우리의 삶 깊숙한 곳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 컴퓨터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결합은 당장 제조업, 서비스업 분야에서 사람들의 일자리를 빠르게 잠식하게 될 것이고 단순노동과 힘든 육체노동은 로봇들이 담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미래가 그렇게 멀지 않았음을 우리는 2015년 소프트뱅크가 내놓은 감성인식 로봇 페퍼에서 볼 수 있다.

 

 

 

미국 IBM 인공지능 왓슨의 기술력과 일본 로봇 기술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페퍼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 당장 자녀가 없거나 1명인 가정에서는 애완동물 대신 페퍼를 사용할 수 있고 노인들의 말벗으로도 페퍼의 활용성은 매우 높다. 교육용 프로그램이 지원되면 영어 원어민 교사의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보안 경비 프로그램을 입력하면 훌륭한 경비원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사람의 표정을 보고 사람들의 감정을 읽어내는 로봇이기 때문에 소프크뱅크는 페퍼를 가족이라는 개념으로 홍보하고 있다. 첫 저변확대를 위한 마케팅 효과를 위한 것이라 하더라도 페퍼의 가격이 200만원 이하라는 것 또한 충격적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이 추가되면 가격은 더 비싸지겠지만 편리성과 기능을 고려하면 1가정 1로봇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12년 스웨덴 TV 드라마 리얼휴먼은 로봇이 일상화된 머지 않은 미래를 매우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리얼휴먼에서 로봇들은 인공지능으로 진화하여 일상생활의 도우미를 넘어서 배우자를 대신하고 자식을 대신하고 인간처럼 활동하고 있다. 

인류학자들은 로봇이 일반화되면 사람들이 타인과의 소통이 줄어들고 로봇과 소통하면서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고 자녀를 낳기보다는 로봇을 의지하며 살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자신이 만든 로봇과 사랑에 빠지는 영화 엑스 마키나, 인공지능 컴퓨터와 대화하면서 실제로 연애감정을 느끼는 허(her)와 같은 영화는 앞으로 로봇과 함께 살게 될 우리의 미래가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이렇게 IT, BT, NT 기술이 초스피드로 변화해 가는 시대에 앞서서 대응하기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이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이다. 미래를 예측하고 미리 대비하는 CEO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CEO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자!


새로운 10년을 대비할 수 있는 경영혁신과 블루오션 창출,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는 CEO에게 꼭 필요한 최고경영자과정이 개설되었다.

 

 

매일경제에서 앞서가는 신개념 CEO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년간 1만명의 CEO를 배출한 CEO 교육 전문가 박갑주 교수가 주임교수를 맡아 기업체 CEO 및 임직원, 정부기관 고위관리자, 군 장성, 법조인, 전문직 종사자 등 시대를 리드하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모집인원은 50명이고 교육기간은 2016년 3월 17일(목)부터 6월 30일(목) 까지이다. 본 교육과정의 특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기관인 매일경제가 주최하며 21세기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CEO의 핵심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이라는 것이다. 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글로벌 리더십과 경영 스킬과 전략을 배운다. 강의, 토론, 발표, 사례연구, 그룹스터디 등 강의 방법으로 진행되며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경영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데 교육의 목적이 있다.

 

                                     < 박갑주 교수 활동사진 >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 기술로 사물인터넷, 스마트카, 드론, 인공지능 컴퓨터, 휴머노이드 로봇 등 엄청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늘 1등이 결코 내일의 1등일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의미가 과연 무엇인지, 이런 첨단 제품들이 자신의 비즈니스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궁극적으로 미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진 사람만이 최후에 웃는 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의 감성인식 로봇 페퍼는 애플의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의 100배 이상의 변화를 우리 생활에 가져올 것이다. 페퍼의 경쟁상대는 스마트폰의 경쟁상대에 비하면 수백배가 더 많을 것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보급되면 당장 애완견 시장이 타격을 입을 것이고 노인들의 요양 사업에도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다. 교육시장 역시 집집마다 원어민 교사, 과외선생을 로봇이 대신하기 때문에 사교육 시장도 큰 영향이 예상된다.

 

로봇은 하나의 플랫폼이다. 그 안에 어떤 소프트웨어가 담기느냐에 따라서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로봇은 스마트폰이 도입되면서 사라져야 했던 수많은 산업분야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산업군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첨단 제품들을 거부하면서 살 수가 없고 소비자들이 첨단 서비스에 익숙해 질 수록 기업을 경영하는 CEO는 그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그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만 무한 경쟁시대에서 성공할 수가 있다.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 강의 교수진은 김상훈(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이상용(뽀빠이 방송인), 윤은기(前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前 공무원교육원 원장), 엄길청(시사평론가, 경기대 교수), 박갑주(미래창조연구원 원장), 최은수(MBN경제부장, 前 매경 세계지식포럼 팀장), 김은혜(MBN 앵커)조서환(프로매치코리아 회장, 前 KTF 부사장), 주영섭(중소기업청장), 표현명(롯데렌탈 대표이사, 前 KT 대표이사), 신병철(스핑클그룹 대표), 최재봉(성균관대 교수), 장용동(헤럴드경제 대기자), 김성회(CEO리더십연구소 대표), 경일(아주대 교수), 이봉원(윈컴피알 대표), 김영익(한국창의투자자문 대표), 신순철(휴리넷경영연구소 소장), 김민수(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회장), 서한정(한국와인협회 회장) 등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 초연결 사회시대 NEXT 10년을 준비하라, 생각의 틀을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CEO를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파워스마트시대의 창조적 리더십, 글로벌 강소기업과 장수기업, Only One 정신과 가치 경영, 아날로그 성공모드, 창조혁명과 넥스트 패러다임, 성공하는 리더습관 - 마음이 바쁜 당신에게, 세상을 바꾸는 SNS와 스마트경영, 창조경제와 창조경영, 언론홍보의 방법과 대언론 관계 관리, 통찰모형 스핑클, 기업의 차별화 마케팅 전략, 앞으로 3년 세계 트렌드, 쇼군 3인의 리더십과 경영전략, 중국 인도 베트남 아시아 황금시장 투자전략, 역발상 경영 상상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혁신 전략, 개인 및 회사 부동산 관리와 투자, 세계지식포럼을 통해 본 한국 경제의 현실, IT 융합기술과 스마트향후 국내외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방안한국 경제 전망과 리스크 예측경제의 급속한 성장과 우리의 대응, 와인의 이해와 비즈니스 등으로 CEO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준비하였다.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은 2016년 3월 17일(목)에 강남 신사역 인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1기 입학식이 거행될 예정이며 현재 1기를 모집 중에 있다. 입학원서는 홈페이지 (www.bestceo.kr) 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본 블로그의 첨부파일로 다운 받아도 된다. 교육문의는 전화 (02-577-4550)로 문의하면 되고 원서접수는 팩스 (02-577-4118), 메일 (mkbestceo@daum.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주임교수는 지난 7월 14일(화) 건국대동문회관에서 학교와 총동문회 관계자, 원우 및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제58기 수료식을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미 4,000여 동문을 배출한 30년 역사의 전통있는 교육과정이다.

 

수료 후에도 매년 경영인의 밤 행사와 총동문회 골프대회, 매월 총동문회 등산모임 등 친선 모임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5년 10월 6일 시작되는 제59기는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10월 6일(화)부터 2016년 1월 26일(화)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CEO들의 경영 능력을 높이고 성공적으로 기업경영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 경영의 성공 포인트와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 중소기업체의 생존전략, 글로벌 기업의 경영혁신과 성공사례 등에 대하여 공부함으로써 CEO들이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육과정의 커리큘럽은 중소기업체 CEO와 대기업 임원분들이 경영환경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사 경영에 필수적이고 유익한 내용들인 것이다.

 

 

 

지금은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경영환경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글로벌 시대로 그야말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최고경영자과정은 보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CEO들에게 미래를 예축할 수 있는 능력과 빠르게 변하는 기업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읽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비즈니스 환경이 IT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리 대처하는 것만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은 CEO에게 점점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 지식과 리더십 그리고 네크워크에 의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켜야하며 성공하는 CEO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정보를 습득하여 앞서가야만 한다.

 

이에 맞춰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새로운 경영의 5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스마트, 전략, 융복합에 맞추어 강의가 편성되어 있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내용으로 경영, 경제, 산업분야 전문가로 교수진을 편성하여 CEO의 경영능력과 경제지식을 함양하고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한국이 선택한 창조경제 창의적 리더와 뇌, 감성시대의 창조적 CEO, CEO의 창조경영, 통찰모형 스핑클, 디자인과 감성경영, 창조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스마트 시대의 경영혁신, 혁신을 주도하는 CEO리더십, 가치혁신을 통한 블루오션 창출, 성공적인 CEO의 경영혁신, 변화와 혁신 블루오션 전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혁신 전략, 혁신과 스피드의 글로벌 경쟁력, 스마트폰과 IT혁명, 스마트경영과 미래산업, 스마트시대 기업의 성공과 실패, 스마트시대 기술의 진보와 충격, 중소기업 성장전략 모델, 기업의 성공적인 융복합 전략, 신사업 아이템 100% 활용전략, 실무에 활용할 최신 마케팅 비법, CEO 자산관리와 부동산 투자 전략,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기업전략 등이다

 

주요 교수진은 송희영 건국대학교 총장, 문국현 前창조한국당 대표,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김용재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박갑주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김태준 한국금융연구원장, 권영설 한경아카데미 원장, 이지훈 조선일보 워클리비즈 편집장, 신병철 스핑클그룹 대표, 최배근 건국대 교수, 이상용 방송연예인, 심재련 前서초세무서장, 신창목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김민주 리드앤리더 태표, 이봉진 ZARA코리아 대표, 조용호 비전아레나 대표, 임용한 한국역사고전연구소장, 조우성 기업분쟁연구소장,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김기동 광진구청장, 손창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이우광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봉원 윈컴피알 대표, 정지훈 관동대 IT융합연구소장, 박동현 더클래식500 대표이사, 장정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한관규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 원장 등이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주요 동문으로는 남보원 코미디언, 류재필 유진그룹 회장, 오병주 서울고검 부장검사, 백남선 이대 여성암전문병원 병원장, 이보현 동부지방법원 판사, 황창주 민주당 국회의원, 유기섭 육군사관학교 참모장, 정승봉 이천시청 부시장, 김수홍 대한프로레슬링협회 회장, 이문국 광진경찰서장, 김수범 광진구의회 의장, 현왕수 제주장학재단 이사장, 심재련 서초세무서장, 박종용 광진구청 부구청장, 강병직 더클래식500대표이사, 이승동 신한은행 본부장, 조병제 하나은행 부행장 등 사회 저명인사들이 교육을 받았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강의가 실시되며 매년 3월과 9월에 개강한다. 문의사항은 전화(02-455-4441)로 가능하고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mp.co.kr)를 참고하면 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5. 9. 1. 11:13 최고경영자과정 News

 새로운 소비자,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심사위원장 박갑주 교수

 

 

지금을 흔히 스마트 시대라고 말합니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의 등장은 불과 4~5년사이에 우리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경영환경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IT 기술은 모든 전자제품들을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통합하는 것에서 더욱 발전하여 모든 사물들을 인터넷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인식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미 판매되고 있고 엄청난 처리 속도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컴퓨터가 인간의 영역을 급속도로 잠식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시장이 변하고 소비자가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소비자가 등장한 것입니다. 새로운 소비자들은 다양한 IT 기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스마트해졌고 더 이상 단순한 소비자로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매우 적극적으로 생산과 소비에 참여하는 프로슈머가 되었습니다. 또한, 의학과 농업 기술의 발달로 지구의 인구는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고 또 오래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소비자들을 바라봐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박갑주 교수가 진행하는 창조혁신 최고경영자과정 >

 

 

 

 

 

스마트폰을 통해서 인터넷 세상 속 정보를 마음대로 습득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집단지성으로 기업이 미처 알아내지 못한 것들까지 알아내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똑똑한 비서를 둔 소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페이스북, 카톡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더 합리적이고 더 똑똑하게 소비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품의 가격, 품질, 애프터서비스, 회사의 입소문, 기업의 주가, 오너 일가의 사회공헌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취합해 상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상품만 잘 만들었다고 해서 팔리는 시대가 아닙니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인재들의 글로벌 헤드헌팅으로 상품은 그 어느 곳에서나 잘 만들 수 있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인 샤오미가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샤오미는 최근 미국의 스마트폰 엔지니어들을 대거 영입해 자사 스마트폰의 품질을 삼성전자와 애플 수준으로 대폭 높이고 있습니다. 상품만으로는 똑똑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샤오미 열풍은 이런 기술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펀이라고 불리우는 샤오미의 팬들에 의해서 주도되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제품 발표회는 탑스타의 공연장처럼 뜨겁고 열정이 넘칩니다. 이제 샤오미는 그동안 소비자를 추종자로 만들었던 애플보다도 소비자들을 더 잘 다루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생산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제품을 만들고 소비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기존 제품을 더욱 발전시킨 제품을 직접 만들어내고 더 나아가 아직은 존재하지도 않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수요를 창출해내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현 정부의 창조경제와도 일맥 상통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통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 창조경제의 핵심입니다.

 

또한, 나이 든 원숙한 소비자들을 대해야 한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고령화가 되면서 예쁜 디자인에 의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충동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되었습니다. 고령의 소비자들은 오랜 소비 경험을 통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비해 가장 합리적으로 소비하는 세대입니다. 그들은 집, 자동차, 가구 등 가지고 있어야 할 것들은 이미 거의 다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만들어 제공해야 지갑을 열기 때문에 가장 정밀한 접근 방식이 요구되는 소비자 집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비자들의 변화가 기업에게 꼭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제는 기업이 이렇게 똑똑한 소비자들을 자신의 우호세력으로 만들어서 창조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합니다. 샤오미가 단 기간에 삼성과 애플을 따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미펀들이 월급도 받지 않고 밤새워 제품 개발에 함께 동참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번에 매경이 선정한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대상을 수상한 32개의 기업, 기관들은 이 같은 새로운 소비자가 만드는 새로운 시장에 가장 잘 적응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각종 아이템들을 겸비하고 있는 기업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이들 기업과 기관들을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는데 만전을 기했습니다.

 

 

                            < 2015 매경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박갑주 심사위원장 행사사진 >

 

 

 

 

 

 

 

 

 

 

 

 

 

 

 

주요 평가 항목은 품질 경영 신뢰 경영 글로벌 경영 리더십 경영 지속가능 경영 사회책임 경영 사회공헌 경영 동반성장 경영 가족친화 경영 노사협력 경영 기술혁신 경영 고객중심 경영 창조인재 경영 환경친화 경영 윤리투명 경영 등 15개 부문이며 이를 통해 우열을 가렸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소비자, 새로운 시장 속에서 앞으로도 더욱 성장 발전하시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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