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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5. 21:04 성공CEO 경영전략

코로나로 변화된 세대별 소비자 특징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대와 관련없이 온라인 시장으로 소비자가 몰리고 있다.  뉴노멀 시대의 세대별 관심사 및 라이프스타일과 온라인 동영상 이용 행태는 어떻게 변했을까?


 

코로나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사람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OTT 서비스 사용자가 급증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 동영상 활용 방식은 세대별로 달라졌다.

 

Z세대 (19-24세)

Z세대는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디지털 콘텐츠와 미디어 시청, 웹툰, 게임 이용시간이 늘어났다. Z세대는 팬데믹 이전에는 요리나 자산투자에는 관심이 적었지만 유튜브 콘텐츠 시청 시간이 늘어나면서 요리나 금융에 대해 관심이 증가되었다. 특히 게임 시장은 팬테믹 기간 동안 20%이상 성장하였다.

 

밀레니얼 세대 (25~34세)

중요한 소비자 그룹으로 손꼽히는 밀레니얼 세대는 재택근무 시행으로 시간에 유동성을 얻게 되었다.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코로나 이전에 비해 취미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은 금융 및 투자에 대해 관심도가 증가하였다. 집이 주거 기능 이외에 업무, 여가, 놀이의 공간으로 활용도가 늘어나면서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사가 늘어났고 인테리어 시장도 성장하였다.

 

X세대 (35~54세)

학부모 비중이 높은 X세대는 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녀들이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게 되면서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본인은 재택근무를 하고 자녀들은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육아관련된 정보나 요리 등에 대한 컨텐츠 소비가 증가되었다.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주거 공간 중 가족들이 함께하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식탁을 중심으로 한 다이닝룸에 대한 중요도가 증가하였다.

 

58세대 (55~69세)

베이비 붐 세대이자 은퇴 계층인 58세대는 늘어난 수명으로 인해 코로나 이전에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팬데믹으로 건강과 운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58세대는 청결에 쏟는 시간이 늘어났고  

시니어층이 젊은 세대보다 코로나19에 취약하고 상대적으로 사망자와 휴유증이 많기 때문에 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 운동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식품 구입도 늘어났다. 또한,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58세대는 뉴스 및 정치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팬데믹은 소비자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달라진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사람들은 온라인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소비자들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정보를 얻고, 새로운 관심사를 찾고, 재미를 얻기 위해 온라인 동영상을 활용하면서 온라인 동영상은 문화와 트렌드의 흐름을 주도하게 되었다. 

매일경제 CEO MBA (최고경영자과정)   www.mk-mb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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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15. 21:02 성공CEO 경영전략

NFT,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이란?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이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token)이다. 그림·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음으로서 그 고유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즉,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 증명서, 디지털 자산을 NFT로 만드는 것을 '민팅(Minting)'이라 표현하는데, 토큰(token)이 '대안화폐'를 의미하는 것에 착안해 역시 '화폐를 주조한다'는 뜻을 지닌 영단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2017년 크립토키티(CryptoKitties)와 크립토펑크(CryptoPunks) 등장과 함께 NFT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크립토키티는 캐나다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대퍼랩스(Dapper Labs)가 개발한 고양이 육성 게임으로 NFT로 만들어진 고양이 캐릭터를 키워서 다른 캐릭터와 교류하며, 유저들에게 고양이를 입양 보내는 일종의 다마고치와 비슷한 게임이다. 게임 자체만 놓고 본다면 다른 게임에 비해 특별히 재미있거나 몰입감 있는 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크립토키티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용자들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고양이 캐릭터를 소유하고 게임에 쏟은 시간과 노력을 NFT로 보상받도록 했기 때문이다. 

 

 



 

2017년 6월 미국의 스타트업 라바랩스(Larva Labs)가 론칭한 크립토펑크는 NFT가 적용된 디지털 아트·수집품이다. 발매 당시 총 1만 개의 고유한 특성을 가진 캐릭터가 만들어졌으며, 그 중에는 외계인(9개), 유인원(24개), 좀비(88개)와 같이 탄생 확률이 낮은 펑크도 있다.

 

크립토펑크와 크립토키티 모두 NFT의 시초라는 상징성을 지니고도 있기에, 현재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사람들은 왜 NFT로 만들어진 디지털 자산에 혈안이 되어 있을까? 구글에서 ‘피카소’를 검색하면 수백 개의 이미지가 있고, 그것을 캡처해 저장하고, 심지어 프린트해서 집에 걸어 둘 수도 있는데 말이다.

 

첫째 이유는 세상에 수많은 복제품이 있음에도, 원본이 갖고 있는 고유성 때문이다. 인간은 쉽게 가질 수 있는 것보다 희귀한 것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곤 하는데, NFT는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원본을 본인만 가질 수 있다는 특별함을 준다. 마치 나이키 드로우(Draw, 온라인 추첨 구매 방식)에서 유명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운동화를 사거나, 리셀 플랫폼에서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해가며 한정판 신발을 구매하려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는 주로 개인적 만족을 위해 NFT를 수집하고 자신의 전자지갑에 보관하는 것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자신이 소유한 NFT를 친구나 대중에게 자랑할 수 있게끔 하는 서비스도 생기고 있다. 한 예로 트위터는 2022년 1월에 ‘트위터 블루’라는 구독형 서비스에 NFT 프로필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NFT를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할 수 있고, 트위터는 NFT를 업로드한 이용자의 프로필 사진이 원형이 아닌 육각형으로 보이게끔 하며 특별함을 선사하고 있다.

 

NFT가 구매자에게 가져다 주는 또 다른 가치는 커뮤니티 안에서의 유대감과 소속감이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발행하는 NFT 포토카드나 디지털 굿즈는 팬들을 보다 끈끈하게 결속시키고, 더욱 열성적인 팬덤을 형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치가 높은 NFT 컬렉션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유가랩스(Yuga Labs)의 BAYC(Bored Ape Yacht Club,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는 NFT 소유자들 간 커뮤니티를 끈끈하게 형성시켜 성장한 사례로 꼽힌다. 2021년 4월에 론칭된 BAYC는 ‘암호화폐 가격의 급상승으로 너무 부자가 되어 세상의 모든 것이 지루해진 원숭이들이 자신들의 아지트를 만들어 비밀사교 클럽의 회원이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총 1만 개의 NFT가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 방식으로 발행되었는데, 유가랩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BAYC 세계관을 공유하는 소유자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며 성장을 하고 있다. 한 예로, 유가랩스는 BAYC 소유자들만 접속할 수 있는 게시판 ‘BAYC Bathroom’을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들만 입장 가능한 오프라인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유가랩스는 NFT 소유자가 BAYC IP(지식재산권)를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리도 보장하고 있다. 크립토펑크를 포함한 대부분의 NFT 프로젝트는 NFT 구매자에게 NFT를 사고 팔 수 있는 소유권만 인정해줄 뿐,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을 보장하지 않고 있다. 즉, 구매자는 본인이 NFT를 구매했다고 해서 이를 상업적 용도로 활용할 수 없으며, 자신의 크립토펑크를 SNS 프로필에 업로드하거나 그리고 NFT의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한 것 외에는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효용이 없다. 반면 BAYC는 IP의 2차 저작권을 인정하며, NFT의 실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FT 구매자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본인 소유의 BAYC로 직접 다양한 커머스 상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얻는 수익의 일부를 수취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NFT에 열광하는 세 번째 이유는 NFT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최근 NFT의 강한 가격변동성 등으로 NFT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 등도 있지만, NFT는 이제 막 태동기로 접어든 시장이다. 2021년부터 NFT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지만, 아직 대다수의 사람에게 NFT는 여전히 생소한 개념이다. NFT를 구매하려고 해도 복잡한 인증 절차와 생소한 UI(User Interface)로 진입장벽도 어느 정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이러한 걸림돌이 해소되고 대중화의 문턱을 넘어서면, 더 많은 사람들이 NFT 시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럴 경우, 초기에 NFT에 관심을 갖고 투자한 사람의 자산이 증식되는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NFT 시장은 이제 막 시작된 것으로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아직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만큼 리스크도 큰 시장이다. 투자하려면 자신의 자금 여력에 맞게 무리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코인 시장의 급락으로 큰 투자손실을 본 2030세대의 투자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투자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시장이고 투자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에 맞게 소액부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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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15. 21:01 성공CEO 경영전략

메타버스 시대 도래 

 

메타버스는 물리적 실재(현실세계)와 가상의 공간이 실감 기술을 통해 매개·결합되어 만들어진 융합된 세계이다

 

14세기 유럽에서 창궐한 흑사병을 인류가 극복하는 데 무려 200년 이상이 걸렸다. 전염병으로 중세인들은 많은 부분을 잃었지만 흑사병 극복 후 아이러니컬하게도 유럽은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했다. 흑사병에서 회복하는 과정에서 피렌체 등의 이탈리아 도시는 혁신적으로 바뀌었으며, 사회문화적 거대 조류가 변화되어갔다. 2020년대 코로나19가 인류에게 끼친 영향은 훗날 역사적으로 어떻게 평가받을지 다양한 논의가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는 인간에게 고통을 주었지만, 비대면 문화와 디지털 비즈니스가 가속도를 내며 발전하게 된 계기로 작용했다.

 

 

 

 

비대면 디지털 문화가 일상화된 사회에서의 메가 키워드 중 하나는 ‘메타버스’이다. 

메타버스(Metaverse)란 초월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세계라는 뜻의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융합되어 상호작용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1992년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로 메타버스 속에서는 다양한 주체인 개인과 창작자, 기업 등이 상호작용하며 자체적인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

 

메타버스는 20여 년 전에도 주목을 받았었다. 2000년대 초에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미국의 세컨드라이프와 한국의 싸이월드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공간으로 성장했으나,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이용자가 기존 PC에서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폰으로 이동하면서 하락세 국면에 접어들었다. 

 

2000년대 초 메타버스 1세대 이후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한풀 꺾였다가, 현재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다시 높아지며 싸이월드와 같은 초창기 메타버스의 서비스가 ‘싸이월드 Z’로 재단장하여 2022년 재개장하기에 이르렀다. 메타버스의 재부상 배경은 사회, 문화, 기술적 요인의 복합적 요인에서 찾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원격 근무와 원격 수업 등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환경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기술적 수용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메타버스에 익숙한 MZ(밀레니얼·Z)세대의 부상과 5G,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등 기술적 진보 또한 메타버스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메타버스는 크게 4가지로 분류되고 있고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 라이프로깅(Life Logging, 이하 LL), 거울 세계(Mirror World, 이하 MR)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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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15. 21:00 성공CEO 경영전략

메타버스 시대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메타버스에 발을 딛는 기업은 우선 메타버스에 대한 기업 고유의 관점을 정의할 필요가 있다. 특정 기업에게 메타버스는 현실의 자아를 반영한 아바타가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기업에게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과 같이 현실과 가상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다.

 

기업은 자사의 사업 모델에 적합한 메타버스 형태가 무엇일지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에서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업 환경과 경쟁 동향, 고객의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을 염두에 둬야 한다.

 

1. 메타버스 플랫폼 전략

기업의 상황에 따라서 메타버스의 지배적 플랫폼에 합류할 것인지, 자체 플랫폼 구축할 것인지, 기존 서비스에 메타버스 요소를 추가하여 서비스 확장을 할 것인지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전망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메타버스 비즈니스에서도 거대 플랫폼이 등장하여 향후에는 포털 개념의 소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강력한 지배력을 행사할지, 또는 메타버스 특성상 과연 애초에 지배적 플랫폼이 탄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다. 거대 플랫폼 없이 파편화된 플랫폼의 춘추전국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경우, 특정 분야에 특화된 전문 메타버스 플랫폼들이 생겨 시장이 더 세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은 지배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에 합류해 사업을 확장할 것인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자체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해나갈 것인지, 아니면 기업이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에 메타버스 요소를 넣어 서비스를 확장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판단이 필요하다.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플랫폼과 더불어 CPND(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측면에서의 유기적 연계가 필수적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순환되어야 성공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 오늘날 로블록스가 주목받는 이유도 플랫폼 자체 때문만이 아니라, 로블록스 플랫폼 안의 개발자들이 만들어 낸 5,000만 개의 월드 때문이다.

 

2. 디지털 경험 증강 전략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비즈니스 환경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여 업무방식, 고객 서비스, 사업 모델을 전환해야 한다.

 

메타버스가 기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제공되어 온 고객경험(CX, Customer Experience)과 어떤 차별성을 부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 봐야 한다. ·오프라인을 넘나들 때 끊김없는(Seamless)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업은 시·공간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를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업무 방식, 고객 서비스, 사업 모델을 변화시킬 수 있다. 고객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채널을 통해 상품을 다각도로 경험하고, 이러한 경험이 현실세계에서 의사결정과 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밀한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

 

메타버스 세계에서 디지털 경험(DX, Digital Experience)은 어떻게 고객경험을 고도화할 것인지 생각하기 이전에, ‘How’에서 ‘What’으로 시각을 전환하고, 메타버스에서의 디지털 경험이란 과연 무엇인지 심사숙고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 수립에 적용해야 한다. 메타버스 내 디지털 경험 극대화를 위해서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몰입형 콘텐츠와 가상과 현실공간 연계를 통한 확장 경험이 핵심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3. 생태계 확장 전략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여러 기술적, 비기술적 요소와 기존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과 구분되는 메타버스만의 독특한 특징을 이해하고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로블록스는 메타버스 생태계 구성 요소로 아이덴티티(Identity), 친구(Friends), 몰입감(Immersive), 어디서든(Anywhere), 적은 마찰(Low Friction), 다양성(Variety), 경제(Economy), 시민의식(Civility)  8가지 특성을 기반으로 자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메타버스 비즈니스를 구상할 때에는 단순히 현실을 가상으로 옮기는 것을 넘어, 메타버스가 이용자에게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재생산되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확대되는 선순환 루프를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 아무리 새롭고 혁신적인 콘텐츠일지라도, 반복 소비되면 재미는 감소하고, 이용자는 더 새로운 재미를 주는 곳으로 떠나기 마련이다. 기업 혼자서 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이해하고 이에 걸맞은 콘텐츠를 공급하기란 어렵다. 따라서 기업은 생태계 안에 있는 크리에이터와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혁신적인 콘텐츠를 공급해줄 수 있도록 하는 인센티브(수수료 인하, 보상 등)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개발자,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가는 합리적인 수익 배분, 경제적 보상을 포함해 이들이 더 간편하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한 예로, 로블록스는 상대적으로 쉬운 루아(Lua)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타 엔진과 비교했을 때, 그래픽 퀄리티는 낮을 수 있으나 개발자들은 보다 간편하게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으며,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현실 화폐 전환이 가능한 로벅스(Robux)로 보상받을 수 있다.

 

4. NFT 활용 전략

가능한 NFT 비즈니스 유형을 구상하여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서 NFT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메타버스 시장에서 여러 가지 비즈니스모델을 염두에 두면서, NFT를 활용한 기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NFT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NFT 비즈니스 실행 시 기업 자원이 어떠한 수준에서 소요될지 분석하여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또한 NFT 관련 브랜드 리스크, 기술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등도 함께 파악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KPMG ‘NFT 비즈니스 유형별 전략 프레임워크 2x2 매트릭스 형태로 제시하며, 기업의 마켓플레이스 통제력(x)의 수준 및 고객과의 상호작용(y) 수준에 따라 기업이 선택 가능한 NFT 비즈니스 유형을 4가지로 제시했다. 각 기업의 상황에 따라 어떠한 NFT 비즈니스가 적합할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살펴보고, NFT 사업을 준비할 수 있다

 

5. 메타버스 Monetization(수익화) 전략

메타버스 플랫폼 및 콘테츠를 통한 경제성 확보, 플랫폼을 보유하거나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투자와 M&A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많은 기업은 메타버스를 통해서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메타버스에 투자한 후 머니타이제이션(Monetization)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소비자 데이터 확보 및 분석을 통한 지속가능한 운영 수익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아울러 메타버스의 공간 확장을 통해 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보하며 폭넓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비즈니스의 수익화를 실현해야 한다.

 

메타버스가 최근 몇 년 사이 급부상한 키워드인 만큼 이에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하지만 오늘날 메타버스를 둘러싼 업계의 변화를 들여다보면, 메타버스는 PC와 인터넷, 스마트폰을 잇는 넥스트 빅 씽(Next Big Thing)이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시장의 기회를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찾아내는 기업의 움직임에서 엿볼 수 있다. 오늘날 미국의 로블록스, 네이버제트의 제페토 등 메타버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다수는 MZ세대이며, 기업은 미래의 핵심 소비층이 될 이들을 공략하기 위해 메타버스에 적극 투자 중이다. 오큘러스를 2014년 인수한 페이스북은 17년간 사용한 사명을 2021 10월에 메타(Meta)’로 변경하기도 했다. 이처럼 메타버스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선점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난다는 것은 이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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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15. 20:58 성공CEO 경영전략

앞으로 10년을 좌우할 메가트렌드 (Frost & Sullivan) 

 

1. 연결 및 융합

* 인터넷을 활용한 광범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생활, 의사소통 및 비즈니스 수행방식을 변화시킬 혁신적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

* 2025년까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이 중심. 1인당 7개의 디바이스가 연결될 전망

 

2. 인공지능 시대

* 시각, 음성, 보안 등 인지기능을 위해 훈련된 딥 네트워크 프로세서가 모바일에 도입될 전망

* 2030년까지 서구 세계 일자리의 50% 이상이 AI로 자동화 될 전망

 

3. 친환경 스마트시티

*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진화로 스마트시티 필요성도 높아질 전망. 

* 스마트시티 시장은 2025년 2조 4천억 달러로 예상되며, 점유율 중 47.5%는 스마트에너지, 인프라, 빌딩공간으로 예상

 

4.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

* 오프라인 매장은 경험과 참여에 중점을 두고 온라인 거래와 융합하여 진화. 직접 거래, 구매자동화, 디지털 어시스턴트와 결합

* 디지털 어시스턴트는 추천, 선호도를 통한 강력한 옴니채널 쇼핑 경험

 

5.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 온라인 집계 및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의 출현은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제공할 전망

* 순환경제는 소비와 비즈니스 모델에 영향, 윤리와 공정한 비즈니스 관행이 기본요소로 부상

 

6. 도시화

* 전통적 도시들이 경제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며, 약 90%는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발생

* 2030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60%가 도시지역에 거주, 2025년까지 33개의 메가시티가 존재

 

7. 소셜 트렌드

* 향후 10년 동안 소비자 계층이 밀레니얼 세대에서 Z세대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 소비자는 민족주의와 무역 보호주의 정서에 영향을 받을 전망

 

8. 건강 및 웰빙

* 의료 서비스 발전은 바이오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에 많은 기회와 파트너십을 제공할 전망

* 2025년 의료 비즈니스 모델 약 80%가 플랫폼 기반 의료분석 및 인텔리전스 솔루션으로 예상

 

9. 경제 트렌드

* 향후 20년간 BRICS에서 멕시코, 아르헨티나, 폴란드,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으로 경제력이 크게 전환될 것으로 전망

* 필리핀,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 신흥 경제는 2030년까지 선진 경제 대비 약 2배의 성장 예상

 

10. Zero로의 혁신

* Innovating to Zero의 비전과 목표를 가진 제품과 기술로 전환

* 제로 컨셉은 보안침해·사고·사망자 제로의 자동차를 갖게 될 것이며, 도시와 건물은 탄소중립을 희망 할 것임. 

* 신흥기술은 제로를 위한 혁신을 위해 노력할 전망

 

11. 모빌리티의 미래

* 도시는 자동차 소유보다 자전거, 도보, 대중교통 및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선호 증가

* 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 시스템은 2030년까지 4,600억 달러 수익 예상

 

12. 인프라의 미래

* 향후 10년간 글로벌 인프라 투자 수요는 50%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사이버 물리시스템, 고급컴퓨팅, 모바일, 분석 및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은 인프라 솔루션 촉진

 

13. 에너지의 미래

* 풍력과 태양열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재생에너지 수요를 촉진할 전망

*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 기술은 에너지 인프라를 보다 유연하고 지능적으로 연결하고 스마트한 에너지 시스템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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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15. 20:16 성공CEO 경영전략

코로나로 변화된 세대별 소비자 분석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대와 관련없이 온라인 시장으로 소비자가 몰리고 있다.  뉴노멀 시대의 세대별 관심사 및 라이프스타일과 온라인 동영상 이용 행태는 어떻게 변했을까?

코로나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사람들이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OTT 서비스 사용자가 급증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 동영상 활용 방식은 세대별로 달라졌다.

Z세대 (19-24세)
Z세대는 온라인 수업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디지털 콘텐츠와 미디어 시청, 웹툰, 게임 이용시간이 늘어났다. Z세대는 팬데믹 이전에는 요리나 자산투자에는 관심이 적었지만 유튜브 콘텐츠 시청 시간이 늘어나면서 요리나 금융에 대해 관심이 증가되었다. 특히 게임 시장은 팬테믹 기간 동안 20%이상 성장하였다.

밀레니얼 세대 (25~34세)
중요한 소비자 그룹으로 손꼽히는 밀레니얼 세대는 재택근무 시행으로 시간에 유동성을 얻게 되었다.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서 코로나 이전에 비해 취미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 불안은 금융 및 투자에 대해 관심도가 증가하였다. 집이 주거 기능 이외에 업무, 여가, 놀이의 공간으로 활용도가 늘어나면서 가전제품에 대한 관심사가 늘어났고 인테리어 시장도 성장하였다.

X세대 (35~54세)
학부모 비중이 높은 X세대는 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녀들이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게 되면서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본인은 재택근무를 하고 자녀들은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육아관련된 정보나 요리 등에 대한 컨텐츠 소비가 증가되었다.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주거 공간 중 가족들이 함께하고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식탁을 중심으로 한 다이닝룸에 대한 중요도가 증가하였다.

58세대 (55~69세)
베이비 붐 세대이자 은퇴 계층인 58세대는 늘어난 수명으로 인해 코로나 이전에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팬데믹으로 건강과 운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58세대는 청결에 쏟는 시간이 늘어났고  
시니어층이 젊은 세대보다 코로나19에 취약하고 상대적으로 사망자와 휴유증이 많기 때문에 보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 운동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건강식품 구입도 늘어났다. 또한,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58세대는 뉴스 및 정치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팬데믹은 소비자들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달라진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사람들은 온라인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소비자들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정보를 얻고, 새로운 관심사를 찾고, 재미를 얻기 위해 온라인 동영상을 활용하면서 온라인 동영상은 문화와 트렌드의 흐름을 주도하게 되었다. 

 

매일경제 CEO MBA (최고경영자과정)   www.mk-mba.kr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8. 8. 7. 17:06 성공CEO 경영전략

CEO 교육 전문가 박갑주 교수 매일경제 최우수 강의상 수상

 

박갑주 교수는 자칭 ‘희망과 비전의 전령사’로 불린다. 교육을 진행하는 사람은 교육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전파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는 25년간 1만명의 CEO를 교육시킨 최고경영자과정(AMP) 교육의 명인이자 긍정적인 에너지와 힘이 넘치고 풍부한 아이디어로 대화가 즐거운 사람이며, 중소기업 CEO들에게 교육을 통하여 희망과 비전을 전파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박교수는 지난달 12일 강남 삼성동 소재 라마다서울호텔 2층에서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3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최고경영자과정은 서울, 경기지역 CEO들에게 부동산 자산관리 CEO 교육 프로그램 중 가장 알려져 있는 교육과정이다.

 

   

 

이날 교육과정 중 원생들로부터 다시 듣고 싶은 명 강의로 선정된 박갑주(건국대 교수, 미래창조연구원 원장), 최민성(델코리얼티그룹 회장), 박원갑(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송충근(스피드옥션 회장), 최수석(헬로펀딩 부사장), 김승환(KIB개발 대표이사), 김종필(김종필세무사사무소 대표) 등이 매경 미디어그룹 매경비즈에서 선정한 최우수 강의(Best Professor) 상을 수상하였다.

 

박갑주 교수가 주관하는 이 교육과정은 대기업체 임원 및 중소기업체 CEO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내용으로 커리큘럼이 편성되어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날 교육과정 중 원생들로부터 다시 듣고 싶은 명 강의로 선정된 박교수는 “CEO분들에게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최상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강의 준비를 해왔다. 원생들로부터 좋은 강의로 평가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에 대하여 박갑주 교수는 “CEO들의 부동산, 자산관리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교육과정을 통하여 부동산의 5개 요소인 부동산개발, 부동산투자, 경매, 분양 마케팅, 재테크 분야의 노하우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분야 실무 전문 교수진 60명(전, 후반기)을 통한 전문 교육으로, 부동산과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이론에서 활용까지 종합적, 체계적 교육을 진행하여 부동산과 자산관리 분야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CEO의 글로벌 경영능력 함양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차별화된 CEO 교육 프로그램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박교수는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초청하는 이른바 명강사이다. 그는 강연시 내용을 7가지 분야에 대하여 총 33개의 제목으로 강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7개 분야는 CEO 리더십, 창조혁신전략, 스마트 경영, 브랜드 마케팅, 스피치 및 협상 스킬, 부동산 자산관리, 자녀교육 비전이다.

 

박교수는 그동안 수많은 기업체와 최고경영자과정(AMP)에서 강의를 진행해왔다. 그의 특강 주제를 살펴보면 CEO를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POWER, 스마트 시대의 창조적 리더십, 변화와 혁신 블루오션 전략, 데이비드 베컴의 개인 브랜드 성공 전략, 이순신처럼 이기는 싸움을 하라, 쇼군 3인을 통해본 리더십과 경영전략, 스마트 경영을 위한 창조혁신과 통찰기술, 창조경제 성장엔진 창업 스타트 업, 성공한 마케팅 실패한 마케팅 사례 30선 등 리더십에서 경영전략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박교수가 대학교에서 강의하는 주요 강의 분야는 경영학 분야, 부동산학 분야, 스피치와 협상분야로, 경영학 분야 강의는 창조경영, 전략경영, 혁신경영, 미래경영, 마케팅 전략론, 소비자행동론, 창조적 리더십, 트렌드 분석, 블루오션, 상품기획 등이 있다.

 

부동산학 분야 강의는 부동산학원론, 부동산 상품기획, 부동산 재테크, 부동산 공법, 부동산 투자론, 부동산 마케팅, 부동산 개발론, 부동산 시장전망, 부동산 정책분석,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 개발사례 등이고 스피치, 협상 분야 강의는 파워 스피치, 비즈니스 협상, 하버드 협상 스킬, 프리젠테이션 방법, 스피치와 협상 전략 등이다.

 

강의 신청 희망 시 인터넷에서 ‘박갑주 교수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8. 8. 2. 19:33 성공CEO 경영전략

한컴 말랑말랑데이(2018.4.26.)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기 위해서

전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을 글로벌 기업이 99% 차지하고 있다

 

미래가치에 모든 역량 집중

 

< 영화를 통해 본 미래와 미래기술 >

영화평론가 이동진

 

* 미래를 예측하는 최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 바이런

- 지금부터 우리가 겪을 변화는 우리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다

유발하라리

 

* 영화 Her

- 고객의 편지를 대필해주는 남자 주인공

- 너무 외롭고 아내와 별거중

- 대화를 진행하는 OS와 대화하면서 운영체계를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 음성대화 프로그램

- 정보기기에서 자판인식이 아니라 음성인식 기술이 이미 도입되었다

- 인간의 소통에 대한 욕구를 담당해 줄 수 있을까?

- 사만다와 대화하면서 주인공은 반신반의 하다고 있다

- 사만다 라고 이름을 말했는데 운영체계는 주인공인 남자가 물어봤기 때문에 이름을 정했다

- 대화를 하면서 계속 시선을 바꾸는데 소통에 대한 불신과 당혹감을 표현하고 있다

- 나는 학습을 하는 존재이고 계속 진화한다고 말을 해주었는데 후반부에 많은 사람들이 그 운영체계와 감정을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충격을 받게 됨

 

* 이 영화의 사랑관은 현실의 사랑에 대해서

- 상대를 위해서 헌신을 하면서 자기 자신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

- 인공지능은 수많은 경험속에서 그 주인공에게만 맞춰줄 수 없다

- her 로 생각 she가 아니다 상대가 대상이 아니라 주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 인공지능 사만다는 과연 무언가를 잘못하고 있는 것인가?

- 사랑에 대한 독점성, 사만다는 인공지능은 사랑을 할 수록 사랑이 부족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사랑하게 되는 방식

- 이런 경우 사랑의 배타성을 주장하기 어렵다

- 사만다는 언제 어디서든 존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인간의 몸속에 내재 될 경우에 인간들의 관계 방식을 완전히 바뀔 수 있다

 

* 영화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 여주인공은 홀로그램

- 남편은 아내가 자살하니까 아내를 만들어낸 것

- 정보를 다 알려주면 그 정보를 기반으로 홀로그램이 만들어짐

- 소통만을 위한 대상, 다시 살려내서 대화하는 상황

- 홀로그램 대상의 연령은?

- 이 영화에선 가장 최근 모습으로 살려냄

- 그 홀로그램에게 왜 아내가 죽었는지 알려줘야 하니까 남자 주인공이 알려준 내용을 바탕으로 대화를 하니까 결국 그것은 진정한 대화가 아니다

 

* 영화 AI

- 비슷한 또래의 아이로봇을 아들 대신 데려온 상황

-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로봇의 이야기

- 진짜 아들이 더 로봇같은 상황

- 아이로봇은 부모를 사랑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는 인간에 대해서 더 고결한 존재?

- 미래 사회에서 인간과 소통이 가능한 로봇을 폐기처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

 

< 오피스를 넘어서 서비스로 진화하여,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 >

오순영 상무 한글과컴퓨터

 

* 한글과컴퓨터 2018

- 말랑말랑 지니톡

- 소프트웨어이고 소프트하다는 것은 말랑말랑하다는 의미

 

* 그동안은 문서 본연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다

- 한컴오피스를 다른 틀에 어떻게 담을 것인가?

-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을

 

* pdf,

 

* 오피스가 서비스가 되려고 한다

- 문서를 사용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 서비스 플랫폼 : 문서 형상화를 제일 잘 한다

- 문서 번역도 서비스 위로 올린다

- 공유한다 함께 하겠다 : 다른 업체들과 함께

 

* 전자책 출판

- 오피스 안에서 문서를 만들어서 전자책으로 출판이 가능하도록

- 같이 보기 위해서 다양한 디바이스 뷰어 제공

 

* 씨네한글

- 시나리오 작업

 

* 법률 문서를 분석할 수 있는 법률가용 오피스 개발 중

 

* 맞춤형 오피스

- 특정 영역의 전문가가 사용하는 오피스로 개발

 

* 인공지능

- 엑소브레인 지식검색

: 엑소브레인 엔진 탑재해서 대화형 챗봇 형태로 음성인식 지식검색이 가능하다

한국어 분석, 문맥 이해에 기술이 탁월하다 - 콜센터에 적용하려고 함

 

 

- 대화형 오피스

: 모든 부분에 챗봇이 들어가고 있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의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 음성인식

: 지니톡 평창올림픽 공식 번역앱

- 스마트폰 앱 형식으로 말을 하면 문서로 적어주는 형태로 우선 적용 중

 

* 아직 인공지능은 학습을 하는 단계이다

 

* 개인 일정관리

-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도록

- 향후 가상비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 스마트시티

- 웹한글 : 설치하지 않고 웹에서 사용하도록 내년정도 공개

 

- 전자정부 : 클라우드를 통해서 데이터 공유, 웹오피스를 통해서 협업이 가능하게

 

- 연결 : 모바일에서 테스크탑의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

 

- 한컴로보틱스 : 로봇에서 한글이 들어갈 수 있다

 

* 모바일을 활용한 음성인식 기반 서비스를 많이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시티와 블록체인>

송상영 상무 한컴시큐어

 

* 스마트시티

- 인프라연계와 ICT 기술 융합의 결정체가 스마트시티이다

- 실제도 거기 살고 있는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여주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 현재 도시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 해외에서도 스마트시티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 과연 스마트시티란 용어?

- 기존의 전통방식에서 벗어나서 ICT 기술로 같은 인프라 상에서도 더 나은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 서울시가 매우 앞서가고 있다

- 주차공간을 찾기 어려울때 빈 주차공간을 찾아주는 것도 한 솔루션이다

 

* 블록체인 기술

-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 보장이다

- 데이터 블록을 생성하면 그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들에게 검증을 받게 되는 것이고

- 블록체인은 신뢰성을 보장하고 있다

- 데이터를 독점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데이터를 공유하게 되면 서비스에 대한 효율성과 편리성을 제공하게 된다

- 어떤 인증을 받고자 할때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 들어와 있으면 인증을 한번에 가능하게

 

* 블록체인은 과연 안전한가?

- 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위험할 수 있다

 

* 한컴 블록체인 시큐리 스윗

- 프라이빗 블록체인 : 허용된 사람들에게만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

- 비트코인에는 유출되도 문제가 없는 정보만 있지만 앞으로는 유출되서는 안되는 개인정보가 포함되기 때문에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

- 생체인식 시스템 적용

- 카카오뱅크에도 적용한 시스템이다

 

* 한컴시큐어 블록체인 플랫폼

- 보안성이 가장 높은 플랫폼을 제공하려고 한다

- 블록체인 생태계의 특징은 타 블록체인 시스템과의 연계가 바탕이다

 

* 공공기관, 법률, 언론, 금융 등 관계없이 다 연계가 가능하게 하려고 한다

 

* 서울아키아 컨소시움

 

* 이미 한컴 그룹은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가평 한컴 스마트체험공간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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