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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4. 21:45 성공CEO 경영전략

국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직 우리가 그 변화를 미처 감지하기도 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많은 것들에 대한 기준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웹 서비스의 품질과 속도가 개선되면서 다양한 해외 서비스들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카카오톡, 라인과 같은 국내 서비스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길이 열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국경의 제한 없이 사용되는 웹 서비스들을 국가의 ICT 규제로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처럼 강력한 규제를 하지 않는 이상, 국가의 인터넷 규제로 서비스를 통제하게 되면 오히려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이 역차별을 받는 일이 발생하여 ICT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해외에 서버를 두고 사업을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국내의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웹이 지배하는 스마트 시대에는 가상 세계의 범위가 현실세계보다 더 넓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국가의 경계는 그 존재의 의미가 퇴색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 아이디 하나면 전 세계 어느 곳에 있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고 그 소통의 범위는 현실세계를 넘어 가상 현실, 증강 현실의 세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유경제라는 말이 새로운 경제 용어로 떠올랐다.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과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공유경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공유경제가 어떻게 기존의 시스템을 붕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버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7년 만에 기업가치가 816천억원, 누적이용객 10억명에 이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차량 공유 서비스이다. 우버가 이탈리아에서 상용화되면서 택시회사들은 큰 타격을 입었고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이탈리아 정부는 택시회사와 택시기사들의 수입이 줄어들자 법인세, 소득세와 같은 세금은 줄고 직업을 잃은 택시근로자들에게 실업수당까지 지급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우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웹을 통한 서비스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로 인해 한국, 브라질, 독일, 인도 등에서는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고 있고 20174월 이탈리아 정부도 2년 동안 허용해오던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였다.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역시 호텔을 단 한 채도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큰 숙박사업을 하고 있다. 우버나 에어비앤비는 인터넷을 통한 초연결사회에 등장한 P2P(개인 대 개인)서비스로 중간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최적화된 결과와 효율성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것을 규제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지, 규제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점차 심화될 것이다. 비즈니스 업종이 운송이나 숙박 서비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의료서비스의 경우도 국내에 있는 환자가 해외 원격진료, 원격 수술을 받았을 때 그 진료비를 해외 병원에 지불하게 될 것이다.

 

제조업의 경우에도 3D 프린터가 일반화되면 가정에서 자신이 필요한 제품을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제조회사나 유통회사의 수익은 제로가 되기 때문에 부과할 수 있는 세금은 줄어들 것이고 제조 프로그램을 유료로 다운받더라도 프로그램 비용을 개발한 외국 회사에게 직접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전세계에 인터넷을 무료로 공급하려는 Loon이나 인공위성, 태양광 드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트래픽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면 KT, SK텔레콤과 같은 국내 통신서비스 회사들은 큰 타격을 받게 되고 사용 고객들을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해외 기업에게 빼앗기게 될 것이다. 해외 기업들이 저렴하고 빠른 인터넷을 무기로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늘려가면서 국내에서 온라인 광고 수익을 가져가지만 우리 정부가 이에 대하여 세금을 부과할 근거가 없다. 새로운 법 체계의 도입이 필요한 이유인 것이다.

콘텐츠 시장에서는 이미 국가의 경계가 무의미할 정도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다양한 동영상은 전세계인들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이 있는 드라마, 영화 같은 콘텐츠는 판권으로 어느 정도 규제가 가능하다. 교육 분야의 강의 콘텐츠는 코세라나 유다시티와 같은 MOOC 서비스로 인해 하버드, 스탠포드 등 대학의 강의를 웹 서비스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면 학점까지도 취득할 수 있다. 강의 콘텐츠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들을 수는 있지만 완벽한 번역까지는 한계가 있어 아직은 저변 확대가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번역 기술로 인해 언어의 장벽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다. 국내에서 인터넷 강의로 하버드나 스탠포드 대학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면 국내 대학 시스템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

 

 

캠퍼스가 존재하지 않고 100% 동영상으로 강의하고 학생들이 세계 7개 도시를 6개월씩 돌아가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미네르바 대학이 2015년에 개교하였다. 등록금은 미국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으로 개교한지 3년 만에 하버드 대학보다도 입학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학은 졸업생 전원의 구글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미네르바대학 입시에 세계 50여개국 16000여명이 지원해 1.9%(306)만 합격했다. 같은 해 하버드대의 합격률은 5.2%, 예일대는 6.3%였다. 미네르바 대학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어느 한 국가의 대학이라고 말하기 힘든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다.

 

비트코인 역시 국가의 경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화폐이다.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화폐로 해외 송금 수수료가 거의 없고 구입 및 송금 시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투기 및 재산 도피, 세금 탈루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널리 통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지만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감이 높은 중국을 중심으로 투자와 통용이 확산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다. 그러나,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거래시 조작이 불가능한 비트코인이 디지털 화폐의 대안이 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IT 기수의 발달로 세상의 모든 기업들이 기존의 사업영역을 뛰어넘고 있어 무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운동화를 만들던 나이키가 각종 센서를 부착한 운동화를 만들면서 운동량, 생체리듬, 심박수 등의 데이터를 통해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였다. 또한, 가전회사였던 GE가 가전사업분야를 중국 하이얼에 매각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였다. 인터넷 서비스회사인 구글은 가장 먼저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었고 최대 온라인 서적 판매회사였던 아마존은 아마존 에코, 아마존 웹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생활 전반을 지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활동,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컨버전스, 융복합이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급한 시점이다.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이 각 산업 분야에 미칠 영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하여 정부, 학계, 기업, 개인까지 발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한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놓쳐서는 안되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박갑주 원장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2. 1. 16:58 성공CEO 경영전략

모바일 네이티브 시대, 1인 미디어에 주목하라!

 

박갑주 교수 시사타임 2017년 2월호 컬럼

 

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로 대표되는 ‘1인 미디어가 급부상하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12년 사이에 성장기를 보낸 1429세대(14~29)를 일컫는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는 더 이상 TV 프로그램에 열광하지 않는다. 그들은 TV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골라보는 이용자들이다. 이 세대는 관심 있는 영상이나 사진, 글 등을 본인의 SNS에 게재하고 지인들과 공유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다. 이에 유튜브나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들이 1인 미디어의 영향력을 더욱 성장시키고 있다.

 

2000년대 블로그가 시작되면서 개인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해서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수많은 컨텐츠들이 세상 어느 곳이든퍼져나갈 수 있게 길을 열었다. 또한, 스마트폰의 영상 편집 앱들로 인하여 일반인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편집해서 동영상 콘텐츠를 방송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 개인이 시청자들와 소통하며 유튜브 스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201510월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올해의 유튜브 스타는 퓨디파이(pewdipie)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스웨덴 출신의 27세 남자이다. 그는 4천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가지고 있고 누적 조회수 40억뷰, 2014년에 1,200만달러(한화 135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1인 미디어 시대는 단순히 문자와 이미지가 아닌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를 의미한다. 1인 미디어를 통해 방송국 신문사 같은 매체가 아닌 개인이 유행을 만들어내고, 또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풍토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러한 기술적 바탕은 사회적 욕망(Desire)과 잘 결합된다.

 

1인 미디어는 누구나 쉽게 자신의 생각을 대중에게 전달하고, 그에 대한 공감을 얻어 내고자 하는 욕망과 연결시킨다. 1인 미디어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개인이나 스타가 직접 방송에 출연하고, 문자와 카카오톡, SNS 채팅 등의 활동을 통해 공감을 얻어내는 것이다. 이런 상호작용은 1인 미디어 빅뱅을 이끈 새로운 요인이자, 동시에 전통 방송과의 차별점이기도 하다. 1인 방송이 보여주는 콘텐츠의 다양성은 이전에 없던 내용과 형식을 창출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함, 개인적 취향, 특별한 관심에 부합하는 방송을 창작한다. , 전통 매체와는 다른 측면에서 창의적 방송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따라서 1인 미디어는 개인의 욕망과 상호작용을 통한 공감(Empathy), 그리고 새로움으로 대변되는 창의성을 통해 신선한 관심을 불러오고 있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빅뱅을 시작한 것이다.

 

기업들은 브랜드나 상품 홍보를 위해 1인 미디어 제작자인 크리에이터와 이들을 만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에 주목하고 있다. 그 이유는 팔로워 수나 정기 구독자 수 등으로 광고의 도달 범위를 비교적 예측하기 쉽고, 명확한 성과를 기반으로 광고비가 집행되기 때문에 효율 측정 또한 쉽다는 것에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광고를 광고로 보지 않고 지인이 추천하는 정보로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네이티브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1인 미디어 방송자들을 연예기획사처럼 발굴부터 콘텐츠 제작, 마케팅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 Muti Channel Networks) 회사들이 미국에서부터 생겨나기 시작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MCN 회사인 메이커스튜디오(Maker Studios)는 유튜브에 1천개 채널 제공, 월 동영상 조회수 65억뷰, 유튜브 전체 트래픽의 5% 차지하는 회사로 2014년 디즈니에 95천만달러(11,200억원)에 인수되었다.

 

국내에서는 1994년 설립된 아프리카TV가 개인방송의 시대를 열었는데 별풍선이라는 유료 아이템으로 채널 운영자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2013년 기준으로 연간 1억원 이상을 버는 사람이 수십명에 이르고 현재 아프리카TV에서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은 약 20만명이 달한다. 1인 미디어가 관심을 끌기 시작하면서 CJ E&M이 설립한 다이아TV는 약 650명의 1인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수 3,600만명, 월간 조회수 82천뷰를 기록했다. 국내 2MCN 기업인 트레져헌터는 150명정도의 1인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중국 시장을 겨냥해 한국인 유학생을 중국 인터넷 스타인 왕홍으로 만들기 위해서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서 키워나가고 있다. 이 밖에 2015202억 투자 유치에 성공한 메이커어스는 중국 현지화를 위해 중국인 1인 미디어 제작자 88명을 영입해서 알리바바와 파트너쉽을 맺고 자사 멀티 브랜드 채널인 딩고를 오픈하여 공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알리바바와 같은 중국 인터넷 쇼핑사이트에서는 한국의 홈쇼핑 채널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왕홍들이 실시간 쇼핑 방송을 하면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것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1인 미디어 시장이 두각을 나타내자 네이버도 기존의 네이버TV캐스트를 개편하였다. 사용자들이 방송 클립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웹드라마, 웹예능, 뷰티, 게임, 키즈 등 각 주제형TV 콘텐츠로 강화한 네이버TV로 개편하여 1월에 런칭한 것이다. 카카오는 기존 동영상 사이트인 다음TV팟을 카카오TV로 개편하여 2월에 런칭할 예정인데 카톡방에서 카카오 친구과 대화하면서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인 미디어들의 주 수입원은 대부분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의 조회수에 따른 광고 수익이다. 대표적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아이디 대도서관을 사용하는 나동현 씨의 경우 연수익이 6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진행자의 경우 진행자의 캐릭터 인형과 제과 제품까지 발매되었고 NHN엔터테이먼트로부터 18억원의 투자 유치도 받았다.

 

1인 미디어는 기존 미디어와 경쟁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형 미디어 사업자들이 주도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1인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만의 영역을 얼마나 더 확대해 나갈 수 있을지 그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1인 미디어는 문화 콘텐츠에 강점이 있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분야이기에 모두가 주목해야 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1. 16. 11:55 성공CEO 경영전략

미국 트럼프 대통령 시대, 한국의 CEO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박갑주 교수 시사타임 2017년 1월호 칼럼

 

전 세계의 수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힐러리의 당선을 확신했던 한국 정부와 언론은 트럼프의 당선에 당황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는 위대한 미국의 재건을 슬로건으로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중국과 무역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수출 위주의 산업구조인 한국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경제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정치가 큰 고비를 겪으며 안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글로벌 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이중, 삼중의 어려움 속에서 2017년을 맞이하였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말처럼 지금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직시하고 앞으로 전개될 위기들에 대비하는 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이나 미국의 트럼프 선택은 자유무역, 이민자 증가와 같은 세계화에 대한 역풍 현상이다. 영국이 유럽연합에 가입하여 너무 많은 분담금을 부담하고 있고 이민자들로 인해서 일자리와 국민경제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이와 동일하게 미국도 늘어나는 이민자들로 인해서 백인들의 생활이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더 나아가서 다른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음에도 영국이나 미국의 글로벌 위상이 오히려 하락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트럼프가 주장하는 강한 보호무역주의로 인하여 한국의 수출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내 인프라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인프라 시장 참여 기회 요인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보호무역 강화 등과 같은 트럼프의 공약들이 정책으로 구체화될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의 노후화된 산업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서 트럼프 행정부가 국채를 발행하게 되면 금리 상승 및 달러화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국이 미국 인프라 시장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되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상승되면 미국 수출 증가로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이 강화되면서 미국에 대한 직간접 수출이 둔화되고 한국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높다.

 

트럼프는 대선 공약으로 중국에 대한 무역보복을 제시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하여 한국은 미국에 대한 직접 수출 뿐만 아니라 중국을 통한 간접 수출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외 인건비 상승,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제조업에 도입되면서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첨단기업들이 미국 본토로 복귀하는 리쇼어링이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첨단산업의 기술 전쟁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리고 미국 경제의 성장세와 수요 확대에 대비해 미국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당장 영향을 받는 산업 분야는 주로 통상과 관련된 분야이다. 수출이 둔화되면 국내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지속되는 불황과 저성장에 대비해야 한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미리 준비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이 더욱 요구된다. 일본 도요타(Toyota) 자동차의 조 후지오(張富士夫) 회장은 "호황이면 좋고, 불황이면 더욱 좋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호황일 때는 모든 기업들의 실적이 함께 좋아지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가 어렵다. 그러나, 불황일 때는 재무실적이 저조한 기업이라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면 시장점유율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 불황기에는 어려워진 경제 여건으로 인하여 경쟁력이 없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퇴출되기 때문이다.

 

불황기에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 활동지표는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혹은 성장률이 아니라 기업이 갖고 있는 상대적인 시장점유율의 변화이다. 비록 불황으로 매출이 줄더라도 시장점유율이 증가한 기업은 불황이 끝나고 호황기로 진입하면 매출액이 비약적으로 늘고 재무성과도 현저히 좋아질 수 있다.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숨어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기업가와 직원, 지자체 공무원까지 모두가 뭉치고 단합해야 한다. 스포츠 선수가 세계 1등이 되려면 코치와 선수, 지원팀이 모두 한마음이 돼야 하는 것처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할 때 위기를 극복하는 에너지를 얻을 수가 있다.

 

지금은 전 세계 누구와도 언제 어디서나 소통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카톡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다. 따라서, 기업의 CEO들도 직원 및 소비자들과 수시로 소통하여야 한다. 현 시대의 CEO는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집단지성의 잇점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앞서가는 CEO는 구성원들의 작은 의견까지도 선입견 없이 수용하는 열린 마음과 변화를 받아들이고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회복탄력성과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요소를 갖춘 CEO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가 있을 것이다.

 

2017년은 2016년보다 휠씬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최악의 상황이다. 그러나, 위기는 또한 기회이

기도 하다. 성공한 사람들과 함께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보자.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1. 3. 12:09 성공CEO 경영전략

카드뉴스 마케팅

김규민 강사(카만쌤)

 

 

네이버 검색창 바로 아래 배너 광고 15시 픽크 타임 3100만원

새벽시간에도 500만원

- 가장 고민하는 것이 노출이다

- 카드뉴스 고민하는 사람들은 적은 비용으로 홍보를 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 노출

- 노출대비 유입하는 비율이 높아질 것이다

- 구매시 이득

- 자기 브랜드의 특징을 먼저 파악하고 경쟁사 대비 장점을 강조

- 자신의 브랜드를 구매하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부각

- 인지를 하면 흥미를 느껴야 하는데

- FAB

 

 

왜 카드뉴스인가?

- 뉴스 유통플랫폼도 바뀌고 있다

- 보기 편하다는 것

- 피로감이 덜하다

 

새로운 직업군이 등장했다 카드뉴스 제작 15만원정도

- 카드뉴스는 콘텐츠 발굴 능력만 있으면 가능하다

- 지금은 큐레이션 시대이다

- 유입률 깡패

텍스트 선호도가 33.3% 이하이다

페이스북도

 

 

창업백서 페이스북 카드뉴스 120만명에게 도달

2015615일 췌장암 조기발견기 인터넷 정보를 찾아서 4천번의 실패를 겪고 만들어낸 - 417만명에게 전달됨

시간에 관계없이 계속

 

사람바이러스

여행에 미치다

5분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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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만 있으면

구매시 이득이 보여야 한다

장점이나 특징에는 별로 반응하지 않지만 이득이 보이면 반응한다

- 책속의 한줄

- 카드뉴스는 갖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콘텐츠를 잘 포장해주는 그릇에 불과하다

- 인도 타타자동자 230만원 후륜자동차 저렴했지만 기능이 안따라가서 실패

- 팔리지 않는 이유

 

 

돈이 없다 관심이 없다 신뢰할 수 없다

- 잘 팔리는 공식 : 도서도 있음

-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순서대로

-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다

- ?

- 이상품을 만드는 이유 Why가 고객들에게 전달이 되어야 한다

- 약을 팔기 전에 질병을 팔아라

- 컨셉 정하기

- 프로스텍스 파산 직전에 "워킹화" 컨셉으로 기사회생

걸을때는 위킹화를 신으세요

 

- 하기스 배변 연습용 기저귀는 실패 이름을 걷는 아기용으로 바꾸니까 성공

- 도요타 렉서스, 현대 제네시스 미국에서 서민차로 도요타가 인식이 되니까 렉서스로 포지셔닝, 그래서 현대도 현대라는 이름을 빼고 제네시스 라고

- K9 기아 자동차는 실패, 기아자동차 K7, K8는 저가자동차의 시리즈라고 생각되니까 세단이 나와도 팔리지 않음

- 이미 고객들에게 인식이 정해지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 나를 어떤 이미지로 보게 할 것인가?

- 일본 남자의 두부 출시 남자다운 두부 "진짜 남자는 배신하지 않는다"

출시 2년만에 55억엔 매출

- 컨셉은 옷이다

- 새의 눈 : 멀리 보는 눈

- 곤충의 눈 : 현장에서 느껴보라는 것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것

- 물고기의 눈 : 흐름을 타고 보라는 것 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망한다

코닥처럼 프로피 디스크도 어느 순간 사라졌다

- 세상은 두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 존재"와 그 존재를 알리는 "홍보"

- 우선은 존재에 대해서 관점을 다르게 보자

- 존재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는 '기능''가치' 두가지 측면이 있다

- 인간은 기능보다 가치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

-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이 겹쳐져야 성공한다

: 사람들은 원하는 것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

 

 

-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해서 그것을 안겨주는 것이 마케팅의 기본이다

-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

- 기능적 가지

- 정서적 가치

- 사회적 가치

-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

- 손쉬움 축

- 샹품 축

- 밀착 축 : 낯선 장소에 잘 가지 않는 사람

- 외식할 때의 마음

 

 

 

바쁘니까 가까운 곳에서 간단하게

자주 가는 단골집 --- 고객의 마음이 중요

- 내 고객은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들인가 하는 것을 먼저 생각

- 누구에게 팔 건인가?

: 사야 할 이유 제시해서 구매 동기 자극하는 것

- 와야할 이유를 제시해 주어야 한다

: 이유를 제시해서 자극을 해야

- 콘셉을 정하기 위한 체크리스트

- 고객이 누군인가?

- 고객의 문제가 무엇인가?

- 고객은 어떤 상황에서 고민하는가?

- 이 상품이 간단하고 쉽게 해결해 주는가?

- 구매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해 주어햔 한다

- 오늘은 무슨 재료가 싱싱하니까 이거 드세요

- 뭘 먹지 하고 고민하는 테이블에는 고민을 해결해 주어야 한다

- 이번주 베스트 1, 우리집 대표 메뉴

- 마케팅의 시작은 고객을 관찰하는 것부터

: 강의를 할 때도 미리 연락을 해서 고객이 뭐하는 사람인지 강의에서 원하는 것을 미리 파악한다

 

 

 

- 육일약국 갑시다

- 무일푼 약사출신 사장의 독창적 마케팅 노하우

- 이 손님이 나를 통해 만족했나?

- 이 손님이 다시 올 것인가?

- 다음에 다른 손님을 모시고 올 것인가?

- 목적 타켓의 흥미와 공감을 이끌내는 파워 콘텐츠 생산이 핵심이다

- 사람들이 반응한 이유를 찾아보는 것이 방법이다

- 네이버와 구글은 질문의 답을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 과제이다

- 픽사베이 닷컴 pixabay.com 무료 이미지 저장소

- 차별화

 

 

유익한

의미있는

트렌디한

흥미로움

타켓이 정확한

- 좋은 소재를 발굴하는 방법

 

-1. 네이버 키워드검색

: 추천 검색어

연관 검색어

소재를 찾는 것이다

2.구글, 다음 - 키워드 검색

3.네이버 키워드 광고 도구

- 어디에 클릭이 더 많은가?

- 네이버에서 모바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월클릭수가 얼마인가도 봐야 한다

- 강남맛집, 잠실맛집, 광화문맛집 순서로 클릭수가 많다

- 네이트 판

: 카드뉴스는 네이트가 유용하다

네이트 톡톡 - 세대별 트렌드를 볼 수 있다

내 컨셉에 맞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 다음 같이가치

: 사회적 가치에 공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스토리텔링에 활용

- 큐레이션 언론사

: MK 비즈&

KB락스타

허핑턴포스트

- 세계를 감동시킨 위대한 연설

서민갑부, 기업/기관/협회/학회 등 발행지에 좋은 소스가 많다

- 유입률 높은 카드뉴스 구성하기

- 사이즈가 안 맞으면 안된다

- 채널별 카드뉴스 최적 사이즈

- 선택받는 제목 vs 버림받는 제목

- 페이스북 개인 타임라인에는 900 x 900

페이스북 페이지는 가로형 900 x 600 세로형 600 x 900

- 세로형 중앙에 메시지를 주는 것이 좋다

- 2장 짜리 가로형 컨텐츠

2장 세로형 컨텐츠

: 정사각형 900 x 900 이니까 450 x 900 2개로 만들면 된다

 

 

 

 

- 한장으로 하고 싶으면

: 한쪽으 이미지, 한쪽은 동영상으로 처리해도 된다

- 선택받는 제목 vs 버림받는 제목

: 잘 지은 책제목 하나가 판매량이 달라진다

- 기획의 정석 도서 읽어보기

- 일단 내 브랜드의 진짜 특징을 다 써본다

경쟁자보다 좀 우월한 부분

- 믿을수가 없으니까 샘플이나 소책자를 제공한다

: 공짜로 주면서 고객의 정보를 받는 것 잠재고객을 찾아내기 위한 것

- 우주의 중심은 바로 ''

 

 

 

 

소설 메트릭스 : http://goo.gl/DBt

-조선일보 명조체 무료 배포

- 포천 오성과 한음

- 김규민 강사 블로그에 가면 이미지 찾기, 음원, 서체 찾는 법 자세히 설명

- 픽사베이에 로그인을 해야 원본 사진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사진은 원본으로 받는게 좋다

- 파워포인트는 cm 개념이라서 900 x900

- 이미지 저장은 반드시 png 로 해야 한다 jpg는 번진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12. 31. 14:23 성공CEO 경영전략

2016 대한민국 모바일 컨퍼런스

2016.11.24()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1강의>

뛰는 한국, 나는 중국 모바일

김두일 차이나랩 대표

조상래 플래텀 대표

진행 이희우, 송은강

  


* 김두일 차이나랩

- 중국 10년 거주, 게임 개발회사,유통업무 진행

- 중국에 진출하고자하는 회사 컨설팅

* 조상래

- 스타트업 미디어 회사

- 중국 스타트업에 대한 소식을 블로그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음

- 중화권 소식 전달

- 중국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대청상인?

 

* 2010년도 이후 거의 대부분의 산업이 한국을 추월한 상태

- 유선 인터넷은 조금 한국이 앞서 있다고 볼수도 있었으나 무선 인터넷 시대 모바일 부분은 이미 휠씬 앞서간다

- 내수시장 규모가 워낙 다르고 정부의 지원까지 한국과는 다르다

- 대부분 시도는 한국에서 시작은 한것을 카피하는 방식으로 중국에서 오히려 성과를 내는 방식이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 텐센트의 시작은 한국기업에서 게임을 만들어준 것이였다 10년동안 조단위 매출이 나오고 있다

- 중국은 스타트업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다

- 엔젤 자금이 보통 10억에서 20억 단위로 투자를 하고 있다

- 당장 매출이 나오지도 않는데 일단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VR시장이 계속 달아오르고 있다

 

* 중국 보급형 VR 제품

- VR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도 많다

- 초창기 모바일 시장과 비슷해보인다

- 앱스토어가 중국 자체가 앱들이 매우 많다

- VR 시장에도 누가 주도를 할지는 보면서 투자를 하면서 계속 시도를 하고 있다

  



* 중국 VR방 현황

- 한번 하는데 보통 몇천만원 들어간다 탑승하는 것과 다르다

- 1, 5, 정립카드 방식으로

- VR방이 대도시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는 상해에 100여개 이상

- 한국은 아직 2개 밖에 없다

- 지방 도시로 갈수록 쇼핑몰같은곳에 설치되는 방식이다

 

* 아직은 플랫폼의 주도권 다툼을 하고 있다

- 바이두, 오큘러스 pc와 연동하는 것은 고가이고 장소의 제한이 있고 모바일 연동은 컨텐츠가 약간 떨어지지만 장소 제약이 없다

 

* 중국은 시장을 내주고 기술을 얻는 다는 방식인데 다 성공하진 못함

- 중국 자체 자동차시장은 성공하지 못함

- 모바일이나 VR, 드론 시장에서는 선점이 가능하다고 보고 투자를 열심히 하고 있다

 

* 일반 대중에게는 모바일이 우선적이다

-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가 직접 뭘 하지는 않지만 STK는 밑작업을 하고 있다

- 아직 앱스토어 시장이 직접적으롤 열리지는 않았다

  


* 그래서 한국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우선 중국에 대한 이해를 해야한다 미국 언론사의 뉴스를 보는 것은 미국 시각으로 보게되니까 중국 소식이 왜곡되고 부족하다

- 우리 가치관으로 보는 중국의 이해가 필요하다

- 중국에 대한 관심과 공부가 필요하다

- 그 이후에 중국 IT에 대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중국은 플랫폼을 잘 만든다 하지만 한국은 디테일에 강하다

- 중국이 깔아놓은 플랫폼에서 한국이 잘 팔수 있는 기회를 잡아서 시장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 IT의 장점은 제조라인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 IT는 대부분이 사람이 하는 것이다

- 해외에서 일하는 기회가 더 많고 쉽다

- 그런데 왜 중국인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미국보다는 정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 중국 시장은 넓고 기회도 많다 두려워 하지 마라

* 역사적으로도 중국이 우리와 가장 가까운 외국이였다 중국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자

 

<2강의>

지금 우리는 중국으로 간다

안치현 머니락커 이사

박소연 인터파크 피츄인 팀장

  


* 머니락커

- 2013년 중국에 설립

다운로드 7000, 매일 접속은 500만 정도

- 잠금화면 서비스

- 잠금화면에서 광고를 보면 포인트를 주는 방식

- 지금은 포털로 업그레이드 됨

- 잠금화면에서 바로 쇼핑도 가능하고 택시도 부를수 있는 슈퍼앱

- 중국은 앱을 하나 받으면 그 앱에서 대부분 가능하도록 해서 슈퍼앱이라고 한다

- 잠금화면 서비스로서는 중국에서 1위이다

 

* 피츄인 서비스는 VR 서비스이긴 한데 의류를 실제로 착용한 것처럼 체험하고 구매를 할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 한국 IT 기업이 중국에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 인터파크는 한국기업이고 모든 서비스는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 중국 시장이 메인 시장이긴 했지만 중국만 1순위로 한 것은 아닌데 런칭을 하고 보니까 반응이 제일 좋았던 것이다

 

* fitUin 피츄인 서비스는 360, 텐센트, 샤오미 등 5개정도 마켓을 중심으로 런칭

- 왜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는지

- 앱스토어 런칭을 했는데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좋은 앱으로 선정되서 홍보가 되면서 성공하는데 주요 원인이였다고 본다

- 피츄인 1.0 서비스는 아지 구매까진 아니고 체험하는 정도 2.0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 현재는 누적 100만 다운로드 정도이다

* 머니락커는 목단대 출신들이 모여서 설립

- 한국인 직원은 5명정도이고 나머지는 중국인이다 (150명 정도 직원)

-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 같은 서비스가 원래 한국에서 시작

- 컴퓨터에도 있던 서비스이다

 

* 중국 소비자들은 두번의 기회를 주지 않느다

- 핵심가치에 대한 것을 직관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 프로토타입으로 실험식으로 접근하면 바로 풀버전을 제공하지 않으면 소비자들이 돌아오지 않는다

- 무료서비스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환호하지만 그것을 바로 유료로 전환하는 것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 실제로 중국시장은 중국 자국민 위주의 정책이 많다

- 규제가 필요에 따라서 변화가 심해서 쉽지 않다

* 중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장단점

- 중국은 좀 빠르다

-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을 보고 구매하는 방식

- 타오바오가 바로 진행, 알리바바 티몰도 바로 하더라

- 기술개발도 빠르고 의사결정도 정말 빠르다

 

* 중국 벤처캐피탈 업체가 너무 많다

- 한국은 투자한 업체가 1천개 정도인데 중국은 투자해주는 업체가 3천개가 넘는다 한 회사에서 2-3개 업체만 투자해줘도 정말 많은 숫자이다

  



<3강의>

인공지능이 이끄는 모바일 3.0

김준석 네이버랩스 리더

  

* 네이버 기계번역앱 파파고 담당자

- 딥러닝 덕분에 최근에 인공지능이 유명해졌다

- 왜 딥러닝이 이슈가 되었는가? 높은 성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 음성인식에 딥러닝을 도입하니까 오류가 획기적으로 줄어듬

- 기계번역에도 마찬가지

 

* 딥러닝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컴퓨터 파워,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 실제로 서비스하면서 나오는 실질 데이터가 필요하다

- 컨퓨터 파워는 기존 서버 대비 10배이상 비용이 필요하다

- 알고리즘 개발 인력도 필요하다

 

* 머신러닝을 위해서는 일단 데이터를 모아서 특징을 찾아내서 알고리즘을 돌려서 문제를 푸는 것인데 딥러닝은 데이터에서 바로 알고리즘을 찾아낸다

-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때 장벽이 낮아진다

- 알고리즘을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서 찾아냈는데 지금은 딥러닝 한가지 알고리즘을 적용해서 속도가 빨라졌다

 

* 전체적인 학습 프레임웍이 동일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된다

* 네이버랩스는 생활환경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 사례별

1. 음성대화시스템

* 스피커형

개인비서형 스마트폰앱 형식

- 쉬리, 구글 나우, 마이크로 소프트 코타나 등

* 챗봇형

- 페이스북 M, 구글 Allo

- 페이스북에서 챗봇을 하는 이유는 고객들의 대화정보를 통해서 고객의 성향을 파악해서 마케팅에 활용하려는 것

* 소셜 로봇형

- 지보, 페퍼, 키로보 미니

- 사람들과 교감을 할 수 있어서 더 선호됨

* 대용량 Konwledge 형태

- 왓슨

- 국내 엑소브레인 ETRI

 

2. 추천시스템

* DNN 유튜브 : 유튜브 추천 동영상

- 어떤 동영상을 보았는지 내 위치, 성별, 나이 등을 가지고 관련있는 동영상을 추천해주는 방식

* 네이버 모바일 이미지 상품 추천

- 마음에 드는 이미지로 검색을 하면 '쇼핑 검색 - 비슷한 스타일 보기' : 쇼핑으로 넘어가도록

* 얼굴 인식

- 페이스북에서는 사진에서 얼굴 인식을 해서 같이 사진 찍은 사람을 태깅해줌

* 번역기에서의 사물 인식

- 사물을 잘 모르면 사진을 찍어서 그 영역을 선택하면 그 사물이 무엇인지 인식을 해서 가르쳐 주는 방식

* 자율 주행에서 차선 인식에도 딥러닝 활용

 

3. 기계번역

* 페이스북에서도 자체 번역팀을 만들어서 서비스 중 기존에는 마이크로 소프트 기계번역 프로그램을 사용했었는데

* 중국 시장은 특히 댓글, 후기를 보고 구매를 하기 때문에 기계번역이 특히 중요하다

* 독일 KIT 대학 실시간 강의 번역

- 앱에 접속해서 번역된 텍스트를 볼 수 있도록하는 것 이미 하고 있다

* 네이버에서도 기계번역을 만이 사용하고 있다

- 라인에도 번역봇을 초대하면 8개 언어 정도가 바로 번역해서 대화가 가능하다

* Papago

- 번역앱 파파고 출시

* NMT

- 입력이 들어오면 인코딩을 해서 결과롤 나오는 문장에서는 녹아있는 정보를 반영해서 다시 번역 문장을 생성해 내는 방식이다

 

<4강의>

포스트 인공지능, 스타트업 화경의 변화

이기열 전무 / SK C&C 디지털공용사업부문장

*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올해 매우 높은편이데 과연 사업적으로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좀...

- 인공지능 분야는 인재확보와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 인공지능이란 단어는 나온지 20년정도 되었다

- 하지만 그동안 연구개발 단계이지 사실 사업적으로는 그다지 성과를 내지는 못한 편이다

* 사람을 대처할 만한 인공지능은 아니다

- 알파고가 딥러닝 부분이 들어가면서 획기적인 성과를 보인 것이다

- 학습하는 과정에서 선택값을 얻을 수 있는 정도

- 하지만 아직 우리 생활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인공지능이 나온 것은 아니다

- 게임이나 엔터테이먼트 부분으로는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것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인공지능의 인지기능

- 사람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 4세대 인공지능은 인지컴퓨터 기반에 Deep Q&A이다

- 자연어 처리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는가 하는 것

* 빌보드 차트의 5년간 상위 음악을 공부해서 인공지능이 작곡한 곡도 이미 있다

* 우리는 이제 엑소브레인이 장학퀴즈에서 우승을 했지만 왓슨은 이미 5년전에 제프리쇼에서 우승했다

- 그래서 IBM과 협역을 하고 있다

* 보험회사의 콜센터를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변환시키는 것

- 사람이 대응하는 콜과 인공지능이 대응하는 콜을 구분해서 적용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 콜센터 비즈니스 회사는 새로운 생태계에 적응을 해야 한다

* 왓슨 200만권 책자 읽어 오는데 10초 정도 걸린다

* 아직은 인공지능이 대화하는 것이 단답형이다

- 컨버세이션 대화가 가능해져야 한다

- 다른 주제나 질문을 할 경우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 NorthFace

- 인공지능이 상품을 추천하는 시스템 이미 운영중

- 고객과 대화를 하면서 인공지능이 제품을 추천해 주는 방식

 

* 인공지능 Toy

-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지식도 알려주고 놀이도 해주는 장난감

- 영어로 진행되서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 ROSS

-자연어 기반 법률자문 앱

* Macy's

- 백화점 앱

- 매정 정보도 제공

 

* Olli

- 자동차앱

- 왓슨 인공지능 적용

- 자율주행은 아니고 다양한 정보 제공

- 주변 맛집, 길찾기, 주변 정도 등등

- 날씨정보도 제공

- 운행 정보와 관련된 대화를 진행

- 대화에 따라 정보를 검색해서 최신 결과를 제공하는 것

 

* 지금 뉴욕에서 왓슨이 한글을 배우고 있다

- 현재 96% 정확성을 보이고 있다

- 새로운 용어도 배우고 있다

* 챗봇에서 헬프데스크

- 문법을 틀리게 물어도 제대로 인식해서 답변을 할라 수 있다

- 준비된 답변이 없으면 관련된 문장이나 문서를 찾아주는 방식

- 챗봇으로 이미 30%는 콜센터 업무를 전환할 수 있다

 

<5강의>

다가오는 가상현실, 모바일의 미래는

김영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

* VR, AR and MR

- 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 VR은 쓰는 순간 바로 가상의 현실로 간다

- 본인만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우스워 보이는지 말 모른다

- 대부분 입을 벌리게 된다

- 5도씩 틀어진 영상을 양눈에 제공을 하는 것이다

- 충분한 화각을 만들기위해서 볼록렌즈 활용

- 디스플레이 장치가 주로 ACD방식이 잔상이 남아서 아몰레드 방식으로 바뀜

- 최근 스마트폰은 6축 자이로스코프정도는 다 들어가 있다 그래서 모션 및 위치 정보 기술이

좋아져서 어지러움이 줄어들었다

 

* 오큘러스는 PC에서 렌더링을 해주기 때문에 컴퓨터 사양도 중요하다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 갤럭시 기어 VR60 프레임인데 아직은 좀 부족, 초당 120 프레임 재생

* 차이나 Joy

- VR 기기가 이미 100여개 출시

- 이미 테마파크를 만들어서 상용화 하고 있따

- PC에 배터리를 달아서 백팩을 매고 테마파크에 돌아다닌다

 

* AR 증강현실

- 생각보다 초창기에는 불편해서 사용을 잘 안함

- 증강현실 네비게이션 아이나비

- 포켓몬GO 게임

- AR이 휠씬 활용도가 높고 사업성도 크다

- 의료 분야 수술할때 수술 부위의 치료법을

 

* MR

- 홀로렌즈는 그 자체가 컴퓨터라서 별도의 장치가 필요없는 제품이다

- 공간을 인식하고 필요한 것을 띄워놓을 수 있다

* 홀로렌즈

- 양쪽에 스피커가 달려있어서 3D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다

- 전면부에 센서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람의 행동을 인식해서 반응을 한다 동작인식을 한다는 것

- 배터리는 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 공간인지 기술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 무게는 600g정도 오래 쓰고 있긴 좀 힘듬

- 홀로렌즈에도 코타나 엔진이 포함되어 있어서 쳇봇 기능도 가능하다

- 현재 개발전 버전이 3,000달러, 소비자용 5,000달러인데 아직은 시장 초기

- 보급형이 되려면 1,000불 이내여야

- 보편적인 컨텐츠의 시간은 15~20분 정도이다

* 공간 스캐닝 기술

* 마이크로 소프트 봇 프레임워크






 

<6강의>

O2O 변화와 생존전략

김봉진 우아한형제 대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 온라인 to 오프라인

- O2O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덕분에 시장이 형성된 것이다

- 2009년부터 O2O가 있었고 한국에서는 2011년 부터 애기가 나오기 시작

* 우버가 진출을 못했던 몇개 나라가 있는데 일본은 운전기사들이 핸드폰을 운전중에 사용하지 않아서 우버 서비스가 도입이 안됨

* 컴퓨터가 손에서 입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타이핑 보다는 음성이나 동작이라든지 하는 것이 입력 방식이 다른 것

 

* 음식 시킬때 제일 편한 것은 옆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 인공지능이 알아서 주문해주는 방식이 아닐까

* 군사용으로 개발된 기술들이 스핀오프로 민간들이 이용

 

* 국내 O2O시장 규모가 201515조원에서 2018300조원까지 커질 것이라고 예상

- KT경제연구소 예측

* 인터넷 3대 혁신

- 지식서비스 : 집단지성, 위키피디아

- 소셜미디어

- 이커머스

 

* 이커머스의 시작

- 아마존이 시작 아마존은 책에서 시작 그런왜 책으로 시작을 했는지

- 책이 배송하기에 가장 손쉬운 제품이였다

- 형태도 비슷하고 며칠 늦어도 큰 문제가 없는 제품이였기 때문에

- 책 다음에 박스에 담을 수 있는 물건들

* 동일한 규격의 박스를 배송하는 것이 더 편리함

- 이커머스 물류의 핵심은 스피드

 

* 음식료품은 아직 온라인 쇼핑 비중이 낮은 편이다

* 박스 이후에 이커머스의 분야는 음식이다

- 푸드 이커머스

- 음식은 기존의 물류망으로 이용해서는 힘들다

- 2륜 오토바이와 4륜 냉장차를 이용해서 새로운 물류망을 구축하고 있다

* 해외에도 음식배달 서비스가 많은 편이다

 

* 배달의 민족

- 1,000건 정도 배달

- 배민 라이더스 : 배달이 안되는 음식점의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 매월 25%정도 성장하고 있다

- 음식을 시켜먹지 않는 이유는 음식의 품질에 대한 걱정 때문

 

* 배민 플레쉬

- 반찬, 신선물품 배송

- 얼마나 신선하게 배송하느냐가 중요하다

- 음식은 회사로 배달되면 안되다

- 집에 출근하기 전에 배달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 아침 7시까지 고객의 집현관앞에서 배송

 

* 배민쿡

- 반조리 제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

- 런치한지 현재 2개월 됨

- 소비자들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 배민키친

- 음식 가격에는 30%정도는 부동산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 이태원 맛집 세프를 강남으로 모시고 와서 홀은 없이 배달만 하는 음식점으로

- 각 지역의 맛집을 모시고 와서 배송만 해주는 것

- 현재 1호점 런칭됨

 

* 배민세프

- 요리사부터 일반인까지 레시피 배틀을 통해서 수익을 나누고 음식을 개발하는 방식

* 소유의 시대에서 공유의 시대로

* 중요한 것은

이용자 편의성 증대

고객경험가치 향상

라이프스타일 제안

 

<7강의>

2017 지는 모바일, 뜨는 모바일

임희정 앱애니 실장

* 앱애니는 앱에대한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고 16개국 지사, 450명 직원

* 한국과 일본은 2015년까지 공격적으로 사용자 유치를 함

- 미국의 사용시간 2014년기준, 1년간 증가가 55% 이상 높은 성장율을 보이는 시장이다

 

<8강의>

투자로 보는 글로벌 모바일 현주소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수석심사역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12. 25. 20:17 성공CEO 경영전략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

박갑주 교수(시사타임 12월 칼럼)


IT관련 뉴스에서 흔히들 중국에게 한국의 기술력이 따라잡힌다는 말들을 자주 한다, 하지만 정작 중국에서는 한국 IT 기술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이 없다. 그들의 관심은 오직 미국 실리콘밸리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글로벌 1위라고 하지만 중국 스마트폰시장에서 화웨이나 샤오미에게 한참 뒤처졌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IoT 시장에서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첨단기업들을 M&A 인수합병하면서 빠르게 앞서나가고 있는 중국기업들에게 한국의 삼성이나 LG는 상대가 되지 못한다.


힘의 축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미 이동하고 있다. 중국은 향후 10년 안에 글로벌 넘버원 국가가 될 것이다. 이미 인공지능 시장은 중국이 미국을 앞서고 있다는 의견까지 나온다. 지난해까지 중국이 AI 분야에서 출원한 특허 건수는 총 6900건으로 미국 다음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인공지능 시장은 약 12억위안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는 2020년이면 91억위안 규모로 성장해 전 세계 시장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음성·이미지 인식 등 응용 측면의 연구개발을 중점적으로 해왔다. 많은 중소형 벤처기업들이 응용 분야에 위치해 있으며 AI 칩·감응기 등의 기초 기술 분야에는 바이두를 중심으로 대형 IT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중국은 엄청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전기차에 있어서도 실용화에 들어갔으며 제조 및 서비스 분야에서 로봇의 활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드론 분야는 이항과 같은 중국 기업이 유인 드론을 상용화 하는 등으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5천만의 내수시장을 가진 한국이 13억 내수시장을 가진 중국을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중국과 함께 기술을 개발하고 중국 시장을 공유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서 더 멀리 가자는 것이다.


한류 컨텐츠가 좋은 사례이다. 중국에서 상속자들, 별에서 온 그대 같은 한국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덕분에 한국 제품들이 중국에서 많이 팔리고 관광객도 증가되어 도움이 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재주는 한국 제작사가 부리고 돈은 중국의 배급사가 벌어드린 양상이다. 중국 온라인 사이트 아이치이는 별그대를 한국 제작사로부터 5억1800만원에 수입했지만 드라마 동영상 조회수가 37억뷰를 넘기면서 수백억원의 이익을 얻었다.


시장 상황이 늘 유리하게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샤드 배치 등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이 생기면서 한류에 대한 규제는 더욱 심해졌고 사전제작 드라마만 심의를 통해서 방영이 가능해졌고 드라마 내용에 대한 심의가 더욱 강화되었다. 드라마 자체를 수출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경영 시스템을 수출하는 방식도 시도되고 있는데 기획은 한국 기획자가 하고 자본은 중국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함께 컨텐츠를 제작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이다. 길이 막히면 돌아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중국의 벤처열풍은 정말 부러운 부분이다. 가장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설립되고 있는 나라는 현재 중국이다. 마윈, 레이쥔과 같은 벤처1세대들이 후배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자금을 지원하고 인큐베이팅하고 있다. 유플러스와 같은 보육센터를 지어 젊은 기업가들이 회사를 창업하고 새로운 기술을 연구 발전시켜서 글로벌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는 중국의 창업문화는 우리 기업도 반드시 배워야 한다. 우리는 정부 주도하에 기술발전과 기업발전이 이룬 경우이다. 작은 시장에서 단기간 압축성장을 하기 위해서 일부 기업들을 선별해서 지원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한국 기업문화에만 특이한 재벌이라는 기업들이 생겨났다. 한국사회에 있어서 재벌들이 기여한 부분도 분명이 많이 있음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부를 독점해오고 그 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재벌의 폐단 역시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재벌이라고 불리우는 대기업들이 한국의 발전을 위해서 추가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중국의 1세대 기업가들이 젊은 세대들의 창업을 도우면서 동반성장을 해나가는 모델을 우리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잘 연구해서 우리에게 적합한 방식을 하루빨리 찾아내는 것만이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향후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이다.


이제는 개인도 기업도 혼자서 잘해나가는 것이 정말 어려운 시대이다.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융합되고 서로 영향을 주면서 시너지를 통해서 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시대이다. 그래서 기업과 기업 간의 협업도 중요하고 기업과 개인, 개인과 개인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의 성장동력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시점이다.


중국보다 한국이 분명히 잘하는 분야가 있다. 규모는 중국이 클지 모르지만 한국은 디테일에 강하다. 중국은 미국보다 지리적으로 가깝고 역사적, 문화적으로 동질감이 많기 때문에 한국 기업들이 공략하기에 미국보다 훨씬 유리한 나라이다. 중국의 성장을 부러워하지만 말고 중국을 이용해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이미 중국에서 교육받은 한국의 젊은 기업가들이 중국에서 창업하고 성공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중국과 함께 가려면 우선 중국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지혜가 요구되는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내가 아니라면 내 자녀에게 더 크고 넓은 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노력을 시도해 봐야한다. 중국이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서 함께 하는 것이 한국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할 것이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11. 22. 13:28 성공CEO 경영전략

맥스 서밋 AD TECH - 2016년 11월 15일(화) 역삼동 maru180






<제1강의>
국내 애드네트워크 주요 플레이어가 보는 시장의 현재와 미래


*자체 트래픽을 가지고 있어야 경쟁력이 있다
- 어짜피 글로벌 서비스로 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트래픽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제2강의>
중국 콘텐츠 바이럴 마케팅 왕홍
사회자 모비데이즈 유범령 대표
패널 :


* 커뮤니케이션앤컬처 이승진 cso
- 왕홍 관


알리바바 이재철 팀장 티몰 뷰티브랜드 담당자
- 엘지 생활건강에서 일하다가 2년전에 알리바바로 이직
- 티몰 라이브, 타오바오 라이브
- 티몰에서 왕홍방송을 시작했다
- 중국에서 4년동안 거주 


*아이오앤코 신세나 이사
- 기업이 중국에 진출할때 컨설팅 해주는 회사
- 베이징대학 출신
- 1세대 뷰티블로거로 활동
- 타오바오에서 시작
- 중국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왕홍 차차
- 차민정, 중국사람들에게 한국 뷰티브랜드 홍보
- CNC


왕홍 란란


* 중국에서 왕홍의 영향력
- 1회 방송 34만명 시청, 100만명까지도
- 한국 사람이 방송을 해도 중국 사람에게 영향력이 있느냐?
- 중국인 중에 한류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대상으로 계속 3배씩 성장하고 있다


* 알리바바 왕홍 사례
- 알리바바는 BtoC 브랜드 공식몰에서 신제품 발표를 하거나 홍보를 하기 위해서 컨텐츠 형식으로 진화를 해서
- 더페이스샵 신제품 발표회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중계하면서 왕홍을 가지고 전달
- 실시간으로 신제품이 바로 판매가 되도록 미디어 방송의 시초
- 타오바오 라이브,
- 18만명이  시청을 했고 지금은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왕홍을 초청을 해서 진행을 한다


* 비오뎀 행사장에 베컴이 왔다
- 그것을 실시간으로
- 왕홍 앱이 200개가 넘는다



* 미디어 커머스로 바로 판매가 가능한 플랫폼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 타오바오는 바로 판매가 되는데 아마존에서는 불가능
- 방송만으로 전환율을 높이기는 사실 쉽지 않다
- 중국에 있는 국산 자동차를 방송시간동안만 50% 할인 판매시 완판


* 티몰에서 독점으로 현장 방송
- SUV 차량 10초만에 100대 판매
- 마셀라티

* 일단 시선을 끄는 것에 효과적
- 바이럴이 발생한다는 장점
- 아직 시작하는 측면이라서


* 현재 중국 100만명
- 시장규모 18조원
- 한국의 제품들을 홍보하는데 왕홍을 이용하면 즉각적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전달된다는 장점
- 현장에서 하면 더 좋은 컨텐츠가 나온다
- 왕홍과 뷰티 블로거, 연관 종사자 들을 모여서 방송을 하면 100만명 정도 시청을 한다


* 중국과 사드 문제로 한류 드라마가 방연 중단
- PPL을 하다가 드라마가 중단되니까 홍보가 문제
- 왕홍을 데려다가 수지 메이컵 영상을 만들어서 홍보하는 식으로


* 왕홍 차차
- 중국 팬이 주간 일정표를 올렸더니 한국에 와서 차차를 알아보고 화장법을 배우고 싶다고 해서 눈화장을 해주었다


* 주로 화장품을 중국에 판매하는데
- 구매전환률은 3-5% 정도 나왔다
-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서는 양질이 트래픽을 모으는데 아주 좋다
- 중국 동영상을 건너뛰고 라이브가 더 선호'-
- 미리 제작된 동영상은 트릭이 가능한데 라이브 방송에 더 신뢰도가 높다


* 중국 란란
- 회당 30만명 이상 시청자
- K 뷰티 방송, 아이돌 화장법 시연
- 중국 시청자들도 방송을 보고 방송의 아이템을 구매하고 구매했다고 왕홍에게 다시 알려주는 경우도 많다


* 왕홍 방송 앱
- 뷰피 패션은 알리바바는 너무 다양해서 집중화된 플랫폼을 사용한다
- 중국 여자가 99% 250만명(?) 시청자 보유


* 인커, 바이
- 알리바바에서는 티몰 라이브, 타오바오 라이드가 있다
- 방송을 보면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 인커나 바이는 방송을 보다가 사고 싶으면 다시 바이두나 알리바바로 검색을 해서 사야 한다


* 브랜드들이 방송을 할 때는 매출을 극대화할 것인지 회원유입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인가에 따라 방송 플랫폼이 달라진다


* 웨이보에서 왕홍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다


* 비디오 커머스
띵동, 티몰, 뽀로미 등 다 구매하기가 연동이 된다


중소 브랜드에는 매우 유리하다


* 방송을 통해서 실적이 나오면 비투비로 넘어가는 유리하다


* 샤오미는 라이브 방송앱이 탑재가 되어있다
- 샤오미 라이브 앱에서 추천하면 충성도가 높아서 전환율이 10%까지 나온다


* 한국은 라이브 방송이 별로 많이 않은데 중국에 왜 더 라이브 방송이 많은가?
- 티몰과 타오바오 라이브의 경우 1억 5천만명 정도가 매일 들어오는데 사람들이 왜 라이브에 열광을 하는가?
-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바로바로 소통이 가능하니까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 참여를 하면 현금화된 상품권이 바로 날라가는 식의 게임식 진행 덕분이다


*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과


*유크
- 드라마 같은 컨텐츠를 많이 소비하고 1인 미디어가 별로 경쟁력이 없는데 라이브는 개인이 제작하는데 보다 유리하니까 돈도 벌수 있으닊 중국 젊은이들이 열광


* 중국은 공중파에서 규제가 많다
- 파피장도 대중매체에서 잘 다루지 않는 남녀간의 연애이야기 같은것을 재미있게 다루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다


* 한국 라이브에는 그런 것이 별로 없다
- 중국 라이브 앱들이 한국 진출을 계획 하고 있다는데 성공 가능성?


* 소셜미디어 사용자 500만명정도
- 그들이 라이브 방송을 해서 매출이 일어나는데는 한계가 있다
- 별풍선 같은 수익 모델로는 한계가 있다


* 한국에 활동하는 왕홍의 수익모델은?
- CtoC로 하는 것과 브랜드 방송을 하는 것으로 구분
- 인스타그램, MCN 회사들이 만든 방송도 편성을 했다
- 처음에는 브랜드에서 제작비를 받아서 하다보니까 감당을 하는  회사가 별로 없었다
-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판매가 되면 판매 수수료 5% 정도 받도록 하는 방식을 도입


* 왕홍 방송을 하기전에 소비자들이 미리 선택을 해서 해봤는데 판매가 많이 되지 않았다


* 지금은 시장 가격이 어느정도 형성됨 왕홍의 팔로어 수에 따라서 가격이 정해짐


* 중국 왕홍들은 미리 브랜드와 계약을 해서 컨텐츠를 올리고 판매수수료를 받는 식
- 평균 350만원 정도이다
- 알리바바에는 왕홍이 직접 상점을 차려서 수익을 올림


* 왕홍들끼리 한국 브랜드를 직접 구입해서 판매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 CNC는 한국인을 교육해서 중국 왕홍으로 키운다는 것인데 얼마나 효과적인가?
- 중국어 기초교육, 마케팅 트렌드, 방송 컨텐츠 제작까지 다 교육을 받고 있다 매우 유용하다


* 왕홍으로 혼자 시작하기는 쉽지 않아서 기본적인 교육이 도움이 된다


* 한국이 잘하고 유지될 수 있는 것이 컨텐츠 생산력이다 아이돌이나 한류 드라마는 사실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드니까 일부 사람들만 가능하니까 다른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까


* 한류 컨텐츠를 파는 왕서방(방송 프로그램)
- 한류 컨텐츠를 가지고 돈을 버는 것은 중국인들이다


* 결국은 컨텐츠와 커머스 시장을 함께 고려해서
제작을 해야 한다
- 알리바바에서는 전세계 명품 브랜드와 경쟁을 해야 한다
경쟁력이 있어야 상위에 노출되도록 알리바바 엠디들이 배치를 한다


* K뷰티를 가지고 돈을 버는 것이 중국인이다
- 중국인 한국 제품을 설명하는 것보다 한국인 설명하는데 더 신뢰감을 가지고 있다 그런 측면을 부각하는 것이 좋다


* 중국인 왕홍이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 제품을 많이 팔아주고 있는데 한국인이 왕홍이 되서 더 많이 하고...


<제3강의 >
중국 내 애드테크와 중국 마케팅에 대하여
패널 : 사회자 - 모비데이즈 유재령 메니저


* 알리바바 이재철 팀장
- 티몰 뷰티사업부 담당자
- 광고주의 입장에서도 일을 했고 알리바바에서 판매되는 것도 보고 있다


폼타이 권용신 그룹 마케팅장
- 중국에 본사, 제일기획 자회사로 중국 마케팅만 담당한다
- 중국 삼성전자의 모든 마케팅을 담당한다
- 이커머스 판매까지도 진행하고 있다
- 마케팅 대행뿐만 아니라 실질 집행까지 하고 있다


2AB  김성식대표
- 한국 제품의 중국 마케팅 담당하는 회사
- 왕홍, 엔터 들과 한국 기업 메칭을 도와주는 회사


* 중국 소비자들은 앱에서 다양한 기능을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 폼타이 요커 앱 160만 다운로드
- 한국ing 지하철 앱으로 시작했는데 한국 여행자 앱으로 발전
- 2010년 시작을 했는데 요커들이 우선 필요로 하는 내용만 알려주고자 했다
- 요커들이 우리가 쓰는 하철이 같은 앱이 필요하니까 앱을 개발한 것이다
- 역 주변 맛집, 관광지 정보를 앱에서 제공하고 있다
- 지금은 챗팅 기능까지 유저들끼리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앱 사용할 수록 요커들의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하다는 장점


* 인천공항 키워드가 10위 밖에 있었는데 지금은 3위까지 올라왔다 결국 자유여행객들이 많아졌다는 의미이다
- 정보도 관광지 위주 였는데 맛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 전에는 단체관광객이 많아서 맛집이 필요없었는데 개인 자유여행객들이 맛집 관광을 하는 것
- 그 데이터를 가지고 재휴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 지역적 키워드, 대구, 부산에 대한 것도 검색량이 많기 때문에 대구, 부산 지하철도 포함시킬 계획 이다


* 알리바바 광군제에서 매출이 상승세인 것은 분명하다
- 락앤락 등 한국 기업들이 수혜를 보게 된 이유는?
- 광군제는 6월부터 준비한다
- 브랜드도 그때부터 같이 시작을 해야 한다
- 광군제, 스왕스이는 타오바오에 집중이 된다
- 티몰, 타오바오에 광군제 카테고리 메인 행사장이 열린다
- 메인 행사장에 한국 기업들이 반드시 들어가야 성과가 좋다
- 조건을 정해놓고 시간내에 들어오면 경마방식으로 브랜드들이 들어오게 한다
- 2017년에는 개인의  특성을 반영해서 개인별 카테고리가 다 다르게 보여지도록 할 계획이다


* 결국 2017년에는 티몰과 타오바오는 플레이스토어가 오픈이되서 그 플레이스토어에 100만이상 팔로어를 확보를 해야만 광군제에 노출이 가능해 진다
-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위주로 노출이 되도록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 대기업 브랜드들이 워낙 광군제에 마케팅 비용을 100억대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그 방식으로 경쟁하기는 쉽지 않다


* 브랜드 스토어의 팔로어를 확보하는 거 자체가 허수도 많고 로봇에 확보하는 매체를 걸러내는 방법?
- 왕홍은 인터넷스타를 통칭하는 말이다
- 웨이보에서는 사실 허수가 많다 왕홍 중에도 허수가 많아서 진짜를 걸려내야 한다
- 왕홍도 그 분야, 지역별로 영향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매칭이 잘되는 왕홍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 알라비바에서 팔로어 유입을 많이 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는데
- 중국에서 광고 매체들을 다 다른데 각기 소비자층이 단절이 되었다
- 명품 브랜드 디올, 겔랑 등도 온라인 플레이를 하지 않다가 지금은 다들 온라인 매장을 만들어서 회원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 하나의 메인 홈을 만들어 놓고 다양한 체널을 통해서 메인 홈에서 판매가 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 앱 자체에서 스토어를 운영을 해서 바로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방식이다
- 한국 기업은 중국에 유통망이 거의 확보되지 않아서 사실 보수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편이다


* 바이두는 한국의 네이버와 비슷하다고는 하는데 사실은 전혀 다른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
- 바이두는 구글 베이스이다
- 바이두는 검색엔진으로 특화된 매체이다
- 중국에서도 바이두가 5억정도 사용한다
- 바이두가 검색엔진 중 점유율이 70%이상이다
- 바이두에서 검색광고하려면 바이두내에서 글로벌로 치열한 경쟁을 하기 때문에 사실 네이버 검색광고보다 비싼 편이다
- 그래서 바이두에 주 타켓층을 정해서 검색광고를 조정해서 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세부적으로 타켓팅을 해서 검색광고를 집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중국과 한국의 바이럴 마케팅
- 웨이보, 위쳇을  이미 허수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허수의 팬들을 삭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
- 파피짱도 웨이보를 통해서 성공한 것이다


* 알리바바는 쇼핑에 관련된 팬만 모으는 것이고
한국 기업들은 브랜드 위주로 팔로우를 확보


* 웨이보에서 제품 설명에 대한 것은 공유가 잘 일어나지 않고 할인정보는 확산이 잘되는 편


*  좀더 기획성 있게 재미를 주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 왕홍이 재미가 없어서 기획력을 한국에 요구하는 편이다
- 중국에 마케팅을 할 때 중소기업들이 몇개 모여서 같이 가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 사람들이 볾만한 컨텐츠를 만들어 주면서 마케팅을 같이 하는 것


* 알리바바에서 기업체에 오픈하는 빅데이터 결과
- 기업 담당자 입장에서는 광고 집행이 어떤 식으로 되었는지 통계 자료를 오픈해서 준다
- 그래서 글로벌 브랜드에서 담당자들이 위에 보고하지 매우 편리하도록 해주고 있다
- 티몰 빅데이터를 보고 마케팅 효과나 결과를 이용해서 마케팅 전략을 수정할 수 있도록
- 대행사 없이도 다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이 되기 때문에 더 신뢰를 가지고 광고주들이 볼 수 있도록 의사결정이 빨라질 수 있다


* 중국 상황을 한국 담당자에 이해시키기 어려울때
- 중국 문화를 일단은 이해를 해야 한다
- 중국어를 몰라도 네이버에도 많은 정보가 오픈되어 있다
- 대략적인 윤곽이나 트렌드는 한국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다


* 디지털은 아주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의사결정을 바로바로 해줄 필요가 있다
- 보고하고 의사결정을 하는데 오래걸리는 것은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기가 어렵다


* 중국에 바나나 우유 모델을 이광수를 사용하려고 하니까 브랜드에서는 이광수가 먹히지 않는다고 생각 하지만 중국에서는 아주 중국에서 인기가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에는 이해를 못하는 경우


* 중국인들은 온라인으로 드라마를 많이 보다는 것을 이해시켜야 하는것


* 별그대 중국 아이치 매체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 매체를 잘 몰라서 또 설득...


* 중국 인터넷 용어도 사용해야 그래서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지 마라
- 중국은 장기전이고 어마어마한 마케팅 비용을 집행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과를 보고 진행을 해야 한다                                                   


* 중국에서 인터넷 사업을 하려면 서버를 중국에 두어야 하고 중국인 관련해서 정보는 해외로 반출을 못하게 하는 법안이 실행 예정이다
- 비관세 규제
- 한국기업들은 이미 글로벌 기준을 따르고 있고 중국도 그 방향으로 가는 것 뿐이다


* 엘르, 보그도 티몰에 기업 미디어 게정을 열고 컨탠츠를 올리고 있다
- 중국소비자들이 워낙 모바일로 다 하니까
- 한국 기업도 미디어 계정을 활용해보면 좋울 것으로 생각된다

<제4강의>
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 트래킹 솔루션을 보다


사회자 : ab180 남상일 대표
모바일 트래킹툴 회사?


*Appsflyer 윤유철 지사장
- 앱스플라이는 매체 채널 광고 카피에 대한 상대평가를 해주는 업체
-  해당 기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야 하는데 기업체간에 정보 교환을 하지 않으니까
- 글로벌 하게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툴이다



*IGAWorks 이광우 팀장
- 아지웍스 애드브릭스라는 툴을 사용
- 애드테크 기업이다
- 애드브릭스는 매체사의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TUNE 이재니 실장
- 서드파티 어트리뷰션... 데이터를 쌓아가면서 매체 최적화 솔루션 제공 업체
- 튠 마케팅 콘솔


*Kochava 이정은 매니저
- 코차바 한국에 좀 늦게 진출한 편이다
- 비슷한 서드파티 업체이다
- 대쉬보드를 통해서 토탈 마케팅 솔루션이다
- 국내 기업 중 해외 진출을 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관심이 많은 편


* 퍼포먼스 마케팅 툴의 활용
- RPG 게임
- 내 앱에 사람들이 소비를 많이 하도록 하기 위해서 앱 안에서 사람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가장 기본은 앱을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어느 매체를 통해서 광고를 하는 것이 타겟에 가장 정확하게 전달될 것인가이다


* 서드파티 트래킹 툴이 만들어진 것이 광고 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 얼마나 정확한 테이터를 측정을 하느냐
- 광고 이후의 새로운 전략을 세우기 위해 데이터를 재활용


* 복잡해진 모바일 광고시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한 것이다


* 이제는 트래킹을 하고 끝나는 시대가 아니다
- 데이터를 통해서 피드백을 통해서 매체를 연동을 해서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
- 광고주를 업고 있는 서브파티 업체에게는 페이스북도 데이터를 더 많이 공개하게 된다
-  그래서 분석해주는 대행업체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6. 4. 17:22 성공CEO 경영전략

기업의 파괴적 혁신을 이끄는 모바일, 디지털, 인공지능 비즈니스

 

1. IoT, 기업환경 그리고 생존방안

* 제품 시스템

* 시스템의 시스템 : 시스템과 시스템이 연결되는 시기 이제는 제품이 단일 제품이 아니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만큼만 돈을 지불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 게임 체인져 : 게임의 룰이 바뀌는 것이다

- 사물인터넷 발전을 보면 센서 데이터를 분석해서 예측 모델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시기가 지금이다 제품과 서비스가 같이 묶여서 제공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 제품을 만들면 소프트웨어로 사용량을 조절하고 소비자는 사용량 만큼만 지불하는 방향으로

- 결국은 데이터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 분석을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고 발전 방향으로 결정하는 것이다

 

* 패턴을 수집하고 동작 예측 알고리즘을 찾아낸다

 

* 산업혁명 4.0

- 독일에서 먼저 시작했고 미국에서 스마트팩토리로 추구

 

* 테이터 분석 1단계 : 전통적 BI 분석

테이터 분석 2단계 : 빅테이터 분석인데 각 분석이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실효성이 적어서

테이터 분석 3단계 : 통합분석 가상화 질의를 통해서 사용자 입장에서 투명하게 보여주는 것(?)

 

* 통계와 시각화 분석

- 인간은 숫자보다는 이미지를 더 편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시각화 기반 분석을 하게 됨

-

* 여러개의 분석을 시도해야 한다

 

* Data Lake

- 빅데이터의 문제점 정형화가 되지 않아서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인 Data Lake이다 빅데이터는 분석하기 전에는 가치가 없다

 

* Data 디스커버리 플랫폼

- 하나의 플랫폼 위에서 텍스크 분석, 시각화 분석 등 다양한 분석을 같이 하는 것이다

 

* 비콘을 가지고 매장의 고객 동선을 분석해서 매장의 레이아웃을 재배치하고 직원들 배치도 조정함

 

* 철도회사 기차탈선 사례

2지능정보사회와 우리의 대응

- 한국정보화진흥원 오성탁 팀장

 

* 정부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국가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

- 영화와 미드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 될것인가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될 것인가가 문제이다

- 알파고도 30년 이후나 구현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너무 빨리 발전해 오는 것이 충격이다

- 너무 빠르게 다가오니까 그것에 대한 대비가 되지 않아서 두려움이 있는 것이다

 

* 1950년대 60년대에 인공지능을 공부하면 거의 비인기 분야였다

- 2010년대가 되면서 머신러닝 기술이 실제적으로 구현되면서 클라우드를 통해서 CPU를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됨

- 예전에는 계산하는 속도가 느렸는데 이제는 0.01초만에 바둑의 수를 계산해낼수 있게 되었다

 

* ‘인공이라는 의미가 약간의 거부감이 있어서 지능정보기술이라고 정부에서는 부르고 있다

- 지능정보 기술 연구에 2조원을 투입하면서 정부에서 주력 육성산업으로

 

* 인공지능이 갑자기 발전하게 된 것은 오픈소스SW가 늘어나면서 성공사례가 꾸준히 증가

- 구글, 바이두에서도 오픈소스 정책으로 간다 그 회사에서 오픈소스가 소비자들에 의해서 어떻게 사용되어지는 관심이 많다

- 판단을 기계가 하기 때문에 그 판단에 대한 신뢰성이 중요하다

 

* 이제는 우리가 필요한 데이터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 네트워크로 연결되니까 데이터가 너무 많이 생산되고 있다

 

* 이미지나 영상은 검색해내는 것의 정확도가 30%정도이다

 

* 인공지능을 도입할 때 가장 효과가 큰 분야는 법률분야이다

- 법률분야의 데이터가 워낙 방대하서 그러나 법률분야의 시장 규모가 그다지 크지는 않은 편이다

 

* 재난 이상징후를 SNS 데이터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찾아내는 것

 

* 인공지능이 사회복지, 노인돌봄 서비스 진행

 

* 드론은 알고리즘 기반으로 개발된 것도 있다

- 기존 드론에서 더 발전된 것

 

3. 기업의 IT 역량강화 및 생산성을 위한 디지털 네트워크 보안

 

* 악성코드들이 결제시스템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 인프라를 먼저 보안에 대해서 구축을 해야 한다

- 그 위에서 돌아가는 정보들도 보안이 되야하고 이것을 다 아우르는 보안 정책이 필요하다

 

* 레이어드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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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손영웅 이사

 

* 젠 모바일 세대의 등장

- 개인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업무와 개인생활을 적절히 배분해서 사용하고자 한다

- 지금은 자기가 가진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다

 

* 모바일 세대에게 모바일 기술이 업무 성과에 영향이 있을 것인가?

- 모바일에 최적화된 기업이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가 더 높고 우수인재 영입에 유리하다

- 젊은 세대가 사용하면 더 좋다? 아니다 전 연령충애서 업무 효율도를 높일 수 있다

 

* 2014, 2015년 많은 설문조사를 해왔다

- 직원들의 업무생산성 16% 증가 :

한 주간의 노동시간을 40시간으로 한다면 노동시간을 6.4시간 정도 단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중에 2일을 3시에 퇴근해도 된다는 것

- 년간 노동시간은 34시간 줄일 수 있다는 것이고 2달의 휴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 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 늘어날 것이고 근무시간을 줄이지 않으면 생산성이 증가될 것이다

 

- 창의성 18% 증가

- 직원만족도 23% 증가

- 회사에 대한 충성도 21% 증가

 

* 모바일은 밀레니엄 세대만의 것이아니다

 

* 회사의 미래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 기업의 수준은 사람이 결정한다

 

* 회사에서 업무할때는 회사용 노트북이 따로 있다

- 대부분 업무용과 개인용 디바이스를 구분해서 사용한다

- 개인용 디바이스가 좀더 우수하고 개인의 용도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 개인용 디바이스를 회사에서도 사용하고 싶어한다

- 기계를 바꿔가면서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기때문에 정보보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 종합적인 모바일 전략이 필요하다

 

* 기업의 환경이 유선과 무선이 적절히 결합되아야 하는 상황

- 언제나 문제는 보안이다

- 기존 유선 보안으로 무선 보안을 도입할 수 없다

- 동일한 유저 익스피리언스를 제공해야 한다

- 무선으로 해든 유선으로 하든 동일한 환경하에서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 개인 디바이스를 회사에서 사용할 때 보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 회사의 디바이스는 회사 보안 정책에 의해 관리가 되고 있지만 개인 디바이스들은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적절히 해결해야 한다

 

4. AI Assistant & IoT Home Speaker

마인즈랩 유태준 대표

 

* 인공지능

- 인공지능이 인간 상담사를 대신하는 것

 

* 고객센터를 위한 자율응대 인공지능 에이전트 플랫폼

- 딥러닝 알고리즘이 대부분 개발자를 위한 것인데 마인즈랩은 실제로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 비정형 자연어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 음성도 인식하고 텍스트도 인식 가능해야 함

- 기본적으로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서비스 가능

 

* 고객은 음성으로 물어볼 수 있고 채팅 형식으로 질문 할 수 있다

- 음성으로 문의하면 음성분석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 자연어를 인식하고 고객이 질문하는 키워드를 찾아내고 질문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 이름을 물어보는 질문이 매우 다양하다

너 누구냐? 내 이름이 뭐니? 성함이? 등등

- 아마존 에코가 단답형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이다

 

* 레벨 2 : 여러가지 기준을 케이스에 따라 답변 가능하도록 룸 타입, 금연 비금연, 성별 등등

 

* 레벨 3 : 질문에 대한 판단을 해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단계, 구글이나 페이스북 같은 기업에서 집중하고 있다

- 이 기술이 개발되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 상담콜에 계절에 따라 콜수 차이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알바생을 300명씩 투입해야 하는 고민

- 간단한 상담이 인공지능으로 가능하도록

 

* 전체콜이 인공지능을 일단 거친 후 직원에게 넘어오도록

- 점차 영업도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있다

 

* 인공지능 상담사가 지속적으로 케이스를 학습하면서 처리할수 있는 상담콜이 늘어나도록 하는 시나리오

- 움성인식, 텍스트분석, 자동분류 기술, 대화처리 ,음성 합성

- 챗봇 기술 : 채봇은 앞의 대화를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엔진이 다른 것을 사용해야 한다

- 전반적인 딥러닝 기술들이 필요하다

 

* 대화처리 엔진은 대단히 복잡하다

- 단순 단답형은 쉬운데 질문에 따라서 엔진이 복잡해진다

 

*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딥러닝을 하도록 해야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매우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된다

- AI에서 알고리즘 문제는 이미 다 해결되었고 이제는 학습에 대한 문제다

- 과거에는 변호사가 판례를 찾기위해서 직원을 고용했는데 이제는 인공지능이 단숨에 처리한다

 

* 인공지능 보험상담사도 곧 도입될 것이다

 

* 아마존 에코 출시 1년반만에 300만개 판매됨

- 미국 모든 가정에 눈과 귀를 달겠다는 것이다

- 이미 300만개 판매해서 그 가정의 히스토리를 쌓이는 데이터를 분석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주로 주문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것을 다 파악할 수 있다 이것은 엄청난 것이다

 

 

* 페퍼

 

* IoT 홈 스피커

-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 한국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개발에 뛰어들었다

 

6. 스마트 머신 세상 - 지능형 로봇

퓨처로봇 김동경 전무

 

* 우리 가정에 로봇이 멀지 않은 미래에 들어오 것이다

- 20251가정 1로봇 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 지능로봇, 소셜로봇

- 1960년대 만화 제슨스에 등장하는 가정용 로봇

- 도우미, 정보단발, 친구 역할을 한다

 

* 미래의 지능서비스 로봇

 

* 지능 서비스로봇 시장 동향

- 2015년 세계적으로 2조원 정도 투자가 되었고 그 중 50%가 중국에서 이루어졌다

- 중국에서는 여러가지 기술들이 성숙되지 않았기 때문에 산업형 로봇 보다는 서비스 로봇에 집중, 정부차원에서도 엄청난 지원을 하고 있다

- 중국에서는 202047조 시장을 만들겠다고 함

- 중국에서는 지능서비스로봇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 한국도 2000년 중반부터 시도는 많았는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로봇은 퓨로 정도이다

 

-중국은 서비스 로봇 붐 2015년 서비스 로봇 업체업체 400개 신설됨

 

* 지능서비스니까 '지능'

- 사람의 지능

- 사람의 지능은 무엇인가?

-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 발표

- 지능의 레벨을 보면 단계가 있다

- 인공지능도 사람의 지능과 비슷하게 가고 있다

 

* 이미 상용화된 로봇도 많이 있다

- 사람이 걸어가면서 대화를 하면 대화에 대한 지능을 사용하고 걸어가면서 균형을 잡는 지능을 사용한다

- 상용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아직은 어렵다

- 그냥 움직이지 않고 의식처리를 하는 것이 로봇에게는 더 쉬운 일이다

 

* 소설 지능서비스로봇 기술 HRI

- 사람에게 서비스를 하는 로봇

- 그럼 서비스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인데 가치에는 경제적 가치, 경험적 가치, 환경적 가치인데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감정적 가치 경험적 가치이다

 

* 인지 심리학

-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때 5가지 단계를 거친다

- 감각기억, 여과기, 형태 인식, 선별, 단기 기업 그 중에 일부만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고 그 당시의 느낌만 남는다고 한다

- 대화내용은 잘 없고 그냥 좋았다 멋있었다 정도만 남는다는 것이다

 

* 이런 것을 어떻게 로봇에 적용할 것인가?

- 사람들은 얼굴에 집중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 사람들은 자신에게 결핍된 것에 대해서 비용을 지불한다

- 농업이 발달로 식품이 풍부해지니까 유기농 제품에 대한 선호가 생기고 교통이 발달하니까 직접 걸어가는 것에 대한 결핍이 생긴다

- 연결되서 좋기는 한데 같이 있고 싶어하는 욕구가 결핍이 되고 있다

 

*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과 함께 있고 싶어하는 결핍을 해결해주고자

 

* 현재 상용화된 제품- 2005년에 일본에서 나온 물개로봇 파로

- 아직도 팔리고 있다 노인 요양원이다 독거노인에게 판매되고 있다

- 움직이는 인형을 마치 자식처럼 사랑하는 노인들의 모습

- 기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로봇 기술도 큰 시장을 만들 수 있다

 

* 중국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로봇은 식당용 로봇이다

- 중국이 무서운 것은 정부에서 주도하 시장임에도 이미 경험치를 축적하면서 시장을 선점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 가가운 미래의 서비스 로봇은 언어지능, 사회지능, 공간지능, 인지지능을 통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

- 이미지를 통해서 사람을 인식하고 표정을 통해서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기술

- 공간지능 안내가 가능하다

 

* 대화지능이 지금 가장 필요한 지능이다

 

* 로봇에게 추가적으로 필요한 지능은 행동결정 지능이다

- 로봇은 서비스를 해야 하기 때문에 플로어에 대한 인식이 필요해서 사전에 시나리오를 짜서 로봇의 행동을 설계해야 한다

 

* 로봇 행동지능에 대한 연구가 많이 필요하다

 

* 사람들은 로봇 자체를 아주 좋아한다

- 네덜란드 쇼핑몰, 러시아공항에 안내용 로봇으로 퓨로가 수출되었다

- 중국 은행에 수출되어 언어지능을 추가해서 납품했다 중국 만조우 은행

 

* 지능서비스 로봇을 상용화된 회사가 아직은 많지는 않다

- 페퍼가 아주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 한국의 주력사업이 많이 망가지고 있다

- 4차 산업혁명이 이미 일어나고 있고 많은 회사와 연구소에 인공지능과 로봇을 결합하는 시도가 많이 필요하다고 본다

 

* 인공지능은 사실 글로벌 기업들이 하고 있지만 그 틈새영역에 분명히 사업기회가 있다

- 영역을 좀 좁히고 특화시키면 분명히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 특화시켜서 먼저 선점해서 경험치를 축적하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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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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