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최고경영자과정
CEO가 되기위해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한 블로그. CEO리더십, CEO 경영전략, 글로벌 트렌드, 최신 컨퍼런스 정보, 글로벌 핫이슈, CEO 명언 등등 CEO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블로그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2017. 5. 4. 21:45 성공CEO 경영전략

국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직 우리가 그 변화를 미처 감지하기도 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많은 것들에 대한 기준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웹 서비스의 품질과 속도가 개선되면서 다양한 해외 서비스들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카카오톡, 라인과 같은 국내 서비스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길이 열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국경의 제한 없이 사용되는 웹 서비스들을 국가의 ICT 규제로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처럼 강력한 규제를 하지 않는 이상, 국가의 인터넷 규제로 서비스를 통제하게 되면 오히려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이 역차별을 받는 일이 발생하여 ICT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해외에 서버를 두고 사업을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국내의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웹이 지배하는 스마트 시대에는 가상 세계의 범위가 현실세계보다 더 넓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국가의 경계는 그 존재의 의미가 퇴색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 아이디 하나면 전 세계 어느 곳에 있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고 그 소통의 범위는 현실세계를 넘어 가상 현실, 증강 현실의 세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유경제라는 말이 새로운 경제 용어로 떠올랐다.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과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공유경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공유경제가 어떻게 기존의 시스템을 붕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버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7년 만에 기업가치가 816천억원, 누적이용객 10억명에 이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차량 공유 서비스이다. 우버가 이탈리아에서 상용화되면서 택시회사들은 큰 타격을 입었고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이탈리아 정부는 택시회사와 택시기사들의 수입이 줄어들자 법인세, 소득세와 같은 세금은 줄고 직업을 잃은 택시근로자들에게 실업수당까지 지급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우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웹을 통한 서비스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로 인해 한국, 브라질, 독일, 인도 등에서는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고 있고 20174월 이탈리아 정부도 2년 동안 허용해오던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였다.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역시 호텔을 단 한 채도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큰 숙박사업을 하고 있다. 우버나 에어비앤비는 인터넷을 통한 초연결사회에 등장한 P2P(개인 대 개인)서비스로 중간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최적화된 결과와 효율성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것을 규제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지, 규제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점차 심화될 것이다. 비즈니스 업종이 운송이나 숙박 서비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의료서비스의 경우도 국내에 있는 환자가 해외 원격진료, 원격 수술을 받았을 때 그 진료비를 해외 병원에 지불하게 될 것이다.

 

제조업의 경우에도 3D 프린터가 일반화되면 가정에서 자신이 필요한 제품을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제조회사나 유통회사의 수익은 제로가 되기 때문에 부과할 수 있는 세금은 줄어들 것이고 제조 프로그램을 유료로 다운받더라도 프로그램 비용을 개발한 외국 회사에게 직접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전세계에 인터넷을 무료로 공급하려는 Loon이나 인공위성, 태양광 드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트래픽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면 KT, SK텔레콤과 같은 국내 통신서비스 회사들은 큰 타격을 받게 되고 사용 고객들을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해외 기업에게 빼앗기게 될 것이다. 해외 기업들이 저렴하고 빠른 인터넷을 무기로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늘려가면서 국내에서 온라인 광고 수익을 가져가지만 우리 정부가 이에 대하여 세금을 부과할 근거가 없다. 새로운 법 체계의 도입이 필요한 이유인 것이다.

콘텐츠 시장에서는 이미 국가의 경계가 무의미할 정도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다양한 동영상은 전세계인들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이 있는 드라마, 영화 같은 콘텐츠는 판권으로 어느 정도 규제가 가능하다. 교육 분야의 강의 콘텐츠는 코세라나 유다시티와 같은 MOOC 서비스로 인해 하버드, 스탠포드 등 대학의 강의를 웹 서비스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면 학점까지도 취득할 수 있다. 강의 콘텐츠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들을 수는 있지만 완벽한 번역까지는 한계가 있어 아직은 저변 확대가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번역 기술로 인해 언어의 장벽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다. 국내에서 인터넷 강의로 하버드나 스탠포드 대학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면 국내 대학 시스템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

 

 

캠퍼스가 존재하지 않고 100% 동영상으로 강의하고 학생들이 세계 7개 도시를 6개월씩 돌아가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미네르바 대학이 2015년에 개교하였다. 등록금은 미국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으로 개교한지 3년 만에 하버드 대학보다도 입학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학은 졸업생 전원의 구글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미네르바대학 입시에 세계 50여개국 16000여명이 지원해 1.9%(306)만 합격했다. 같은 해 하버드대의 합격률은 5.2%, 예일대는 6.3%였다. 미네르바 대학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어느 한 국가의 대학이라고 말하기 힘든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다.

 

비트코인 역시 국가의 경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화폐이다.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화폐로 해외 송금 수수료가 거의 없고 구입 및 송금 시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투기 및 재산 도피, 세금 탈루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널리 통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지만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감이 높은 중국을 중심으로 투자와 통용이 확산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다. 그러나,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거래시 조작이 불가능한 비트코인이 디지털 화폐의 대안이 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IT 기수의 발달로 세상의 모든 기업들이 기존의 사업영역을 뛰어넘고 있어 무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운동화를 만들던 나이키가 각종 센서를 부착한 운동화를 만들면서 운동량, 생체리듬, 심박수 등의 데이터를 통해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였다. 또한, 가전회사였던 GE가 가전사업분야를 중국 하이얼에 매각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였다. 인터넷 서비스회사인 구글은 가장 먼저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었고 최대 온라인 서적 판매회사였던 아마존은 아마존 에코, 아마존 웹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생활 전반을 지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활동,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컨버전스, 융복합이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급한 시점이다.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이 각 산업 분야에 미칠 영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하여 정부, 학계, 기업, 개인까지 발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한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놓쳐서는 안되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박갑주 원장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5. 10. 4. 18:27 컨퍼런스 & 세미나 정보

 

 

"웹월드 컨퍼런스 2015" 4일간 2015년 인터넷 비즈니스 동향 및 2016년 전망

 

  • 모임기간 : 1117일 (화) 1000분 ~ 1120일 (금) 1800
  • 모임장소 : 한국과학기술회관 B1F 중,대회의장
  •  

    http://www.bizdeli.com/webworld/index.asp?src=

     

    2015년 웹 비즈니스 동향과 2016년 전망을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같네요

    항상 강사분들이 강의내용과 교재가 충실하고 좋은 편입니다

     

    지난 7월 강의 중에 서비스 전략 부분이 특히 좋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혼자서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회사일로 바쁘니까 가끔씩 세미나가서 한번에 정리하는게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시간내서 참석해보고 싶네요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5. 7. 17. 18:24 성공CEO 경영전략

    웹월드 인사이트 컨퍼런스 2015 

    2015년 6월 16일(화) ~ 6월 19일(금) 4일간


    * 2일차 강의만 하루종일 들어서 그 내용을 요약 정리함 





    [제2일째 강의 필기]


    제1강의 2015년 국내외 웹 비즈니스 트렌드 및 인사이트
    - 이경진 경희대 교수


    * 셀프 드라이빙 카는 기술은 가능하지만 사회적으로 허용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 렌트카회사에서는 회상으로 고객을 상담하는 것은 이미 상용화
    - smart presence


    * 사물 프레전스 트럭
    - 원격으로 트럭을 운전하는 것... 이것은 사회적으로 허용하기 쉽지 않다 운전자가 원격으로 하는것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 셀프 드라이빙카도 사회적으로 허용안된다
    - 셀프 드라이빙카가 되려면 차선까지 센서들이 다 설치되어야 한다 그것을 자동차회사가 부담하는것이 아니다 
    - 자동차회사는 일단 정부비용으로 연구도하고 소비자 들의 부담으로 연구는 하면서 새로운 모델을 개발이 가능하다


    * 구글이 셀프 드라이빙카를 한 이유는 구글 애드센스 때문이다
    - 사람의 시선이 욕망을 대신하기 때문에 구글 글래스도 하는 것이다
    - 구글 글래스는 비대칭으로 디자인되어서 별로 성공하지못한 것이다
    - 구글이 자꾸 셀프 드라이빙카나 구글 글래스를 하는 이유는 애드센스를 발전시키는 모델을 자꾸 개발할 수 밖에 없다


    * Deep Learning 
    - 딥러닝이 당장 세상을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버이다


    * 삼성전자은 아직 사물인터넷 분야에 대한 내용을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
    - 스마트홈, 스마트비즈니스의 킬러제품들이 이미 개발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 예를 들어 메르스 격리환자에 전자발찌 같은 것을 채워서 관리하는 것도 한가지 대안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 빅데이터, 딥러닝, 빅스토리 등은 그다지...


    * 커피 메이커도 사물인터넷으로


    * 핀테크
    - NFC 결제를 한다고해서 거래가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 돈 받을 사람이 금융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인데 지금은 고객들이 신용카드를 주는 것
    - 전자상거래의 페러다임이 변화될 것이다
    - 이제는 돈을 받을 곳이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제2강의 O2O 환경에서 핀테크 사례 및 서비스 전략 
    - 박민우 청강문화산업대 모바일스쿨 교수
      유니비스타 대표


    * 금융의 본질은 안정성과 신뢰가 바탕이다
    -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리먼브러더스 사태 등으로 금융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다
    - 미국에서 3천만명 실업자가 발생
    - 금융권의 근본적인 문제 발생
    - 이제는 은행도 못 믿겠다
    - 그래서 금융권에 대한 개혁의 필요성 대두
    - 그때부터 핀테크에 대한 거론이 시작됨


    * 금융권기업의 특징
    - 굉장히 보수적이다
    - IT 기술에 대해 반감이 크다
    - 기술이 발달할 수록 인원감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 최근 증권분야는 오프라인으로 거래하는 사람들이 거의없어져서 10년동안 50%이상 인원감축 
    - 보안이슈를 계속 언급하면서 IT 기술에 대한 도입을 늦춰왔는데
    - 이제는 고객들이 변했다 송금과 대출을 더이상 은행과거래하지 않겠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 모바일 간편결제(?)
    - 원래 모바일 결제는 공인 인증서없이 간편해야 하는데 그다지 간편하진 않다
    - 돈을 내는 사람이 간편해야 하는 것이 상식인데 자꾸 돈 내는 고객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 문제이다


    * 왜 간편하지 않을까?
    - 외국은 간편결제라는 말 자체가 없다
    - 원래 결제는 결제와 모바일 결제가 있을 뿐


    * 모바일은 간편결제화 되어 있어야 하는데...
    - 모바일 결제의 원조도 사실은 2001년 모네타라는 SK텔레콤 도입 기기 도입에만 500억정도 비용투자 그러나 대 실패
    - 지금도 충분히 간편결제인데 그당시에 성공하지 못했을까?
    - 그당시 우리가 사용하는 간편결제 수단은 신용카드 온라인에서는 거의 결제를 하지 않음


    * 스마트폰 베터리가 하루에 2번씩 충전으로해야 하는 것이 익숙해짐 습관의 변화
    - 모네타가 2년전에만 나왔어도 나름 괜찮았을 것이다


    * 카카오페이, 라인페이 등이 많이 나오긴 했다
    - 가장 어려운 점은 이런 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 먼저 등록을 해야 하는데 본인을 증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문제
    - 내가 '나'임을 증명하는것이 쉽지 않다는것이 간편결제의 문제점이다


    *  송금을 하는 그 자체가 은행이 아니면 못하게 되어 있는 정책과 규제가 변하지 않으면 핀테크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 금융규제만 해결된다고 핀테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보안문제가 다시 대두
    - 공인인증서 자체가 금융사고시 책임자가 본인이 되게 하는 것
    - 카드를 도용하거나 부당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외국에는 많다 그래서 외국은 사후 시스템을 발전시킨 것이다


    * 부당거래 발생시 그 거래의 책임 누구에게 있는가?
    -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
    - 부당거래를 확인후 거래승인을 해주는방식


    *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은 내부인력에 의해서 발생
    - 직원부터  더 잘 관리를해야 한다


    * 가상화폐 비트코인
    - 사이버머니인데 실물경제에 결제가 가능하도록
    - 비트코인의 가장 큰 장점으로 누구의 소유도 아니라는 것이다
    - 각국의 중앙은행과 달리 통화량 제어 불가능하다는 것 소유도 못하고 통화량 제어도 안되서 수수료 저렴, 환율문제, 자동거래가능, 익명거래도 가능
    - 익명거래로 문제가 삼는경우가 많다


    * O2O 커머스분야에서 비정형 구매 패턴 분석과 연계, 소비 패턴 분석
    - 옴니채널과 연계되어야 시너지 효과


    * 알리바바
    - 2013년 기준 가입자 8억, 거래액 650조
    - 충전해서 사용하는 전자지갑방식이라서 충전되어 있을 경우 그것을 펀드로 이동해서 투자이익이 발생하도록
    - 인터넷 은행허가까지도 이미 받은 상태
    - 그래서 무서운 속도로 앞서가는데 우리는 아직 못하고 있는 것이다


    * 국내 핀테크 서비스는 아주 복잡... 해결이 어려움


    * 경로의존성
    - 그래서 누가 페이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 애플이 스마트워치 결제가 경로의존성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것과 스마트워치는 좀 다른 것이 사실



    제3강의 빅데이터 관점에서 본 2015년 웹 트렌드 및 인사이드 (빅데이터 기반의 변화 : 인지와 예측)
    - 조성훈 딜로이트 상무



    * 빅데이터와 빅데이터 주변 환경의 변화


    * 빅데이터의 비즈니스 활용 관점의 변화


    * 빅데이터를 통한 변화의 스트림 정리(인지와 예측)





    * 지금의 빅데이터는 2012년부터 쌓이기 시작했다
    - 그전에 있던 데이터들은 활용하기 어려웠지만 2010년부터는 엄청난 데이터가 쌓이고 있다



    * 지금의 비즈니스 트렌드가 고객의 관점에서 컨버전스가 일어나고 있다
    - 유통과 제조업은 이미 무너졌다
    - 금융과 비금융산업, 유형과 무형이 산업들이 융합되기 시작했다
    - 이제는 산업간의 구분이 거의 불필요한


    * 무엇가 필요한 사람과 공급할 사람들이 만나서 해결할 것
    - 리테일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도가 의외로 높지 않다
    - 우리나라는 빅데이터에 대한 투자가 그다지 활발하지 않다
    - 국내 공공분야에서 빅데이터에 대한 것은 주로 인력교육적인 측면과 어떻게 할지에대한 고민을 하는 중


    * 우리나라는 대부분 따라가는 민족 예전에는 중국, 일본을 따라했고 그다음 미국이였는데 
    지금은 먼저가야하는데 그것에 익숙하지 않은 편이라 아직도 빅데이터를 보고 있는 상황


    * 이제는 일반인들도 데이터를 분석해서 활용할 수 있는
    -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해나가는 방식으로


    * 고객이 다음에는 무엇을원할까가 가장 관심
    - 고객의 행위를 예측하는것


    *  Machine learning
    - 만드는 시점의 그 엔진은 환경이 변하고 고객들이 변하면서 수정이 필요하다
    - 계속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니까
    - 분석되는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을 해서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방식
    예) 로그인 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른 제품을 보여주는 방식


    * 고객을 함부로 한정하지 마라
    - 성별, 연령, 연소득 정보 정도를 가지고 고객을 판단할 수 없다
    - 우리나라의 국내 주 고객층은 72년 돼지띠 2차 베이비부머이다


    * 백화점이 확장하던 시절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것을 미처 파악을 못함
    - 온라인 몰이 이미 오프라인을 앞서나가는 시럴
    - 쇼루밍 : 오프라인으로 물건을 다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문제
    - 롯데백화점의 경쟁상대
    : 신세계백화점에서 에버렌드 이제는 드론, 오큘러스 드래프트 
    - 가상현실 오큘러스
    - MS 버튼


    * 온라인 채널 위주로  변화될 것이다
    - 오프라인 매장으로 재설정을 해야 한다


    * 온라인 비즈니스에서 호객행위가 불가능하다
    -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집어서 제시 하지 않으면 절대 구매하지 않는다
    - 고객들의 wants를 맞춰주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
    - 결국 경쟁은 더 심해질 것이다


    * 고객을 알고 미래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 나름 패턴들을 가지고 고객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 꼭 정확하게 예측할 필요는 없다 선제적으로 예측할 수만 있으면 된다


    제4강의 소셜 관점에서 본 2015년 웹 트렌드 및 인사이트
    - 김중태 원장


    http://ith.kr/w.ppt


    * 소셜이라고 하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 트위터 페이스북은 전체의 큰 영향이 없다
    - 모바일 뱅킹이 중요한 것이다
    - 모바일 예약이 더 중요한 것이다
    - 인간관계가 어떻게 바뀌는가가 중요하다


    *2000년까지는 연하장을 보냈다 2002-3년에 문자보내기로
    - 2000년까지는 메가패스 상품이존재하지 않았다
    - 2001년말에 2천만가구가 메가패스로 초고속인터넷 사용
    - 세상은 엄청나게 빠르게 변화한다
    - 2002년까지 네이버를 잘 모르던 기업이다
    - 2004년 미니홈피 열풍
    - 2007년 트위터
    - 2008년 페이스북 부터 소셜미디어 열품
    - 2009년 아이폰이 나오면서 스마트폰 열풍으로


    * 1년 1년이 다르다 
    -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햐다
    - 트위터, 페이스북 보다는 카톡을 더 많이 사용하니까 카톡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 2009년까지 전화로 했지만 이제는 카톡, 밴드로 소통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 스마트폰으로 소셜 친구들의 일상을 다 알 수 있다는것이 다른 점이다
    - 사람들의 행동이 중요하다


    * 1초만에 상황파악이 되는것은 이미지 뿐이다
    - 2014년 기준



    초록색이 크롬브라우져 이다




    * 최근 급성장한 것이 텀블러, 핀터래스트 등이 다 사진 사이트이다


    * 5감IT 시대
    - 시각검색
    - 카메라로 찍으면 바로 수식을 계산해주는 앱
    - 수식이 복잡하니까


    * 청각검색
    - 음악검색


    * 이미지를 찍어서 이미지로 검색하는
    - 꽃이름 검색


    * 자율주행자동차
    - 벤츠, 아우디에서 자율주행자동차
    - 교통사고율 저하
    - 센서로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
    - 차량간 SNS 중요시
    - 운전을 안해도 되니까 출근하면서 시간이 주어진다는것
    - 무인자동차는 아니지만 자율주행자동차는 바로 실용화 될 것이다


    * 음성인식 서비스
    - 벌써 엘렉소


    * 영국 데슬라
    - 전기자동차 벳더리 해결
    - 현대자동차가 우선 타격이 심하다
    - 전기자동차는 엔진이 없다
    - 그래서 앞 트렁크가 생기다
    - 백만 자동차 업종이 사라질 것이다
    - 테슬라 자동차르 사면 영국에서 무료 충전소를 사용 평생 자동차 연료비가 없어진다
    - 영국이 도입이 되고 곧 우리나라도 도입이 될 것이다
    - 원유값이 50%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
    - 정유업계도 다 망하게 된다


    * 롯데 명동백화점이 30년동안 1위
    - 2014년에 롯데면제점이 1위로 
    - 중국관광객때문에 알리페이를 도입하면서 월 100억이 결제됨


    * 국내 대학은 이미 다 바뀌고 있다
    - 외국인 대학생이 엄청나게 많이 다니고 있다
    - 연세대학교 101개 나라에서
    - 우송대 172명 외국인 교수가 있다


    * 국제적으로 사람을 사귀면서 쇼핑도 한다
    - 웹접근성을 지켜야 한다


    * 2014년 7월 pepper 손정의 회장 발표
    - 로봇이 수단에서 목표로   
    - 이제 나하고 소통이 되는  로봇(180만원)
      2015년 7월에 보급될 예정 인류의 역사를 새로 쓸 것이다
    - 10만가지 직업을 순식간에 없앨 수 있다
    - 애완동물도 거의 사라질 것이다
    - 이제 사람이 아니라 로봇과 살아가는 시대가 올 것이다
    - 로봇이 친구가 되는 시대 그것이 새로운 sns시대이다
    - 일본에서 결혼을 못하는 젊은이가 너무 많음
    - 사토리 세대
    - 결혼에대한 강박관념이 있는 세대는 이미 지났다
    - 이미 결혼에 대한 관심이 없다
    - 유아용품 매장 자체가 다 전멸
    - 이제 결혼은 하지 않는 시대
    - 휴머노이드 시대는 정말 무서운 시대이다
    - 어플만 들어가면 다 된다


    *  개인간 금융
    - 자기들끼리 만나서 돈을 바꾸는 것


    * 공유 및 직거래
    - 재고품도 다 판매가 가능
    - 주택의 공유
    - 공유경제의 문제는 세금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 영화는 한번밖에 안보니까
    - 음악시장을 잡아야 한다
    - 음악을 팔겠다는것이아니라 매일 들으니까 아이팟을 매일 들고 다니게 된다
    - 가장 많이 보는 것을 잡는 것이


    * 온 디멘드 경제
    - 개인들이 다 생산하고 판매하고 거래하는 시대
    - 개인 한명 한명이 관계를 이용해서 경제활동을 만들어 내는 시대


    * 번역기로 동작하는지가 확인
    - 웹접근성을 확인해야 한다


    제5강의 커머스 관점에서 본 2015년 웹 트렌드 및 인사이트
    - 고영 대표




    * 신세계에서 유통을 옴니체널로 가고 있다고 하는데 
    - 소셜커머스 중심으로 시장의 변화





    - 유통구조가 변화
    - 소셜커머스는 작지만 강력한 업체들을 꾸준히 발굴
    - 할인마트나 백화점에서는 어려운 구조
    - 홈쇼핑까지 다 뛰어들어서 총 누적 3500만명이 하루 방문하는 방식으로


    * 기존의 커머스에서 대기업이 못하는 것들을 각종 실험들이 일어나면서 발전하고 있다
    - 메르스 때문에 유통업체들이 다 타격을 받고 있는데 소셜커머스 분야는 오히려 성장


    * 이미 검색시장은 네이버가 85% 장악, 나머지 다음
    - 소셜커머스도 검색시장과 비슷해 질 것이다


    - 빅데이터는 6개월 이상을 반영하기 어렵다



    * 가격도 중요하지만 위치와 시간도 결정에 큰영향을 줌
    - cj택배에서 당일 배송체제로 바꿈
    - 구매 행위가 야간에도 구매하고 모여서 구매하기도 하고 계속 변화


    * 소셜커머스 탄생 수토리
    - 휴대폰 계약 해지하는데 모여서 하고자 하다가 구루폰이 나오고



    - 직관적인 사이트를 만들어야한다



    *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소셜커머스
    - 쇼캉딜, 올킬


    * 원래 소셜커머스는 광고를 하지 않고 소셜을 활용하는 것이였는데 국내에서는 광고를 쏟아내면서 고객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 소셜커머스 15% 이상 27%까지도
    - 매출이 높은 업체는 결제다 빨리 해주는 식이다


    * 2015년 소셜 커머스 분류 모델




    * 아직은 가격할인이 중요
    - 소셜커머스를 대하는 소비패턴이 완전히 바뀜
    - 아예 소셜커머스에 일정금액을 넣어놓고 쓰는 고정고객들이  늘어났다


    * 직관적, 빠르게, 쉽게 거기다 당일배송까지
    - 쿠팡이 가장 확실 이미 1위로 자리를 잡았다


    * GS샵이 아주 잘하고 있다
    - 2014년 8000억 매출
    - 기존 유통기업보다는 홈쇼핑들이 다 잘하고 있다
    - 구매는 앱으로 하는 형태로


    * 기존 온라인 기업 G마켓이나 인터파크 등은 별로 바뀌지 않았는데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은 엄청나게 변화하고 있다 
    - 주로 모바일에서 
    - 소구력이 큰 제품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너무 많은 제품을 보여주지 않는다


    * 오픈마켓도 모바일로 변화


    * GS샵
    - 심플 앤 이지




    * 아마존의 영업이익은 10% 내외
    - 계속 버티는 것이다
    - 누가 한국의 아마존이 될 것인가?


    * 쿠팡이 캄시 인수
    -  쿠팡맨이 당일배송 365일 배송
    - 그냥문자를 주고 받는 것이 아니다
    - 자료가 점점 쌓이고 관계가 쌓이면 
    - 1000대 차량으로 매일배송
    - 물류센터 3만평에 인천에 만듬 중국 직구를 할 것이다
    - 8개 물류센터를 16개 물류센터로
    - 쿠팡의 경쟁상대는 소셜커머스를 넘어서 대형마트까지
    - 거래액이 2015년에는 2조원까지 갈 것이다
    - 농협과 제휴
    - 추석때부터 할 것이다
    - 그래서 손정의가 1조원을 투자한 것이다
    - 쿠팡이 전세계 전자상거래의 모델을 제시할 것이다


    * 티몬은 자제개발 제품에 집중


    * 실시간, 온오프믹스가 주요 키워드


    * 이제 소셜커머스가 O2O커머스이다


    * 구글 트렌드
    - 1년치를 다 분석해서 큐레이션을 바꿔가는  것이다
    - 특정 시점에 매출을 극대화


    * 위메프는 B2B 시장 확대


    * 이미 치킨게임이다
    - 제품이 90% 겹치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