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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22. 8. 21. 18:23 성공CEO 경영전략

1등 기업의 조건

 

불황기에 더욱 빛을 발휘하는 1등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1등 기업들의 공통적인 조건을 사례를 통해서 유추해 본다. 

 

무한 경쟁의 시대로 변하면서 세계 시장은 1등 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1등 기업만이 살아남는 시대’로 표현되기까지 한다. 국내기업들도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1등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세계 시장에서 1등 기업으로 인정받는 기업들은 손에 꼽을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세계 시장에서 일류로 인정받는 것이 그 만큼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어렵다고 해서 포기할 수도 없는 과제이다. 소비자에게 1등 기업, 1등 제품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1등 기업은 보는 시각에 따라 정의를 달리할 수 있다. 

 

포춘, 비즈니스위크 등은 매년 매출액, 영업이익률, 

주식가치 등을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하여 발표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외형적 수치뿐만 아니라 기업의 윤리성, 투명성이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면 1등 기업은 어떤 조건을 구비해야 하는가? 

 

1등 기업들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조건들을 살펴본다. 

 

핵심분야에 집중

 

IMF는 문어발식 방만한 경영의 폐해를 우리기업들에게 알려주었다. 문어발식 경영이 경영자원의 분산을 초래하여 우리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킨 것은 사실이다. 

 

1등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영자원을 핵심분야에 집중해야 한다. 내부 역량에 기초한 승부사업을 선택하고, 그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초우량 기업으로 계속 남아있는 사례는 많이 있다. 

 

경쟁사들이 무너져가는 가운데서 NEC의 성장 사례는 핵심역량에 의한 선택과 집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NEC의 강력한 경쟁사인 GTE는 198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정보통신, 컴퓨터, TV사업과 같은 여러 사업분야에서 경쟁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자사의 핵심역량과는 무관한 사업을 인수 합병을 통해 확장해가면서 자사의 주요 사업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잃게 되었다. 

 

반면 NEC는 컴퓨터와 통신, 반도체가 디지털 기술로 통합될 것을 미리 예측하고, C&C (Computer & Communication)로 대표되는 비전을 바탕으로 컴퓨터와 통신 및 그에 기초가 되는 디지털 기술을 개발하는 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였다. 그 결과 NEC는 업계를 주도하는 1등 기업이 될 수 있었다. 

 

핵심분야에 집중하여 성공한 또 다른 사례로는 노키아를 들 수 있다. 노키아는 매출 증대를 위한 덩치 불리기 전략을 버리고, 잘할 수 있는 통신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기업 전략을 회사 구성원과 공유함으로써 구성원 개개인의 역할과 책임에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다. 결국 이러한 경영 전략을 통해 노키아는 2002년 인터브랜드의 글로벌 브랜드 자산가치 평가 결과에서 유럽계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6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이는 미국 기업을 제외하고는 최고 순위이고, 세계적 기업인 일본의 소니와 도요타를 앞서는 결과이다. 

 

그 밖에도 GE의 잭웰치 회장이 핵심분야에 집중하여 성공한 사례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확고한 비전을 수립하고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서 GE를 세계 1등 기업에 올려놓았다.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

 

1등 기업은 철저하게 시장에서 평가되어진다는 점을 생각할 때 고객 중심 경영의 실천은 1등 기업이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많은 기업들이 경영이념이나 고객만족헌장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강력하게 실천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월마트의 성공요인에 대해 미국본사의 마케팅 담당이사는 “항상 고객과 대화하려는 노력”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고객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서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여 고객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월마트의 사례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일본의 장기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고수익을 실현한 세븐 일레븐의 사례도 있다. 세븐 일레븐은 일본 편의점 역사를 개척한 선두기업으로 최근 10년간 플러스 성장과 함께 순이익률 20%대를 달성하고 있다. 이처럼 놀라운 성과의 이면에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금융기관 ATM기와 복사기를 설치하고 우편업무, 납입고지서 결제 업무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POS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니즈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신속하게 대응하였다. 

 

철저한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여 1등 제품에 올라선 사례도 있다. LG전자의 휘센 에어컨이 바로 그것이다. LG전자는 에어컨 사용에 있어서 소비자가 가장 부담이 되는 점이 비싼 전기료라는 점에 착안하여 최대 65%의 절전효과가 있는 초절전 시스템을 개발하여 주부들의 실용성 욕구를 만족시켜 주었다. 그 결과 세계 에어컨 시장에서 3년 연속 1등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차별적인 서비스를 실천하여 1등 기업이 된 사례도 있다. LG홈쇼핑은 “믿을 수 있는 홈쇼핑”을 모토로 유통업계 최초로 30일 반품보장, 선환불제, 24시간 상담제 등 경쟁사와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업계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한 발 앞선 공격 투자

 

불황이라고 잔뜩 움츠려 들기만 한다면 1등 기업 달성은 어렵게 된다. 하지만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하면 시장의 지위를 더욱 굳건하게 지킬 수 있는 호기가 될 수 있다. 정부의 조사에 의하면 1등 기업들은 경쟁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R&D(46%), 제품개발(45%), 마케팅(5%), 생산(4%)을 통해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D투자와 신제품 개발 능력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국내의 반도체, TFT-LCD 등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출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도 과감한 R&D와 설비 투자가 있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일본 기업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도요타의 경쟁우위도 한 발 앞선 R&D 투자와 설비 투자에 기반한 선순환 경영에서 찾을 수 있다.

 

2001년 한 해 동안 도요타가 R&D에 투자한 규모는 5조9천억원으로 일본제조업을 통틀어 최고 수준이었다. R&D투자 규모 면에서 국내 최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삼성전자 등 20개 기업의 R&D 총 투자규모가 6조2천억원 수준인 점을 감안한다면 단일 기업으로서 R&D규모가 어느 정도인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장기 침체속에서도 지속적인 R&D, 설비 투자를 단행한 결과는 곧 경영성과로 나타났다. 

 

2002년 3월말에 일본 기업 최초로 1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고, 2003년 3월말에도 그 규모가 1조 5천억원을 상회하고 있다. 이 영업이익은 도요타의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하고, 또 다른 R&D, 설비투자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소니, 도시바 등 초일류기업들이 장기 불황을 견디어내기 위해 감원, 공장폐쇄 등 극약 처방을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높은 브랜드 가치 

 

1등 기업들은 시장 지배력과 함께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기업, 더 나아가 국가 전체의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다. 전세계 휴대폰 시장의 약 35%를 점유하고 있는 노키아는 북유럽의 작은 나라 핀란드를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세계 경쟁력 1위 국가’로 선정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적 소매업체인 시어즈로벅과 K마트가 월마트에게 선두자리를 내어 준 것도 강력한 브랜드 파워의 구축이 미진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가격 경쟁에 치중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국내기업들도 반도체, 휴대폰, 디지털 TV, 냉장고와 에어컨 등을 세계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지닌 1등 제품으로 키워냈다. 하지만 우리 나라 기업의 브랜드 관리 수준은 아직도 초보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정부의 한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국내에서 가장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는 20대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총 257억 달러로 세계 최고의 브랜드인 코카콜라(696억 달러)의 3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브랜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80%정도가 공감하고 있지만 실제 브랜드 관리 전담부서를 두고 있는 기업은 2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고객을 개척하는 것이 기존고객을 유지하는 것보다 4~6배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자사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은 그렇지 않은 고객보다 최대 9배의 이익을 제공해준다는 조사는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브랜드를 단순히 제품을 팔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라 수익창출을 보장하는 전사적 무형자산임을 인식하고 장기적, 전략적으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여 소비자의 인식속에 차별화한 영역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GE의 잭웰치 회장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의 최대 경영자원이다”라고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우수한 인재의 확보, 활용

 

1등 기업들은 저마다 우수 인재의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재중심의 경영은 높은 가시적 성과로 돌아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컨설팅회사의 조사에 의하면 인재 관리를 잘 하는 상위 20% 기업은 그렇지 못한 기업들에 비해 약 22% 더 높은 주주가치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한 인재의 확보가 중요한 이유를 잘 나타내주는 내용이다.

 

한 사람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신중한 노력을 기울이는 HP는 졸업성적이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정식 사원으로 곧바로 채용하지 않는다.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 프로젝트 수행과정을 살펴보면서 지원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파악하는데 신중을 기하고 있다. 

 

HP와는 달리 인재의 유지,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사례로는 월마트를 들 수 있다. 월마트는 지난 10여년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확보하고, 유지하고, 육성한다(Getting, Keeping, Growing)’는 인재 확보 측면을 보다 강조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재의 유지와 육성에 중점을 두고 ‘먼저 유지하고, 육성하며, 그 다음으로 확보에 주력하겠다(Keeping, Growing, Getting)’는 방향으로 인사정책을 수정하였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신입사원의 입사초기 3개월 동안 조직생활에의 원만한 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원칙 중심의 정도경영 

 

초우량 기업으로 인정 받던 엔론이 시장에서 퇴출되는 상황을 보면서 ‘윤리경영’,’정도경영’이 1등 기업의 필수 조건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비즈니스위크가 올해 초, CEO를 ‘Chief Ethical Officer’로 명기한 것처럼, 경영자의 최고 덕목으로 윤리성, 도덕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제, 윤리경영, 투명경영의 실천은 주주와 고객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새롭게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윤리경영의 실천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킨 사례로는 존슨앤존슨을 들 수 있다. 윤리경영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존슨앤존슨은 ‘인류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원칙을 지킴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윤리경영의 확고한 실천을 위한 정교하고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갖추어 놓고 조직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선물 증여 항목에서부터 고객에 대한 접대, 종업원 안전보장까지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항을 머의 모두 매뉴얼에 담고 있다. 

 

이들이 갖고 있는 윤리헌장과 매뉴얼은 오랜 시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종업원들과 경영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완성된 것이다. 3M도 존슨앤존슨처럼 철저한 윤리규정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존슨앤존슨은 윤리경영의 실천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02년 비즈니스위크가 매출, 이익, 주당순이익 등을 고려하여 평가한 결과에서 1등 기업에 올라섰다. 

 

강력한 리더십

 

1등 기업의 뒤에는 항상 1등 기업에 걸맞는 명장이 있었다. 장기 불황에서도 최고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었던 캐논, 닛산 자동차의 사례가 이를 잘 입증해 준다. 일본 캐논의 사장 미타라이는 장기적인 불황을 극복하고자 대대적인 혁신활동을 감행하였다. 그는 불황기에는 싸게 많이 파는 것보다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 이익을 많이 내야 한다고 판단하고, 기업목적에 맞지 않은 사업은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세계 제일의 사업만을 모은 기업을 만들자’고 종업원에게 호소하면서 PC사업을 비롯한 크고 작은 7개 사업을 정리하였다. 그 결과 세계적인 사무기기 및 광학제품 업체로서 최근 3년간 최고 이익을 기록할 수 있었다. 

 

또한 강력한 리더십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닛산 자동차 사례도 있다. 닛산은 도요타와 함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계속된 신차 부진과 판매감소로 90년대 말 파산위험에 직면하게 되었다. 연속 적자를 내던 닛산에는 강력한 경영혁신을 추진한 카를로스 곤이라는 명장이 있었다. 곤 사장은 닛산 재건계획에 따라 적자 공장 폐쇄, 계열사 매각, 부품메이커 정리 등을 통해서 코스트를 대폭 삭감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직원에게는 능력주의 및 성과주의를 도입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였다. 그 결과 2001년 이후 3년간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까지 1등 기업들의 사례로부터 공통적인 조건들을 유추해보았다. 무한경쟁의 시대에 1등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경쟁기업 만큼만 노력해서는 안 된다. 남들보다 더 쓰라린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1등 기업들은 불황에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 기업이 처한 경영환경, 내부역량 등을 고려하여 1등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들을 한 가지씩 실천해나가는 전략적 의지가 필요하다.  

 

(출처)LG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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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21. 18:04 성공CEO 경영전략

CEO의 미래를 변화시킬 경영 명언 50선 

나는 시간의 75%는 핵심인재를 찾고, 배치하고, 보상하는데 썼다. 
- 잭 웰치

실패한 결정 10개 중 8개는 판단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제때’ 결정을 못내렸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  -짐 콜린스

 

상품 진열대에서 특정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간은 평균 0.6초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고객을 잡지 못하면 마케팅 싸움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다. - 이건희 회장 - 

당신 회사는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나는 "사람을 만드는 회사다."라고 답한다.  - 마쓰시다 고노스케

생산성에 충실하지 않은 것도, 재무구조가 충실하지 못한 것도, 경쟁을 두려워하는 것도, 백화점식 확장과 관료편승 경영도 따지고 보면 자립정신, 창의와 혁신이라는 올바른 기업가 정신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아산 정주영 


정확한 미래예측을 통해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적인 경영자의 조건이다. - enable 편집팀 

내가 살던 마을의 작은 공립 도서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나는 오늘날까지 아무리 바빠도 매일 1시간씩, 주말에는 2∼3시간씩 책을 읽는다. - 빌 게이츠 -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매출과 수익이 신분이자 인격이다. - 진대제 전 삼성전자 사장

리더가 되려면 적어도 하루 중 3분의 1은 어떤 사람의 방해도 받지 않은 자유스러운 시간(Unstructured Time)을 가져야 한다. - 잭 웰치 

배를 탔을 때 보통사람들은 눈앞을 보기 때문에 멀미를 느끼게 됩니다. 몇 백㎞ 앞을 보십시오. 바다는 기름을 제거한 것처럼 평온합니다. 저는 그런 장소에 서서 오늘을 지켜보고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하여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벤치마킹. 세계 최고의 유통회사 '월마트'를 세운 샘 월튼은 경영 초기에 다른 가게에서 잘 되는 것은 무조건 따라했다. -전성욱


많은 경영자들이 시기를 잘못 선택해서 실패하는 것을 봐왔습니다. 어떤 경영자는 좀더 많은 정보를 수집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성급히 행동했기 때문에, 또 어떤 이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서도 너무 기다렸기 때문에 기회를 놓쳤습니다. 시간을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아이아코카 

경영 마인드는 결국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한 책임감과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도전정신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제는 가정에도 경영 마인드에 입각한 투자와 성과개념이 정착되는 합리성이 보편화되어야 할 것이다. -권원기 

경영 수치를 읽을 수 있는 것이 우수한 비즈니스맨의 필수조건이 된다. -데쯔시 후쿠시마 

경영에 가능한 한 사원을 참여시킨다. 자신도 참여하고 있다고 사원이 느끼면 일하는 태도도 달라진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감각이다. 판매, 경리, 총무, 생산, 기술, 연구, 구매, 관리 등 회사의 각 기능이 균형있게 상호 연동되어 움직이면 총체적인 힘도 커지게 마련이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과거의 기업경영은 고요하게 흐르는 강물을 건너는 것과 같았다. 강물은 수정처럼 맑았고, 천천히 조용하게 흘렀다. 강을 건너는데 특별한 정보는 없다. 그저 보트를 찾아서 타고 건너면 그만일 뿐. 그러나 오늘날 기업경영은 심하게 격류하는 강물을 건너는 것과 같다. 곳곳에 소용돌이가 치고 있고, 물살이 일어 강을 건너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도무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는 정확한 예측이야말로 강을 제대로 건너기 위해 필요한 요건이다. 
-조엘 아서 바커(Joel Arther Barker) 

가만히 앉아서 정보를 얻을 수는 없다. 화제의 점포, 상품, 경영 방법 등을 주시하여 자기가 하고 있는 장사나 경영에 활용할 수 없는가를 연구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경영의 즐거움 中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약한 자들이 합해 강자를 이기고, 평범한 사람들이 합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팀웍이다. - 앤드류 카네기

기업의 역량은 '종합력'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각 개인의 능력과 각 부서의 힘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종합력이 강하지 않으면 회사는 발전할 수 없다. 그것은 알고 있는 경영자는 어떻게 하면 '혼연일체'된 종합력을 기를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경영자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그 꿈 위에 사원은 자신의 '꿈'을 쌓아올린다. -오아키 마사나오 

인생은 경영하는 것이지 치료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정서적, 사회적, 영적, 육체적 삶, 이 모두가 당신의 것이다. 목적과 지식을 가지고 그것을 경영하라. 충분한 지식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당신의 정서적 상태를 결정짓는 선택을 하라. 그래야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 -필립 맥그로

나는 하루 중 98%는 내가 하는 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 그리고 나머지 2%는 어떻게 하면 매사에 긍정적이 될 수 있을까 궁리한다. - 미국 농구팀 보스턴 셀틱스의 감독, 릭 피티노

천지 자연의 상(相)을 얻지 못한 자는 자기 상을 볼 수 없고, 자기 상을 보지 못하고 글을 볼 때에는 그 글이 아무 소용이 없으며, 글을 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관상가는 먼저 자기 자신을 알고 난 후에 남의 관상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인상(人相)이나 가상(家相)이 좋다 하더라도 집주인이 뜻을 정하지 못하고 경영을 소홀히 할 때는 그 집은 반드시 망하게 된다. -미주노 남보꾸 

폭넓은 인간 교류는 나에게 유머를 잃지 않게 하고, 편견에 사로 잡히지 않게 하고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공감대를 확대시키고, 그들의 정서를 흡수함으로써 사람이 쉽게 빠지기 쉬운 사고의 경직을 방지해 준다. 인간 교류를 통해 나는 많은 소득을 얻었으며, 그것을 기업경영의 창의적 에너지로 활용한다. 기업은 인간을 위한 인간의 단체이다. 이기심을 버린 담담한 마음, 도리를 알고 가치를 아는 마음, 모든 것을 배우려는 학구적인 자세와 향상심…,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집단을 이끌어야만 올바른 기업의 의지, 올바른 기업의 발전이 가능하다.  -아산 정주영 

회사 경영은 사회적인 신용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객으로부터의 신뢰,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신뢰, 구매처로부터의 신뢰, 주주로부터의 신뢰, 기타 이해관계자로부터의 신뢰, 이 모두가 사회적인 신용이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경영인이 근심하게 강박적이거나 결단력이 없으면 직장 내에 불신과 불안감 그리고 갈등을 일으킨다. 가정도 마찬가지이다. -존 로즈먼드 

경영자는 업체의 대소를 막론하고 기존의 고정관념을 타파하여 좀 더 능률적이고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하는 정책을 쉬지 않고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홍병식 

경영 조직 형태는 테크놀로지나 네트워크 발전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비교적 단순하게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법률 조직 형태는 세금 비용의 절감이나 사업상의 법적인 리스크 대책 등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더 복잡해진다. 따라서 경영 조직 형태와 법률 조직 형태의 차이를 명확히 의식하면서 각각을 관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해 실행할 필요가 있다. 또 e비즈니스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비용 전략의 일환으로서의 글로벌 세무 관리가 중요하다.  -아더 앤더슨 

관리를 적게 할수록 경영성과가 높아진다. -잭 웰치(재너럴 모터스 회장) 

기업을 경영하시는 분들이나 가정을 이끌어가는 부모님들이 모든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모습과 습관을 길러야 순탄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홍병식 

기업을 둘러싼 경영 환경은 항상 변하게 마련이다. 중기 경영 계획도 가끔 수정하여 살아 있는 계획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들어올 돈을 계산한 후 나갈 돈을 통제하는 것이 기업 경영의 대원칙이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디자인도 중요한 경영마인드가 되었으며 이것을 무시하는 경영자는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다. -전성욱 

마이크로 소프트는 빌 게이츠 없이도 경영될 수 있다. 하지만 스티브 발머의 성공하려는 노력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에이드 리언 킹(마이크로 소프트 전 임원) [포브스] 

비전없이 성공한 기업으로 성장한 경우는 없었다. - 짐 콜린스

성공의 반은 죽을지 모른다는 긴박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비롯되고, 실패의 반은 잘 나가던 때의 향수에서 비롯된다 - 아놀드 토인비

스포츠맨이 매일 근육을 단련하지 않으면 훌륭한 몸매를 유지할 수 없듯이 경영자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타락하고 만다.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늘 자문자답하면서 연마해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우리에게 정말 위험한 것은 이루지 못할 꿈을 세워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달성 할 만한 쉬운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만족하는 것이다. -미켈란젤로

우리 회사 경영진은 이런 방법을 최우선으로 택합니다. 우리는 가장 큰 기업보다는 가장 좋은 기업을 지향하지요. -고든 시걸(경영자) 

우수한 경영자는 현장을 매우 중요시하며, 우수한 역사가는 발로 작품을 쓰듯이 비언어계 정보로의 착안 없이는 앞을 내다보는 지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김승용 

은행의 신용은 꾸며진 회사의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보다도 그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사장의 인물평에 비중을 더 둔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음식점은 이제는 치밀하게 준비하고 경영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지 않으면 성공확률이 점점더 떨어지는 치열한 경쟁의 장이다. -조영훈 

이제 상품개발, 경영, 정치 모든 분야에 디자인이 필요한 시대이다. -전성욱 

이제 기업의 성공여부는 소비자에게 멋진 기기(cool devices)가 아닌 멋진 경험(cool experiences)을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모토로라 CEO, 에드 잰더

인간의 모든 능력은 자연의 섭리 가운데서 발휘되며, 경제 개발 역시 자연의 섭리와 유사한 원리에 의해 이루어진다. 즉 개인의 생활에서나 기업의 경영에서나 항상 자연의 섭리가 따르지 않으면 되는 일이 없다. 특히 건축업은 인간이 직접 자연을 극복하고 그것을 개조하는 사업이므로, 그러한 사업을 하는 가운데 나는 인간의 무한한 능력과 그 가능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아산 정주영 

인생의 경영은 마라톤 경기와 같다. 따라서 그 중간 지점에서 도달할 목표를 명확히 설정해서 정열을 불태워야 한다. -일본 미쓰비시 상사의 다부 회장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이고, 일이 의무이면 인생은 지옥이다. - 막심 고리끼 

자기 식의 경영, 마구잡이 경영에서 계획 경영으로의 전환, 이것이 작은 회사에서 중소기업, 중견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 비결이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자,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바로 지금 당장의 성과가 아니라 미래의 성과를 만들어 가는 기술 경영의 자세, 지식 경영과 지식 사회의 환경을 만들어 가는 태도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 - enable 편집팀 

작은 회사에는 좀처럼 우수한 인재가 모여들지 않기 때문에 외부의 지혜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우수한 경영 컨설턴트를 활용할 것을 권한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장사꾼이 아닌 경영자가 되어라. -조영훈 

전쟁이나 천재지변과 같은 불가항력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기업은 원칙적으로 흑자를 내도록 되어 있다. 기업이 도산하고 적자를 내는 것은 경영자가 기업 경영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산 정주영 

주가는 경영자의 능력을 반영한다. -최광훈 

주주가 되면 반드시 주총에 참석하여 경영진에 대하여 평가해야 된다. -최광훈 

지금까지 정보기술은 단순히 자료를 수집하는 수단으로 취급되었을 뿐, 정보 제공원으로 여겨지지는 못했다. 따라서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문과 전략을 제공하는 것으로 여겨질 수 없었음은 물론이다. 경영진들은 자신의 고유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새로운 정보기술을 멀리해 왔다. -피터 드러커 

지금은 고위급 간부들도 하위급 직원들과 함께 어울리고 토의하며 때로는 언쟁도 허용해야 훌륭한 경영인으로 인정을 받는 시대입니다. -홍병식 

GE는 125년이 된 회사지만 항상 가장 중요한 날은 내일이라고 믿고 있다.- 제프리 이멜트, GE회장

진정한 경영자란 언제까지나 꿈을 잃지 않는 자이다. 그리고, 그 꿈을 아낌 없이 논하는 자이다. -오아키 마사나오

좋은 지도자는 한가지 목표에 집중한다. -잭 웰치 

최고경영자는 다른 사업 기능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정보기술 역시 이해해야 한다. 정보기술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책임은 정보담당 이사에게 위임될 수 없다. -빌게이츠 

최고경영자는 정보기술을 회사의 이윤창출을 돕는 전략적 자원으로 간주해야 한다. -빌게이츠 

최고 경영진을 외부에서 찾는 것은 파산을 자초하는 일이다. -피터 드러커 


카페도 엄연한 경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거기에는 미친 듯이 뛰어다녀야 굴러가게끔 되어 있는 경영의 원칙이 존재한다. -주병진

태도를 보고 채용하라. 스킬은 훈련으로 된다. (Hire for attitude, train for skill) -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훌륭한 CEO(기업최고 경영자)는 기업 경영을 좋아하지 비즈니스 회합이라든지 골프장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워렌 버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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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21. 17:46 성공CEO 경영전략

성공하는 CEO의 7가지 공통점
Rob Enderle | CIO

IBM에 근무할 때 필자는 예비 CEO 교육 프로그램인 이그제큐티브 리소스(Executive Resource)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 CEO였거나 곧 CEO가 될 최고 경영진이 진행하는 수업으로 구성돼 있었다.

또 프로그램 외에도 토마스 왓슨 주니어(Thomas Watson Jr), 스티브 잡스(Steve Jobs), 루 거스너(Louis Gerstner), 빌 게이츠(Bill Gates) 등 많은 CEO를 만나거나 연구하는 과정도 있었다.  각자 저마다의 독특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다.

왓슨이 가장 가깝기는 하지만 모든 부분에서 완벽했던 사람은 없다. 일부는 창업자였고, 일부는 창업자의 아들들이었고, 또 다른 일부는 위기에 처한 회사를 바로잡기 위해 채용된 인물들이었다. 그러나 모두가 동시대의 다른 CEO들이 실패를 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다.

그 때 내린 결론은 이렇다. CEO 개론이란 없다는 것이다. 할 수 있는 최선은 다른 CEO들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토대로 CEO들이 따라야 할 기본적인 규칙을 제시하는 것이다. 필자는 이들 CEO들의 여러 노력 가운데 하나 이상의 성공을 일궈냈던 핵심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개할까 한다. CIO에게도 고스란히 적용될 수 있는 것들이다.

1. 충실한 팀을 구축한다

잡스와 근무한 모든 사람들이 그를 실제 좋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잡스가 직접 선발한 사람들로 구성된, 그에게 충실한 팀은 그랬다. 이것이 성공한 CEO의 핵심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CEO의 '뛰어!'라는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직원들은 지면에서 몇 피트 위로 몸을 던진다. 최고 경영진은 서로 언쟁을 벌이고 적대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성공한 CEO는 이들이 팀을 이뤄 자신을 지지하고, 등 뒤에서 배신을 하지 않고 뒤를 지키도록 만든다.

칼리 피오리나(Carly Fiorina)가 HP에서 한가지 큰 실수를 했다면, 그건 충성스러운 경영진을 구축해 유지하는 방법을 몰랐다는 것이다. 결국 그녀가 HP에서 실패를 한 가장 큰 이유는 '내부의 공격'이었다. 그녀의 가장 충실한 지지자인 CMO조차 HP를 떠나 애플에 합류하면서 '마지막 칼'을 꽂았다. 그녀는 그렇게 회사를 떠났으면 안됐다.

균형 잡힌 역량을 보유한 능력 있는 인물들로 구성된 충성스러운 팀이 있다면, 회사는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다. 그러나 CEO의 실패를 기회로 간주하거나 책임 회피를 하는 충성스럽지 못한 팀이라면, 반대로 회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2. 인식의 힘을 이해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를 이 분야의 '대가'로 인정을 한다.
스티브 발머가 지휘하던 마이크로소프트를 어리석고 비효과적인 기업으로 재포장한 '아임 어 맥(I'm a Mac)'이라는 캠페인은 이런 인식에 가장 큰 공헌을 했다.

그러나 실제는 거스너가 이 분야를 더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IBM의 실제 업무를 바뀌기 이전, 오랜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직접 선택한 외부 전문가들로 마케팅 팀을 구성했다.

모든 부분이 완벽한 회사도, 모든 부분이 엉망인 회사도 없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라도 역량을 집중하고 문제를 축소하면, 회사와 제품을 더 가치 있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자산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CEO들은 이런 익식의 힘(power of perception)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캐롤 바츠(Carol Bartz)는 야후에서 이런 인식의 힘 때문에 고전했고, 결국 3년도 안돼 회사를 떠나야 했다.

인식의 힘은 효과가 있다. 사람들이 불가능을 믿게 만들어 제국을 만들어낸 P.T. 바넘(P.T. Barnum)이 이의 좋은 예다. 물론 반대의 극단적인 사례에서는, CEO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모험을 해 회사의 신뢰를 파괴하는 우를 범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다.  

3. 지식의 힘을 과소 평가하지 않는다.
손자는 장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은
'지력(Power of Intelligence, 지식의 힘)'이라고 주장을 했다.

EMC의 조 투치(Joe Tucci)는 지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던 대표적인 CEO다. EMC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자신들의 고객, 협력사의 고객, 심지어는 경쟁자의 고객을 분석했다. 이는 EMC가 동종 산업에서 독자적으로 내부 역량과 경쟁력을 구축한 회사로 발돋움하게 만들어줬다.

듣기 좋은 말만 들려주는 사람들로 둘러싸인 CEO를 종종 보곤 한다.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의 문제점을 감안했을 때, 이는 아주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IBM에서 유일하게 해고를 당한 존 에이커(John Akers)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의 잘못은 아니었지만, CEO에게 나쁜 정보를 전달해 주지 않는 관행은IBM을 거의 죽일 뻔 했다.

직원, 고객, 경쟁자, 시장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알지 못한다면, 이는 성공이냐 실패냐의 문제가 아니다. 언제 실패를 할 지가 문제일 뿐이다.

4. 명확한 비전을 소통한다
CEO가 비전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보여준 인물이 빌 게이츠다.
그가 항상 옳은 일만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터넷을 거의 놓칠 뻔했을 때, 회사를 다시 제 궤도에 올려놓은 장본인이 빌 게이츠이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를 거의 대체할 뻔 했던 넷스케이프(Netscape)는 지금은 기억 속의 회사로만 존재한다.


넷스케이프의 짐 박스데일(Jim Barksdale)은 기술 비전가가 아니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마이크로소프트를 복제, 그것도 나쁘게 복제할 수 있을까 상상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좋은 전략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고객, 직원, 투자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해 이해시켜야 한다. 비전은 오랜 여정을 밟는 기업의 나침반으로 성공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역한다. 목적지를 모른다면 우연을 제외하고는 그 곳에 도달할 방법이 없다. 그리고 회사의 성공을 우연에 맡기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다. 누군가는 비전을 가져야 한다. 비전이 부족한 회사는 곤경에 처하게 된다.

5. 미래에 대해 전략적으로 생각한다
기업은 '영생(永生)'을 기대한다.
IBM은 수백 년을 계획한 극소수의 기술 기업 가운데 하나였다. 최근 마이클 델(Michale Dell)은 회사의 전략적인 미래를 위해 델의 지분을 인수, 상장 기업이 아닌 유한회사로 전환을 하는 시도를 했다. 향후 10년간 자신의 비전에 맞춰 델을 개혁하기 위해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마크 허드(Mark Hurd)는 전술적인 사고가였다. 금융 분야의 애널리스트들에게는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HP는 허드를 해고했다. R&D 부서의 대부분을 없앤 조치 등을 회사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허드가 떠난 HP는 어려운 전환기를 겪고 있다.

분기 순익에 초점을 맞춰 애널리스트들을 즐겁게 만들기란 쉽다. 그러나 이는 기업의 장기적 생존에 피해를 초래하는 결정이 될 수도 있다. HP는 이 문제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다.

6. 직원들을 보살핀다
CEO와 일반 직원들 사이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직원들을 중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 몇 년 간, 일부 기업들은 애브러험 매슬로우(Abraham Maslow)와 프레드릭 허츠버그(Frederick Hertzberg)같은 HR 분야 선구자들의 가르침이 잊혀진 것으로 보인다.

많은 기업들이 아무 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구조조정을 반복하고 있다. 썬마이크로시스템스(Sun Microsystems)는 이의 전형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완벽하게 방향을 잃어 직원들의 충성심과 지지 또한 잃어버린 회사다.

반대로 멕 휘트먼(Meg Whitman)의 HP는 시장에서 가장 유능하고 전략적인 HR 디렉터 한 명을 채용했다. HP의 트레이시 케오그(Tracey Keogh) HR 담당 부회장은 직원들을 효과적으로 돌보고, 멘토링을 제공하고 발전시켜, 인적 자산을 최적화했다. 그 결과 더 강력한 'HP 웨이(HP Way)'를 구현하는 회사로 HP를 되돌린 독창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을 추진한 거의 전설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CEO들은 종종 자신들을 위한 보상과 비싼 자동차, 비싼 집, 특별 보너스에만 초점을 맞춰, 직원들 없이는 자신들이 성공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망각하곤 한다.

7. 무엇보다 회사의 얼굴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CEO의 마지막 역량은 자신이 회사의 얼굴임을 깨닫는 것이다.
CEO 자리에 오르기까지 도움을 준 셀프프로모션(인정을 받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은 그 자리에 오르고 난 이후에는 진부한 것이 되고 만다. CEO의 '성공을 위한 스위치'는 더 이상 자신의 노력과 직접 관련이 없다. 경영진 및 부하 직원들의 성취와 관련이 있다.

IBM의 버지니아 로메티(Virgina Rometty)는 전임인 샘 팔미노사(Sam Palmisano) 회장 승계를 염두에 두고 공식적으로 훈련받은 몇 안 되는 CEO 중 한 명으로 이 마지막 역량의 전문가임을 입증한 인물이다. 많은 CEO들이 '능력 있는 개인'에서 '회사의 아바타'로 전환을 하는데 실패하곤 한다.


이를 제대로 해내는 사람들은 통상 위에서 언급한 6가지 역량 대부분을 마스터한 사람들이다.
더 많은 성공을 일궈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일을 더 즐기게 된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히게 되고, 이런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업무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필자가 CEO 개론(CEO 101)을 믿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당신이 투자한 회사나 재직 중인 회사에 이런 규칙과 역량을 대입해 생각해보기 바란다.
그 회사를 경영하는 사람들이 이를 긍정적으로 적용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라.
그렇지 않다면 투자를 멈추거나, 이직을 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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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21. 17:02 창조혁신 CEO전략

'억만장자가 된 12명의 36개의 짦은 인생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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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마윈과 소프트뱅크 손정의도

경영상 어려운 고비를 만날때마다
큰 도움을 받은 바 있는  "교세라 철학"은  
훗날 교세라와 KDDI, 그리고
법정관리의 위기에 빠진 일본항공JAL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밑거름이 된 바 있다.

 

이와 같은 교세라 철학을 정립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과 성공에 대한 통찰은 무엇일까?


그는 "인생 여정에는 지름길도 또한 손쉽게
날아 갈 마법의 양탄자도 없다. 
자신의 발로 한 걸음 씩 걸어 가야한다.
작은 한걸음 한걸음이 겹쳐 쌓이고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간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는 무학과 무일푼에서 기업을 일구어
'나날이 새로워지는 기업 혁신'을 통해
세계적인 대기업인 마쓰시다 전기
(현재 파나소닉)를 창업한 바 있는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기업가 정신에
큰 영향을 받을 바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자신의 철학을 정립하고 
성공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성공한 이들의 생각의 깊이와 범위를 참고하며,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는 과정은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창업자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오늘은 Inc 미디어에서 정리한 엘런 머스크,
제프 베조스, 조지 소로스 등 자수 성가하여
'억만장자가 된 12명의 36개의 짦은 인생 조언'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자.
 
1. 제프 베조스 (Jeff Bezos) - 아마존 창업자
“회사는 화려하게 보이는데 연연해서는 안 된다.
빛나는 것은 지속되지 않는다.”
(On complacency:
"A company shouldn't get addicted to being shiny,
because shiny doesn't last.")

“가장 끔찍했던 경험은 은행에서 사람들에게
‘휴가를 즐기기 위해 집을 두 번째로 저당 잡혀라’고
광고하는 것을 본 것이었다.
악마처럼 돈을 벌어선 안된다.” 
(On morals: "The one thing that offends me
the most is when I walk by a bank and see
ads trying to convince people to take
out second mortgages on their home
so they can go on vacation.
That's approaching evil.")

“과거에는 멋진 서비스를 만드는 데 30%,
이를 알리는 데 70% 시간을 썼다.
새 시대에는 반대다.” 
(On marketing: "In the old world,
 you devoted 30% of your time to building
a great service and 70% of your time to
shouting about it.
In the new world, that inverts.")
 
2. 사라 블레이클리 (Sara Blakely) - Spanx 창업가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나쁜 것은 당신이 그저 기억할만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It's important to be willing to make mistakes.
The worst thing that can happen is you become memorable.)

“당신이 좋아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을 고용하라,
그들이 당신이 원하는 만큼 알고 있지 못하더라도" 
(Hire people you like and trust,
even if they don’t know a great deal
about what you need them to do)
“시각화하라" (Visualize it)
 
3. 마이클 블룸버그 (Michael Bloomberg) - 블룸버그 L.P. 창업가
"세금이라는 것은 필요악이다.
당신이 서비스를 원한다면
누군가는 그것을 지불해야 한다" 
(Taxes are not good things,
but if you want services,
somebody's got to pay for them
so they're a necessary evil.)

“나와 같은 콘트래리언(대세에 역행하는 의미)에게,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실행하지 말라고 하는 조언들은
내게 그 위험하고, 주목받지 못하는 길을 가게 하는
시작이 되곤 한다. “ 
(To a contrarian like me,
constant advice not to do something almost always
starts me quickly down the risky, unpopular path"

“나는 당신이 왜 무엇인가에 대해
자랑스러워하는 지 모르겠다.
그것은 당신을 더 낮거나 나쁘게 하지 않는다.
당신은 당신일뿐이다" 
(I don't know why you should be proud of something.
It doesn't make you any better or worse. You are what you are.)
 
4. 워렌 버핏 (Warren Buffett) -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쉽고 간단한 일들을 어렵게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비뚤어진 성향의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There seems to be some perverse human
characteristic that likes to make easy things difficult)

“내가 알고 지내왔던 억만장자들에게,  
돈이란 그들에게 단지  기본적인 특성을
부여한 상징이다.
만약 그들이 돈을 가지기 전에 멍청이 였다면,
그들은 조단위의 돈을 가진 멍청이일뿐이다" 
(Of the billionaires I have known,
money just brings out the basic traits in them.
If they were jerks before they had money,
 they are simply jerks with a billion dollars.)

“만약 과거의 역사가  “전부” 였다면,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도서관의 사서들이었을 것이다. 
(If past history was all there was to the game,
the richest people would be librarians.)
 
5. 레리 앨리슨 (Larry Ellison) - 오라클 창업가
"당신이 혁신을 하고자 할 때는
주위의 모든 이들이 당신이 미쳤다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When you innovate,
you've got to be prepared for
everyone telling you you're nuts.)

“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쫓아야만 한다고 믿는다.
나는 그래왔다." 
(I believe people have to follow their dreams--I did.)

“나는 성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불리한 점들을 갖고 있었다." 
(I have had all of the disadvantages required for success)
 
6. 빌게이츠 (Bill Gates) - 마이크로소프트 창업가
"성공이란 좋지 않은 스승이다.
그것은 똑똑한 사람에게 당신은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 여기도록 유혹 한다." 
(Success is a lousy teacher.
It seduces smart people into thinking they can't lose.)

“우리는 취약계층이 겪는 고통이 아닌,
빈곤에 투자할 때,
우리의 미래를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다" 
(We make the future sustainable when
we invest in the poor,
not when we insist on their suffering.)

“당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고객이
당신의 가장 위대한 배움의 자원이기도 하다" 
(Your most unhappy customers are
your greatest source of learning.)
 
7. 엘론 머스크(Elon Musk) - 테슬라 창업가
“만약 무엇인가가 충분히 중요하다면,
역경이 있더라도 그것을 해야 한다" 
(When something is important enough,
you do it even if the odds are not in your favor.)

“단 한가지 타당한 것,
그것은 “더욱 위대한 공동의 깨달음”을 위해
분투하는 것이다." 
(The only thing that makes sense is
to strive for greater collective enlightenment.)

“한가지 최고의 조언 :
어떻게 더 잘할 수 있는 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라" 
(The single best piece of advice:
Constantly think about how you could
be doing things better and questioning yourself)
 
8. 레리 페이지 (Larry Page) - 구글 창업가
“특별히 ‘기술'의 영역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점진적인 변화가 아니라
혁명적인 변화이다" 
(Especially in technology,
we need revolutionary change,
 not incremental change.)

“만약 당신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면,
당신은 중요한 것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즐겁다" 
(If you're changing the world,
you're working on important things.
You're excited to get up in the morning)

“우리는 우리가 가져야 할 만큼
충분히 많은 관리자를 갖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많은 관리자보다는 오히려,
너무 적은 관리자를 가져야 한다" 
(We don't have as many managers as we should,
but we would rather have too few than too many.)
 
9. 조엔 캐슬린 롤링( J. K. Rowling) - 해리 포터 작가
“너무 조심한 나머지,
아예 살아있음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인가에 실패하지 않고 살아가기는
불가능하다.
전자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실패한 인생이다" 
(It is impossible to live without failing at something,
unless you live so cautiously that you might as well
not have lived at all, in which case you have failed by default.)

“우리의 적들과 맞서기 위해서는
상당량의 용맹함이 필요하지만 이는
우리의 친구들을 대할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It takes a great deal of bravery to
stand up to our enemies,
but just as much to stand up to our friends.)

“우리의 선택들이 보여 주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라기 보다는,
실제 우리가 누군지를 더 정확하게 보여준다" 
(It is our choices ...
that show what we truly are,
far more than our abilities.)
 
10. 조지 소로스 (George Soros) -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의장
“상황이 나빠질수록,
상황을 나아지게 하는 데에 드는 비용은 줄어든다" 
(The worse a situation becomes,
the less it takes to turn it around,
the bigger the upside.)

“제한되거나 억제되지 않은 경쟁은
당사자들이 후회하게 될 행동을 낳게 된다"
(Unrestrained competition can drive people
into actions that they would otherwise regret.)

“열린 사회란,
그 구성원들이 다른 이들의 관심사들과
양립할 수 있는 것들을 추구할 수 있는
최상의 의미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회이다"
(An open society is a society that allows
its members the greatest possible degree
of freedom in pursuing their interests
compatible with the interests of others.)
 
11. 오프라 윈프리( Oprah Winfrey) - Oprah Winfrey Network 의장
“신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당신이 당신이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멀리 가는 것이다" 
(What God intended for you goes
far beyond anything you can imagine)

“온전한 진실함이란 아무도 당신이
그것을 행했는 지 모르더라도
옳은 것을 행하는 것이다" 
(Real integrity is doing the right thing,
knowing that nobody's going to
know whether you did it or not.)

“잠시 호흡하고, 내려 놓자.
그리고 지금 이순간만이 당신에게
허락된 순간임을 상기하자" 
(Breathe. Let go. And remind
yourself that this very moment is
the only one you know you have for sure.)
 
12. Mark Zuckerberg - 페이스북 창업가
"가장 큰 위험이란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요즘과 같이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실패가 보장된 단 하나의 전략은 리스크를 지지 않는 것이다" 
(The biggest risk is not taking any risk ...
In a world that's changing really quickly,
the only strategy that is guaranteed to
fail is not taking risks.)

“내가 생각하는 비지니스의 가장 단순한 법칙은
당신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것부터
행동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실제적으로 상당한 진전을
이끌어 낼 것이다" 
(I think a simple rule of business is,
if you do the things that are easier first,
then you can actually make a lot of progress)

“사람들은  스스로를 표현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욕망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I think that people just have this
core desire to express who they are.
And I think that's always exi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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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19. 18:32 부동산 관련 정보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원칙 70가지 


1. 부동산 시장에서의 기회란 항상 존재한다
2.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자신과의 심리 싸움에서 밀리지 마라
3. 부동산 사이클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4. 목표에 맞는 집을 구매하라
5. 싸다고 현혹되지 말고 최고의 물건에 주목하라
6. 시장의 흐름 이전에 본인에게 유리한 거래로 이끌어라
7. 부동산 투자는 인내심의 경기다
8. 부동산 유행에 너무 휩쓸리지 마라
9. 부동산 투자, 부자가 모이는 곳에 주목하라
10. 믿을 만한 전문가와 가까이 하라

11. 처음 제시된 가격이 가장 좋은 가격이다
12. 부동산 투자는 실천이다. 매입하라, 그리고 기다려라
13. 성장 잠재력,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들어가라
14. 매입과 매각에는 원칙이 필요하다
15. 틈새시장에 주목하라
16. 부동산 중개인을 최대한 활용하라
17. 세부사항을 놓치지 마라
18. 부동산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돈을 버는 것이다
19. 좋은 설계와 위치에 높은 점수를 주어라
20. 리스크를 관리하고 투자 수익을 최대화하라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www.bestceo.kr


21. 돈이 되는 부동산은 바닥시장일 때도 존재한다
22. 부동산 투자에서는 운도 노력의 결과물이다
23. 투자하기 전에 당신의 상황을 파악하라
24. 투자와 투기의 경계를 명확히 하라
25. 싸게 사서 비싸게 팔되 욕심은 내지 마라
26. 자신감과 전문화로 자신을 무장하라
27.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하라
28. 반드시 현장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챙겨라
29. 노력한다고 항상 좋은 결과만을 낳는 것은 아니다
30. 여유를 가지되 전략을 세워 꼼꼼하게 준비하라

31. 좋은 파트너를 정하는 것도 능력이다
32. 비즈니스 자체를 즐기고 가치를 창조하라
33. 당신의 자산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평판이다
34.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35. 이기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36. 미래 지향적인 투자전략을 세워라
37. 열정은 성공을 부른다
38. 내가 받은 최고의 조언 신회, 타이밍, 조건 그리고 진리
39. 자신의 맨파워를 키워라
40. 자신을 믿고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정하라

41. 고객의 능력과 결정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라
42. 당신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고 소통했는가 ?
43. 스스로 자신 있는 부분에 집중하라
44. 자신을 믿고 목표를 높게 잡아라
45. 고객의 요구에만 맞추기보다 비전을 제시하라
46. 가치의 의미를 가슴에 새겨라
47. 부동산에서의 성공 열쇠, 지식과 열정, 성실
48. 당신이 거래할 필요가 있을 때에 거래하라
49. 품질과 브랜딩을 강조하라
50. 내가 아니라 남이 매기는 가치에 주목하라

51. 지배당하기보다 거래를 통해 시장을 창출하라
52.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를 높여라
53. 내 단점을 보완해줄 파트너를 선택하라
54. 부동산 비즈니스에 돈이 아니라 시간을 투자하라
55. 인터넷을 활용하여 정보의 우위를 점하라
56. 협상의 법칙을 정하라
57. 고객의 의미를 확장하라
58. 거래의 양쪽 모두를 만족시켜라
59. 감정을 보이지 마라, 그리고 오직 인내하라
60. 초보 투자자들이 과잉으로 들어올 때, 거품을 의심하라

61. 위험은 줄이되 위험 자체도 즐겨라
62. 재고 목록과 정보를 지배하라
63. 고객 서비스, 고객 행복
64. 부동산 투자의 성공 열쇠, 많이 듣고 크게 생각하라
65. 투자를 즐겨라, 그리고 승리하라
66. 부동산 리스트, 양보다 질로 승부하라
67. 경우에 따라 언제든 돌아나올 수 있어야 한다
68. 프로젝트가 좋으면 동업자가 필요 없으며, 나쁘면 동업자를 구할 수 없다
69. 부동산 시장의 미래에 대해 상상하라
70. 열심히 준비하면 부동산 보다 안정적이 투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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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17. 21:22 부동산 관련 정보

8.16 부동산 대책의 효과는?

앞으로 5년간 270만호를 공급해서 부동산을 안정시키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하지만 계획에 대한 전체적인 밑그림만 제시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은 9월에 발표한다. 12월에 법을 제정할 예정이다 등으로 추후로 미뤄두었기 때문에 당장 시장에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고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8월 16일 향후 5년 공급 계획과, 민간의 활력 제고, 공공의 지원, 주택품질 제고 등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공급을 늘리기 위해서 재건축부담금 감면, 안전진단 기준을 완화해서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과도한 초과이익환수제도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관심을 가졌던 1기 신도시 특별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초과이익환수제도 추후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만 되어 있어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

1기 신도시의 경우 개발 당시부터 고밀개발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도로상황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추가적인 개발이 가능하도록 용적율을 높여준다면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게 돼서 거주 환경이 나빠질 우려가 있다. 일부 리모델링으로 사업을 진행하던 곳까지 윤석열 정부의 대선 공약 때문에 사업을 중단하고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을 기다리고 있어 오히려 양질의 주택 공급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8.16 부동산 대책은 과거 문재인 정부에 비해 보다 현실적으로 공급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빠진 체 계획안만 제시한 차원이기 때문에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까지 다소 실망감을 보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 입장에서는 규제 완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경우 대출 규제, 금리 상승, 경기 침체 등으로 거래 절벽이라고는 하지만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을 잘못된 시그널로 다시 상승 국면으로 전환시킬까 우려되기 때문에 부동산 규제를 전면적으로 완화하는 것에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또한, 언제 어떻게 공급을 하겠다고 공급계획을 구체화 할 경우 부동산 하락 국면에서 폭락장으로 변화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언제나 완만한 상승, 완만한 하락을 유지해야 안정적이다. 가격 폭등이나 폭락은 그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완급조절을 잘해야 하고 그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정책이 늘 실패했다는 비난을 받게 되는 것이다. 

특히 1기 신도시 특별법은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을 용역을 주고 맡긴 뒤 2024년에 구체적 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혀 1기 신도시 주민들 입장에서는 허탈할 수 밖에 없다. 

도심 정비사업 확대를 위해 재건축초과이익 부담금과 안전진단 규제를 완화하는 등 재건축 사업 문턱을 낮춰 공급을 독려하고 향후 5년 간 22만 가구 이상의 신규 정비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또 3기 신도시 선호지와 도심 국공유지, 역세권 등 우수 입지 중심으로 총 50만 가구 내외의 공급계획을 수립 중이며, 청년원가/역세권 첫집 등 단계별 맞춤형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을 누더기로 만들어 놓았고 5년 사이에 서울 수도권 아파트 가격을 2배 이상 올려놓았다 현재 상황에서 주택가격 안정세를 유지한다고 하면 주택을 구입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는 더 많은 가격 하락을 원하고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들은 당연히 하락된 가격을 수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서로 수용이 가능한 합의점을 도출해 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정부의 공급계획이 과연 실현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단기간에 많은 양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하지만 건설 자재가격이 2-3배 이상 올라서 공사를 할수록 손해라는 건설회사 입장에서는 분양가를 높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인건비와 자재가격 인상은 분양가 상승 요인이고 단 기간에 공사 현장이 증가되면 한정된 자원으로 자원의 가격이 상승되기 때문에 그 역시 분양가 상승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분양가 자체가 높은 상황에서 분양가의 70%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해서 실소유자 입장에서 주택을 분양받기는 오히려 더 부담될 수 있다.

재건축 재개발 시장의 규제 완화로 사업 진행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될 경우 사업 기간동안 이주를 위한 전월세 물량 부족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서울 송파구의 경우 둔춘주공 재건축의 공사가 조합과 건설사간의 분쟁으로 중단되었고 진주아파트 재건축 또한 문화재가 발굴되어 조사를 위해 공사가 중단 상황이다. 

이처럼 재건축 재개발 사업은 택지개발로 아파트를 건축해서 공급하는 것에 비해 사업을 시작해서 입주까지 다양한 변수로 인해 사업기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다.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매수세가 크게 위축되어 하락상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택시장에 8.16 대책은 추가적인 공급을 하겠다는 계획이기 때문에 매수세는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3기 신도시처럼 서울 도심에서 출퇴근하기 어려운 지역이 아니라 도심 역세권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이 공급하는 민간 도심복합개발사업을 특별법을 재정해서 진행한다고 하니 해당 사업이 준공업지역과 신규 정비구역 대상지역의 토지가격은 오히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남과 양천, 노원 등 재건축 추진 단지가 몰려 있는 지역은 재건축부담금과 안전진단 제도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락장 속에서도 주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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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15. 21:15 부동산 관련 정보

부동산 급매물 투자 노하우

 

2023년 상반기까지는 부동산 가격 하락장이 지속된다고 전망되고 있고 현재 부동산 시장은 서울 수도권, 지방할 것없이 전국적으로 거래 절벽을 경험하고 있다. 급등한 부동산 가격을 경험한 매도자 입장에서 하락한 가격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고 매수자들은 앞으로 더 하락할 것을 기대하고 매수에 나서지 않기 때문이다.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리, 대출 제한, 경기침체 등으로 매수를 하고자 싶어도 매수자들이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급매물이 넘쳐나는 때라고 하지만 값싼 매물은 쉽게 찾기 어렵다. 실제 부동산 실수요자가 시세보다 턱 없이 싼 매물을 찾아내기도 쉽지 않은 일이다. 급매물은 그 지역 소유자들의 가격저항이 강해서 인터넷에 노출시키지 않고 기존 손님들을 중심으로 연락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거래 마비와 가격하락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침체기여서 매수자 위주로 거래가가 이뤄진다 해도 급매물이 쏟아지는 대세하락기가 아닌 한 초급매 가격으로 구입해서 급매물 투자에 성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서울 외곽, 수도권에서 아파트 가격이 3억-5억까지 하락한 신고가들이 나오고 있지만 거래 자체가 잘 일어나지 않고 있어 가격이 하락했다고 말하긴 어렵다. 하지만 2022년 말을 지나면서 다주택자 양도세 한시적 감면에 따른 절세 매물, 올라가는 금리를 견디지 못한 영끌 매물, 주택을 변경해야 하는 이사 수요 등으로 매물은 증가할 것이고 거래가 안되는 상황에서 상황이 급한 급매물들도 늘어날 것이다.     

 

서울지역 주택부족수는 2020년 16만가구, 2021년 20만가구로 통계를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부족한 상황이고 글로벌 경기침체, 건설업 자재가격 급등 등으로 당분간 아파트 공급량이 늘어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기 때문에 일부 급매물로 가격이 하락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아파트 가격이 전체적으로 하락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내 집 마련으로 청약으로 주택을 마련하기 어렵다면 실수요자 입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급매물 투자를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다. 

 

급매물은 시세보다 5~10% 정도 싼 매물이지만 금액이 커지면 3~5%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보다 저렴한 급매물을 잡으려면 사전에 계획을 짜야 한다. 예를 들어 원하는 지역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연락해서 원하는 가격의 매물이 나오면 우선적으로 연락해줄 것을 부탁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급매물 투자는 원하는 지역을 정해서 여러 곳에 그물을 쳐 놓듯이 같은 지역에도 2-3군데 공인중개사에 연락을 해놓는 것이 좋다. 단순한 가격 뿐만 아니라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자금 규모, 이사하는 필요한 기간, 원하는 층수나 조망권 등 보다 자세한 정보를 남겨서 공인중개사에서 실제 매수자라고 믿고 연락을 하도록 믿음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급매물은 전세를 낀 매물일수록 저렴하다. 당장 입주할 수 없다면 그만큼 가격이 할인될 수밖에 없다. 아파트 가격의 40~50% 정도의 자금은 바로 동원할 수 있어야 급매물에 접근할 수 있다. 급매물 투자에 성공하려면 본인의 자금 계획이 가장 중요하다.

 

집이나 상가 등 실수요 차원에서 값싼 급매물 부동산을 찾아야 한다면 급매에 대해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현장 전문가에게 연락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급매물 정보는 부동산업계에서 고급정보에 속하기 때문에 수요자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급매 전문가를 찾아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주로 부동산·중개업 현장 전문가가 급매정보를 독점했지만 요즘은 부동산 관련 유사업종 종사자들도 법률, 세무, 개발, 투자정보와 연계해 급매물 정보를 제공한다.

 

초저가 매물을 잡으려면 부동산이 값싸게 나오는 길목을 지키고 유통과 거래관행에 익숙한 실전 전문가를 알아두면 유리하다. 저가 매물에 대한 우량매물 정보와 위험관리에 능통해 경매보다 더 싼 매물을 알선해줘 싸고 안전하게 사는 것을 도와준다. 이들 전문가들은 저가 부동산을 접할 기회가 많은 베테랑으로서 투자시 전문가로 활용하면 유용하다.

 

자산가와 우량고객을 상대로 금융상품과 부동산투자에 대해 상담하고 고급 정보를 제공하는 PB나 금융권 종사자는 고객들이 보유한 알짜 부동산에 대한 저가매물 정보를 많이 갖고 있고 우량매물 정보도 다양하게 알고 있다. 특히 자산가들이 급하게 매도해야 할 매물이나 처분의뢰 매물, 절세매물, 대출 받아 급하게 매도해야할 매물까지 다양하고 값싼 부동산 리스트를 갖고 있어 투자자의 조건에 맞는 급매물을 싸게 잡게 조언해준다.

 

부동산에 대해 상속·증여, 교환 등 권리 변동·이전이나 채권·채무, 연대보증과 채무승계 등 복잡한 권리관계가 발생하면 부동산소유자나 이해관계자가 주로 상담하는 곳이 부동산 전문 변호사나 법률 사무원들이다. 이들로부터 법률자문 또는 상담을 받고 처분 의뢰하기 때문에 부동산 법률전문가들도 값싼 부동산에 대한 정보들이 많다. 특히 상속 증여받은 부동산의 경우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도하려는 수요 때문에 알짜 매물을 잡을 확률이 높다.

 

가격 싸고 투자성 좋은 초급매물은 부동산시장에 어지간해서 쉽게 눈에 띄지 않는 특징이 있다. 부동산·법률 분야별 전문가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저가매수의 기회와 고급정보를 얻었다 하더라도 맹신해서 덥석 급매물을 잡으면 숨은 하자가 있는 부동산에 투자할 위험이 있다. 급매물이라도 투자에 성공하려면 충분한 검토와 조사를 통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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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22. 8. 15. 21:14 부동산 관련 정보

2022년 세제개편안 부동산 분야 

 

2022년 세제개편안으로 부동산 분야에서 주의깊게 볼 것은 종합부동세에 대한 부분이다. 윤석열 정부가 선거공약을 내세웠던 부동산 정책 정상화의 일환으로 봐야 할 것이다. 사실 종부세는 실현된 소득에 대한 과세가 아니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에서 과도하게 상승한 주택가격, 과세표준 현실화, 세율 증가까지 겹쳐서 주택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 입장에서 세금부담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다.

 

다주택자들을 아파트 투기를 하는 대상으로 볼 것인지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공급자로 볼 것인지 세금을 부과하는데 있어 시각차이가 있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다주택자들의 주택 양도를 유도하여 시장의 공급을 늘리고, 기존 주택 보유자들에게는 종부세 등의 지원 혜택을 통하여 유지할 수 있도록 개편안을 시행하는데 목적이 있다. 부동산 시장 안정 및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 등 선제적으로 개정하였고 2022년 5월 10일(양도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종부세 세율 및 세부담상한 조정

 

종부세 세율 및 세부담 상한이 조정이 되는데 주택수가 아닌 가액 기준으로 과세를 할 예정이다. 다주택자들의 종부세 부담이 줄어들 수 있겠지만 주택분에 대해 세 부담 적정화, 부동산 세제 정상화를 위해 주택 수에 따른 차등 과세를 가액 기준 과세로 전환하고 세율을 조정하기로 하였다. 세 부담 상한은 현행 일반 150%, 다주택 300%를 150%로 단일화하여 다주택자들에게는 세 부담이 줄어들었다. 

 


 

정부에서는 다주택자들의 주택 양도를 유도하고자 하지만 금리상승과 대출규제, 주택 가격 하락세로 다주택자들이 보유 주택을 매각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 가격이 내년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아프카니스탄 전쟁, 미중 관계 악화,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까지 경기 전반에 악재가 많은 상황에서 급매로 가격이 떨어진 주택도 매수하려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당분간 거래 절벽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본공제금액 상향 및 1세대 1주택자 특별공제

 

종합부동산세 주택분의 기본공제금액을 상향하여 현행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하고, 1세대 1주택자는 현행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기본공제금액을 상향하며 해당 정책은 23년부터 적용된다. 또한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특별공제를 도입하여 22년 한시적으로 1세대 1주택자에 대해 종부세 기본 공제금액인 11억 원에 3억 원을 특별공제로 적용하기로 하여 과세 기준금액이 11억 원에서 14억 원으로 상향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울 평균 주택가격 9억원을 넘은 상황에서 종부세 기본공제 금액을 9억원으로 상향하는 것은 세제 정상화 취지에 부합한다고 판단된다. 

 

 

주택임대 소득 과세, 고가주택 기준 인상

 

이외에도 2022년 세제개편안 종합부동산세에서는 고령자, 장기보유자 종부세 납부 유예를 도입하고, 일시적 2주택, 상속주택, 지방 저가 주택에 대해서는 1세대 1주택자로 판정 시 주택수를 제외하는 종부세 특례도 개편되었다. 주택임대 소득에 대한 과세와 고가주택 기준을 인상하여 1주택자의 임대 소득에 대한 과세 기준이 9억에서 12억 원으로 인상되어 반영이 된다. 7월에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은 추진일정을 거쳐 9월 2일 이전 정기국회로 제출할 예정이다. 


 


 

자산을 지키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세제 개편안에 대한 이해와 부동산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은 용도별 종류에 따라 그 특성이 다르고 같은 주택이라도 어떤 위치에 어떠한 평면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또한, 부동산은 수시로 발표되는 정부 정책과 법령 개정, 변경에 따른 영향 분석, 글로벌 및 국내 경제여건에 따른 시장 변화, 국내외 트렌드에 따른 부동산 상품 변화, 개개인의 연령, 자산규모, 비즈니스에 맞는 부동산 투자전략 등 전문가의 지식과 조언이 없이 혼자서 배우는데 한계가 있다.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기초부터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 지식에 대해서 전문 강사진이 현실적이고 유익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인 자산의 7-80%가 부동산이고 부동산 구입은 평생에 3-4번 정도이다. 하지만 그 몇 번의 부동산 거래를 통해서 발생한 자산의 차이는 너무나 큰 것이 부동산 분야이다. 그래서 부동산에 대한 지식은 누구나 꼭 배워야 하는 필수적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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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