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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4. 21:45 성공CEO 경영전략

국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직 우리가 그 변화를 미처 감지하기도 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많은 것들에 대한 기준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웹 서비스의 품질과 속도가 개선되면서 다양한 해외 서비스들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카카오톡, 라인과 같은 국내 서비스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길이 열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국경의 제한 없이 사용되는 웹 서비스들을 국가의 ICT 규제로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처럼 강력한 규제를 하지 않는 이상, 국가의 인터넷 규제로 서비스를 통제하게 되면 오히려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이 역차별을 받는 일이 발생하여 ICT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해외에 서버를 두고 사업을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국내의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웹이 지배하는 스마트 시대에는 가상 세계의 범위가 현실세계보다 더 넓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국가의 경계는 그 존재의 의미가 퇴색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 아이디 하나면 전 세계 어느 곳에 있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고 그 소통의 범위는 현실세계를 넘어 가상 현실, 증강 현실의 세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유경제라는 말이 새로운 경제 용어로 떠올랐다.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과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공유경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공유경제가 어떻게 기존의 시스템을 붕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버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7년 만에 기업가치가 816천억원, 누적이용객 10억명에 이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차량 공유 서비스이다. 우버가 이탈리아에서 상용화되면서 택시회사들은 큰 타격을 입었고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이탈리아 정부는 택시회사와 택시기사들의 수입이 줄어들자 법인세, 소득세와 같은 세금은 줄고 직업을 잃은 택시근로자들에게 실업수당까지 지급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우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웹을 통한 서비스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로 인해 한국, 브라질, 독일, 인도 등에서는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고 있고 20174월 이탈리아 정부도 2년 동안 허용해오던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였다.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역시 호텔을 단 한 채도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큰 숙박사업을 하고 있다. 우버나 에어비앤비는 인터넷을 통한 초연결사회에 등장한 P2P(개인 대 개인)서비스로 중간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최적화된 결과와 효율성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것을 규제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지, 규제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점차 심화될 것이다. 비즈니스 업종이 운송이나 숙박 서비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의료서비스의 경우도 국내에 있는 환자가 해외 원격진료, 원격 수술을 받았을 때 그 진료비를 해외 병원에 지불하게 될 것이다.

 

제조업의 경우에도 3D 프린터가 일반화되면 가정에서 자신이 필요한 제품을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제조회사나 유통회사의 수익은 제로가 되기 때문에 부과할 수 있는 세금은 줄어들 것이고 제조 프로그램을 유료로 다운받더라도 프로그램 비용을 개발한 외국 회사에게 직접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전세계에 인터넷을 무료로 공급하려는 Loon이나 인공위성, 태양광 드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트래픽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면 KT, SK텔레콤과 같은 국내 통신서비스 회사들은 큰 타격을 받게 되고 사용 고객들을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해외 기업에게 빼앗기게 될 것이다. 해외 기업들이 저렴하고 빠른 인터넷을 무기로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늘려가면서 국내에서 온라인 광고 수익을 가져가지만 우리 정부가 이에 대하여 세금을 부과할 근거가 없다. 새로운 법 체계의 도입이 필요한 이유인 것이다.

콘텐츠 시장에서는 이미 국가의 경계가 무의미할 정도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다양한 동영상은 전세계인들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이 있는 드라마, 영화 같은 콘텐츠는 판권으로 어느 정도 규제가 가능하다. 교육 분야의 강의 콘텐츠는 코세라나 유다시티와 같은 MOOC 서비스로 인해 하버드, 스탠포드 등 대학의 강의를 웹 서비스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면 학점까지도 취득할 수 있다. 강의 콘텐츠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들을 수는 있지만 완벽한 번역까지는 한계가 있어 아직은 저변 확대가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번역 기술로 인해 언어의 장벽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다. 국내에서 인터넷 강의로 하버드나 스탠포드 대학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면 국내 대학 시스템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

 

 

캠퍼스가 존재하지 않고 100% 동영상으로 강의하고 학생들이 세계 7개 도시를 6개월씩 돌아가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미네르바 대학이 2015년에 개교하였다. 등록금은 미국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으로 개교한지 3년 만에 하버드 대학보다도 입학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학은 졸업생 전원의 구글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미네르바대학 입시에 세계 50여개국 16000여명이 지원해 1.9%(306)만 합격했다. 같은 해 하버드대의 합격률은 5.2%, 예일대는 6.3%였다. 미네르바 대학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어느 한 국가의 대학이라고 말하기 힘든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다.

 

비트코인 역시 국가의 경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화폐이다.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화폐로 해외 송금 수수료가 거의 없고 구입 및 송금 시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투기 및 재산 도피, 세금 탈루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널리 통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지만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감이 높은 중국을 중심으로 투자와 통용이 확산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다. 그러나,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거래시 조작이 불가능한 비트코인이 디지털 화폐의 대안이 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IT 기수의 발달로 세상의 모든 기업들이 기존의 사업영역을 뛰어넘고 있어 무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운동화를 만들던 나이키가 각종 센서를 부착한 운동화를 만들면서 운동량, 생체리듬, 심박수 등의 데이터를 통해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였다. 또한, 가전회사였던 GE가 가전사업분야를 중국 하이얼에 매각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였다. 인터넷 서비스회사인 구글은 가장 먼저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었고 최대 온라인 서적 판매회사였던 아마존은 아마존 에코, 아마존 웹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생활 전반을 지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활동,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컨버전스, 융복합이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급한 시점이다.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이 각 산업 분야에 미칠 영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하여 정부, 학계, 기업, 개인까지 발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한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놓쳐서는 안되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박갑주 원장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1. 16. 11:55 성공CEO 경영전략

미국 트럼프 대통령 시대, 한국의 CEO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박갑주 교수 시사타임 2017년 1월호 칼럼

 

전 세계의 수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힐러리의 당선을 확신했던 한국 정부와 언론은 트럼프의 당선에 당황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는 위대한 미국의 재건을 슬로건으로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고 중국과 무역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수출 위주의 산업구조인 한국은 트럼프의 당선으로 인하여 앞으로의 경제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정치가 큰 고비를 겪으며 안정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글로벌 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이중, 삼중의 어려움 속에서 2017년을 맞이하였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말처럼 지금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직시하고 앞으로 전개될 위기들에 대비하는 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영국의 브렉시트 결정이나 미국의 트럼프 선택은 자유무역, 이민자 증가와 같은 세계화에 대한 역풍 현상이다. 영국이 유럽연합에 가입하여 너무 많은 분담금을 부담하고 있고 이민자들로 인해서 일자리와 국민경제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이와 동일하게 미국도 늘어나는 이민자들로 인해서 백인들의 생활이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더 나아가서 다른 나라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음에도 영국이나 미국의 글로벌 위상이 오히려 하락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트럼프가 주장하는 강한 보호무역주의로 인하여 한국의 수출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내 인프라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인프라 시장 참여 기회 요인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보호무역 강화 등과 같은 트럼프의 공약들이 정책으로 구체화될 경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의 노후화된 산업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해서 트럼프 행정부가 국채를 발행하게 되면 금리 상승 및 달러화 강세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국이 미국 인프라 시장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되고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상승되면 미국 수출 증가로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이 강화되면서 미국에 대한 직간접 수출이 둔화되고 한국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높다.

 

트럼프는 대선 공약으로 중국에 대한 무역보복을 제시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인하여 한국은 미국에 대한 직접 수출 뿐만 아니라 중국을 통한 간접 수출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외 인건비 상승,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제조업에 도입되면서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첨단기업들이 미국 본토로 복귀하는 리쇼어링이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첨단산업의 기술 전쟁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리고 미국 경제의 성장세와 수요 확대에 대비해 미국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당장 영향을 받는 산업 분야는 주로 통상과 관련된 분야이다. 수출이 둔화되면 국내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지속되는 불황과 저성장에 대비해야 한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미리 준비하고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이 더욱 요구된다. 일본 도요타(Toyota) 자동차의 조 후지오(張富士夫) 회장은 "호황이면 좋고, 불황이면 더욱 좋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호황일 때는 모든 기업들의 실적이 함께 좋아지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가 어렵다. 그러나, 불황일 때는 재무실적이 저조한 기업이라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면 시장점유율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 불황기에는 어려워진 경제 여건으로 인하여 경쟁력이 없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퇴출되기 때문이다.

 

불황기에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 활동지표는 매출액이나 영업이익, 혹은 성장률이 아니라 기업이 갖고 있는 상대적인 시장점유율의 변화이다. 비록 불황으로 매출이 줄더라도 시장점유율이 증가한 기업은 불황이 끝나고 호황기로 진입하면 매출액이 비약적으로 늘고 재무성과도 현저히 좋아질 수 있다.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숨어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기업가와 직원, 지자체 공무원까지 모두가 뭉치고 단합해야 한다. 스포츠 선수가 세계 1등이 되려면 코치와 선수, 지원팀이 모두 한마음이 돼야 하는 것처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할 때 위기를 극복하는 에너지를 얻을 수가 있다.

 

지금은 전 세계 누구와도 언제 어디서나 소통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카톡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한다. 따라서, 기업의 CEO들도 직원 및 소비자들과 수시로 소통하여야 한다. 현 시대의 CEO는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집단지성의 잇점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앞서가는 CEO는 구성원들의 작은 의견까지도 선입견 없이 수용하는 열린 마음과 변화를 받아들이고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회복탄력성과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요소를 갖춘 CEO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가 있을 것이다.

 

2017년은 2016년보다 휠씬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최악의 상황이다. 그러나, 위기는 또한 기회이

기도 하다. 성공한 사람들과 함께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보자.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2016년 총동문회 행사가 지난 12월 12일 올림픽파크텔 행사장에서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수료한 동문이 4천여명이 넘는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는 송년행사를 비롯해서 해마다 골프, 등산,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동문들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고 총동문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총동문회의 주축이 되는 최고경영자과정이 서울, 경기지역 기업체 CEO 동문을 꾸준히 배출하면서 동문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17년 3월 14일(화)부터 시작되는 제62기 교육과정을 모집하고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글로벌 경영 환경, IT 기술 발달에 의한 트렌드 변화를 중심으로 기업을 경영하는 CEO라면 꼭 배워야 할 경영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으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시작되었고 수출 위주의 국내 기업들에게 글로벌 경제여건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정치 스캔들로 국내 정치상황 역시 혼란스럽고 대한민국 미래의 불투명성이 더 커지고 있다. 이런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혜안을 갖진 CEO만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가능하게 할 수있다고 생각된다.

 

최고경영자과정은 같이 공부하는 동기 기수도 중요하지만 수료 후에 만남이 이어질 수 있는 총동문회가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는가 하는 점도 중요한 고려 대상이다. 좋은 CEO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제공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총동문회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는 몇 안되는 CEO 프로그램이다

 

 

지금은 세계가 하나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살아간다. 세계 어느 곳에 있던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가 다양하게 존재하고 온라인을 통해서 지식의 전파가 너무 자유롭기 때문이다. 2016년의 핵심 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이였다 인공지능과 로봇,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되었고 그 흐름을 역행할 수는 없다

 

무엇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산업구조가 어디고 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면 대비할 수도 없다. 그래서 지금 기업을 운영하는 임직원이라면 경영 트렌드 변화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해야만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누구나 시간이 없다. 하지만 공부는 없는 시간을 쪼개서 해야 할 수 있다. 앞서가는 CEO들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한다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킬 준비가 된 CEO들을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 초대합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12. 31. 14:23 성공CEO 경영전략

2016 대한민국 모바일 컨퍼런스

2016.11.24()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1강의>

뛰는 한국, 나는 중국 모바일

김두일 차이나랩 대표

조상래 플래텀 대표

진행 이희우, 송은강

  


* 김두일 차이나랩

- 중국 10년 거주, 게임 개발회사,유통업무 진행

- 중국에 진출하고자하는 회사 컨설팅

* 조상래

- 스타트업 미디어 회사

- 중국 스타트업에 대한 소식을 블로그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음

- 중화권 소식 전달

- 중국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대청상인?

 

* 2010년도 이후 거의 대부분의 산업이 한국을 추월한 상태

- 유선 인터넷은 조금 한국이 앞서 있다고 볼수도 있었으나 무선 인터넷 시대 모바일 부분은 이미 휠씬 앞서간다

- 내수시장 규모가 워낙 다르고 정부의 지원까지 한국과는 다르다

- 대부분 시도는 한국에서 시작은 한것을 카피하는 방식으로 중국에서 오히려 성과를 내는 방식이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 텐센트의 시작은 한국기업에서 게임을 만들어준 것이였다 10년동안 조단위 매출이 나오고 있다

- 중국은 스타트업에 엄청나게 투자하고 있다

- 엔젤 자금이 보통 10억에서 20억 단위로 투자를 하고 있다

- 당장 매출이 나오지도 않는데 일단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VR시장이 계속 달아오르고 있다

 

* 중국 보급형 VR 제품

- VR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도 많다

- 초창기 모바일 시장과 비슷해보인다

- 앱스토어가 중국 자체가 앱들이 매우 많다

- VR 시장에도 누가 주도를 할지는 보면서 투자를 하면서 계속 시도를 하고 있다

  



* 중국 VR방 현황

- 한번 하는데 보통 몇천만원 들어간다 탑승하는 것과 다르다

- 1, 5, 정립카드 방식으로

- VR방이 대도시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는 상해에 100여개 이상

- 한국은 아직 2개 밖에 없다

- 지방 도시로 갈수록 쇼핑몰같은곳에 설치되는 방식이다

 

* 아직은 플랫폼의 주도권 다툼을 하고 있다

- 바이두, 오큘러스 pc와 연동하는 것은 고가이고 장소의 제한이 있고 모바일 연동은 컨텐츠가 약간 떨어지지만 장소 제약이 없다

 

* 중국은 시장을 내주고 기술을 얻는 다는 방식인데 다 성공하진 못함

- 중국 자체 자동차시장은 성공하지 못함

- 모바일이나 VR, 드론 시장에서는 선점이 가능하다고 보고 투자를 열심히 하고 있다

 

* 일반 대중에게는 모바일이 우선적이다

-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가 직접 뭘 하지는 않지만 STK는 밑작업을 하고 있다

- 아직 앱스토어 시장이 직접적으롤 열리지는 않았다

  


* 그래서 한국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우선 중국에 대한 이해를 해야한다 미국 언론사의 뉴스를 보는 것은 미국 시각으로 보게되니까 중국 소식이 왜곡되고 부족하다

- 우리 가치관으로 보는 중국의 이해가 필요하다

- 중국에 대한 관심과 공부가 필요하다

- 그 이후에 중국 IT에 대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 중국은 플랫폼을 잘 만든다 하지만 한국은 디테일에 강하다

- 중국이 깔아놓은 플랫폼에서 한국이 잘 팔수 있는 기회를 잡아서 시장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 IT의 장점은 제조라인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 IT는 대부분이 사람이 하는 것이다

- 해외에서 일하는 기회가 더 많고 쉽다

- 그런데 왜 중국인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미국보다는 정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 중국 시장은 넓고 기회도 많다 두려워 하지 마라

* 역사적으로도 중국이 우리와 가장 가까운 외국이였다 중국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자

 

<2강의>

지금 우리는 중국으로 간다

안치현 머니락커 이사

박소연 인터파크 피츄인 팀장

  


* 머니락커

- 2013년 중국에 설립

다운로드 7000, 매일 접속은 500만 정도

- 잠금화면 서비스

- 잠금화면에서 광고를 보면 포인트를 주는 방식

- 지금은 포털로 업그레이드 됨

- 잠금화면에서 바로 쇼핑도 가능하고 택시도 부를수 있는 슈퍼앱

- 중국은 앱을 하나 받으면 그 앱에서 대부분 가능하도록 해서 슈퍼앱이라고 한다

- 잠금화면 서비스로서는 중국에서 1위이다

 

* 피츄인 서비스는 VR 서비스이긴 한데 의류를 실제로 착용한 것처럼 체험하고 구매를 할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 한국 IT 기업이 중국에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 인터파크는 한국기업이고 모든 서비스는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 중국 시장이 메인 시장이긴 했지만 중국만 1순위로 한 것은 아닌데 런칭을 하고 보니까 반응이 제일 좋았던 것이다

 

* fitUin 피츄인 서비스는 360, 텐센트, 샤오미 등 5개정도 마켓을 중심으로 런칭

- 왜 중국에서 인기를 얻었는지

- 앱스토어 런칭을 했는데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좋은 앱으로 선정되서 홍보가 되면서 성공하는데 주요 원인이였다고 본다

- 피츄인 1.0 서비스는 아지 구매까진 아니고 체험하는 정도 2.0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 현재는 누적 100만 다운로드 정도이다

* 머니락커는 목단대 출신들이 모여서 설립

- 한국인 직원은 5명정도이고 나머지는 중국인이다 (150명 정도 직원)

-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 같은 서비스가 원래 한국에서 시작

- 컴퓨터에도 있던 서비스이다

 

* 중국 소비자들은 두번의 기회를 주지 않느다

- 핵심가치에 대한 것을 직관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 프로토타입으로 실험식으로 접근하면 바로 풀버전을 제공하지 않으면 소비자들이 돌아오지 않는다

- 무료서비스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환호하지만 그것을 바로 유료로 전환하는 것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 실제로 중국시장은 중국 자국민 위주의 정책이 많다

- 규제가 필요에 따라서 변화가 심해서 쉽지 않다

* 중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장단점

- 중국은 좀 빠르다

-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을 보고 구매하는 방식

- 타오바오가 바로 진행, 알리바바 티몰도 바로 하더라

- 기술개발도 빠르고 의사결정도 정말 빠르다

 

* 중국 벤처캐피탈 업체가 너무 많다

- 한국은 투자한 업체가 1천개 정도인데 중국은 투자해주는 업체가 3천개가 넘는다 한 회사에서 2-3개 업체만 투자해줘도 정말 많은 숫자이다

  



<3강의>

인공지능이 이끄는 모바일 3.0

김준석 네이버랩스 리더

  

* 네이버 기계번역앱 파파고 담당자

- 딥러닝 덕분에 최근에 인공지능이 유명해졌다

- 왜 딥러닝이 이슈가 되었는가? 높은 성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 음성인식에 딥러닝을 도입하니까 오류가 획기적으로 줄어듬

- 기계번역에도 마찬가지

 

* 딥러닝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컴퓨터 파워,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 실제로 서비스하면서 나오는 실질 데이터가 필요하다

- 컨퓨터 파워는 기존 서버 대비 10배이상 비용이 필요하다

- 알고리즘 개발 인력도 필요하다

 

* 머신러닝을 위해서는 일단 데이터를 모아서 특징을 찾아내서 알고리즘을 돌려서 문제를 푸는 것인데 딥러닝은 데이터에서 바로 알고리즘을 찾아낸다

-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때 장벽이 낮아진다

- 알고리즘을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서 찾아냈는데 지금은 딥러닝 한가지 알고리즘을 적용해서 속도가 빨라졌다

 

* 전체적인 학습 프레임웍이 동일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된다

* 네이버랩스는 생활환경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 사례별

1. 음성대화시스템

* 스피커형

개인비서형 스마트폰앱 형식

- 쉬리, 구글 나우, 마이크로 소프트 코타나 등

* 챗봇형

- 페이스북 M, 구글 Allo

- 페이스북에서 챗봇을 하는 이유는 고객들의 대화정보를 통해서 고객의 성향을 파악해서 마케팅에 활용하려는 것

* 소셜 로봇형

- 지보, 페퍼, 키로보 미니

- 사람들과 교감을 할 수 있어서 더 선호됨

* 대용량 Konwledge 형태

- 왓슨

- 국내 엑소브레인 ETRI

 

2. 추천시스템

* DNN 유튜브 : 유튜브 추천 동영상

- 어떤 동영상을 보았는지 내 위치, 성별, 나이 등을 가지고 관련있는 동영상을 추천해주는 방식

* 네이버 모바일 이미지 상품 추천

- 마음에 드는 이미지로 검색을 하면 '쇼핑 검색 - 비슷한 스타일 보기' : 쇼핑으로 넘어가도록

* 얼굴 인식

- 페이스북에서는 사진에서 얼굴 인식을 해서 같이 사진 찍은 사람을 태깅해줌

* 번역기에서의 사물 인식

- 사물을 잘 모르면 사진을 찍어서 그 영역을 선택하면 그 사물이 무엇인지 인식을 해서 가르쳐 주는 방식

* 자율 주행에서 차선 인식에도 딥러닝 활용

 

3. 기계번역

* 페이스북에서도 자체 번역팀을 만들어서 서비스 중 기존에는 마이크로 소프트 기계번역 프로그램을 사용했었는데

* 중국 시장은 특히 댓글, 후기를 보고 구매를 하기 때문에 기계번역이 특히 중요하다

* 독일 KIT 대학 실시간 강의 번역

- 앱에 접속해서 번역된 텍스트를 볼 수 있도록하는 것 이미 하고 있다

* 네이버에서도 기계번역을 만이 사용하고 있다

- 라인에도 번역봇을 초대하면 8개 언어 정도가 바로 번역해서 대화가 가능하다

* Papago

- 번역앱 파파고 출시

* NMT

- 입력이 들어오면 인코딩을 해서 결과롤 나오는 문장에서는 녹아있는 정보를 반영해서 다시 번역 문장을 생성해 내는 방식이다

 

<4강의>

포스트 인공지능, 스타트업 화경의 변화

이기열 전무 / SK C&C 디지털공용사업부문장

*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올해 매우 높은편이데 과연 사업적으로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좀...

- 인공지능 분야는 인재확보와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 인공지능이란 단어는 나온지 20년정도 되었다

- 하지만 그동안 연구개발 단계이지 사실 사업적으로는 그다지 성과를 내지는 못한 편이다

* 사람을 대처할 만한 인공지능은 아니다

- 알파고가 딥러닝 부분이 들어가면서 획기적인 성과를 보인 것이다

- 학습하는 과정에서 선택값을 얻을 수 있는 정도

- 하지만 아직 우리 생활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인공지능이 나온 것은 아니다

- 게임이나 엔터테이먼트 부분으로는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것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인공지능의 인지기능

- 사람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 4세대 인공지능은 인지컴퓨터 기반에 Deep Q&A이다

- 자연어 처리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는가 하는 것

* 빌보드 차트의 5년간 상위 음악을 공부해서 인공지능이 작곡한 곡도 이미 있다

* 우리는 이제 엑소브레인이 장학퀴즈에서 우승을 했지만 왓슨은 이미 5년전에 제프리쇼에서 우승했다

- 그래서 IBM과 협역을 하고 있다

* 보험회사의 콜센터를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변환시키는 것

- 사람이 대응하는 콜과 인공지능이 대응하는 콜을 구분해서 적용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 콜센터 비즈니스 회사는 새로운 생태계에 적응을 해야 한다

* 왓슨 200만권 책자 읽어 오는데 10초 정도 걸린다

* 아직은 인공지능이 대화하는 것이 단답형이다

- 컨버세이션 대화가 가능해져야 한다

- 다른 주제나 질문을 할 경우에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 NorthFace

- 인공지능이 상품을 추천하는 시스템 이미 운영중

- 고객과 대화를 하면서 인공지능이 제품을 추천해 주는 방식

 

* 인공지능 Toy

-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지식도 알려주고 놀이도 해주는 장난감

- 영어로 진행되서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 ROSS

-자연어 기반 법률자문 앱

* Macy's

- 백화점 앱

- 매정 정보도 제공

 

* Olli

- 자동차앱

- 왓슨 인공지능 적용

- 자율주행은 아니고 다양한 정보 제공

- 주변 맛집, 길찾기, 주변 정도 등등

- 날씨정보도 제공

- 운행 정보와 관련된 대화를 진행

- 대화에 따라 정보를 검색해서 최신 결과를 제공하는 것

 

* 지금 뉴욕에서 왓슨이 한글을 배우고 있다

- 현재 96% 정확성을 보이고 있다

- 새로운 용어도 배우고 있다

* 챗봇에서 헬프데스크

- 문법을 틀리게 물어도 제대로 인식해서 답변을 할라 수 있다

- 준비된 답변이 없으면 관련된 문장이나 문서를 찾아주는 방식

- 챗봇으로 이미 30%는 콜센터 업무를 전환할 수 있다

 

<5강의>

다가오는 가상현실, 모바일의 미래는

김영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

* VR, AR and MR

- 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 VR은 쓰는 순간 바로 가상의 현실로 간다

- 본인만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우스워 보이는지 말 모른다

- 대부분 입을 벌리게 된다

- 5도씩 틀어진 영상을 양눈에 제공을 하는 것이다

- 충분한 화각을 만들기위해서 볼록렌즈 활용

- 디스플레이 장치가 주로 ACD방식이 잔상이 남아서 아몰레드 방식으로 바뀜

- 최근 스마트폰은 6축 자이로스코프정도는 다 들어가 있다 그래서 모션 및 위치 정보 기술이

좋아져서 어지러움이 줄어들었다

 

* 오큘러스는 PC에서 렌더링을 해주기 때문에 컴퓨터 사양도 중요하다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

* 갤럭시 기어 VR60 프레임인데 아직은 좀 부족, 초당 120 프레임 재생

* 차이나 Joy

- VR 기기가 이미 100여개 출시

- 이미 테마파크를 만들어서 상용화 하고 있따

- PC에 배터리를 달아서 백팩을 매고 테마파크에 돌아다닌다

 

* AR 증강현실

- 생각보다 초창기에는 불편해서 사용을 잘 안함

- 증강현실 네비게이션 아이나비

- 포켓몬GO 게임

- AR이 휠씬 활용도가 높고 사업성도 크다

- 의료 분야 수술할때 수술 부위의 치료법을

 

* MR

- 홀로렌즈는 그 자체가 컴퓨터라서 별도의 장치가 필요없는 제품이다

- 공간을 인식하고 필요한 것을 띄워놓을 수 있다

* 홀로렌즈

- 양쪽에 스피커가 달려있어서 3D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다

- 전면부에 센서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람의 행동을 인식해서 반응을 한다 동작인식을 한다는 것

- 배터리는 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 공간인지 기술이 가장 먼저 필요하다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기술이다

- 무게는 600g정도 오래 쓰고 있긴 좀 힘듬

- 홀로렌즈에도 코타나 엔진이 포함되어 있어서 쳇봇 기능도 가능하다

- 현재 개발전 버전이 3,000달러, 소비자용 5,000달러인데 아직은 시장 초기

- 보급형이 되려면 1,000불 이내여야

- 보편적인 컨텐츠의 시간은 15~20분 정도이다

* 공간 스캐닝 기술

* 마이크로 소프트 봇 프레임워크






 

<6강의>

O2O 변화와 생존전략

김봉진 우아한형제 대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 온라인 to 오프라인

- O2O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덕분에 시장이 형성된 것이다

- 2009년부터 O2O가 있었고 한국에서는 2011년 부터 애기가 나오기 시작

* 우버가 진출을 못했던 몇개 나라가 있는데 일본은 운전기사들이 핸드폰을 운전중에 사용하지 않아서 우버 서비스가 도입이 안됨

* 컴퓨터가 손에서 입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타이핑 보다는 음성이나 동작이라든지 하는 것이 입력 방식이 다른 것

 

* 음식 시킬때 제일 편한 것은 옆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 인공지능이 알아서 주문해주는 방식이 아닐까

* 군사용으로 개발된 기술들이 스핀오프로 민간들이 이용

 

* 국내 O2O시장 규모가 201515조원에서 2018300조원까지 커질 것이라고 예상

- KT경제연구소 예측

* 인터넷 3대 혁신

- 지식서비스 : 집단지성, 위키피디아

- 소셜미디어

- 이커머스

 

* 이커머스의 시작

- 아마존이 시작 아마존은 책에서 시작 그런왜 책으로 시작을 했는지

- 책이 배송하기에 가장 손쉬운 제품이였다

- 형태도 비슷하고 며칠 늦어도 큰 문제가 없는 제품이였기 때문에

- 책 다음에 박스에 담을 수 있는 물건들

* 동일한 규격의 박스를 배송하는 것이 더 편리함

- 이커머스 물류의 핵심은 스피드

 

* 음식료품은 아직 온라인 쇼핑 비중이 낮은 편이다

* 박스 이후에 이커머스의 분야는 음식이다

- 푸드 이커머스

- 음식은 기존의 물류망으로 이용해서는 힘들다

- 2륜 오토바이와 4륜 냉장차를 이용해서 새로운 물류망을 구축하고 있다

* 해외에도 음식배달 서비스가 많은 편이다

 

* 배달의 민족

- 1,000건 정도 배달

- 배민 라이더스 : 배달이 안되는 음식점의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 매월 25%정도 성장하고 있다

- 음식을 시켜먹지 않는 이유는 음식의 품질에 대한 걱정 때문

 

* 배민 플레쉬

- 반찬, 신선물품 배송

- 얼마나 신선하게 배송하느냐가 중요하다

- 음식은 회사로 배달되면 안되다

- 집에 출근하기 전에 배달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 아침 7시까지 고객의 집현관앞에서 배송

 

* 배민쿡

- 반조리 제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

- 런치한지 현재 2개월 됨

- 소비자들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 배민키친

- 음식 가격에는 30%정도는 부동산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 이태원 맛집 세프를 강남으로 모시고 와서 홀은 없이 배달만 하는 음식점으로

- 각 지역의 맛집을 모시고 와서 배송만 해주는 것

- 현재 1호점 런칭됨

 

* 배민세프

- 요리사부터 일반인까지 레시피 배틀을 통해서 수익을 나누고 음식을 개발하는 방식

* 소유의 시대에서 공유의 시대로

* 중요한 것은

이용자 편의성 증대

고객경험가치 향상

라이프스타일 제안

 

<7강의>

2017 지는 모바일, 뜨는 모바일

임희정 앱애니 실장

* 앱애니는 앱에대한 통계정보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고 16개국 지사, 450명 직원

* 한국과 일본은 2015년까지 공격적으로 사용자 유치를 함

- 미국의 사용시간 2014년기준, 1년간 증가가 55% 이상 높은 성장율을 보이는 시장이다

 

<8강의>

투자로 보는 글로벌 모바일 현주소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수석심사역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6. 25. 17:32 카테고리 없음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과정 중에서 30년이 넘도록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교육과정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수많은 교육 프로그램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속에서 62기 수강생을 모집하는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중소기업 CEO들이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는 곳이다

 

 

SKY는 아니지만 교통이 편리하고 현실적인 등록금을 수년간 유지하고 있어 지원의 문턱을 높이지 않고 있다 보다 많은 중소기업체 경영자들이 교육의 기회를 맛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수료 후에도 다양한 총동문회 활동으로 폭넓은 인맥을 구축할 수 있다. 기업 대표들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 지원하는 이유는 우수한 커리큘럼도 중요하지만 서로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여 어디에서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17년 3월 14일(화)에 시작되는 제62기 과정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10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amp.co.kr 을 참고하면 된다. (전화 문의 : 02-455-4441)

 

 

경영자를 위한 교육은 수업내용도 중요하지만 수업시간 외에 진행되는 단합시간, 워크샵, 친선등반, 골프 등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서 수강생들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한학기 동안의 길지 않은 시간동안 보다 많은 원우들과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것 역시 중요하다.

 

 

너무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결국 믿을 것은 배움 뿐이다 잘 아는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것이 제일 빠른 길이다 그래서 공부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공부를 한다 새로운 트렌드를 쫓아가고 앞서나가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 그런 CEO들이 변화를 읽고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해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해나간다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과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지금 서있는 이곳이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 압박감 속에서 흐름을 읽어내고 대응하려면 나보다 더 나은 스승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항상 열려있다. 아주 사소한 인연으로 대단한 성과가는 생기는 일도 많이 때문에 사업을 하는 사업가들은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이어간다. 그런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또하나의 기회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미래를 준비하는 CEO에게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 -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


매일경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이 2016년 3월 17일(목)에 1기 입학식이 강남 신사역 인근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최신 경영 트렌드와 IT 기술 발전에 따른 경영 변화와 대응전략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강사진이 편성되어 있다. 강의는 3월 17일(목)부터 6월 30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 10시까지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다.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은 수년간 CEO 교육을 담당해온 박갑주 미래창조연구원 원장이 교육 진행을 맡고 있다. 이미 1만여명의 기업체 최고경영자와 임직원을 교육시켜온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CEO 네트워크를 강화시키며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강하는 CEO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금은 당장 1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기도 쉽지 않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적응하며 미래를 대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IT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기존 산업을 위협하는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방향을 인지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대비하는 것은 이미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변화에 적응하고 그 변화를 뛰어넘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창조해 내지 않고서 기업을 이끌고 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박갑주 주임교수 포토갤러리 >

 

 

 

 

 

스마트폰이 생활화 되면서 많은 제품과 서비스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던 네비게이션 기기의 아가씨 목소리를 더이상 듣기 어려워 졌고 수많은 지도책들은 지도앱으로 흡수되었다. 지하철역 앞에서 나누어 주던 무가지 신문들도 어느 순간 자취를 감췄다.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공부하고 드라마 보고 해외에 있는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영상통화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4-5년만에 우리의 생활은 엄청나게 변했고 산업환경 역시 큰 변화를 겪었다. 그런데 이제는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카, 무인자동자, 핀테크, 드론, 인공지능, 로봇 등 우리의 생활을 완전히 바꿔버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상황에 다가오는 미래를 알지 못한다면 기업을 경영하는 CEO나 임원들은 어떻게 길을 찾고 향후 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겠는가? 그 해법은 결국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현대 사회에서 수많은 채널을 통해 생산되는 막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잘 기획되고 준비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미래를 읽고 대비해야 하는 기업의 CEO들을 위해서 준비한 교육과정이 바로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이다.

 

앞으로 5년뒤, 10년뒤의 미래를 알고 싶은 분, 자신의 비즈니스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인지 판단하고 싶은 분, 다른 회사는 어떻게 사업을 하고 있는지 그 회사를 방문해서 대표자에게 직접 경영 노하우를 듣고 싶은 분, 타 비즈니스와 연계해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하고 싶은 분, 경영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1등 경제신문인 매일경제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싶은 분, 많은 CEO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싶은 분 이런 분들을 위해서 기획된 신개념의 CEO 교육 프로그램이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이다.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가 세계 바둑 챔피언인 이세돌 9단과 대결한다는 뉴스로 떠들석한 요즘, 이세돌 9단은 자신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지만 시간은 알파고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아직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머지 않아 인공지능은 사람의 머리를 대신하며 우리의 삶 깊숙한 곳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 컴퓨터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결합은 당장 제조업, 서비스업 분야에서 사람들의 일자리를 빠르게 잠식하게 될 것이고 단순노동과 힘든 육체노동은 로봇들이 담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미래가 그렇게 멀지 않았음을 우리는 2015년 소프트뱅크가 내놓은 감성인식 로봇 페퍼에서 볼 수 있다.

 

 

 

미국 IBM 인공지능 왓슨의 기술력과 일본 로봇 기술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페퍼는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 당장 자녀가 없거나 1명인 가정에서는 애완동물 대신 페퍼를 사용할 수 있고 노인들의 말벗으로도 페퍼의 활용성은 매우 높다. 교육용 프로그램이 지원되면 영어 원어민 교사의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보안 경비 프로그램을 입력하면 훌륭한 경비원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사람의 표정을 보고 사람들의 감정을 읽어내는 로봇이기 때문에 소프크뱅크는 페퍼를 가족이라는 개념으로 홍보하고 있다. 첫 저변확대를 위한 마케팅 효과를 위한 것이라 하더라도 페퍼의 가격이 200만원 이하라는 것 또한 충격적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이 추가되면 가격은 더 비싸지겠지만 편리성과 기능을 고려하면 1가정 1로봇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12년 스웨덴 TV 드라마 리얼휴먼은 로봇이 일상화된 머지 않은 미래를 매우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리얼휴먼에서 로봇들은 인공지능으로 진화하여 일상생활의 도우미를 넘어서 배우자를 대신하고 자식을 대신하고 인간처럼 활동하고 있다. 

인류학자들은 로봇이 일반화되면 사람들이 타인과의 소통이 줄어들고 로봇과 소통하면서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고 자녀를 낳기보다는 로봇을 의지하며 살게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자신이 만든 로봇과 사랑에 빠지는 영화 엑스 마키나, 인공지능 컴퓨터와 대화하면서 실제로 연애감정을 느끼는 허(her)와 같은 영화는 앞으로 로봇과 함께 살게 될 우리의 미래가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이렇게 IT, BT, NT 기술이 초스피드로 변화해 가는 시대에 앞서서 대응하기 위해 개설된 교육과정이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이다. 미래를 예측하고 미리 대비하는 CEO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기대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CEO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자!


새로운 10년을 대비할 수 있는 경영혁신과 블루오션 창출,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는 CEO에게 꼭 필요한 최고경영자과정이 개설되었다.

 

 

매일경제에서 앞서가는 신개념 CEO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5년간 1만명의 CEO를 배출한 CEO 교육 전문가 박갑주 교수가 주임교수를 맡아 기업체 CEO 및 임직원, 정부기관 고위관리자, 군 장성, 법조인, 전문직 종사자 등 시대를 리드하는 리더들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모집인원은 50명이고 교육기간은 2016년 3월 17일(목)부터 6월 30일(목) 까지이다. 본 교육과정의 특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기관인 매일경제가 주최하며 21세기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CEO의 핵심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이라는 것이다. 경영자에게 꼭 필요한 글로벌 리더십과 경영 스킬과 전략을 배운다. 강의, 토론, 발표, 사례연구, 그룹스터디 등 강의 방법으로 진행되며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경영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데 교육의 목적이 있다.

 

                                     < 박갑주 교수 활동사진 >




우리가 살고있는 현대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 기술로 사물인터넷, 스마트카, 드론, 인공지능 컴퓨터, 휴머노이드 로봇 등 엄청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늘 1등이 결코 내일의 1등일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의미가 과연 무엇인지, 이런 첨단 제품들이 자신의 비즈니스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궁극적으로 미칠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혜안을 가진 사람만이 최후에 웃는 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의 감성인식 로봇 페퍼는 애플의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의 100배 이상의 변화를 우리 생활에 가져올 것이다. 페퍼의 경쟁상대는 스마트폰의 경쟁상대에 비하면 수백배가 더 많을 것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보급되면 당장 애완견 시장이 타격을 입을 것이고 노인들의 요양 사업에도 엄청난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다. 교육시장 역시 집집마다 원어민 교사, 과외선생을 로봇이 대신하기 때문에 사교육 시장도 큰 영향이 예상된다.

 

로봇은 하나의 플랫폼이다. 그 안에 어떤 소프트웨어가 담기느냐에 따라서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로봇은 스마트폰이 도입되면서 사라져야 했던 수많은 산업분야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산업군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첨단 제품들을 거부하면서 살 수가 없고 소비자들이 첨단 서비스에 익숙해 질 수록 기업을 경영하는 CEO는 그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그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만 무한 경쟁시대에서 성공할 수가 있다.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 강의 교수진은 김상훈(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이상용(뽀빠이 방송인), 윤은기(前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前 공무원교육원 원장), 엄길청(시사평론가, 경기대 교수), 박갑주(미래창조연구원 원장), 최은수(MBN경제부장, 前 매경 세계지식포럼 팀장), 김은혜(MBN 앵커)조서환(프로매치코리아 회장, 前 KTF 부사장), 주영섭(중소기업청장), 표현명(롯데렌탈 대표이사, 前 KT 대표이사), 신병철(스핑클그룹 대표), 최재봉(성균관대 교수), 장용동(헤럴드경제 대기자), 김성회(CEO리더십연구소 대표), 경일(아주대 교수), 이봉원(윈컴피알 대표), 김영익(한국창의투자자문 대표), 신순철(휴리넷경영연구소 소장), 김민수(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 회장), 서한정(한국와인협회 회장) 등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신규 비즈니스 창출, 초연결 사회시대 NEXT 10년을 준비하라, 생각의 틀을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CEO를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파워스마트시대의 창조적 리더십, 글로벌 강소기업과 장수기업, Only One 정신과 가치 경영, 아날로그 성공모드, 창조혁명과 넥스트 패러다임, 성공하는 리더습관 - 마음이 바쁜 당신에게, 세상을 바꾸는 SNS와 스마트경영, 창조경제와 창조경영, 언론홍보의 방법과 대언론 관계 관리, 통찰모형 스핑클, 기업의 차별화 마케팅 전략, 앞으로 3년 세계 트렌드, 쇼군 3인의 리더십과 경영전략, 중국 인도 베트남 아시아 황금시장 투자전략, 역발상 경영 상상 경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혁신 전략, 개인 및 회사 부동산 관리와 투자, 세계지식포럼을 통해 본 한국 경제의 현실, IT 융합기술과 스마트향후 국내외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방안한국 경제 전망과 리스크 예측경제의 급속한 성장과 우리의 대응, 와인의 이해와 비즈니스 등으로 CEO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준비하였다.


매일경제 미래창조 최고경영자과정은 2016년 3월 17일(목)에 강남 신사역 인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1기 입학식이 거행될 예정이며 현재 1기를 모집 중에 있다. 입학원서는 홈페이지 (www.bestceo.kr) 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본 블로그의 첨부파일로 다운 받아도 된다. 교육문의는 전화 (02-577-4550)로 문의하면 되고 원서접수는 팩스 (02-577-4118), 메일 (mkbestceo@daum.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6. 2. 10. 18:14 컨퍼런스 & 세미나 정보

랜섬웨어 디펜더 컨퍼런스
2016년 1월 27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
전자신문 주관

 

강연자료는 https://www.rancert.com/bbs/bbs.php?bbs_id=notice&mode=view&id=27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최근 랜섬웨어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들이 많아서 정말 관심이 뜨거웠다

 

 

거의 4-50명의 사람들이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강의를 듣고 있다

 

 

랜섬웨어대응센터 https://www.rancert.com/

 


< 엔드포인트 네트워크에서 랜섬웨어 예방법 >
트랜드마이크로 윤명익 팀장


* 예방이 최선이다
- 기존 백신방법으로는 분명 한계가있다
- 그래서 가장중요한 것은 백업이다
- 백업하는 것이 가장 귀찮은 작업이긴 하다


* 행위기반으로 랜섬웨어를 차단하는 방식이 있다


* officeScan
- 2011년 부터 랜섬웨어의 행동패턴을 분석해서 미리 탐지가 가능하다
- 기업용 중앙관리 백신이다
- 주로 서버용 백신으로 사용하는 중이다


- 문서 암호화 방지기능
- 랜섬웨어의 행위를 10초안에 몇번이상 발생하면 중단을 시켜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


- 랜섬웨어 프로세스 실행 방지
- 사용자 폴더 밑에 주로 파일을 복사하기 하니까 그 프로세스를 중단시키는 방법


- 웹 브라우저 위협 보호기능 
- 접속하는 웹사이트를 미리 탐지해서 위험하면 접속을 차단하는 방식


* 네트워크 부분과 이메일 보안
- 랜섬웨어가 컴퓨터에 도달하는 방식이 네트워크와 이메일을 통해서 이다
- Sandbox
-


* 개인 피시는 멕시멈 시큐리티 사용


* 플래시 플러그인은 해제해라
- 이메일에 실행파일은 무조건 사서함에 배달되지 않게 해야한다


< 제5강의 랜섬웨어 해커의 잠재적 이익을 제거하라>
이노티움 김성완 소장


- 발자국 프로그램 제작 회사


* 랜섬웨어를 만드는 해커들의 목적은 결국 돈이다
-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 늘 해커는 보안기술의 취약점을 공격하기 때문에 항상 해커가 승리한다
- 해커들은 나와있는 기술들을 보고 취약점을 찾아서 그 후에 배포하니


* LIZARD
- 백업하는 디바이스가 다양해서 랜섬웨어가 공격하기 힘들다
- 리자드는 랜섬웨어의 완벽한 보안이다
- 백업 때문이다


* 이노티움은 백업기술 연구
- 중앙관리 매니져가 지점에 있는 직원들 데이터까지 다 백업한다
- 기존 자료를 아리트존으로 백업을 해놓고 랜섬웨어로 데이터가 암호화되면 백업해놓은 데이터로 다시 암호화된 테이터를 정상으로 만들어줌


* 랜섬웨어에 감염된 데이터를 감지해서 그 데이터는 백업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 알약에서 데이터 백업하는 기술을 내놓았음


* 랜섬웨어의 답을 결국 백업이다


* 발자국
- 개인용 백업 프로그램
- 랜섬웨어 예방으로 가장



< 랜섬웨어 나 아니 우리의 문제>
에프엑스컨설팅 성해중 대표


* 랜섬웨어에 대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 정책적으로 대책이 만들어져야 한다


* 옥션 사이트 방문으로 랜섬웨어 50만대 감염
- 보안시스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 크린웹 솔루션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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