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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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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7. 8. 21. 13:23 성공CEO 경영전략

국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시사타임 컬럼 20175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되어 진행되고 있다 아직 우리가 그 변화를 미치 감지하기도 전에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던 많은 것들에 대한 기준을 바꾸게 될 것이다

 

인터넷 웹 서비스의 품질과 속도가 개선되면서 다양한 해외 서비스들을 국내에서 사용하는 것을 막는 것은 쉽지 않다. 카카오톡, 라인과 같은 국내 서비스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길이 열린 것도 사실이지만 국경의 제한 없이 사용되는 웹 서비스들을 국가의 ICT 규제로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과 같이 강력한 규제를 할 수 있는 곳이 아닌 이상, 국가의 인터넷 규제로 서비스를 통제하게 되면 오히려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이 역차별을 받는 일이 발생해 ICT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고 해외에 서버를 두고 사업을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국내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웹이 지배하는 스마트 시대에는 가상 세계의 범위가 현실세계보다 더 넓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서 국가의 경계는 존재의 의미가 퇴색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 로그인 아이디 하나면 전 세계 어느 곳이든 소통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 해외에 있는 서버를 국가별 규제나 법 체계로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공유경제라는 말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과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공유경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이 공유경제가 어떻게 기존의 시스템을 붕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우버는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7년만에 기업가치가 816천억원, 누적이용객 10억명에 이를 정도로 성공을 거둔 차량 공유 서비스이다. 우버가 이탈리아에서 상용화되면서 택시회사들은 많은 타격을 입고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었고 이탈리아 정부는 택시회사와 택시기사들의 수입이 줄어 걷는 세금은 줄어들고 직업을 잃은 택시근로자들에게 실업수당까지 지급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었지만 우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웹을 통한 서비스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기란 쉽지 않다. 런 문제로 인해 한국, 브라질, 독일, 인도 등에서 우버 서비스는 금지되고 있고 20174월 이탈리아 정부도 2년 동안 허용해오던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였다.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역시 호텔을 단 한 채도 짓거나 가지고 있지 않지만 지구상의 가장 큰 숙박사업을 하고 있다. 우버나 에어비앤비는 인터넷을 통한 초연결사회에 등장한 P2P(개인 대 개인)서비스로 중간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최적화된 결과와 효율성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것을 과연 규제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규제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현상은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점차 심화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운송이나 숙박 서비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료서비스의 경우도 원격진료 뿐만 아니라 원격 수술도 가능한 상황에서 국내에 있는 환자가 해외 원격 수술을 받았을 때 그 진료비를 해외 병원에 지불하게 될 것이다.

 

제조업의 경우에도 3D 프린터가 일반화되면 가정에서 자신이 필요한 제품을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제조회사나 유통회사의 수익은 제로가 되기 때문에 부여할 수 있는 세금은 줄어들 것이고 제조 프로그램만 유료로 다운받으면 되기 때문에 역시 프로그램 비용을 개발한 회사에게 지불할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전세계에 인터넷을 무료로 공급하려는 Loon이나 인공위성, 태양광 드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트래픽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면 KT, SK텔레콤과 같은 통신서비스 회사들은 타격을 받게 되고 사용자들을 해외로 빼앗기게 될 것이다. 저렴하고 빠른 인터넷을 무기로 페이스북, 구글은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늘려가면서 국내에서 온라인 광고 수익을 가져가겠지만 우리 정부가 페이스북에나 구글에 세금을 부과할 근거가 없다. 새로운 법 체계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콘텐츠 시장에서는 국가의 경계가 무의할 정도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다양한 동영상은 전세계인들이 동시에 시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이 있는 드라마, 영화 같은 콘텐츠는 판권으로 규제가 가능하다지만 교육 분야에서 강의 콘텐츠는 코세라나 유다시티와 같은 MOOC 서비스로 인해 하버드, 스탠포드 대학의 강의를 웹 서비스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면 학점까지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어로도 강의 콘텐츠가 번역되어 들을 수는 있지만 아직은 완벽한 번역까지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변 확대가 되지 않고 있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번역 기술로 인해 언어의 장벽은 곧 사라지게 될 것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인터넷 강의로 하버드나 스탠포드 대학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면 국내 대학 시스템 자체가 붕괴될지도 모를 일이다.

 

 

 

캠퍼스가 존재하지 않고 100% 동영상으로 강의하면 학생들은 세계 7개 도시를 6개월씩 돌아가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미네르바 대학이 2015년에 개교하였다. 등록금은 미국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으로 개교한지 3년 만에 하버드 대학보다도 입학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졸업생 전원의 구글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미네르바대학 입시에 세계 50여개국 16000여명이 지원해 1.9%(306)만 합격했다. 같은 해 하버드대의 합격률은 5.2%, 예일대는 6.3%였다. 미네르바 대학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어느 한 국가의 대학이라고는 말하기 힘든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다.

 

비트코인 역시 국가의 경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화폐이다.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화폐로 해외 송금 수수료가 거의 없고 구입 및 송금 시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투기 및 재산 도피, 세금 탈루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널리 통용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은 아직도 존재하지만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감이 높은 중국을 중심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와 통용이 확산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은 높지 않지만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거래에 조작이 불가능한 비트코인이 디지털 화폐의 대안이 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운동화를 만들던 나이키가 각종 센서를 부착한 운동화를 만들면서 운동량, 생체리듬, 심박수 등의 데이터를 통해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고 가전회사였던 GE가 가전사업분야를 중국 하이얼에 매각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인터넷 서비스회사인 구글은 가장 먼저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었고 최대 온라인 서적 판매회사였던 아마존은 아마존 에코, 아마존 웹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생활 전반을 지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가를 포함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컨버전스, 융복합이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이 각 산업 분야에 미칠 영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하여 정부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학계, 기업, 개인까지 발빠르게 대처할 때 4차 산업혁명은 한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놓쳐서는 안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갑주 원장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지금까지 4,000 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34년 역사와 전통이 있는 CEO 교육과정이다. 오랫동안 대기업체 임직원과 중소기업체 CEO들을 교육해 오면서 서울, 경기지역 CEO들에게 선호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박갑주 주임교수는 "지난 11일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장과 임원진, 선배 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62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62기 원우회장인 정현해 (주)비츠 대표이사가 건국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였고 정성윤 (주)성지티앤엠 부사장이 대학원장상을, 62기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서길용 대표가 통동문회장상을, 정성오 가나다디자인 대표이사가 성적 우수로 수석상을 최종원, 홍정희 대표가 100%출석으로 BEST CEO상을 수상하였다.

 

 

 

장성우 (주)공감플래닛 대표이사는 우수 보고서 작성으로 블루오션 보고서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양수 KB부동산신탁 본부장, 김주연 삼일회계법인 상임고문, 조배원 전국패션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이 원우회 단합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KU 리더상을 수상하였다.

 

박갑주 교수는 지금까지 20년 이상 중소기업체 CEO와 대기업체 임원들을 교육시켜온 CEO 교육 전문가로 그를 통해 배출된 CEO가 1만명이 넘는다. 그는 교육의 중요성은 강조하면 공부하는 CEO만이 변화를 일고 미래의 성공을 창출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경영환경은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글로벌 시대이다.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경영환경 속에서 건국대 AMP 과정은 보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 AMP 교육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으로 경영, 경제, 미래산업 분야 전문가로 교수진을 편성하여 CEO의 경영능력과 경제지식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료생들의 교육평가를 보면 타 교육과정에 비하여 매우 만족하고 있다. 수료한 제조업체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국내외 세계경제를 분석하고 전망할 수 있는 시각을 얻었고 경영 전분야에 대한 핵심내용을 정리하 수 있어 좋았다"고 졸업 소감을 밝히고 있다. 또 다른 수료생은 "지금까지 여러 곳의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녀봤지만 건국대 AMP만큼 알차고 유익하게 커리큘럼이 구성되고 특히 박갑주 주임교수님이 하나하나 챙기면서 원우회가 활성화 될 수있도록 세심하게 지도해주시는 것에 감명 받았다"고 말했다.

 

   

본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우 화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가을학기인 63기는 2017년 10월 10일(화)부터 2018년 2월 6일(화)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수료한 동문들의 추천으로 꾸준히 지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수료 후 다양한 총동문회 활동 역시 건국대 최고경영자과정의 전통을 이어가는 큰 힘이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8. 6. 19:03 최고경영자과정 News

미래창조연구원 (원장 박갑주)과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윤재일)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사내교육과정인 '한국종합건축 창조혁신 아카데미' 개설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혁신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강좌를 마련하였다. 이 교육과정은 역삼동에 소재한 한국종합건축 본사 5층에서 10주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교육을 주관해 진행할 미래창조연구원 박갑주 원장은 기업체 교육, 사내교육, 사내대학 운영애 많은 경험과 실적이 있으며 특히 지금까지 25년간 여러 대학 및 교육기관에서 1만명 이상의 대기업체 임원과 중소기업체 CEO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자타가 인정하는 교육분야 전문가이다. 박갑주 원장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강조하며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내교육의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과 기업혁신 전략, 스마트시대의 창조적 리더십,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 개발 전략, 도시 부동산개발 상품기획과 트렌드, 4차 산업혁명과 건축설계산업, 건설에서의 BIM 활용가치, 부동산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 국내 및 해외 스마트시티 현황 및 발전 방향, 스마트 시티와 4차 산업혁명시대 건설, VR/AR/MR 기술을 활용한 BIM의 진화, 4차 산업혁명시대 시공기술 방향, 건축분야 가상화가 가져올 미래 등이다

 

한국종합건축사 사무소는 1979년 6월 1일 설립(전상백 회장)되어 3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탁월한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그동안 많은 설계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가치 디자인, 지구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디자인, 분야간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창의적 디자인 그룹으로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업무는 건축계획 및 설계, 공시감리, 건설사업관리(CM), 도시계획 및 마스터플랜, 부동산 개발사업 컨설팅, 투자평가 및 타당성 조사, 구조설계 및 건축물 안전진단 업무이며 특화된 전문 기술분야는 저층 및 고층 건축물 설계, 업무시설의 계획과 설계, 기업의 사옥 설계, 레져 및 리조트 단지계획과 설계, 주거복합시설,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의 계획과 설계, 상업용 건축물, 쇼핑센터 등 상업시설의 계획과 설계, 교통시설, 철도&지하철역과 차량기지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앞서가는 대형 설계사무소이다.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는 지금까지 수많은 설계, 감리, CM업무 등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화성시 반월 체육시설 건립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산-울산 전철 월내역사 현상설계 공모에 당선되었다. 해외 설계용역은 베트남 호치민 안푸안칸 주거단지, 몽골 울란바토르 백화점, 미얀마 인야 레이크 콘도미니엄 등 설계를 하였다.

그동안 설계분야 주요 실적은 부산 북항 재개발 마스터플랜, 경남 창원 KBS 방송국, 일산 하나로 정보센터, 강동 희림건축 사옥, 나주 혁신도시 우정지식 정보센타, 나주 용현동 동일 하이빌, 거제 GS 자이 아파트, 인천국제공항철도(전체 역사, 본사 종합사령실, 도심공항터미널, 현업원분소, 변전소, 차량기지), 김해공항 등 공항시설, 경의선 운정역사 등 다양하다. 

CM 및 감리 실적은 경기도 교육연수원, 부산청 소년교육문화회관, 대구 우편집중국, 부산 청소년교육문화회관, 금암도서관, 송파 어린이 전용 복합문화시설, 서울 구심초등학교, 한글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수원 망포지구 영통2차 2단지, 가평 삼성 아펠바움, 광양항 공동물류센터, 용산기지 차량검수시설, 대전역사 증축공사 등이 있다.

윤재일 대표는 그동안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오디션을 개최해 왔다. 혁신 오디션을 통하여 9명의 임원이 강사로 나서 1년간 자료 수집과 연구, 교육을 통해 마련한 경영혁신 수립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발표한 과제 중 실행 가능한 과제는 사내 SCM(Self Change Meeting) 토론를 거쳐 경영혁신 과제로 선정하여 회사 경영에 도입했다. 아울러 박갑주 교수 등 창조혁신 전문가를 초빙해 혁신에 관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해왔다.

 

 

 

 


 

윤재일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ICT 기술의 발달로 건축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로봇, 가상현실 기술들이 도입되면서 앞으로 미래사회의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을 수립해야만 미래 비즈시느 성공이 가능하다. 이에 기업혁신과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특별 강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고 배경을 설명하였다.

 

한국종합건축 창조혁신 아카데미(KCI)는 10주 단위로 50명씩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며 1기는 2017년 7월 18일(화)~ 9월 26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2시~5시)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빈다.

 

박갑주 원장은 "교육의 기대효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이해와  대응전략 마련, 스마트 시대에 맞는 개인과 부서 및 회사의 미래전략 수립,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개발로 업무 효율 향상, 창의적인 상품 기획, 신사업 아이디어, 설계수주 향상 등으로 회사 매출 향상, 새로운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 경영과 기업혁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6. 18. 23:26 컨퍼런스 & 세미나 정보

IFAWPCA 컨벤션 국제건설학회 대회

 

 

기조연설


창의적 융합 교육
건축과 관련된 과학기술역량 증진


4차 산업혁명은 공동의제 모두에게 영향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도약


제1강의 제4차산업혁명과 미래 건설산업


* 좌장 중앙대 박찬식 교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
여러분야에 전반적인 변화
4차 산업혁명의 진정한 의미과 영향에 대해서 고민


여러가지 IT 기술이 거론이 되고 있다
새로운 기술을 건설산업에 받아들여서 신규 비즈니스 창출


발표1 Thomas BOCK
Munich 대학 교수 뭰헨 기술대학교 교수


자동설계와 건설, 건설산업의 로봇적용 전문가


* 동경에서 박사학위
그때도 이미 로봇에 대한 연구들이 있었다 그당시 한국에 방문
4차 산업혁명이란 의미는 별로
로봇을 어떻게 건설산업에 도입할 것인가?
초기 투자비가 높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있다
일단 도입하면 공사기간 단축, 공사수준 높이 유지, 납기일 준수 등이 가능


* 독일 공항 건설에 50억 유로가 추가 투입 공사기간 지연으로 문제가 많다
- 건물의 라이프사이클 고려
- 숙련 기술자들 훈련기간이 필요
- 로봇을 도입하면 경쟁력이 있다


* 로봇을 도입하면 건설분야가 매력적인 산업분야가 되어 젋은 인재들을 유치하기 편리하다


* 해체도 로봇이 가능하다 - 안전, 친환경 건설이 가능하다
- 지속가능성을 보장, 폐기물이 적어진다

 

 


* 디자인과 관리가 필요
- 로봇 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 변경 필요
- 프리패브 공법
- 미래는 고령화가 되기 때문에 로봇틱 환경이 더욱 필요하다


* 로봇틱스를 동경대에서
사카고에 토목공학 석사
슈튜트가르트대학에서 건축학 학사 전공


* 사이버물리 시스템 CPS
- 모든 것이 ICT
- 프로세스 모델링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 PIM을 더 선호한다 프로세스 방식
- BIM은 하나의 건물만 생각한 것
- 프로세스 방식을 생각하면 조선소를 생각하면 된다 다른 산업분야는 프로세스 접근 방식을 하고 있다


*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스마트홈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동을 취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다


* 정확한 프로세스 구조가 필요하다
- 여러 작업간의 인터페이스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프리패브
- 3D 프린팅도 중요하다
- 지금은 3D 프린팅으로 복잡한 구조물도 프린트가 가능하다


* Single-task construction robots


* 자동화 건설


* 캠브리지 대학 출판물
- 가구와 벽이 로봇틱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이동시켜주는 장치가 있는
- 휠체어 할동도 가능하도록


* 건물 유지보수 관리
- 건물의 설비의 수명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시기 적절하게 교체를 하기 위해서 모듈화


- 하부 시스템을 해체시


* 로봇 중심의 설계를 도입해야 한다
- 기계공학에서 부터 배워야 한다
- 개도국, 아프리카에는 모듈화 로봇 시공이 유리하다


* 욕실, 계단, 등등을 미리 공장에서 만들어서 현장에서는 조립만
- 현장 조립하는데 4-5시간 필요


*퀼리티를 보장하는데 로봇이 더 유리하다


* 로스엔젤레스 3D 프린팅 건설


* 스웨덴 자재를 로봇이 더 잘 찾는다


* 입는 로봇을 도입, 사람들이 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


* 자재와 부품을 현장으로 보내는데 공장에서 다 통제를 하는 것
-


* 의료센서를 도입해서 고령인구에 관리
- 독일도 의료인들 부족, 의료비용 비쌈
- 예방 차원에서 센서로 관리가능하도록


* 고령인구를 잘 활용해야 사회안에서 생산적이 역할을 할 수 있어야


* 고령인구들을 기존에 살던 아파트에 살게 하면서 그 집을 다양한 센서를 부착을 해서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로 하는 것


* 사회를 위한 기술이 도전과제이다


* 고련화인구에 대한 문제 해결
= 많은 국가들이 고령화 문제를 가지고 있다


* 미국 나사의 우주인 생활방식을 참고


발표2 Gerhard STRYI -HIPP
독일 조하드 스트리 힙
- 스마트시티 에너지 분야 전문가


* 스마트 시티 핵심 기술


* 왜 우리는 스마트 시티를 지향하고 있는가?
- 지금 가지고 있는 도전과제의 해답이다
- 화석연료의 문제 해결
- 원자력 문제 미세먼지 문제는 에너지 시스템을 완전히 변화시켜야 한다


* 비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하는 건물을 바꿔야 한다


* 교통시스템도 중요


* 상하수도 인프라도 보다 효율적으로 바꿔야 한다

 

 


* 앞으로는 이상기후도 더 자주, 재난에 대비해야


* ICT로 스마트 시티가 가능해질 것이다


* 도전과제에 대한 솔루션?
- 스마트 시티에 대한 이해가 각 국가별로 상이하다
- 아시아의 스마트 시티는 ICT 기술 활용에 중점
- 데이터 활용이 관심이 많다
- 유럽은 스마트 경제, 시민사회, 이동수단,, 지속가능성 등 보다 총제적인 개념이다
- 유럽의 스마트 시티는 시스템의 통합과 다양한 도시 영향력 부분에 대한 관심이 많다


* 건물의 새로운 트렌드
- 온실가스 1/3, 에너지 소비 41%
- 매립의 1/5이 건물을 위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 아시아 건물 평균 수명이 20년 밖에 되지 않는다
-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는 햇빛이 아주 중요 그래서 건물내로 태양광 도입


* 내부 직류 그리드
- 발전이 가능한 파사드
- 스마트홈 전자제품
- 플라스에너지빌딩


* 녹색건물


* 건축자재 생산에 들어가는 에너지도 신경을 써야한다


* 노르웨이 세계 최대 목재 건물


* 에너지가 적게 들어가는 콘크리트


* 공기오염원 줄이는 파사드
멕시코시티
- 탄소 마이너스 건물


* 에너지를 생산해내거나 공기오염을 줄이는 파사드 디자인


* 에너지의 변혁
- 비효율적인 건물에 대한 리노베이션이 필요하다
- 배출하지 않는 이동수단
- 도시 주거민도 보다 효율적이 삶을 살아가도록


* 분산형 시스템으로 변화
- 분산형 발전소
- 지역 냉난방이 더 많이 사용
- 열병합 발전


* 전기차가 더 효율적이다


* 에너지 사용의 증폭효과


* 지역별 솔루션 필요
- 도시마다 수요가 다르고 에너지 원이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 에너지 시스템을 변화시키는데는 20년 이상 오래 걸린다


* 비용 효율적인 에너지를 생산해 내기 위한 노력


* 이산화탄소 중립도시가 되기 위한 노력


* 도시 전체가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
- 쉽지는 않지만 프랑트푸르트 2050년까지 95% 목표
- 풍력발전은 저장해서 운송하는 방식
- 바이오 매스, 폐기불 활용 에너지 발전
- 소형 열병합 발전소로 가능하다고 본다


* 이동수단 트렌드
- 도시에서 이동수단에 의한 공기오염도가 높다 그래서 전기차가 아주 유용하다
- 카 쉐어링 서비스 증가, 공용공간들이 더 늘어날 수 있다
- 복합 교통수단과 연결성
- 스마트 교통관리, 자율주행자동차 등


* 급속충전기 인프라 구축 중
- 독일 우체국 소형전기 배송차


* 전기 버스, 자율주행버스 스위스에서 시험운행 중)


* 보행과 자전거 사용도 늘어나고 있다
- 환경 친화적인 교통수단으로 전환이 많아지고 있음


* 시스템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 각각의 서비스들을 연결해야 하니까 도시차원에서 스마트 ICT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 발표 3 황종성 한국정보화진흥원 연구위원
ICT 정책 전문가


* 리처드 볼드윈
- 21세기의 도시는 20세기의 공장과 같아질 것이다
- 도시가 어떻게 공장과 같아 질 것인가?


* 미래는 도시가 어떻게 될 것인가?
- 자율주행자동차가 다니고
- 도시에서 운행이 될것
- IoT 기기 데이터
- 제로 에너지 빌딩이 만들어지고
- 로봇 시공도 가능해질 것
- 폐기물을 로봇이 처리하게될 것
- 10년 후만 되어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


* 현재 도시에서는 아직 별로 활용되고 있지 않다
- 지금 서울에선 자율주행차는 주행이 원활하진 않을 것이다


* 불과 10년 후에 그렇게 많이 변할 것인가?


* 18세기 두번째 도시 혁명
- 도시로 인구 집중, 전기 공급


* 19세기 중반 메가시티 3번째 도시혁명
-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메가시티를 관리가 가능해짐


* 4번째 도시혁명
- 도시가 스마트해 지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 스마트카는 개념이 잡히지만 스마트시티의 개념은 다 다르게 정의내리고 있다


* IBM 시스코에서 스마트 시티 개념을 사용하기 시작
- 중국이 스마트시티 건설을 하겠다는 때부터 개념이 혼란
- 인도의 스마트시티는 기술 중심이 아니라 건설 중심의 스마트시티 건설


* 도시를 플랫폼으로 생각하는 개념이 시작


* 한국 U시티를 시작하면서 센서 기술 생각


* 패널 일본 히세키 시노
- I 컨스트럭션 이라고 부른다
- 생산성 개선을 위해서
- 건물 분야는 BIM 도입 상당히 반응이 좋다

 

 


* 일본 입장에서는 ICT 로봇 기술이 건설현장엣 이용하는 것은 늘어날 것
-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건설 산업분야에서는 심각한 노동력 부족
- 숙련 기술자가 부족하다
- 일본 정부는 근로시간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도입하고있다
- 그래서 기업과 갈등요소가 될 수 밖에 없다
- 인력은 부족하고 근로시간을 줄여야하니까 첨단 기술이 도입, 생산성을 개선할 수 밖에 없다


* 시미쥬 대학지역에 제로 에너지 캠퍼스 건축
- 초등학교부터 대학 40개 시설이 있음
- 지속가능한 캠퍼스로 만들기 위한 의지
- 제로 탄소 캠퍼스
- 지역 사회 재난을 돕고 웰빙 캠퍼스를 만드는 것
- 웰빙 캠퍼스로 학습공간을 더 편리하게
- 현재 진행중이다
학교 이름을 밝히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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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K 교수
* 미국은 건설자재 표준화를 잘하고 주택건설도 저숙련 노동자들이 빠르게 조립이 가능하다
- 미국은 소프트웨어 부분도 매우 발전


* 동경 경험프리패브 하우스에 도입*
- 모듈화 건축은 일본이 매우 앞서고 있다고 생각


* 한국은 조선산업이 발달되어 있어서 프로세싱 분야에서 앞선다고 본다


* 독일은 터널이나 로봇틱스, 프리패브 분야도 기술이 앞서고 있다
독일은 산업표준을 잘 체계화해서 해외에서도 독일의 기술표준을 적용하도록 해서 독일 제품을 더 많이 수출할 수 있도록


* 페널 이재용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스마트시티 센터장


* 스마트시티는 계속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


* 화성동탄이 최초의 스마트시티였다
- 돌아보니 스마트시티는 기술적인 측면이 다가 아니다
- 시민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스마트시티 서비스 중 가장 만족도다 높은 서비스는 첨단 서비스가 아니라 일상적이 서비스였다


* 비용절감, 생산성 증가는 결국 일자리 감소와 연결된다
-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서 건설분야에서 일자리 문제 해결은?



* BOCK
- 로봇은 인간들이 하기 어렵거나 싫어하는 일들을 할 수 있다
- 로봇은 협업적인 기능을 담당한다고 본다
- 외과의사가 수술하는 것을 도와주는 로봇 같은 경우
- 상호보완성을 지닌다고 생각한다


- 과거 산업혁명, 영국의 경우 프랑스에 앞서나갈 수 있었다
- 산업혁명 덕분에 영국이 대영제국으로 발전된 것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6. 18. 23:21 성공CEO 경영전략

2017 글로벌 ICT 전망 콘퍼런스 강의필기 - 2017(5.25)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 제1강의>
* 동영상 화면을 보고 입모양으로 음성을 축출해 내는 방식
화면이 많을 수록 대화형태나 대화 방식을 분석해서 더욱 정확한 축출이 가능


* 모바일 로봇
- 주변 환경을 인지하면서 돌아다님
- 사람들이 하는 행동은 비디오로 녹화하면서 분석 그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석으ㅡㄹ 해내는 것
- 행동을 캡쳐해서 어떠한 일들이 이루어지는 인식을 하는 것
- 그것에 기반해서 가상현실 부분을 보다 현실적으로 설계 가능

 

 


< 제2강의> AI와 UX Innovation
SKT AI사업단 박명순 단장


* 인공지능은 주로 영화를 통해서 접해왔다
- 영화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인공지능을 다루고 있다
- SK에서 집중하는 인공지능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보완해주는 사람들과 교감하는 인공지능에 더 집중
- her 영화가 지금 인공지능 기술을 많이 설명
- 감성적이 보완, 사람들을 케어해주는
- 보이스 만으로 사람과 얼마나 교감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보여준 영화가 her 이다


* 딥러닝
- 자동번역은 10년전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


* 자동번역이 계속 진화되면 5년이내 번역가라는 직업이 없어질 수도 있다


* 영상인식, 장면인식, 행동을 카메라로 분석하는 기술은 이미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다


* 인공지능은 사람의 기능보다 일부 보완하거나 약간 더 좋은 기능을 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기능은 아니다


* 쳇봇은 이미 서비스분야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 고객과의 대화 하면서 처리하도록 많은 기업에서 적용하고 있다


* 사진 속의 관계 상황을 파악하는것이 가능
- 사진이나 이미지를 보다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 각각의 물체에 대한 것을 인식하기는 쉽지안 각각의 사물에서 스토리를 인지하는것까지 인공지능도 머지않아 가능해질 것이다

 

 


* 화가의 화풍을 따라서 그리는 것은 인공지능이 잘 만들어낼 수 있다
- 아직은 모방창작이지만 인공지능 자체로 창작이 가능할지까지...


* 인공지능이 결과까지 제공하는 것이 가능할지 연구중


* 지금은 인공지능에 관련된 전문가가 필요하지만 인공지능이 자체적으로 해결해서 전문가들이 별로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다


*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데 아주 단순한 작업들도 많기 때문에


* 지금은 인공지능 부분에서 기억부분인 감각에 대한 기술들이 많이 발전되었다
- 앞으로는 이것들을 기반해서 추론까지 가능하도록 진화할 것이다


* 딥러닝 때문에 최근에 인공지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겼다
- 사람간의 음성인식률이 93%~95%정도이다
- 지금 인공지능의 음성인식 기술정도면 상용화하는 문제가 없다


* 얼굴인식은 이미 사람의 인식률보다 더 뛰어나다
- 아직은 특수 상황에서는 떨어지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인공인식이 더 잘 인식한다


* 딥러닝은 데이터가 있어야만 의미있는 실현이 가능하다
- 이미 인터넷이 보급되고 다양한 데이터가 매일매일 쏟아지기 때문에 더 큰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 딥러닝이 왜 효과적인가?
- 레이블링을 한 테이터가 많을 수록 더 효과작인 딥러닝이 된다
- 지금은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 데이터를 분류하고 태그를 해서 데이터를 넣는다
- 레이블링을 하지 않은 데이터까지 학습을 하룻 있다면 획기적인 기술이다


* 그래서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분야를 많이 연구하고 있다


* 누구를 기획할때 스마트박스형태로 시작을 했는데 사용성을 위해서 스피커로


* 각 기업들이 다 다른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지만 궁극은 다 같은 것을 추구


* 누구를 또하나의 가족으로 생각을 했는데
- 모바일 환경, 차량에도 적용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방향


* 고객에서 어떤 이익과 편의를 제공할 것인가를 고민
-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보다 개인화 될 것이다


* 음성인식 바탕이기 때문에 보이스 톤 자체가 아주 중요
- 고객에서 전달되는 느낌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 her 는 20대 여성
- 페퍼는 10대 초반 남자아이
- 구글 홈도 비서같은 측면보다는 발랄한 젊은 여성 목소리로


* 보이스 UX 디자이너가 매우 중요
- 어떤 톤과 매너로 하는 것이 중요 하이톤, 로우톤, 중간 무음 처리 등등


* 앞으로는 다양한 디자인의 디바이스가 나올 것이다
- 모바일에서도 사용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 방식도 고민하고 있다
- 누구가 언제 어디서나 함께 있을 수 있도록

 

 


< 제3강의> 패널 토론
김정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김용진 서강대 교수 온디맨드 연구
David Hogg교수
Ari Pouttu 교수 - 와이리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5G 전문가
Scort Amyx 대표 아믹스 맥킨지 대표


주제 : 다음세대에 대한 상상
- 글로벌 ICT 산업혁명과 분야별 정부의 준비와 향후 전망


* 공통 질의
1.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
호그 교수
* 변화가 매우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 어시스턴트 로봇들이 아주 많이 나오고 있다
- 철학적인 질문으로 우리가 여러 논의를 해왔는데 인지적인 부분에 대해서 발전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포트 교수
* 온두 대학애서 왔다 무선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스콧 대표
* 영상물과 기술을 연결하는 측면
- 뉴로 링크


* 너무 빠르게 일어나고 있어서 향후 사회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 보다 사람같은 인터페이스
- 사람 몸 안에 칩을 넣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지만 앞으로는 모든 것들이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다


*  김용진 교수
- 보다 더 양극화 될 것이다
- 기계감성으로 대체될 것이다
- 과연 이런 변화를 우리는 필요로 하는 것일까?


* 많은 기술들을 개인화
- 하이퍼커넥티드 연결성, 우린 이미 연결된 상황속에서 살고 있다
- 고도화된 인텔리전트 서비스들이 제공될 것이다
- 누구란 기술을 왜 필요로 하는 것일까


* 오늘의 교통상황, 날씨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이것들이 다 온디맨드이다
- 위험으로부터 바로 구조가 가능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온디맨드이다


* 김정언
- 4차 산업혁명은 노동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이런 측면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 포그 교수
- 유엔에서 인공지능과 관련해서 7가지 목표
- 의료, 복지 등등 여러 영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유엔의 지속가능한 목표가 다 영향을 받을 것이다
- 기술이 복잡했는데 앞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게 , 보다 사용하기 쉬워질것이다
- 제조업 분야도 많이 변화될 것


* 포튜 교수
- 5G는 빠른 컨트롤 타워가 구축되고 센서와 빠르게 연결된다
- 효율성 증대가 이루어질 것이다
- 여러가지 시스템, 스마트 그리도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 미래 공장은 모듈화되고 공장의 셋팅을 손쉽게 변화시킬 것이다
- 2주간 한 제품을 생산하고 다음 2주동안 다른 품을 생산하는 방식
- 모바일 기술을 근간으로 그런 공장을 만들 수 있다


* 스콧 대표
- 한국에서는 왜 유니콘 기업이 없는가?
정부차원에서 해야할 일이다
- 애플이나 구글에 버금가는 기업들이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 김용진 교수
- 모든 공급사슬이 연결될 것이다
- 3D 프린트 기술로 제조업이 획기적으로 변화될 것이다
- 크립 기술 : 리퀴드를 가지고 어떤 사물을 다 만들수 있다 아디다스가 이 기술로 운동화를 만들고 있다
- 완전 자동화, 완전 맟춤화가 가능하다
- 직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아디다스도 10명만 근무하고 있다 중국에서 600명이 근무하던 공장이였는데
- 직업들이 다 어디로 갈 것인가?
- 우버나 에어비앤비를 보면 우버 기사들은 행복하다
- 우버 기사들은 돈을 벌면서도 자유롭게 일을 한다 그런 직장들이 온디맨드 직장이다
- 다만, 정규직이라는 개념이 상실될 수 있다 그래서 사회적 시스템이 변경되어야 한다


* 김정언 위원
- 자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스타트업 활성화 정책이 있는지


* 호그 교수
- 영국 정부에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 6개 포커스 분야를 선정해서 집중 투자
- 로봇 인공지능 같은 분야
- 영국에서는 딥러닝 부분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
- 자동차, 보건 의료, 사회 서비스에 대한 투자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편이다


- 영국의 구조적 변화, 대학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 학계 쪽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그 연구결과가 실제로 적용되고 산업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많다


-  지금들이 대학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공통 위원회에서 체계적으로 지원


* 스콧 대표
- 한국이 잘하는 강점을 찾아야 한다
-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 해외 벤처캐피털이 아직은 한국에서 투자하지 않겠다고 한다
- 이스라엘에는 투자하는데 한국에 투자하지 않는다
- 한국은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 실리콘밸리를 모방할 필요는 없다

 

< 제4강의 >
GSMA 동북아 대표 김태경


* GSMA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 바르셀로나 박람회 주최 NWC
- 샌프란시스코 9월 박람회 주최
- 상하이 박람회도 한다


* ICT 산업관련해서 산업진화를 위해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 이동통신망, 네트워크가 없이는 디지털 세상이 힘들었을 것이다
- 80년대 후반부터 전세계적으로 이동통신망 발전 순서가 달랐다


* 이동통신망이 발전해오면서 한국은 유렵과는 좀 달랐지만 2G에서 3G로 가는 것만도 아주 대단하게 생각했다 영상통화가 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
- 그때보다는 LTE가 되면서 속도의 차원이 다르다


* KT가 2018년 평창에서 5G를 시작할 것이다


*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익성이 필요하고 생태계가 형성되야 한다


* 5G라고 하면 VR, 지율주행자동차 등등을 생각한다
- 2027년에 5G가 상용화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 지금은 생각하기 힘든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될 것이다


* KT가 2018년에서 시작하고 일본 도코모가 2019년에 아시안게임(?)에서 한다고 함


* 3G 시대가 되면서 모바일 인터넷이 시작됨
- 생각보다는 잘 안되서 실망을 많이 했다
- 기대했던 것이 비해서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했는데 3G에서 4G로 가는 것이 거의 혁명적이였다
- 많은 서비스들이 활용되고 있긴 한데 완벽하지는 않다


* 5G는 망에서 돈이 되는 비즈니스 케이스 가 무엇인가
- 원격 서비스, 커넥티드카 다 좋은 아직은 적합하지 않다


* 5G망을 누가 투자할 것인가?
- 네트워크 쉐어링에 대한 얘기도 나온다
- 성공 기회는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고민
- 기술은 계속 진화하고 변화하고 있다
- 그래서 그 기술의 발전은 긍정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 망에 투자는 것은 좋은데 투자 대비 수익이 보장될 것인지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 IoT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진화시키면서
B2B, B2C로 서로 변화돠면서 그래서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 5G의 비전이 무엇인지? 5G에서 어떤 비즈니스 모델이 있을 것인지
- 규제정책 차원에서는 5G를 더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이제는 기업 혼자서 할 수가 없다
- 이제는 협업을 해야 한다


* 보다폰 영국 통신회사로 전세계 30여국에서 통신회사가 있다
- 보다폰 그룹내에 회사가  30개인데 그 중 답변이 1곳에서만 왔다


* 5G는 4G의 연장선상
- 5G가 동영상 방송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다
- 아주 새로운 서비스 보다는 기존에 부족해던 것들을 해결해주는 것으로 생각


* 볼테
- 망을 LTE로 하면서 추가적인 서비스가 필요해졌다
- 망만 먼저 깔다보니까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


<제5강의> 5G시대, 혁신을 위한 준비
KT 인프라연구소 전홍범 소장


* 5G를 왜 해아 하는지
- 가장 큰 이슈가 경계가 소멸된다
-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소멸된다
- VR로 원격 회의, 세계 여행, 교육도 학교에 갈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 거리와 공간의 경계가 사라진다
- 원격 로봇 수술도 가능해지고 급한 환자는 지방에 있는 환자를 서울에서 수술하는 것이 가능한
- 원격 로봇, 원격 운전에 대한 주제
- 미국에는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비행기 조정하는 조정사들도 이미 많이 존재


* 인간과 기계의 경계 소멸
- 인공지능 기반 로봇이 나오면 로봇과 감정의 교류가 가능한 세상이 오면 인간과 로봇의 경계는?


* 4차 산업혁명 - 다보스 포럼이 주장
- 월드 이코노미 포럼 4차 산업혁명 동영상
World economy forum


* 10년 내에
- 89% 센서 1조개 연결
- 기업 회계감사 30% 인공지능으로 대체
-


*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기술
- 가상현실, 인공지능, 자동화, 3D 프린터 등
- 이것이 전부인가? 그래서 필요한 것이 5G이다


* 현재 LTE로는 부족하다
- LTE 속도가 300Mbps 5G는 20GMbps
- 속도가 자체가 차워이 다름


* 5G를 위한  KT의 노력
- 2018년 9월에 시범서비스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
- 새로운 망을 준비해야 하는데 3년전부터 시작, 그때는 아무런 기준이 없었다
- 기존 LTE 주파수하고는 전혀 달라야 한다
-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28기가 대역을 사용해한다고 연구결과 찾음
- 5G 국제적 기준을 핵심주파수로 28기가가 들어가 있다 국제 기준은 올해 시작되었다


* 한국이 5G를 상용화 한다니까 세계적으로 다 사업을 앞당기고 있다
-
< 제6강의> 5G기술 평창올림픽
핀란드 울르대학 아리 포트 교수


* 5G 기술은 여러가지 기술이 합쳐진 솔루션이다


* 해커톤


* 유럽에서는 300만유로가 지원되고 있다


* 핀란드는 5G서비스는 노키아 기반에서 진행되고 있다


* 한국에서는 KT 기술이 적용된다고 알고 있다


* 초고속철도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 기지국 하나에서 다른 기지국으로 끊기지 않고 바로 연결이 되어야 한다
- 500km/h 속도에서 원활하게 연결이 가능하도록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2017. 5. 4. 21:45 성공CEO 경영전략

국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직 우리가 그 변화를 미처 감지하기도 전에 우리가 알고 있던 많은 것들에 대한 기준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 웹 서비스의 품질과 속도가 개선되면서 다양한 해외 서비스들이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카카오톡, 라인과 같은 국내 서비스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길이 열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국경의 제한 없이 사용되는 웹 서비스들을 국가의 ICT 규제로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처럼 강력한 규제를 하지 않는 이상, 국가의 인터넷 규제로 서비스를 통제하게 되면 오히려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이 역차별을 받는 일이 발생하여 ICT 경쟁력이 떨어지게 된다. 해외에 서버를 두고 사업을 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국내의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웹이 지배하는 스마트 시대에는 가상 세계의 범위가 현실세계보다 더 넓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국가의 경계는 그 존재의 의미가 퇴색하게 될 것이다. 페이스북 아이디 하나면 전 세계 어느 곳에 있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고 그 소통의 범위는 현실세계를 넘어 가상 현실, 증강 현실의 세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공유경제라는 말이 새로운 경제 용어로 떠올랐다. 내가 가지고 있던 물건을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과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공유경제의 핵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공유경제가 어떻게 기존의 시스템을 붕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버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어 7년 만에 기업가치가 816천억원, 누적이용객 10억명에 이를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차량 공유 서비스이다. 우버가 이탈리아에서 상용화되면서 택시회사들은 큰 타격을 입었고 택시업계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이탈리아 정부는 택시회사와 택시기사들의 수입이 줄어들자 법인세, 소득세와 같은 세금은 줄고 직업을 잃은 택시근로자들에게 실업수당까지 지급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우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웹을 통한 서비스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정부가 세금을 부과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문제로 인해 한국, 브라질, 독일, 인도 등에서는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고 있고 20174월 이탈리아 정부도 2년 동안 허용해오던 우버 서비스를 금지하였다.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 역시 호텔을 단 한 채도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큰 숙박사업을 하고 있다. 우버나 에어비앤비는 인터넷을 통한 초연결사회에 등장한 P2P(개인 대 개인)서비스로 중간 유통단계를 생략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회사들은 최적화된 결과와 효율성으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것을 규제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인지, 규제를 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득이 되는 일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점차 심화될 것이다. 비즈니스 업종이 운송이나 숙박 서비스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의료서비스의 경우도 국내에 있는 환자가 해외 원격진료, 원격 수술을 받았을 때 그 진료비를 해외 병원에 지불하게 될 것이다.

 

제조업의 경우에도 3D 프린터가 일반화되면 가정에서 자신이 필요한 제품을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제조회사나 유통회사의 수익은 제로가 되기 때문에 부과할 수 있는 세금은 줄어들 것이고 제조 프로그램을 유료로 다운받더라도 프로그램 비용을 개발한 외국 회사에게 직접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전세계에 인터넷을 무료로 공급하려는 Loon이나 인공위성, 태양광 드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트래픽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면 KT, SK텔레콤과 같은 국내 통신서비스 회사들은 큰 타격을 받게 되고 사용 고객들을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해외 기업에게 빼앗기게 될 것이다. 해외 기업들이 저렴하고 빠른 인터넷을 무기로 지속적으로 사용자를 늘려가면서 국내에서 온라인 광고 수익을 가져가지만 우리 정부가 이에 대하여 세금을 부과할 근거가 없다. 새로운 법 체계의 도입이 필요한 이유인 것이다.

콘텐츠 시장에서는 이미 국가의 경계가 무의미할 정도이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다양한 동영상은 전세계인들이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이 있는 드라마, 영화 같은 콘텐츠는 판권으로 어느 정도 규제가 가능하다. 교육 분야의 강의 콘텐츠는 코세라나 유다시티와 같은 MOOC 서비스로 인해 하버드, 스탠포드 등 대학의 강의를 웹 서비스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들을 수 있고 약간의 비용만 지불하면 학점까지도 취득할 수 있다. 강의 콘텐츠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들을 수는 있지만 완벽한 번역까지는 한계가 있어 아직은 저변 확대가 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빠르게 발전하는 번역 기술로 인해 언어의 장벽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다. 국내에서 인터넷 강의로 하버드나 스탠포드 대학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면 국내 대학 시스템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

 

 

캠퍼스가 존재하지 않고 100% 동영상으로 강의하고 학생들이 세계 7개 도시를 6개월씩 돌아가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미네르바 대학이 2015년에 개교하였다. 등록금은 미국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으로 개교한지 3년 만에 하버드 대학보다도 입학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학은 졸업생 전원의 구글 입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6년 미네르바대학 입시에 세계 50여개국 16000여명이 지원해 1.9%(306)만 합격했다. 같은 해 하버드대의 합격률은 5.2%, 예일대는 6.3%였다. 미네르바 대학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어느 한 국가의 대학이라고 말하기 힘든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다.

 

비트코인 역시 국가의 경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화폐이다.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화폐로 해외 송금 수수료가 거의 없고 구입 및 송금 시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투기 및 재산 도피, 세금 탈루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널리 통용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있지만 미국 달러를 세계의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감이 높은 중국을 중심으로 투자와 통용이 확산되고 있다. 아직 국내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다. 그러나,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거래시 조작이 불가능한 비트코인이 디지털 화폐의 대안이 될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

 

IT 기수의 발달로 세상의 모든 기업들이 기존의 사업영역을 뛰어넘고 있어 무한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운동화를 만들던 나이키가 각종 센서를 부착한 운동화를 만들면서 운동량, 생체리듬, 심박수 등의 데이터를 통해서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였다. 또한, 가전회사였던 GE가 가전사업분야를 중국 하이얼에 매각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하였다. 인터넷 서비스회사인 구글은 가장 먼저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었고 최대 온라인 서적 판매회사였던 아마존은 아마존 에코, 아마존 웹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생활 전반을 지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활동, 우리의 삶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컨버전스, 융복합이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시급한 시점이다.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결이 각 산업 분야에 미칠 영향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하여 정부, 학계, 기업, 개인까지 발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은 한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놓쳐서는 안되는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박갑주 원장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웹월드 모바일 서비스 2017 컨퍼런스 - 4월 24일(월), 26일(수) 27일(목) 28일(금)

장소 :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


웹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가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을 강의해서

강의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이다


매년 기회가 되면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


http://www.bizdeli.com/webworldcs/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협약 및 제1기 모집중

                                      ★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bestceo.kr

 

               “CEO들의 부동산, 자산관리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분야 실무 전문 강사진 50명을 통한 특성화되고 전문화된 교육으로

              부동산 및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이론에서 활용까지 종합적, 체계적 교육 진행!

 

 

2017213일 미래창조연구원 박갑주 원장과 매일경제(매경비즈) 윤형식 대표는 중소기업체 CEO와 전문인 및 일반인들을 위한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2017315()에 제1기가 입학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교육기간은 2017315() 부터 712()까지이다. 교육 장소는 강남 라마다서울호텔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6개월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공,사 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기관 고위관리자, 군장성, 법조인 등 사회 지도층 인사와 부동산개발 시행사, 분양 마케팅사, 건설사, 긍융업체 등의 경영자 및 임원, 건축사, 공인중개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인, 부동산 및 건설업 관련 전문가, 전문기관 및 정부 투자기관의 임직원, 부동산 재테크 등 부동산과 자산관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이며 학력제한은 없다.

교수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경영, 산업, 학계의 저명인사와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문가가 진행하게 된다. 강의를 진행하는 교수진은 건설 및 건축분야 전문가, 경매실전 전문가, 부동산 투자 및 재테크 전문가, 금융전문가, 주식.펀드.채권 전문가 등이 실전 및 실무위주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본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특징은 저명인사와 전문가로 교수진을 편성하여 CEO의 글로벌 경영능력 함양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차별화된 CEO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체계적 및 과학적 교육으로 부동산의 5개 요소(부동산개발, 부동산투자, 경매, 분양 마케팅, 재테크)의 노하우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으며,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분야 실무 전문 강사진을 통한 특성화되고 전문화된 교육으로 부동산 및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이론에서 활용까지 종합적, 체계적 교육을 한다.

 

그리고 부동산 및 자산관리 전 분야에 대한 이론과 Case Study 위주의 강의, 재테크, 부동산 활용, 자산관리 노하우 등 자산운용 분야에 대한 폭넓은 강의, 부동산, 자산관리, 재테크 등 실전 개발사례의 노하우 전수와 정보교류를 할 계획이다. 또한 국 내외 다양한 부동산개발 사업장 현장실습으로 실전 부동산 실무교육 실시, Case Study 연구, 팀별 보고서 작성, 국내외 현장시찰, 워크샵, 해외시찰 등을 통하여 미래에 부동산 자산관리 환경변화와 대응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매일경제 1면 신문광고 - 2017.2.13(월) >

 

본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특전은 교육 이수자에게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명의 수료패 수여, 수료시 매경비즈 대표이사와 미래창조연구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 1년 과정(1, 2기 커리큘럼 및 교수진이 전혀 다름) 이수자에게는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마스터 인증서수여, 전 교육과정 출석 및 성적 우수자는BestCEO 인증서를 수여한다.

 

그리고 한국부동산포럼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CEO포럼회원자격 부여, 자문교수단(부동산 컨설턴트, 디벨로퍼, 자산관리 전문가)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 자산관리, 공인중개, 부동산컨설팅, 분양 마케팅, 부동산 개발사업 시 업무 자문, 매경 교육센터 교육 수강시 할인, 회사 직원 승진시험으로 매경 TEST 선정시 할인, 온라인 퍼블리시티 기사 게재 협조, 원우회. 동문회. 동호회 적극지원 및 원우간 인적 네트워크 연계,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동문회 가입 및 동문회 행사초대 등이다.

 

전반기 강의 교수진은 박갑주(미래창조연구원 원장), 고승덕(변호사), 엄길청(경기대 교수), 조현제(MBN 대표), 박원갑(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최동주(前 현대산업개발 대표), 최상석(CCIM한국협회 고문), 정창무(서울대학교 교수), 변창흠(SH공사 사장), 송충근(스피드옥션 회장), 박진순(한림종합건축사무소 대표), 김경록(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 권대중(대한부동산학회 회장), 오규배(터와삶 대표), 이원희(법률사무소 희망 변호사), 강은현(EH경매연구소 소장), 정경연(정통풍수지리학회 이사장), 최수석(헬로펀딩 부사장), 강승일(코람코자산신탁 조사분석팀장), 이제문(창조도시경제연구소 대표), 이종규(한국미래산업개발원 원장), 신찬혁(한국자산신탁 상무), 김형호(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 김종필(김종필세무사사무소 대표), 고상철(지오컨설팅 대표), 최창수(스마트핀테크 대표)등이.


후반기 강의 교수진은 윤은기(前 서울종합과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최은수(매일경제, MBN 국장), 최민성(델코리얼티그룹 대표), 박합수(국민은행 전문위원), 이만호(삼일피시엠 대표), 원창희(인터원컨설팅 대표), 윤영식(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김홍진(애니랜드개발 대표), 곽창석(ERA코리아 부동산연구소 소장), 김재태(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박상언(유엔알컨설팅 대표), 송현담(에이앤티엔지니어링 대표), 정용식(세종대학교 교수), 송흥호(대한토지신탁 경영지원본부장), 고제희(대동풍수지리학회 회장), 윤재호(메트로컨설팅 대표), 온정권(무영CM 대표), 이근우(매일경제 차장), 성진용(양문디앤씨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재권(법부법인효현 변호사), 이남수(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 양용화(하나은행 PB사업본부센터장), 장홍근(휴시스 대표), 조재영(NH투자증권 PB),박성화(국민투자연구소 대표), 안수남(세무법인다솔 대표), 최재규(매직에코 대표) 등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정부 정책분석 및 부동산 시장 전망, 최근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투자전략, 디벨로퍼 성공 조건 및 대응 전략, 글로벌 경제위기와 자산관리 전략, 개인 및 회사 부동산 관리와 투자, 부동산 개발사업 Case Study, 미래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을 말한다,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10가지 원칙, 투자상품으로써 부동산 자산의 활용 방안, 경매를 통한 틈새 부동산 투자 전략, 테마별 부동산 마케팅 성공 사례, 부동산 사업타당성 분석 방법, 실물자산 상품별 동향 및 투자 전략, 주식투자 성공 포인트, 부동산 컨설팅 보고서 작성 및 발표, 부동산 마케팅 전략 및 분양 실무 등이다.

 

그리고 부동산 상품기획 전략, 부자들의 자산관리와 투자 전략, 부동산 자산 운용시장의 현황과 전망,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 리츠 현황, 부동산 리츠의 이해 및 운용사례, 설계관점에서 본 부동산 개발의 성공과 실패, 효율적 민간 건축물의 성공과 실패 사례, 복합상업시설 개발 사업성 분석 방법, 복합상업시설 MD 구성 및 운영 전략, 부동산 관련 법규의 실무적용 사례, 국내.외 현장시찰 및 해외시찰, 주식, 채권, 선물 및 옵션 투자, 저금리시대 채권투자와 회사채 투자 전략, 주식 시장 전망과 투자 유망상품 등 이다.

현재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은 1기를 모집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을 검색하여 홈페이지(www.bestce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577-4550)로 문의하면 된다. 입학원서를 접수하는 방법은 이메일(mkbestceo@daum.net), 팩스(02-577-4118),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입학원서(반명함판 사진 부착), 사업자등록증 사본, 재직증명서, 회사소개서 등이고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등록금 납부 안내 및 합격통지서를 발송하며 등록금은 380만원(국내시찰 및 해외시찰 여행비용 별도) 이다.

 

교육과정을 총괄 진행하는 박갑주 교수는 지금까지 대기업체 임원 및 중소기업체 CEO들을 25년간 1만명 이상 교육시킨 국내의 최고경영자과정과 CEO교육의 대명사이며 인맥의 달인이다. 그동안 박갑주 교수는 건국대학교,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가천대학교와 한국능률협회, 한국생산성본부, 매일경제, 한국경제, 중앙일보,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에서 오랫동안 부동산과 자산관리 분야에 대한 강의를 해왔다.

 

서울, 경기지역 중소기업체 CEO들의 멘토 역할을 해 온 박갑주 교수는 본 교육과정에 대하여 “CEO들의 부동산, 자산관리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과학적인 교육 프로그램!” 이라고 소개했다

 

앞으로 매일경제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이 서울 및 경기지역 CEO들에게 CEO의 부동산 자산관리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과학적인 명품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

 


posted by 최고경영자과정